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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1 18:25
정말 마이큐브 때 아쉬워했었던 강민선수의 준우승장면 뒤부터는 참 많이 여유로워진듯한 표정입니다 . 강민선수 - 상당히 멋있어보이는
06/07/21 18:56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결승에서 승리한 적 없다? 프리챌배는요?;;
물론 그때 봉준구 선수가 한판 프로토스를 했다고 하더라도.. 엠비씨 게임만으로 보고 하는 건가요??;;;
06/07/21 19:09
달료//솔직히 이게 정말 끼워맞추기 식일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결승에서 토스대 저그전이 3경기 모두 나온게 아닌 이상은... 토스대 저그의 유일한 결승전의 승리라고는 보기 힘들죠. 우리가 최진우 선수를 최초의 저그우승게이머로 인정하지 않듯이 말이에요.
06/07/21 20:29
강영훈 기자님!! 반갑습니다ㅠ_ㅠ
우주에서 항상 기자님 사진 보고 너무 좋아했는데 갑자기 덜컥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답니다...넷에 상용화되기 전까지 자주자주 들러서 사진 좀 많이 보여주세요ㅠ.ㅠ 강영훈 기자님만의 승자샷 이런거 너무 좋았답니다. 언제나 건승!
06/07/21 20:32
아, 봉준구 선수가 플토로 한 경기 했었군요. 기욤 선수와 국기봉 선수의 결승전도 인정이 안되나요? 그 경기는 왕중왕 전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06/07/21 20:34
현금이 왕이다님//Final 2000 결승전 말씀하시나요? 그 때 아마 기욤 선수가 3,4차전을 플토로, 1,2,5차전은 랜덤으로 해서 그것도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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