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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1 15:26
아,그리고 동수선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정민선수와 동수선수는 유사한점이 아주 많네요 ^ ^ 게이머 생활부터 그 이후까지. . .
06/07/21 15:39
저도 김정민선수에게 애정이 있는데..이런글이 반갑군요~후후
예전 iTV시절에 최인규-김정민선수 광팬인 저로서는 두 선수의 은퇴가 못내 아쉽군요. 언젠가 다시 돌아만 와 준다면 기쁠텐데 말이지요~
06/07/21 16:07
김정민 선수하면 제게 가장 기억이 남는게 LG-IBM 팀리그에서 최연성, 박용욱(맞나? 하여간 플토)선수 잡고 희망이 생겨났는데 김성제 선수에게 본진 패스트 캐리어 당해서 진 다음 인터뷰에서 울어보리는 모습... 그때 진짜 안타깝더군요...
06/07/21 16:09
해설 하는 그의 모습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데.....
아직도 그가 경기 하는 모습이 그립기만 합니다.....ㅠ.ㅠ TheMarine!! 영원한 나의 최고의 게이머!
06/07/21 16:59
김정민 선수 ......가장좋아하는게이머 이자 가장 상대하기 싫은 스타일의 테란....전 플토입니다,플토유저인 제가 왜 김정민선수를 제일 좋아하게됐는지..현기증나는 조이기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06/07/21 18:05
김정민선수가 마지막으로 활약했던
2004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vs신정민 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2대2 스코어 상황에서 3대2로 만드는 경기... 신정민선수의 모든 공격을 다 막아냈던..
06/07/21 19:55
친구들이 "걔 못하던데?"하며 깎아내릴때며
혼자 그렇게도 화가나 가서 전적까지 들어가며 따져서는 결국 "그래 잘한다-_ -"라는 대답을 받아내던 저였습니다. 어째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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