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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15:42
뭐 마재윤 선수하고 김준영 선수는 거의 정해지는 분위기죠... 그리고 나머지 한명이라면... 역시 박명수 선수를 뽑고 싶다는. 이 세명의 이름을 합하면 어떻게 하면 될려나..마준수? 박재영?
06/09/24 15:43
3강체제로는 무리가 있고
msl에선 마재윤 osl에선 김준영 양강체제로 보면 될듯합니다. 위 두선수에 비하면 타저그들은 한종족씩 약점이 보이거든요..
06/09/24 15:44
마재윤, 김준영 선수는 이의 없지만 나머지 한 선수는 딱히 떠오르는선수가 없네요.
맨 윗분 말씀대로 현재는 두명으로 압축되는 분위기....
06/09/24 16:07
김준영선수도 우승 하나 하기전까지는 좀 지켜봐야죠..(요즘 포스는 후덜덜이긴 하지만;)
전 조용호선수 넣고싶은데..(부활보다 제2전성기...) 요즘 급격히 하락하는듯 해서;;;ㅠ
06/09/24 16:09
김준영선수 팬이긴 하지만 김준영선수를 넣기엔 아직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은 두드러지긴 하나..
진정으로 끼고싶다면 개인리그 4강이나 결승무대 정도는 밟아줘야 할듯.. 예전의 양박이 그랬고, 조진락이 그랬듯이. 은종선수도 물론 그랬었구요. 지금 기세로 봐선 osl 4강은 무난할꺼 같아 끼는게 큰 무리는 없을거 같네요 ^^ 대인배 너무좋아요.
06/09/24 16:20
양배저그 낄낄낄. 좋아요 좋아. 그러나 정작 변태준 시기에는 별 활약 못하던 변은종 선수는 꼭 조진락 시대나 이렇게 또 다른 그룹 형성 시기에 전성기입니까...-_-;
06/09/24 16:26
확실히 타이틀 하나 정도는 필요하죠.. 전상욱 선수도 승률 1위에 양대리거였지만 리그 타이틀이 없어서 확실한 인정을 받지는 못했죠..
06/09/24 16:30
변태준의 변은종선수도 한게임4강말고는 딱히 없죠; 지금의 김준영선수정도의 포스라면 충분히 저그본좌논쟁에 낄 자격이있다고 보는데요
06/09/24 16:32
변은종 선수는 4강 두번 들었죠;;
김준영선수가 메이져 대회 8강이상 든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 기억엔... 아직 커리어가...
06/09/24 16:32
KilleR님//본좌 논쟁은 말고... 변은종 선수는 그나저나 이번 신한은행 1시즌에서 4강에... 더군다나 지금 유일무이한 양대리거인데... 헙...-_-;
06/09/24 16:33
그러고보면 저그유저들은 전성기가 뚜렷한편인데(조용호 선수가 조금 꾸준)테란선수들은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프로토스는 과거 3대토스서 신3대토스로 교체를 하긴 했지만 신과구가 혼재해있는듯한 양상이네요.
06/09/24 16:35
당시 변태준은 없었죠... 박성준 선수가 질레트배 때 처음 메이져 올라왔죠; 그나저나 변은종 선수는 확실히 다른 그룹이 상승세일 때 덩달아 상승세...-_-;
06/09/24 16:39
박명수 선수도 한시즌 반짝인건지 아니면 정말 저그 삼총사로 넣을 수 있을지 이번해가 지나야 알 수 있을듯.. 그보다 지금 마재윤 선수를 3대에 넣기에는 시기가 너무 늦은듯...
06/09/24 16:39
저기 양배가 무슨 뜻인가요? 대인배는 유명하니까 알겠고 설마 마재윤선수가 소인배라는 소리인가요? 그런 말이 피지알에 나올 줄은 몰랐는데 머씨도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양배라는 말은 참 그리고 제 생각에는 마재윤선수와 커리어상 급이 다른 선수와는 다릅니다. 굳이 3명이나 2명이나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06/09/24 16:48
변태준이란 호칭은 질레트 16강에 저그에서 이 세선수만 올라가서 붙여진 호칭이죠. 무슨 성적이나 커리어가 좋아서 붙여진 호칭이 절대 아닙니다.. 변은종 선수의 한게임 4강 외에는 성적과 커리어는 호칭이 붙여진 다음에 이뤄낸겁니다. 그러니 김준영 선수의 현재 보여주는 플레이를 봤을때 현재 능력만으로는 충분히 마재윤 선수와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9/24 16:59
변은종 선수의 커리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양박에 비해 부족한 건 맞습니다만.. 변태준이 형성된 시기를 볼 필요가 있죠.
