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28 00:57:15
Name 아슬릿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3)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Zefa 이재민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Rahel 조민성
[SPT]
IN - Zefa 이재민
OUT - Khan 김동하(to ROKA), 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Ghost 장용준(to NS)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 Cuzz 문우찬(to KT), Clozer 이주현(to 샌박), Elim 최엘림(to AF), Canna 김창동(to NS)

3. Gen.G
[COACH] Score 코돈빈, Mafa 원상연, Museong 김무성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Peanut 한왕호
[MID]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ehends 손시우
IN - Peanut 한왕호, Doran 최현준, Lehends 손시우, Chovy 정지훈, Score 코돈빈, Mafa 원상연, Museong 김무성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to KT),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Clid 김태민, BDD 곽보성(to NS), Life 김정민(to KT)


4. 농심 REDFORCE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Canna 김창동
[JNG] Dread 이진혁
[MID] BDD 곽보성
[BOT] Ghost 장용준
[SPT] Effort 이상호

IN - BDD 곽보성, Dread 이진혁, Effort 이상호, Ghost 장용준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Peanut 한왕호(to Gen.G)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Envyy 이명준
[SPT] Kael 김진홍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 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 Effort 이상호(to NS),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to NS), Lehends 손시우(to Gen.G),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Rascal 김광희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Life 김정민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Rascal 김광희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 Dove 김재연(to 샌박), 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to Gen.G)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to Gen.G),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yoHan 김요한, Mask 이상훈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to Gen.G)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SamD 이재훈 FA

[군대 가는 사람]
Khan 김동하


[전역한 사람]
Score 코돈빈, Mafa 원상연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총사령관
21/11/28 01:20
수정 아이콘
조마쉬는 그만 트윗했으면 좋겠네요 크크 진짜 현재로써는 하등 도움이 안됨..
소유자
21/11/28 02:18
수정 아이콘
꼴보기 싫은 인간들 때문에 불판 오기가 싫더군요
21/11/28 01:35
수정 아이콘
77좌 피셜 - EDG 전원 재계약

이러면 쉐도우 코퍼레이션 트윗은 kt 미드 관련썰일 확률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21/11/28 01:52
수정 아이콘
아리아겠죠?
21/11/28 02:09
수정 아이콘
네. 분위기를 보니 유력한듯
21/11/28 03:22
수정 아이콘
롤마노 피셜

페이커는 진짜 떠나려고 했었다.
더 좋은 제안도 많았으며,
T1이 바지가랑이 붙잡아서 겨우 남았다.

그리고 아마 1+1계약이고 플레이어 옵션인것 같네요.
21/11/28 09:11
수정 아이콘
내년에 5FA인데 이러다 기둥뿌리도 안남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
21/11/28 10:18
수정 아이콘
한상용 전감독님 말이 사실이라고 하면 티원 프런트 이놈들은 선수도 0입하고 선수단 정리하면서 페이롤에 여유를 뒀음에도 페이커 조건도 못 맞춰준 무능력자들이라는 소리인데 제발 그정도만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블리츠크랭크
21/11/28 10: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금 추정치가 옵션 포함 70억이라는 썰이 있어서... 티원이 조건을 못맞춰준걸 떠나서 페이커의 가치가 너무 크긴 합니다. 작년 매출액이 120억 정도였다고 하는데, 저 썰이 사실일 경우 매출액의 50%가 넘는 상황이라
21/11/28 12: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일부 어떤분들에 의견에 따르면,
쿨하게 보내주고 쵸비나 쇼메이커 그 돈 주고 데려오는게 나을텐데 말이죠...
미래를 위해서... 크크
레드벨벳 아이린
21/11/29 21:55
수정 아이콘
성적 때문이라면 쇼메 데리고 오는게 좋을 수 있죠(쵸비는 모르겠네요) 근데 페이커 나가고 두선수 오면 지금 티원 스폰 절반 이상 계약 끝난다 봅니다. 페이커 실력이 올시즌 정도 유지되면 영혼을 팔아서 잡는게 맞죠. 페이커 하나로 구잔 가치가 얼마나 달라지는데요.
코우사카 호노카
21/11/28 03:4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나가는건 바라지 않는다만
평행 세계의 북미에서 얼마 콜할지는 궁금하네요
Liberalist
21/11/28 07:59
수정 아이콘
스카웃 아니어도 아리아 오면 그럭저럭 만족하렵니다.

만약 스카웃이 잔류를 한다면,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킅 스토브리그를 2년 연속으로 엿먹이는 꼴이라서 선수 본인도 이제는 별로 좋게 안 보이네요. 작년에는 그나마 도브라도 뒤늦게 업어와서 살았는데, 올해는... 만약 아리아도 못 업어올 상황이 되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버스탈땐안전벨트
21/11/28 08:39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 화려한 이적사가들을 보니 내년 스토브리그에 기인이 어떤 스토리를 집필할지 궁금해지네요
예랑신과 함께하는 김기인, 이거 못 막습니다
21/11/28 08:42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아리아였으면 괜찮았는데 괜히 스카웃썰로 눈만높여서 kt팬은 힘드네요
Liberalist
21/11/28 10:25
수정 아이콘
저는 작년도에도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스카웃한테 슬슬 악감정 생기려고 합니다. 작년에도 제대로 된 미드 뒤늦게 구하려고 엄청 똥줄 탔었는데...
총사령관
21/11/28 10:55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작년에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이 너무 부담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는데.. 지금 현 시점에서 느끼는 제우스의 감정은 원펀맨의 킹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쯤되면 '부담감을 즐길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말한 조마쉬의 트레이닝일지.. 제우스 힘내
League of Legend
21/11/28 11:0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정이 많아..'
랜슬롯
21/11/28 11:17
수정 아이콘
앵간히 제우스가 잘해주는건 솔직히 기대하면 안되는데 조마쉬가 하는꼬라지를 보니까 또 티원 성적 박으면 제우스말 나오게 생겼네요.

