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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13:50
한빛쪽이 괜찮은듯 보이는데요...
2경기가 분수령일듯 합니다... 두 팀의 슈퍼 신인 선수들끼리의 대결이 흥미있어보이네요... 2경기를 가져가는 팀이 왠지 이길듯한...^^
06/09/24 13:52
한빛이 엔트리는 웃고 들어가는 것 같지만...요즘 엔트리대로 풀리는 경기는 없으니...1경기 김준영선수 또 대인스러움을 보여주실런지...기대^^
06/09/24 13:54
5경기까지 간다면 김준영 대 박성준 을 예상합니다...
한빛은 언제쯤 개인전에 테란카드를 꺼낼까요.. 요즘 테란 분위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프로리그에서의 테란카드는 든든한데 말이죠... 그리고 신정민 선수 오늘은 첫 승 신고해주세요!
06/09/24 13:58
아아...너무 재미있겠네요.
오늘은 문자중계 해주실 분 계신가요? 없으시다면 어제처럼 오늘도 제가 해보겠습니다만...있으시다면 pass~
06/09/24 13:58
처음 1주차만.. 좀 황당하게 연속으로 동족전이 나왔던거 같구.. 그 후엔 동족전 그리 많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동족전이 계속 나올까봐 걱정됐는데..다행이에요..(전 괜찮지만 다른 분들은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06/09/24 14:07
김준영선수 전후기 개인전 9승 1패 아마 저 1패가 이재호선수에게 진걸로 기억이 되는데... 무튼 염보성선수 과연 김준영선수에게 1패를 안길수 있을지 1경기 기대됩니다^^
06/09/24 14:08
3경기 엠비씨의 김택용 선수와 파트너를 이룬 김동현 선수가 얼마 전 염보성 선수가 말했던 운영의 요술사 맞나요? 하하. 왠지 3경기가 기대되는데요.
06/09/24 14:08
김준영 선수는 저번에 변형태 선수를 상대로 알카노이드에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줬거든요...이번 경기도 기대됩니다. 1경기 시작합니다.
06/09/24 14:08
김준영선수 계속 나오면서 승리하면 이번 시즌 MVP 될 수 있겠는데요... 아직 이르지만 저 사기적인 모습은...-_-; 팀리그였다면 김준영을 이겨라가 됬을 수도...;
06/09/24 14:25
김준영 선수 정말 무섭네요.... 이 선수를 어떻게 이겨야 할지.. 현존 최강이 마재윤이라는 말이 많지만, 김준영 선수를 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06/09/24 14:27
어제의 마재윤 선수도 대단해 보였는데 김준영 선수도 너무 대단해보이네요.
요즘보면 마재윤/김준영 이 2명의 저그를 어떻게 잡을지 정말 난감하네요.
06/09/24 14:30
알카노이드 처음 나왔을 땐 모든 게이머들이 입을 모아 테란맵이라고 했었는데 흠-_-; 김준영 선수 대단합니다!
06/09/24 14:31
알카노이드 패스트뮤탈이 나온 이후에 테란이 이긴적이 있나요? 대부분 압도적으로 지는것만 봐서..
전 맵탓 하고 싶은게 아니라.. 팀들이 찾은 해법이 뭔지가 알고 싶은거랍니당. 오해하지 마시길.
06/09/24 14:32
게이머들이 예측해서 그게 실제로 된 적은 드뭅니다. 815에서 관한 인터뷰나 맵에 대한 발언은 결국 그 예측을 벗어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단순히 게이머들의 예측을 절대인양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죠, 단순히 예측일 뿐입니다. 현재 알카노이드는 7:3으로 저그가 테란을 앞서고 있네요
06/09/24 14:32
뮤탈의 재발견 까지야......................... -_-;
(오버로드 끼우기말하는거죠?) 맵적으로.. 초반에 저그들이 먹고 갈 가능성이 큽니다. 중반쯤 되면 테란도 할만해지는데..
06/09/24 14:34
2경기는 롱기누스. 윤영태 vs 이재호입니다.
