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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5 21:04
강민선수는 경기 외적으로...오늘 케텝 1경기 나와서 진것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몰수패 당해서 광안리행도 좌절됐는데... 플레이오프에서 팀마져 4:0으로 졌으니...결승전이 좀만 더 시간이 있어도 회복할텐데...너무 촉박하네요...1경기 마재윤선수가 잡아낸다면 허무하게 3:0으로 끝나버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그 상대로 어려운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변 여건까지 안좋으니 강민선수에게는 악재가 겹치네요.
그래도 강민 화이팅!!
06/07/15 21:09
결승 끝나고도 남아야 할 기간인데..결승이라는 포스가 안느껴지네요 흠..뭐 이벤트 경기라고 느껴질정도로 너무 오랫동안 기달려서..여튼 내일 드뎌 결승이네요 강민선수의 우승을 기대하겟습니다..KTF 오늘 준플레이오프에서 지고 조용호선수는 한동욱선수한테 지고.. 내일까지 강민선수가 진다면 만년준우승팀이라는 소리가 또 나올 수 잇겟네요..강민선수 화이팅!!!
06/07/15 21:34
온게임넷처럼 과감히 월드컵과 맞붙는것도 나쁘진 않았을텐데요..
4강전과 최종결승전 기간이 너무길어서요.. 스타우트 배처럼 어게인 2000 뭐 이런걸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06/07/15 22:03
전 강민선수가 단단히 분노해서 미친듯한 강민스러움으로
3:0 승리로 이겼으면 하네요. 개인리그에서 조용호->강민->홍진호->박정석->이병민 모두 우승 했으면 하네요!!!!!!!!!!!!!!!!!!!!!! 단지 케텝팬으로써의 맘입니다
06/07/15 23:01
월드컵을 피했다기 보다는 프로리그 막판 일정을 피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오늘 경기 때문에 결승흥행에 문제가 생기게 되지나 않을 지 걱정입니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06/07/15 23:31
드디어 내일이군요...비가 너무 내리는데-_-; 제가 어떻게 제라도 드려보던지 해야지-_-;;;
보통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모두 중요한 시기에 프로리그를 놓치는 선수가 개인리그를 우승했었던듯-_-; 사실 예가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긴 합니다만;;;
06/07/16 11:52
냉정하게 봐서, 강민 선수가 어제 보여준 경기력을 감안하면, 마재윤 선수의 낙승이 예상됩니다.. (강민 선수의 팬입니다만..) 그래서 경기는 안볼까 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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