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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1 01:33
저는 프로리그에서 박재혁 선수와 한동욱 선수의 러시아워 경기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그맨의 리플레이에서 느껴지던 포쓰를 방송에서는 느낄수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박성준 선수의 신인 시절 모습보다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염보성, 박재혁 선수가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
06/07/21 03:01
이성은선수 브라끄라는 닉으로 디씨 게겔에서 활동할 때 같이 낄낄대며 놀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반이나 지났군요 어느새 여기까지 올라와서 임요환선수와 듀얼토너먼트라...
24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06/07/21 06:56
현재 가장 주목하는 신인은 임진묵 선수입니다..
흠 현존하는 스타게이머중 가장 물량을 잘뽑지않나 라고 생각되는 게이머이기도 하죠.. 박정석=최연성 박지호=임진묵 이런식으로 이해를 하면 간단하다는...
06/07/21 08:35
박재혁선수가 우승을 했던 한 아마추어대회의 대회스텝 팀장이었던터라^^
개인적으로 큰 관심이 있습니다. 참고로 그대회 준우승은 지금 르까프 오즈팀의 원상일선수입니다 ^^;;
06/07/21 08:52
장육선수는 재밌는 일화는 하나말씀드리자면..
옜날에 웃대에서 스타리그를 한적이있었는데.. 상품이 웃대캐쉬였죠(웃대 아이콘같은걸 살수있는..) 제가 당시 거기 참가했는데 저는 제가 당연히 우승할줄알았는데 8강에서 이름모를 저그에게 안드로메다를 다녀왔었는데... 그분이 우승했더군요... 그의 아이디는 tO.Hoya였죠..
06/07/21 09:40
curie//님 맨날 느끼는 거지만 왠지 너무까칠하세요..-_-;;
장육선수는 이미 듀얼도 한번 치른경험도 있거니와 그래도 저위에 열거한 선수들보다 인지도도 높고 기대치도 훨씬높지요.. 그냥 님께서 장육선수에 대한 글을써보시는건 어때요? 장육선수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시죠..라는 댓글은 글쓴분께 실례가 아닌가요?
06/07/21 09:54
FuroLeague//님,박정석=최연성 박지호=임진묵 이거보다는
최연성=임진묵 박정석=박지호가 더 낫지 않을까요^^; 임진묵 선수,저도 굉장히 기대되는 신인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좀 아쉽네요. (혹자는 이네이처에 들어 간 것에 안타깝다고도 하던데,김원기 선수와의 스파링으로 저그전만큼은 최고조로 이끌어 낼 수 있겠군요.이런 말하는 저도 이네이처가 아쉽군요.) 그나저나 이번 년에는 좋은 테란유저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kor2테란,이성은,김성진선수들처럼요. (아,그리고 플토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cj에 이번에 사쿠(세이버) 님께서 연습생을 들어가셨던데,조만간 세이버님께서 프로게이머로 데뷔 하실지도 모르죠.)
06/07/21 09:57
용잡이 // curies님이 맨날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에서는 글쓰신 분이 신인에 대해서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니까 장육 선수에 대한 정보를 원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_^;
이제는 테란이 플토잡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게 너무 익숙하고 신인조차도 그것이 장기가 된다는 게 너무 무섭네요. 이거 원 프로토스 서러워서. ㅡㅜ
06/07/21 10:15
아 제가 표현하려던거는.. 보통 인식에선 박정석선수보다 박지호선수 물량이 더 뛰어나다고 하죠. 즉 제가말하려던거는 최연성선수 물량보다 임진묵선수 물량이 더뛰어나다는걸 표현하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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