변태준이란 호칭이 붙은 건 질레트 배입니다. 사상 최악으로 저그가 암울할 때였죠. 그때 단 세 명의 저그가 온게임넷 본선 16강에 올랐는데 그 세 명이 변은종, 박태민, 박성준이라 변태준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런 암울시기에 16강에 올랐으니 그것만으로도 검증이 되었다는 뜻이죠. 더구나 변은종 선수는 그 이전 한게임배 4강이었구요. 단지, 그 후 행보가 엇갈리는데... 박성준 선수가 질레트를 먹고 본좌저그로 군림, 잠시 후(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있지만) 박태민 선수가 급격히 포스를 뿜으며 당골왕을 먹고 그렇게 양박저그가 확립... 변은종 선수는 카카루관광을 당하며 조용히 잊혀진... -_-; 아실 분은 다 아시겠지만 굳이 쓴 이유는 변은종 선수가 변태준이란 이름이 붙을 당시에는 그리 무시할 만한 저그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06/09/24 17:02
박명수 김원기 장육 이 중 하나될듯
셋다 테란토스전 엄청 잘하니까 셋중에 저그전 누가 먼저 극복하고 누가 먼저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지가 관건일듯 현재로선 마재윤 김준영 둘입니다.!!!!!!!!!!1
06/09/24 17:05
지금 MSL 리거인 박명수 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크죠; 더군다나 지난 온게임넷 1시즌에서 인상 확실하게 박기도 했었고;
현재로선 마재윤 김준영 둘입니다.!!!!!!!!!!(2)
06/09/24 17:06
변태준이라는게 지금은 다들 실적이 있지만, 처음엔 실적 없었어요
그냥 조진락의 뒤를 이을 선수로 변태준을 가능성을 보고 묶은 겁니다 지금까지 잘 이어지고 있지요 뭐... 마재윤의 성적이 워낙 독보적이지만, 가능성만 가지고 이름 묶는데 성적, 커리어가 왜 들어가는지요..
06/09/24 17:06
제생각은 마재윤선수는 우승을 하긴했지만 온겜넷만오면....
마재윤의 단독으로 보긴 뭐 합니다. 마재윤선수, 김준영선수 양강이라고도 참..... 김준영, 마재윤 선수를 필두로 박명수, 심소명, 박성준(삼성), 변은종등이 공존하는 저그의 춘추전국시대가 오히려 더....
06/09/24 17:06
양배저그가 좋다면서 웃으시는 분들은 솔직히 정말 이해안갑니다. 더구나 '낄낄, 크크'라는 말까지 넣어가면서 말하는 거면 더욱이요. 마재윤 선수의 팬들은 정말 기분 안 좋거든요. pgr에서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좀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06/09/24 17:08
한때 박성준-마재윤-안석열 우리는 저그의 미래다 짤방 돌던 시절도 있는 걸요. 커리어보단 현재의 포스 기세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몇대 저그 이런 건 그냥 말을 만드는 거죠. 김준영 선수도 마재윤 선수에 결코 뒤지지 않죠 현재 모습은. 뭐 역대 몇본좌 소리 나올라면 당연히 커리어가 나와야겠지만...(역대 최고의 저그 계보 이런 얘기 나올라면야 아직 김준영 선수가 마재윤 선수에 많이 미치지 못하지만)
06/09/24 17:10
장육 선수는 솔직히 CJ라는 덕을 많이 본다고 생각합니다-_-; 현재까지 보여준 인상적인 경기는 대 이윤열 러시아워, 대 임요환 라오발 경기가 다인데... 둘다 진 경기이기도 하고(흠 장육 선수가 이병민 선수의 적자이려나)
06/09/24 17:11
마재윤/김준영 이 2명의 선수를 능가하거나 삐까삐가하는 선수도 아직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박명수 선수는 아직 많이 부족하죠...위의 두 선수에 비하면;
06/09/24 17:15
MSL 마재윤, OSL 김준영 양강체제로 보기에는 아직 김준영 선수가 마재윤 선수에 비해 이룬게 없어보이네요. 실력은 후덜덜하긴한데.. 여하튼 실력으로 3강을 뽑는다면 저 역시 마재윤, 박명수, 김준영 순으로..