어제는 CJ vs 온게임넷 대결에서 박영민 vs 원종서 선수의 경기가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오늘은 과연 어떤 경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06/09/24 14:34
뮤탈의 재발견은 맞죠. 소위 서경종식 뮤타 뭉치기 그거 하나 떄문에 지금 상황이 얼마나 달라졌는데요. 서경종 선수는 엠비씨 팀끼리만 쓰지 이걸 뭐하러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려줘가지고ㅡ,.ㅡ
06/09/24 14:35
나하나로충분하다 // 아.. 저도 그 경기 봤는데.. 왜 생각이 안났는지.. -_-;;
근데 그건 뭐랄까.. 해법을 찾았다기 보단 근성으로 이긴거라고 보기 때문에.. 팀들이 알카노이드에서 계속 테란 내보내는걸 보면.. 팀 내에서 뭔가 답이 나온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06/09/24 14:35
관건은 저그의 3가스죠.. 아카노이드는 3가스 거저 먹는 셈이고.. 아카디아도 풍부한 미네랄을 바탕으로 가져가기 편하고.. 백두대간도 비교적 근거리에 가스멀티가 있고..... 그 맵들이 저그가 좋은 맵입니다. 러시아워정도는 되어야 가스멀티 싸움이 치열할듯...
06/09/24 14:37
3일만이면 솔직히 무리가 있죠...
과연 신정민 선수가 강도경 선수의 뒤를 이어서 한빛의 대들보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06/09/24 14:39
BuyLoanFeelBride님// 뭐 서경종식 뮤탈 뭉치기 큰 공헌을 한것도 맞지만.... 박성준 선수 이후에.. 저그유저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에 의해서 대부분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죠.
그니깐 재말은 뮤탈의 재발견이란 부분은.... 그리 최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박성준 선수 부터 이어져 온던걸 서경종 선수가 완성형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06/09/24 14:40
한빛 대 MBC 2경기 시작합니다.
맵은 롱기누스. 윤용태 대 이재호. 윤용태는 11시 이재호는 7시 입니다. 어제 박영민 vs 원종서 위치와 같죠.
06/09/24 14:58
이거 소모전이죠! 드라군 너무 많이 잃었어요!
하지만 테란도 많이 잃었거든요. 일단 소모전을 하면 토스가 좋죠. 앞마당은 테란이 빨리했어요!
06/09/24 14:59
아 옵저버로 드랍쉽 봤는데 왜 방어가 안 되어있죠??
아~미네랄 멀티로 들어갑니다!! 천지스톰~~~~~~~~~~~~~~~~~~~~~~~~`
06/09/24 15:02
아 4시멀티 모르나요...아 이제 봅니다.
에? 셔틀에서 질럿 2기 내립니다.(2기는 하이템플런가요) 3시 지역에 테란 또 견제갑니다.
06/09/24 15:08
윤용태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전투는 진짜 잘했건만........
3시 멀티 방어가 너무 아쉽네요! 드래군 2기정도만 있었어도!
06/09/24 15:09
윤용태선수 왜이렇게 휘둘리는지.. 멀티지역에 캐논 2~3개씩만 적절한 위치에 지어놨어도.. 싸움이나 생산력은 굉장히 좋은데 수비능력이 너무 아쉽네요.. 실수투성이..
06/09/24 15:12
아깝네요.. 차라리 12시 반에 있는 멀티 지역에 다시 넥서스 소환 했으면 그렇게 쉽게 휘둘리진 않았을 껀데.. 윤용태 선수 아직 좀 부족하네요~
06/09/24 15:12
결국 양날의 검이 되었다라는거죠, 그만큼 잘 싸웠지만 그만큼의 자원을 상대의 앞마당에 화력을 쏟아부어서 그게 자원이 한순간에 고갈될 때 원정이 메마르듯 지속성면에서 부족했습니다.
좀 더 넓게 확장 위주의 플레이를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드네요, 윤용태 선수.
