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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2 14:02
아 그렇게 되는가보군요..16강조지명식은 뭔가요?
예전 16강할때처럼, ABCD조로 다시 짜는건가요?-_-;24강이후에 잘안봐서;;
06/09/22 14:43
두 선수 방송 개인리그에서 장기전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컬지가 우회해서 캐리어 잡는 플레이는 이재황 선수가 잘했네요. 그리고 캐리어는 원래 커세어랑 같이 다녀야 하는데 박성훈 선수는 확장 견제때문에 커세어를 뺐나보네요.
그나저나 오버로드의 학살자네요. 완전.
06/09/22 14:43
;;; 무난히 끝날줄 알았던 경기가 엄청난 장기전으로 가네요...;;;
아까 김태형해설위원....사정하네요~~ 제발 퀸이나디파일러 뽑으라고..;;
06/09/22 14:45
박성훈 선수의 플레이가 후반 집중력이 문제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괜찮습니다. 장기전은 경험이 쌓이면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죠. 이재황 선수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네요. 렐리 지정도 안바꾼것 같습니다.
06/09/22 14:49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하니 뭐라고 말하긴 어렵고, 문자중계 틈틈히 봤는데 이렇게 경기가 오래 갈 줄은 몰랐네요. 박성훈 선수가 이기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06/09/22 14:50
박성훈 선수, 오버로드 잡는 재미가 쏠쏠해서 경기 질질 끄는 거 아니냐고 동생이 농담조로 말하네요. 오버로드가 도무지 살아날수 없네요. 커세어가 오버로드만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06/09/22 14:59
결국 장기전 경험이 두 선수에겐 확실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박성훈 선수는 이겼다고 안심을 해버린 나머지 역전당한 경기가 꽤 있습니다. 그건 자신이 보완해야 할 문제고 충분히 보완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재황 선수는 집중력이 순간 순간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장기전 경험의 부재가 너무 컸습니다. 결국 박성훈 선수가 후반 집중력을 되찾으면서 승리했네요.
오늘 오버로드의 학살이 엄청났습니다. 불쌍해라, 오버로드..
06/09/22 15:11
높은 수치지만, 다수의 리버스캐럽 채워주고, 캐리어 인터셉터 보충하고, 커세어 웹에 템플러의 스톰까지 일사천리로 사용한다면 그렇게 나올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운영위주의 전략으로 분류되는 커세어+리버가 사실은 엄청난 컨트롤을 동반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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