06/09/24 17:19
오늘 경기 때문에 김준영 선수가 확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따지고 보면 김준영 선수가 박명수 선수보다 확연히 좋은 점은 없다고 보입니다. 굳이 2명이상을 뽑자면 3명이 맞고 마재윤, 김준영, 박명수 선수가 맞을껍니다.
06/09/24 17:20
전에 3대 토스나 신3대 토스 같은 것과 전 비슷하게 봅니다. 변태준도 가능성을 보고 한 것임에는 맞습니다. 그리고 조진락도 커리어만 따진다면 커리어상 안 맞기는 하죠. 다만 그래도 마재윤 선수는 전체 최강이라고 불리어지는 선수입니다. 김준영선수의 포스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4강이상의 최소한의 격은 맞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마재윤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만 모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그의 미래로
06/09/24 17:26
굳이 세명뽑으라면 마재윤,박명수,김준영인데..
솔직히 마재윤의 독주가 맞죠.. 역대로 따져보면... 최진우,국기봉,봉준구,강도경을 제외하면.. 홍진호 - 조진락 - 양박 - 박성준 - 조용호,마재윤 - 마재윤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저그중 압도적으로 혼자 잘나갔던적은.. 홍진호,박성준,마재윤뿐이고.. 많은선수들이 있었지만 실질적인 저그의 계보는 홍진호 - 박성준 - 마재윤 이라고 봅니다. 현재 마재윤의 독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준영,박명수의 행보와 양박이 부활할수 있느냐가 변수
06/09/24 17:29
마재윤, 김준영, 박명수 이세선수를 들고싶네요. 확실히 마재윤선수에 비해 두선수가 우승경험도없고 뚜렷한 성적이 없긴하지만 최근 기세상으론 김준영선수는 정말 막을자가 없을거 같네요. 박명수선수는 저그전이 조금 아쉽기는 하나 조금씩 보완해나가고 있고 테란전은 가히 압도적인경기력을 보여주죠. 마재윤선수가 확실히 독보적이긴 합니다만.. 앞으로는 마재윤, 김준영, 박명수 3강체제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06/09/24 18:07
양박이 먼저들어가지않나요? 박태민선수가 주춤하며 박성준선수가 홀로 날렸던것 같은데.. 김준영선수 진짜 대단하네요. 하..정말 누가 이길지 궁금합니다.-_-.. 지금 현재포스로는 김준영,마재윤에 버금가는 아니 한단계아래의 선수도 딱히 찾기어렵네요. (변태준 조진락제외) 정말 두선수 후덜덜합니다.
06/09/24 18:13
한게임배때 박태민 선수 연승가도를 달리며 잘나가다가 나도현선수에게 일격을 당하며 주춤.. 그 후로 박성준 선수는 질레트 우승.. 하지만, 박태민 선수도 부활하며 당골왕배 우승을 이끌어내었죠..
06/09/24 18:14
양박의 출현은 박태민 선수가 온게임넷서 2004 에버때만 해도 16강 탈락 했었는데 아이옵스에서 3위[거기다가 테란 상대로 3:0 셧아웃 했죠.] 그 동시대에 당골왕 승리, 박성준 선수는 아이옵스 준우승 이후 에버배 테란 이기고 우승 등... 이래서 양박 저그라고 했었죠;
그리고 변태준은... 변은종 선수 개인전 커리어가 다른 두 선수에 비해 떨어진다고 하지만 일단 이 선수는 명실상부한 소울 에이스로 먹고 들어갔었죠.[그리고 당골왕에서는 카카루 관광 이전만 해도 잘했었고-_-]
06/09/24 18:31
양박이 먼저라고 볼수있죠..
당시 질레트우승때만에도 완전히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그후 프리미어리그,아이옵스시기에 이르면서 완벽하게 인정받앗고 박태민도 그시기 같이 상승세타서 양박이 되었고.. 그후 스토브리그 후에.. 박성준이 ever2005를 우승하고 박태민이 양대마이너리거가 되는등 부진에 따지면서 박성준이 한동안 독주했었죠.. 그리고 김준영선수 실력면에서 보면 잘하지만.. 아직 메이저 8강 타이틀조차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될듯.. 오영종,박지호에 비해 송병구선수가 떨어지는 이유도 타이틀이 부족하기때문에..
