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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0 21:06
5:6:5 거의 적절하죠 ㅡㅡ;; 간만에 팀들도 적절히 배분되어 있고요..
또 각 종족마다..신 구의 적절한 조화 까지 어쨰뜬 재미 있는 게임이 될듯하네요 조구성이 더욱 기대 되네요
06/07/20 21:08
종족비율이 최강이라고 재밌는 경기가 나오는건 아니니.. 하여튼 재미있는 리그가 될것 같네요.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경기도 가질테고.. 기대됩니다.
06/07/20 21:11
팀분포도 좋네요. 케텝이나 CJ는 두명씩이니 문제 없을 거고..
티원은 이번에 3명인데다가 시드가 2명이나 있으니 같은 조 될 일은 거의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마재윤, 강민 선수가 맘 먹기 달렸다는 거^^;;) 이번 MSL은 지난 시즌과는 반대로 팀킬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06/07/20 21:16
지난 시즌은 지나치게 같은 팀끼리의 매치가 많았기 때문에.. 흥미면에서 조금 떨어진 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은 팀 분포가 고루고루 되었기 때문에..어떤 선수와 어떤 선수가 맞붙더라도.. 같은 팀이 아닐 확률이 높죠.. 그러니, 경기 질이며.. 응원도 더 열을 올릴테구요
06/07/20 21:21
이번 9차 msl 정말 기대 됩니다!! 팀 비율도 잘맞고 종족 비율도..그런데 홍진호 선수는 언제부터 예선이엇죠...온게임넷에서 활약해줘서 엠겜에서도 활약하고 잇을거라고 생각햇는데..매일 서바이버랑 msl 봣는데..홍진호 선수가 어딘가에 위치 하고 잇는 줄 알고 착각하고 잇엇네요...홍진호 선수 예선이군요ㅕ..ㅠㅠ~ 임요환vs홍진호 보고싶은데 임진록!! 하지만 온게임넷 임요환선수 꼭 진출하세요~ 임진록~!
06/07/20 21:21
임요환선수는 온겜에서 금쥐잡고.. 전상욱선수가 엠에셀 우승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전상욱선수도 우승 한번 하면 최연성급으로 확 클수 있는 선수인데.. 번번히 문턱에서 좌절하는게 아쉽네요.
06/07/20 21:28
마재윤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만나고 싶어하긴 상당히 만나고 싶어할텐데 아무래도 만나고 싶은 곳은 더 높은 곳일게 분명한지라 조지명식 때 지명할지 어쩔지는 잘 모르겠네요.
06/07/20 21:28
마재윤 선수 상대로 프로토스는 좀 꺼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그전 페이스 좋던 강민 선수 마저도 그렇게 거의 일방적으로 무너졌으니 대 테란전 보시고 싶어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저저전이야 이미 전 시즌 싸이언배 결승의 예가 있었기에 그걸 다시 바라시는 분들도 별로 없으실테고, 저저전 자체가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확률보다 빌드 차이에서 그대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 거의 많았기에... 또 저저전이 이번 시즌 상반기에 거의 저저전의 향연이라고 불리울정도로 많이 펼쳐졌기에 좀 더 다른 다양한 대진 즉 대 테란 상대로 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마재윤 선수가 결승에서 대진을 이뤘던 것이 대 프로토스전과 대 저그전 뿐이였으니 말입니다.
06/07/20 21:30
일단 한팀에 많은 선수들이 없다는게 맘에 드네요.
아무리 좋은 대진이라도 같은팀 선수들이 많다면 역시나 보는이나 게임하는 선수나 경기의 질이나 긴장감은 줄어들수밖에 없는듯한데 이번에는 제대로 볼수 있을듯 하네요. 이렇게 분포가 좋은데도 못올라온팀의 선수가 있다는게 조금 안타깝긴 하네요.
06/07/20 21:31
마재윤선수는 우승자이기에 스틸드래프트 방식에 의하면 자기 옆자리는 자기 원하는 선수로 갖다놓을수 있죠...온겜 떨어진마당에 스스로 테란고르지는 않을듯...
06/07/20 21:32
저번 MSL은 T1팀이 너무 많은 나머지 긴장도가 떨어져서 인지 안 본 경기도 많은데
이번 MSL은 팀 분포도 적절하고, 종족구조, 신구구조까지 잘 맞는 아주 적절한 리그이군요. 기대하겠습니다. ^^ MSL 화이팅!!