06/09/24 15:13
매우 재미있었던 경기에서 dlwogh남작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3,4,5경기에서 희대의 명경기 아니면 역사에 길이 남을 전략이 등장하는걸까요??
06/09/24 15:15
재밌네요.
윤용태 선수 좀더 장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더라면... 테란의 앞마당을 날리고... 그때 좀더 영리하게 멀티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여줬더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06/09/24 15:15
오늘 또 평점 신기록이 나오는건 아닌지...(쿨럭)
이재호 선수 토스전을 보면 드랍쉽과 벌처를 활용한 게릴라가 참 좋더군요. 그러면서 힘을 모으는 플레이인데, 그걸 깬 윤용태 선수의 플레이도 좋았지만 확장력에서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06/09/24 15:18
dlwogh는 '들워'정도로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
들쿠달스 백작의 뒤를 이은 들워 남작...나름대로 '들'가문이 좀 있어보입니다.
06/09/24 15:21
보통 들보흐남작이라고 읽더군요^^;
근데 카트걸은 도대체 무슨 이벤트인가요? 8명인 거 보니 카트리그 그파에 선수별로 하나씩 붙이나? 스타리그는 테마곡 카트리그는 테마걸?;;
06/09/24 15:21
프로리그 첫주 둘째주에 있었던 동족전만 나올거라는 우려를 싹 씻어버리는 타종족전. 역시 시간이 좀 지나야 알 수 있는건가 봅니다. 경기들은 지난시즌보다 더 재밌네요.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게 많아서 문제지만요. 그걸 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안할까 이걸 왜 하지 하는 생각 드는 플레이가 많이 보이네요. 남은 두경기 혹은 세경기 기대됩니다.
06/09/24 15:29
4경기는 아무래도 박지호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3경기는 한빛이 반드시 가져가야 할 경기인데요.
현재 김택용 선수만이 조인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06/09/24 15:29
박대만 선수 데뷔 이유가 부산 쪽 무슨 대학교(경성대였나?) 스타리그 결승에서 이벤트 왔던 홍진호 선수를 퍼펙트하게 잡는 거 보고 이재균 감독이 스카웃한 걸로 압니다. 데뷔가 많이 늦었죠. 중3때 데뷔하는 선수도 종종 보이는 스타계에서^^
06/09/24 15:31
한빛 Stars 대 MBC Hero
제 3경기 in 망월 박대만/신정민 vs 김택용/김동현 경기 시작합니다. 아 시작 위치가 아슷흐랄 합니다. 4시 프로토스 박대만 1시 저그 신정민 한빛은 그나마 붙어있어요. 5시 저그 김동현 11시 프로토스 김택용
06/09/24 15:37
무난히 MBC가 이길 분위기입니다.
신정민은 돈 없어요. 어..관중석에 이쁜 여자아이가 비춰졌는데 김택용 선수의 플랜카드를 들고있습니다. 그런데 닮았는데요?
06/09/24 15:48
한빛 팀플 이렇게 된건 박정석 선수 KTF 가고 강도경 선수마저
군대 간게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빛 이번에 신정민 선수 영입했죠
06/09/24 15:53
한빛 Stars 대 MBC hero
제 4경기 시작합니다. 맵은 신 백두대간. 노준동과 박지호가 맞붙습니다. 1시 노준동 7시 박지호.
06/09/24 15:54
노준동선수 전기리그때 잘 해준것처럼만 해주면 좋을텐데요.
상대가 박지호인데다가 팀이 코너에 몰려있는 상태라서 부담이 되긴 할테지만 에이스결정전만가면 든든한 김준영선수가 있죠. 개인적으로는 박경락선수가 에결준비하고 나왔으면...
06/09/24 16:01
아 그 사이 박지호 선수는 아칸이 2개나 나왔어요~
무탈이 견제 타이밍을 놓친거죠! 저그가 2시 개스 멀티 완성햇네요. 언제했죠;
06/09/24 16:02
낙~님// 감사합니다^^;;
이대로 흘러가면 프로토스가 갖추고 나오면 무난하게 이길 것 같은데요 저그 럴커 준비합니다. 아 2시 아칸 대동해서 다시 옵니다.
