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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6 21:15
정말 너무 기쁩니다..
나다의 스타리그 복귀... 으허어엉..ㅠㅠ 특히나 마지막 5경기.. 빠른타이밍인데도 이윤열선수 전성기때의 2팩 탱크물량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대로 우승 고고고!
06/07/26 21:16
정말 기대됩니다. 이윤열선수, 양대리거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T_T
앞으로 보여줄 경기들을 생각하면 기대치 급상승 ~ 이윤열 선수 파이팅! 입니다 흐흐^^;
06/07/26 21:18
이윤열 선수 양대리거 축하합니다. 이제 조급함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며 양대리그 준비 철저히 해야죠. 최연성 선수도 통과해서 멋진 대결 기대합니다. 이윤열 화이팅!!
06/07/26 21:20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팬인 저로서는 팬택이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 탈락했을때 아쉽다긴 보단 오히려 기뻤습니다.
왜냐면 듀얼에 이제 집중할수 있겠구나 -_-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뭐 욕심많은 팬 입장에서는 좀더 잘하면 좋겠고 뭐든지 완벽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냥 오늘은 올라갔으니까 그사실에 기뻐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06/07/26 21:21
투 테란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루어지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 경기 보니까 이윤열 선수 저그전이 약해진것 같지는 않습니다. 첫 진출 병력의 잔실수가 있긴 했지만 그것을 뺀다면 깔끔한 운영이었어요. 오랜만에 양대리거 이윤열이라는 소리를 들어보겠는데요.
06/07/26 21:31
윤열아~~ 이게 얼마만이니... 너 없는 스타리그는 정말 -_-;;
요환이도 떨어졌고,, 그 나마 윤열이 올라갔으니.. 꼭 스타리그 보마..... 이번에 우승 가는거야~~~ 더욱더 다듬어서... 예전에 자유분방한 그 포스 꼭 보여주는거야~~~~ 나다~~~~~~~~~~화이팅~~~~~~~~(반말 죄송 -_-;; 기뻐서)
06/07/26 21:37
오늘 5경기는 정말 예전에 강력했던 나다의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투팩으로 저그를 압살하는 탱크 물량, 화려한 컨트롤 등등 정말 아이옵스 4강전에서 박태민 선수를 꺾고 v자를 그렸을때처럼 전율의 경기였습니다. 양대리그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보여주십시오. 나다 화이팅~!
06/07/26 21:38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이윤열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강민선수를 이기고 올라갔네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함.. 가을의 전설의 주인공이 강민이 될 가능성이 없어졌다는게 참 슬프네요. 저번 시즌의 맵들이 플토에게 많이 어려웠다는 생각도 들구요. 8강에 플토가 한명이라도 있었던가?? 아무튼 이번 가을 시즌에 강민도 박정석도 없다는게 허전... 헉 이윤열선수 축하글에다 이게 무슨짓... 윤열이선수 축하해요~~ 나다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세요~~
06/07/26 21:39
이윤열선수 없는 동안 스타리그가 얼마나 재미없었던지....
이제 골든 마우스는 이윤열선수 차지가 되는 건가요. 그랜드슬램때의 포스로 양대리그 winner 가 되길....
06/07/26 21:40
도마뱀님.. 저와 아이디가 같네요.
이윤열 선수 복귀 축하드립니다. 그 미칠듯한 천재적 플레이를 양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보여주시길!
06/07/26 22:05
진짜 이윤열선수가 없어서 스타리그가 넘 허전했어요ㅠㅠ
이제 돌아왔는데 있었으면 했던 선수들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쉽지만....그래도 이윤열선수라도 올라와줘서 얼마나 기쁜지!!!! ㅠㅠ(이번 차기 온겜넷 스타리그는 올드게이머가 거의.......)
06/07/26 22:09
드디어 천재가 양대리그에 귀환했습니다...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ㅠ_ㅠ/
이제 양대 리그의 게이머들은 모두 긴장 좀 하셔야 될겁니다. 밑바닥을 딛고 올라온 자는 소름끼칠만큼 두렵다는걸 경험하게 될테니까요. 오늘 1경기는 잠시 캔슬하면 안잡혔을 7시 SCV가 터지기도 하고 뭔가 엉킨듯 했지만, 그 이후엔 큰 부담을 안고 치렀다는걸 고려하면 만족스런 경기들이였습니다.(온겜 하필 4경기만 끊겨서 파포문자중계 안습TT) 저그전은 SK를 안하더군요. 확실히 바뀐 마인드가 느껴졌습니다...하지만 이윤열의 SK는 여전히 최강입니다. 다만 카드는 많을수록 좋은건데 상대방이 아는 죠커 1장만 갖고 게임을 했던게 문제였던거죠. 이미 균형잡힌 전체 능력치에서 이윤열을 따라올 선수가 드문데다가 상대에 맞춰가는 능력도 탁월하니... 앞으로의 리그에서는 특히 정찰과 전체 흐름을 꿰뚫어보는 시야에 있어서 경기 내내 심혈을 기울여줬음 합니다. 그리고 아직 우승을 장담하기엔 1%가 부족합니다. 전략전술이건, 플레이 방식이건, 경기에 대한 마인드건간에 전성기처럼 자신만의 포스를 뿜어내는 뭔가가 하나 필요합니다. 즉, 자신만의 어떤 것은 갈고 닦음과 동시에, 상대방이 생각하는 수를 읽고 맞춰잡아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NaDa라는 아이디 자체에 새겨져 있는 열정! 이거 하나만큼은 올해 활활 불태우길 바랍니다. 드디어 스타리그 볼 맛이 다시 나는군요!!! (생방 보려고 1년만에 온겜넷 결제했습니다!)