06/07/20 21:32
임요환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공식경기는 한 경기 밖에 없더군요..루나에서 경기였는데.. 몰래배럭 실패하고 무난하게;; 마재윤 선수가 쉽게 제압하더군요... 그 경기 보고 느낀게;; 마재윤 선수가 지나칠정도로 침착하다.. 임요환 스타일의 테란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06/07/20 21:32
아 프로토스만 생각했지, 박명수 선수를 생각못했네요, 허나 저저전 약하다고 인식된 박명수 선수가 개막전에서 마재윤 선수를 꺾으면 그 파장이 일파만파일텐데... 흠 이래저래 조지명식이 기다려 집니다 ^^
06/07/20 21:33
박용욱 vs 마재윤도 한번 보고 싶긴 한데.. 박용욱선수가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종종 말도 안되는 승리를 이뤄내는 선수이므로..
06/07/20 21:34
날라오링님. 그건 이미 도박성으로 몰래배럭이 실패하면 이미 테란이 지는 경기였으니 그리고 단 한번의 경기였기 때문에 사실 말하기도 뭣하구요. 그게 중후반 서로간의 치열한 힘싸움이 아니라 임요환 선수가 그냥 도박을 걸어서 그냥 실패한 거기서 끝난 경기였기 때문에 건질거리가 별로 없었죠.
그런점에서 많은 분들이 마재윤 VS 프로토스 매치업 보다는 임요환 마재윤 매치를 혹은 마재윤 VS 테란 매치를 바라시는 것 같네요, 대 프로토스 상대로는 거의 질것 같지가 않기 때문에 말입니다. 저그전 페이스 좋다던 강민 선수마저도 처참하게 무너졌기 때문에 말이죠.
06/07/20 21:35
마재윤 상대로 최연성식의 장기전 운영은 어렵다는것이 중론이므로..
그와 정반대의 스타일인 임요환에게 기대하는것이죠. 라고 쓰고보니 또 날라오링님.. 꾸준하시군요. -_-;;
06/07/20 21:35
박정석선수 떨어진게 정말 아쉽고
원종서, 박명수, 박대만선수의 첫 시즌이 참 기대되네요. 서지훈 이윤열선수도 반갑습니다. 예전의 그 포쓰를 좍좍 휘날리길!
06/07/20 21:36
뭐 몰래배럭 실패하면 보통은 지는거고(몰래배럭 실패했는데도 테란이 이기면 상대저그는 1년내내 그거로 까이죠.) 그나마 마재윤 선수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는 스타일이 임요환 선수같이 타이밍을 주무기로 하는 테란인지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운영형 테란들은 마재윤 선수에게 그냥 압사를 당했죠 뭐.)
06/07/20 21:37
아무래도.. 엠비씨 게임 최강의 포쓰는.. 마재윤 선수니 많이 거론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결승전에 플토가 있어야 보고싶은 생각이 들기 떄문에..;; 테란 대 저그 매치업은 덜 선호하죠..
06/07/20 21:38
와우. 이름들만봐도 재밌겠네요. 오늘 임요환 선수가 합류한게 참 많은 사람에게 다행인것 같습니다. 팬들에게도 리그를 여는쪽에서도..
06/07/20 21:38
근데 고인규 선수가 그것도 러시아워에서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중후반까지 운영과 힘싸움으로 이긴 것을 보면 아직 스타크래프트 판은 역시 잘 모른다로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허허.
06/07/20 21:40
종족분포로나 팀분포로나 정말 적절하군요... 재미있는 리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서바이버에 최연성이라니... ㅡㅡ;;; 뭔가 어색하네요
06/07/20 21:40
물론 결승전에 프로토스가 있다면 그리고 그 상대가 테란이라면 괜찮겠지만 대 저그 상대로라면 이미 전 시즌에서 4연속 저그 왕좌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제공한 것이 프로토스 였었죠.
엠비씨 게임이 당골왕배를 시작으로 대 저그들이 모두 4번 왕좌를 가져갔었는데 그 중 2번이 프로토스였고 한번은 테란이였습니다. 나머지 한번은 저저전 결승이였으며 그나마 싸이언배에서 프로토스들이 모조리 저그를 만나 탈락했기 때문에 언급할 여지도 없구요. 만약 프로토스의 결승 상대가 저그라면 차라리 테저전을 보는 것이 낫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결승 상대가 프로토스인데 상대가 테란이라면 괜찮겠지만 마재윤 선수의 결승 매치업을 전제하에 말한다면 아무래도 프로토스보다는 테란이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중론이죠.