06/09/24 16:03
아~아콘의 스플래쉬로 도망가는 드론 1기 빼고 다 막네요...
이거 프로토스의 무난한 압승이 예상됩니다. 프로토스 8게이트인가요 6게이트인가요. 아 럴커 또 잡히구요.
06/09/24 16:03
노준동 다시 11시 멀티를 가져가는데...
아 노준동 앞마당에 드론이 몇 기 놀아요~ 박지호는 5시 멀티 또 가져가구요. 무탈로 프로브만 잡고 빠지네요.
06/09/24 16:05
아~그러나 스톰이 무탈 2기 녹구요.
박지호 스타게이트 가는 거 확인했네요. 노준동은 11시 이제 돌아가구요 히드라 나옵니다. 5시 박지호 가져갑니다. 캐논 건설하구요. 박지호 11시로 ㄱㄱㄱㄱㄱㄱㄱㄱ
06/09/24 16:07
아 노준동 10시 멀티 시작하자 마자 바로 깨집니다. 취소도 못했어요.
일단 박지호 병력 물러섭니다. 저글링 히드라 럴커 조합으로 밀어내나요~ 오~밀어냅니다!
06/09/24 16:09
프로토스 공3업 됐죠.
이제 앞마당 가스들은 다 떨어졌을 거구요. 박죠 2시쪽 멀티 견제합니다. 중앙에서 다시 붙는데 스톰 작렬!!
06/09/24 16:10
아 노준동선수.....제발.... 김준영 선수가 잘하니깐 왜 노준동 선수가 떨어지나요...ㅠㅠ 노준동선수 전기리그 만큼은 안 바라지만 그래도..ㅠ
06/09/24 16:12
정말이지.. 테란앞에선 러커 변태중이면 마음의 안정? 이 되는데.. 토스앞에서의 러커변태는 참으로 두렵습니다.. 스톰 몇방이면 그 많은 계란판들이 날라가니 원;;
06/09/24 16:16
이재호 선수는 앞으로 프로리그 꾸준히 나와야할듯. 그 날 이렇게 명경기가 쏟아지니... 본인 경기도 물론 매우 괜찮은 경기가 나오고...
06/09/24 16:19
역시.. dlwogh남작인가요.... -_-;;;... 안습...
그러나 경기는 노준동 선수가 조금 유리한것 같은데요.. 멀티 하나 밀릴 분위기지만 2군데서 자원 캡니다..
06/09/24 16:22
이야... 이걸 뒤집네요. 노준동 대단합니다. 들보흐 남작은 역시 대단합니다-_-;;; 에결은 다시 박성준 나오겠죠? 한빛에 마땅한 테란도 없고, 박지호 염보성 모두 소모했으니... 김준영을 노리고 서경종이 나오기도 애매하고.
06/09/24 16:22
이건 정말 명승부입니다. 노준동 선수 작년인가요 배틀로얄인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래 기대를 했는데
역시 대단합니다!! 5경기까지 가네요~
06/09/24 16:23
이제 에결에서 MBC가 이기고 그 에결이 초명경기라서 데일리를 에결 이긴 엠비씨 선수가 받으면 들보흐 법칙 완성일듯-_-;; 한빛이 이기면 어차피 들보흐 못받는 거니...
06/09/24 16:24
엠비씨 팬으로서 이번에도 역시 한빛에게 질 것 같은 불안감이.. 에결에서 이긴적이 거의 없던 것으로 알고... 지금 분위기는 한빛일텐데.. 그러니까 지난 월요일의 엠비씨의 분위기와는 반대의 엠비씨의 분위기일텐데 과연 어떻게 될지..
06/09/24 16:24
들쿠달스 백작님은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명경기를 제조하는 반면.. 들보흐 남작님은 자기 자신은 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군요... 촉매네요.. -_-
06/09/24 16:24
tlrmfdlwkd (tlrmfdlwkd):
저두 이거 역전하면 제가 63빌딩가서 투신 gimjahun (gimjahun): 이거 역전하면 내가 아프리카 10년동안끊는다 ....... 아프리카로 보고있는데요....... 안습인 두분이십니다...
