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7/08 16:30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에서 마인 역대박을 맞은 후.. 계속되는 슬럼프..
그 전까지만 했어도 테테전에서 이윤열 선수하고도 비등비등한 경기를 보여주고.. 저그전이나 플토전에서는 특유의 타이밍을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기대 많이 했는데..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한동욱 선수에게서 나도현 선수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기에.. 개인적으로 그의 슬럼프가 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06/07/08 16:40
아직도 테테전 은 극강이고..
타 종족전의 아스트랄이 문젠데 ㅡ_ㅡ;; 나도현 선수도 탄탄한 중후반을 겸비한다면 극초반의 강력함과 더불어 최강 테란 반열에 올라설텐데 말이죠.. 나도현 선수를 보면 한승엽 선수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네요.. 지금 한승엽 선수 기량이 상당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도현 선수도 곧 그런 모습 보여줄수 있을겁니다~ 화이3~
06/07/08 16:52
나도현 선수와 관련된 최근 기사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키보드 부순 사건. 읽으면서 참 난감했음. 개인적으로는 매우 비호감인 선수지만. 나도현 선수. 참 복 많은 선수네요. 이렇게 꾸준히 응원해주는 분들도 계시고요. 부활해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시길.
06/07/08 18:31
나도현선수 화이팅입니다.
요즘 경기력 보면 진짜 안습입니다...예전 향수에 젖어 헤메는 느낌이랄까... 요즘 트렌드에 따라가지를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