06/07/20 21:40
마재윤선수는 토스전 안하고 테란전만 다했으면 좋겠네요. 저 테란라인들하고 돌아가면서 한다는 상상을해도 몇번 질것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06/07/20 21:41
날라오링님은 마재윤 선수와 강민선수가
다시한번 결승에서 만나길 바라시는것 같은데 음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06/07/20 21:42
결승 플토 대 저그는 깨놓고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결승직전까지 플토팬과 결승전을 기대하던 팬과 해당 선수의 팬들을 희망고문시키다가 저그의 잔혹한 압살로 게임셋.ㅡㅡa)
06/07/20 21:43
개인적으로 저테전을 더 선호하는지라 그다지.. 이번 결승처럼 무난한 프로토스의 패배라면 결승에서 또 보고 싶지 않은데요. 역시 저그테란이 치열하고 볼거리도 많죠. 뭐,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테테전도 보고 싶고. 후후.
06/07/20 21:44
결승전에서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은 광달록이구요(강민승리)...
삼국지 시절의 저그전포스를 뿜는다는가정하에 이윤열vs마재윤... 임요환선수의 초반 저그전도 물론 잼나지만 아무래도 장기전으로 가면서 화끈한 싸움을 더 선호하는지라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마재윤선수가 조금 더 유리하겠죠?
06/07/20 21:45
박터진다는 애기도 나왔는데
정말 박씨가 5이나 되는 군요. 근데 이씨는 이윤열 하나?? 의외로 김씨는 없군요??? 음 성비는 좋친 않군녀
06/07/20 21:45
원래 열세인 종족이 결승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지닌 종족을 이기고 우승하는게 좀 드라마틱 한 면도 있죠..;; 아직 조 지명식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결승 생각을 하고 있다니;;
06/07/20 21:46
최연성선수만 올라왔어도..
오랜만에 임요환-이윤열-최연성-서지훈-전상욱으로 이어지는 캐사기 테란라인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06/07/20 21:47
날라오링님도 프로토스가 결승에 가면 좋겠다고 같이 결승 얘기도 꺼내셨으면서 뭘 벌써라고 말하시나요 ^^
그리고 아직 리그가 출범이 되지는 않았지만 차기 리그에서 누가 강세일지 예측해보는 것도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껄껄
06/07/20 21:47
열세인 종족이 우위에 서 있는 종족을 이기고 우승하는게(특히 프저전에서) 진짜 드라마틱하긴 한데 그렇지 않을 경우엔 그야말로 열세인 종족은 안드로메다행 열차에 강제탑승되니까 문제지 말입니다.(이번 프링글스배 결승처럼)
06/07/20 21:49
연이님//특히 박서가 말이죠(^^)........(대놓고 임빠인걸 드러내는거냐! 다른팬들 기분나쁘게......) 근데 테란이 프로토스 이긴적은 최연성선수가 박용욱선수를 이긴적이 있었는데 두선수의 경기 수준이 팬분들이 평가하기엔 그다지라는 평가가 많아서.........
같은팀끼리의 경기라 그리 감흥은 없었던듯 해요.
06/07/20 21:50
드라마틱을 원한다면 특히 임요환 선수가 대 프로토스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는것이 가장 드라마틱하지 말입니다. 이미 7전 8기의 가을시즌에서의 경험이 두드러지게 보이니 껄껄.
06/07/20 21:53
테프전 메이져 처음 결승서 나다가 우리 리치를 심하게 멀리 보냈죠.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그때 리치 페이스 좋았는데 그 시절 나다는 진정 무적이었단 말인가...
06/07/20 21:56
결국 메이저리그 역상성 결승전을 이겨낸것은 양박과 머씨형제들 뿐이란 말인가 덜덜(ㅡㅡ) 가림토도 있긴 하지만 봉준구선수가 한경기를 플토로 해서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고.......
06/07/20 22:18
근데 참 궁금한것이 하나있는데 마재윤선수를 잡을 테란을 논하는 과정에서 서지훈선수는 왜 배제가 된 분위기인지........
비록 서지훈선수의 스타일이 운영형이라고 해도 마재윤선수의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듯 한데........(마재윤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만.......)
