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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17:40
훔.. 아쉽습니다..
경기장은 어제 다녀왔는데.. 하도 안습이어서 밤새 술먹고 늦게 일어나서 무료관람이던 오늘.. 못갔네요.. 정말 어린 시절 서용빈의 추억은 잊을 수가 없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다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06/09/24 22:31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그리고 이상훈
LG팬이어서 행복했고 LG팬이어서 불행했던 이름들이네요 LG의 이병규네 뭐네 해도 이 선수들이 더 정이가고 그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06/09/25 02:09
94년 기껏해야 초등학교4학년이었던 시절
야구를 안지 한 1~2년정도 지났을까요?? 그동안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었던 저는 송진우 선동렬 김성한 등등 여러 팀의 여러 선수들을 다 좋아했죠... 어린 제 눈에 그 모든 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멋지게 보였습니다.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 트리오와 이상훈 그리고 제가 가장 인정하는 전설 김용수 이 선수들이 만들어낸 LG 경기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저의 어린시절을 담고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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