06/09/24 16:25
저그유저라 그런지 보면서 저그가 불리하다고 생각안했는데
역시 입구가 좁아서인지 질템조합 안좋네요.드래군 비중이 높았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뭐 아무튼 아쉽네요.
06/09/24 16:26
볼텍스님//저번에 임요환 선수가 서지훈 선수 이기면 누가 명동 빨개벗고 뛴다고 했는데 프로리그에서 임요환 선수가 이겼던 사건이 있었죠...-_-;
06/09/24 16:26
뭐, 들보흐 법칙을 꺠는 방법이 하나 있죠. 에결 이재호 출전. 아카2에서 또다시 저그 잡으면 무조건 데일리 이재호. 지면 이재호 졌으니까 어느쪽이든 법칙이 깨지죠;;
06/09/24 16:27
결정적으로 이병민 선수는 자신을 상대하는 한명을 돋보이게 하고 이재호선수는 2명을 돋보이게 하죠. 그러나 여기서 그에 만만치않게 명경기를 제조해냈던 변은종 선수도 또한 안습.
06/09/24 16:28
빈집털이에 대한 방어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박지호 선수가 필승분위기였습니다... 이건 노준동 선수의 판단이 좋았지만 어쨌든, 막을 수는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06/09/24 16:30
지난 2005년에 박성준 선수 김준영 선수에게 레퀴엠에서 졌던 경력이 있었죠. 그것도 에결에서-_-; 그건 뒷전이고 두 선수 지금만 생각하면 됩니다.
06/09/24 16:31
아까 스갤에서 봤는데 김준영 선수 프로리그에서 mbc 상대로 매번 에이스결정전 나와서 한 번도 안 졌다네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천적처럼 인식되고 있는 듯...
06/09/24 16:32
EzMura님/ 넘넘 수고하십니다. 지금까지피지알 중계중에서도 EzMura님의 중계가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었습니다~ 하하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06/09/24 16:33
희망의마지막조각님/ 거의 맞는 말 같아요. 적어도 제가 본 엠비씨 대 한빛 경기 중 에결에서 김준영선수가 진걸 본 기억이 없습니다. 에휴
ㅜ,ㅠ 더군다나 지금은 한빛페이스.
06/09/24 16:35
염보성 선수가 진게 케스파컵 맞습니다. 하지만 그떄 아무도 하감독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죠. 설령 지더라도 저 염보성이라는 선수가 이 경험을 바탕으로 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당시 러샤워 경기는 캐안습경기였죠 염보성으로선-_- 컨트롤도 물량도 운영도;; 그러나 듀얼에서 같은 맵 같은 자리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복수를 하죠.
06/09/24 16:38
다시 확인하니까 김준영 선수가 mbc와의 경기에서 4번 에결 나와서 박성준 선수, 박지호 선수, 염보성 선수 2번... 다 잡았네요. - -;
과연 5연승이 가능할지...
06/09/24 16:39
한빛 Stars 대 MBC hero
제 5경기 맵은 아카디아 2 팀의 사활을 건 경기를 시작합니다. 대인배 김준영 vs 투신 박성준! 아~가로입니다! 우선 7시 김준영! 5시 박성준!
06/09/24 16:40
상대전적 개인리그
김준영 0 vs 2 박성준 상대전적 프로리그 김준영 2 vs 2 박성준 아 김준영 9드론!!! 박성준도 9드론!!
06/09/24 16:41
김준영 선수 지금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만약 오버로드 5시 보기 전에 저글링을 11시로 보내면 안 되죠; 박성준 선수는 7시로 갈 수도;
06/09/24 16:43
정말 보는 입장에서는 살 떨리네요-_-; 김준영 선수는 자신의 적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랑 같이 상대 본진을 볼 수도 있는데 오히려 여유로운 듯이;
06/09/24 16:44
김준영은 초반부터 가스 3기로 꾸준히 캔 반면에
박성준은 보질 못해서 2기로 캐다가 3기로 캐다가 했다고 김정민 해설이 그러네요.