06/09/24 19:12
마재윤 선수와 김준영 선수가 워낙 포스가 출중하고, 나머지 한명을 꼽자면 계속 꾸준한 변은종 선수를 넣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06/09/24 20:15
1. 초기 3강저그 '조진락' : 폭풍저그 홍진호, 목동저그 조용호, 공공의 적 박경락
2.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양박' : 투신 박성준,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3. 현재 최고의 포스 '양배(?)' : 마에스트로 마재윤, 대인배 김준영 4. 저그의 미래 '양동' : 르카프 이제동, 한빛의 노준동 선수...제가 보기엔 저그를 이끌 미래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지금도 포스가 좀 느껴지죠^-^ P.S 변은종선수는 2번에 '변태준'으로 넣고 싶지만...양박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변은종 선수는 비교적 꾸준하게 잘해주고 있죠~
06/09/24 23:05
강도경 장진남 홍진호 시절도 잇엇는데 .. 다 조진락 부터 시작하네요 ㅎ
한때 강도경 홍진호 선수의 양대산맥 시절도 잇엇는데 ㅎ 제가 도경빠라서 기억하는걸수도 잇지만요 ㅎ
06/09/25 03:02
마재윤 김준영 투톱을 필두로 그외 많은 우수저그들이 경합중정도?
아..요 몇일 질려버리네요..잘하는 것 그 이상의 경기력과 성적표입니다 양신이 떠오를때 생각도 나고 아..대단해요 이 투톱
06/09/25 06:09
예전에 누군가가 홍진경이라고 했었던 것을 들은적 있는것 같군요.
현재 최고의 저그는 변은종 마재윤 김준영 인것 같군요. 변마대 어떻습니까?
06/09/25 13:16
최근에는 김준영, 마재윤에 저그전만 약점인 박명수,
신예중에는 이제동, 김원기까지... 이중 역시 돋보이는건 김준영,마재윤이네요.
06/09/25 14:05
마재윤, 김준영 투톱이라기보다는 마재윤 원톱에 박명수, 김준영 선수가 2위 그룹으로 보이는데요.
김준영선수 잘한다 잘한다 하지만 최근 전적이 좋은 것 말고는 정작 이뤄놓은 것이 없죠. 연3회 결승 진출에 2회우승의, 그것도 여전히 포스를 이어가고 있는 마재윤선수와 동일선상에 놓기는 무리일 듯 싶습니다. 김준영 선수가 이 포스를 이어가서 이번 스타리그에서 우승한다면 저도 투톱으로 마재윤, 김준영선수를 뽑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한다면 여전히 마재윤 원톱체제겠죠. 박명수 선수가 테란전 하나는 괴물이기 때문에 김준영 선수와 비교해도 꿀릴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3강에 마재윤, 박명수, 김준영을 뽑는 것은 조진락-변태준-양박 이 후 '새로이', '시대를 이끌만한' 저그를 뽑는데 의의가 있죠. 변은종 선수가 못해서 뽑히지 않은 것이라기 보단 위의 의의에 부합하지 않는 면이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변태준 시절부터 쭈욱 그냥 평균치만 유지하는 선수죠. 서지훈 선수와 비슷하달까요? 뭐 서지훈 선수는 우승을 했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그러고 보면 얼마전까지 MSL 우승에 OSL준우승하며 저그 최초 양대리그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따내기 직전까지 갔던 현 랭킹 1위 조용호 선수와 마재윤 선수를 한데 묶어 마룡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스토브 이후 조용호선수가 무너지면서 유야무야 되버렸네요.
06/09/25 14:28
마재윤선수 말고는 이렇다할만한 선수가 없는듯하네요..
그래도 굳이 뽑아보라면 김준영선수가 요새 분위기가 좋아서, 뽑힐수있을까 싶지만..개인리그에선 한게 아무것도 없죠..
06/09/26 16:42
[조진락 - 변태준 - 그리고 마재윤]
이라는 마재윤 선수의 치어플이 생각나네요...^^ 웬지 공감했었다는...... 김준영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는 있지만 적절한 타이틀이 아직 없어놔서...아직은 마재윤!!!
06/09/26 19:45
장육................ 삼저그에 꼽힐사람 맞습니다.
신인특유의 긴장됨이 묻어서 실수가 잦을뿐이지.. 여전히 , 그의 대 테란전엔.. 현존 최고라 전 느낍니다. 분명.. 조만간.. 일을 크게 낼거라봅니다.. 장육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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