06/07/26 22:27
윤열선수 드디어 스타리그 진출이군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이젠 스타리그 우승을 노려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스타리그를 보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온게임넷 최초 3회우승은 반드시 윤열선수가 하길 바랍니다.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차기 스타리그 정말 기다려지는군요... ^^
06/07/26 22:38
이윤열하면 양대리그진출은 그냥 기본이였었는데.. 이제는 양대리그진출하는것이 이렇게 힘든것이 되었네요. 이번시즌에 과거에 이윤열스러웠던 모습들을 다시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6/07/26 23:08
저도 나다팬이지만 나다가 겨우? 양대리거 된 것 만으로도 나다팬들이 이렇게 기뻐하다니 정말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기쁜건 어쩔 수 없네요 흐흐.
06/07/26 23:25
이 글에 댓글 달려고 아주아주 오랜만에 로그인했습니다.
이윤열 선수~ 양대 스타리거 되신 것 축하하구요 예전의 이윤열스러운.. 본인이 항상 이야기했던 감동을 주는 멋진 경기로 팬들의 목마름을 씻어주기 바랍니다. 오래 기다린만큼 우리.. 기대해도 되는거죠? 이윤열!! 완전 사랑합니다~~!!
06/07/26 23:27
다시한번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느낄만큼의 강력한 포스를 선보여주길..이번에 양대리그 우승을 한다면
1.그랜드 슬램 2.엠겜 7번 결승진출에 4번 우승에 3연속 우승,준우승 3.온겜 3번 우승과 골든마우스 4.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입은 전무후무한 메이져 15연승 달성.. 앞으로 절대 깨지지 않을만한 기록과 함께 영원한 최고의 테란게이머가 될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wcg타이틀만 있다면 메이져 대회 우승수만 10회가 됩니다! 10회! 이렇게만 된다면 이윤열 선수로는 더이상 이룰게 없겠군요.
06/07/26 23:38
강민선수 탈락해서 화가나서 티비를 꺼버렸더니ㅠㅠ
이윤열 선수가 이렇게 올라갔네요^_^ 다시 스타리그에서 나다를 보게되서 기쁩니다
06/07/27 00:16
긴급뉴스입니다.
속보에요. 좁은 게임방에 1년남짓 갇혀살던 수달이 견디다 못해 탈출했습니다. 탈출한 수달이 난입한 곳은...... 스타리그라고 합니다. ^^ 수달이 스타리그에 난입한 목적은... 자신의 먹이인 금쥐(?)를 잡아먹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농담을 좀... ^^ 돌아온 수달 이윤열선수~! 꼭 금쥐 잡아먹으세요. ^__^b
06/07/27 01:40
천재의 양대리그 복귀~!
윤얄선수 경기 메이져에서 많이 보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포토뉴스를 보니 비장미가 철철 넘치는게 그동안 마이너에서 마음 고생 많이 한듯합니다 ㅜ.ㅜ 어렵게 올라왔으니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
06/07/27 06:57
이게 얼마만의 복귀인가요.. ㅠ.ㅠ
그동안 윤열선수 없는 스타리그는 너무나 허전했는데... 이제 스타리그 있는 날에는 약속 잡지 말아야 겠군요 ^^
06/07/27 08:46
축하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ㅠ.ㅠ 강민 선수 떨어져서 너무 속상했지만 윤열선수라도 올라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MSL은 강민 선수가 활약할테니 OSL에서 예전의 묻지마 승리 포스 보여주시길~ 오늘 경기력은 예전에 비해 많이 부족하던데 다시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
06/07/28 18:56
이윤열선수 슬럼프(?) 기간 동안 저도 좀 일이 꼬여있었습니다. 왠지 진출한 순간...아..이제 나도 다 잘될것 같아...라고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올라가서 기쁩니다. 이윤열선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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