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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6 15:32
manush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 또한 에로영화가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았으면하고, 평소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어제 끝에서 20분 정도만 시청할수 있었는데, 공감이 가는부분이 많았거든요... 아무튼 건전한 발전하는 에로영화계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06/07/26 16:07
원래 이프로 토론을 가장한 개그프로 맞습니다 -_-
더구나 토론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들이 많이 나와 꼬장 많이 부리죠 저번에 김흥국씨가 나와서 난리친것도 그렇고.. -_- 그래도 심심할때마다 가끔씩 봅니다. 워낙 게스트들이 하는짓들이 웃겨서.. -_- 더구나.. 진행하는 분이 최양락씨라.. 말다했죠
06/07/26 16:13
월드컵 성적에 관한 토론때
김흥국씨 나온거 보고 진짜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소위 말해서 그 사람 표현을 빌리자면 토론에는 집중하는게 아니라 개념없이 '들이대기만' 하더군요
06/07/26 16:29
저도 그 토론 이후에 김흥국씨가 조금 달라보이긴 하더군요..
아무튼 저도 에로영화가 많이 발전했으면 합니다.. 제기억 속에 아련히 남아있는 '미소녀 자유학원2' 같은 에로영화.. 얼마나 좋습니까? 훗;
06/07/26 17:04
에로영화도 영화인데 어제 방송보니깐
에로영화를 포르노와 똑같이 생각하더군요 어디까지나 에로영화랑 포르노 는 차원이 다릅니다 에로영화에서 진짜합니까? 그나저나 어제 게스트로 나온 나영씨 딱 제스타일 이군요 후후 남친이있다는데 ㅠㅠ
06/07/26 18:05
코미디 영화는 웃겨야 제맛이고
공포영화는 무서워야 제맛이듯이 에로영화는 경상도말로 꾸리해야 제맛아니겠습니까 허허 다만 작품성을 동시에 살리는게 문제
06/07/26 19:17
저는 홍석천씨 나올때 성전환자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할때 보았는데 제법 볼만 하더군요...
게스트로는 배칠수씨가 나오셨는데 DJ하고 계셔서 그런지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더군요... 근데 최양락씨가 정말 깨더군요..그 산만한 말투와 게스트들이 열변을 토해내며 티격태격할때 어쩔줄 모르시며 말 더듬는 그 모습이...참....
06/07/26 21:51
논지를 벗어나서 일단 x-ray는 개그 프로그램입니다. 적어도 저 한테는요....월드컵 가지고 왈부왈가 할떄부터 다 봐왔었죠..
어제는 볼려다가 그냥 티비끄고 식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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