06/07/20 22:21
저도 마재윤 선수가 테란들과 다판제만 해서 우승하는 것을 한번 보고 싶군요. 그래야 검증 얘기가 안 나오려나.. 흐흐; 하지만 마재윤 선수의 특성상 안정적으로 프로토스를 고를 듯 합니다 -_-
06/07/20 22:25
또 마재윤의 테란전 검증인가요??
뭐가 그렇게 마재윤의 테란전이 보고싶은건지... 마재윤선수 제발 티원테란만큼은 꺾어주었으면 하네요... 아카디아에서처럼 자신을 겨냥한 4배럭 수퍼마린빌드를 경락마사지로 파해하는것처럼...
06/07/20 22:32
curie님// 헉; 마재윤 선수 테란전 검증 얘기는 위에서 안 나온 거 같은데요;;; 그냥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흘러나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그렇게 댓글을 적었습니다 -_- 혹시 제 댓글 때문에 오해하신 것이면, 그렇지 않다고요. ^^;;;;;
06/07/20 22:33
테란전 검증이 아니라 하도 마재윤 선수가 결승도 자주 갔었고 우승도 2번이나 차지한 마당에서 이번엔 유저분들이 재미를 위해 테저전 결승을 그것도 마재윤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싶다는 거죠.
curie님은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신것이 아닌가 싶네요, 한 선수가 너무 강력하여 2번의 프로토스를 맞상대로 한 결승전이 다소 허무하게 끝난 감이 없지 않아 있었기에 이번 시즌에서는 테란 상대로 용호상박하는 모습을 2:2까지 가는 접전과 치열한 혈젼을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마재윤 선수의 대 테란전을 검증하자는 얘기가 아니란 겁니다.
06/07/20 23:18
curie // 테란전 검증이란 얘기는 전혀 없었는데.. -_-;;
오히려 대테란전 최강인 마재윤과 대저그전 최강인 임요환의 멋진 대결을 바라는거죠.
06/07/20 23:20
저속에 홍진호선수가 있었으면 ㅜㅜ
홍진호 빨리 피씨방 탈출하자고!!!!!!!!!!!!!!!! 사실 엠비씨 방송 안나오다가 웬일로 엠비씨게임 나온다고 좋아했더니.. 바로 홍진호 부진 ㅡㅡ 여튼 이번리그.. 요환 강민 윤열선수 홧팅.. 광달록 한번 봅시다~~
06/07/21 00:01
curie//이분은 임요환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맞대결을 바라는 글이올라 올 때부터 테란전 검증이냐며 화부터 내시네요..
그러면서 저번엔 김준영 선수 전의 임요환 선수 플레이까지 언급하셨죠. 참..이해 안되는 분. 사람들이 단순히 테란전 검증때문에 임요환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이미 우승이전부터 나름 빅매치라며 기대하고 있는데.. 너무 오버하시는 게 아닐지.
06/07/21 00:11
9차 MSL은 마재윤을 이겨라배 MSL???
그나저나 징크스 상으로는 이제 마재윤 선수도 온겜 스타리그에서 활약할 때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MBC게임의 리그에서 3회 결승에 진출한 선수는 그 다음 시즌에 혹은 비슷한 시기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 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마재윤선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에서 기대해보겠습니다..
06/07/21 00:44
제가 바라는 4대 매치업!!!!
마재윤 vs 임요환 - 처음부터 대박으로 가는거다!!! 개막전!! 전상욱 vs 박지호 - 자존심 상한 전상욱 과연 복수를??? 이윤열 vs 서지훈 - 우리 오랜만에 한겜 해야지?? 박지호 vs 박대만 - 누가 박치기를 잘할까...???
06/07/21 03:05
다주거씨//
저번에 김준영 선수 얘기하면서 마재윤과의 경기는 본것이라 다름없다는 분이군요.. 마재윤 검증에 화내시면서 다른 선수는 볼 것도 없다는 논리는 참..
06/07/21 11:40
뭐 팬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안드로메다행 관광을 가더라도 결승을 안가는 것보다는 가는 것이 낫죠.
(너무 괴로워서 바라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플저전이 되더라도 저는 강민 선수 다시 결승 올라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인배가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입니다..허허 아무튼 적절한 구성의 차기 리그,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이제 선수들이 스틸드래프트 방식을 완전히 이해했으니, 물밑작업도 치열하지 않을까 싶고.. KTF와 CJ 및 첫출전한 선수들, 그리고 나다까지 화이팅!!!(너무 많네요..-_-;;) jyl9kr님// 저도 MSL 사상 최초 토토전 결승 원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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