06/09/24 16:50
전투에서는 박성준이 조금 이익을 봤지만 후속 병력으로 김준영이 이겼죠.
김준영 저글링 1기로 상대 멀티 없는 거 확인했어요. 그리고 서로 저글링 모으죠!
06/09/24 16:51
지난 몇 주는 동족전 컨셉! 또 그 후로는 약팀 상승 컨셉! 이번 주는 들보흐 법칙과 에이스 2승 컨셉과 함께 하네요![뭔가 눈물이...]
06/09/24 16:52
김준영 선수 팀원끼리 하이파이브 하고 관중들에게 꾸벅 90도로 인사까지 합니다. 역시 대인배입니다.
김준영~김준영~선 정찰의 힘이 너무 컸네요~!!!
06/09/24 16:53
박성준 선수의 따라할 수 없는 컨트롤은 아직인가요.. 이번 경기는 김준영 선수가 초반의 유리함을 끝까지 이어 나갔네요. 정말 잘합니다..
06/09/24 16:53
이거 이러다 히어로 새로운 공한(한빛)증 생기겠네요. 전에 김준영 선수 응원글을 한번 쓴적이 있었는데... 그 때 본 대인배의 모습은 순간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어찌되었든 한빛 축하합니다~
06/09/24 16:56
제가 보기엔 이미 마재윤/김준영 투톱 체제입니다....저그팬이 아닌데도
김준영 선수만 나오면 기대하게 되고.. 항상 이겨주는군요.. 이제 마재윤 vs. 김준영 두 스타플레이어의 대결이 보고 싶네요
06/09/24 16:57
두선수다 실력은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김준영선수가 정찰을 일찍했고.. 같은빌드인걸 알고 지키면서 유리하게 이끌어나갓죠. 정말 최고의 저그들의 플레이 였습니다.
06/09/24 16:58
오늘 경기 보고 오영종 선수가 긴장 제대로 하고 있겠네요. 으윽... 두 선수 다 좋은데 그래도 전 플토유저라서... 그저 안타까울 뿐이군요.
06/09/24 17:03
마요네즈님//그 2패를 안긴 선수들 칭찬해줘야 겠죠... 후우우우우...;[wcg 예선만 해도 이주영 선수가 1패, 박정석 선수 2패를...;] 김준영 선수가 잘하니깐 상대들도 무지무지하게 올라가는, 월드컵 때의 프랑스 같은...;
06/09/24 17:04
저그의 승륭이 87% 라니요.
이건뭐 팀밀리 저그도 아니고 맵핵도 아닌데. 포스가.. 거기에 이긴 선수들이 염보성 전상욱 박성준 선수등 대답이 안나오네요. 이재호 선수는 명경기 항상 ㄳ 드리고요. 오영종 선수는 심히 긴장하셔야할듯
06/09/24 17:06
일단 스타리그는 차재욱 선수가 있죠...-_-; 최근에. 그것도 "최근에" 안긴 1패입니다. 차재욱 선수가 그 초반 승부 안 벌였다면...;
06/09/24 17:08
김준영 선수는 정찰 한번에 성공해서 발업취소하고
빠른 레어간게 너무 크네요.진짜 저저전 안습인 상황.. 오영종 선수 과연 경기를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지금 포스로 보면 김준영 선수 덜덜덜인데요.
06/09/24 17:10
김준영 선수 올해 온게임넷에서 우승 하나 차지하면 이얼리 MVP는 그냥 따겠네요.(특히 파포는 온겜과 친하니 MSL보다 OSL을 더 쳐주죠)
06/09/24 17:11
이재호 선수 가난하고 배고픈 싸움에서 어려운 승리를 굳혔을때, 한빛이 이긴다면 또 그렇게 묻혀지겠지. 김준영선수에게 가려지면 가장 완벽한 시나리오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그 생각은 반장난이었는데,, 완벽하게 승리가 무위로 돌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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