풀타임 데뷔시즌에 잘하는거 정말 어려운데.. 아무리 재능있어도 재능만으로 잘할 수 있는 씬이 아니거든요. 프로씬은.
더군다나 티원이라는 무게감. 주목도. 여러가지를 봤을때 아무리 제우스가 재능이 있더라도 한시즌만에 재능만개해서 잘하기는 어려울텐데 또 못하면 조마쉬 이거 보고 풀타임 한거냐? 제정신인가 라는말 분명히 나올텐데 멘탈적으로 선수는 안흔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제우스는 전 잘할 포텐자체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포텐이 이번 오는 시즌에 터질거라고 기대를 하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재능있는 선수라도, 작년 LCK면 모를까 이번 LCK는 게임들이 더더 빡빡해져서 굉장히 험난할텐데 움츠러들지말고 좀 길게 보고 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이렇게 길게 보고 하면 페이커 선수의 시간이 간다는건데..

이건 뭐 어쩔수없죠. 그렇다고 빠른 시간내에 성과를 내려고 하다가 오히려 초조해져서 더 말릴 수 있으니 길게보고 하는게 낫죠 제우스 입장에서보면.
League of Legend
21/11/28 13:06
수정 아이콘
제우스 입장은 입장이고 당장 내년에 롤드컵 진출 못하면 구마유시 케리아가 손잡고 다른팀으로 이동하는 가능성이 매우 크죠. 제우스 오너 경기력을 까봐야알겠지만..
절대불멸마수
21/11/28 17:55
수정 아이콘
기인고사...등
온갖시련이 있어도
선수 멘탈은 안다치면 좋겠네요. 멘탈만 괜찮으면 (맞는 메타가 오면)언제든 부활할 수 있으니.
협곡떠난아빠
21/11/28 11:18
수정 아이콘
아리아 만약에 오면 기대되네요. 롤드컵에서 솔직히 각지역 대표를 상대로 다른 라인이 비등 혹은 밀리는 상황에서 그정도 활약을 한건데 평가가 좀 박해보여요. LCK서 날아오길 기원합니다. 스토리도 좋구요.
당근케익
21/11/28 11:25
수정 아이콘
스카웃 또 엎어진다구요?
아무리 연례행사라지만 이젠 슬슬 짜증이..
삼화야젠지야
21/11/28 11:37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가치야 말할것도 없긴 한데...70억 썰 들으니 KT가 몇개야 싶네요. 아리아 버전으로.
선수 하나 가격 = 중위권팀 여럿....?
애플리본
21/11/28 11:53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신발장수 현역시절 연봉은 타선수대비 어땠나요?
21/11/28 12:04
수정 아이콘
계속 염가 봉사하다가,
두 번째 3연패 때, 연 30mil이라는 당시 정신나간 연봉을 그것도 1년씩 연장해 가며 받았습니다.
지금 리그 최상급 선수들이 조던 연봉 넘긴게 몇 년 안됩니다.
애플리본
21/11/28 12:07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역시 슈퍼스타는 그 정도는 받아야…
21/11/28 11:56
수정 아이콘
아리아가 온다면 (상대미드이름)요리모를 몇개 획득 가능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크큭
아슬릿
21/11/28 12:01
수정 아이콘
롱다리 코치 말(KT팬 실망 많이 하겠다)나 한상용 전 감독님 유튜브에 다신 댓글만 봐도...킅카웃은 사실상 나가리된 걸로 보이네요.
21/11/28 12:13
수정 아이콘
스카웃에서 아리아 하니까 뭔가 좀...아쉽긴 하지만 아리아도 롤드컵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는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던데...
kt는 2년째 농락만 당한건가...폰 영입해서 미드전담코치까지 붙으면 좋을 것 같음. 제발...
아슬릿
21/11/28 12:34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 + 결승 파엠 먹은 선수에서 갑자기 롤드컵에서도 좀 포텐 보여준 마이너 지역에서 뛴 미드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속 뒤집어질 만도 하죠.
Liberalist
21/11/28 12:38
수정 아이콘
스카웃 킅 안 오는거 완벽하게 확정이 나면, 전 그날부로 스카웃이라는 선수를 싫어하려고 합니다.
팀팬 입장에서는 본인 의지든 아니든 2년 연속으로 제 응원팀 미드 박살내는 원흉이었는데 싫어하지 않으면 그게 보살이죠.
하다못해 루키 카카오가 팀 박살낸건 1년 한정이기라도 했지, 이건 뭐...
21/11/28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2년동안 이런식으로 박살나니 엄청짜증나긴한데 그나마 아리아라도 구하면 희망은 보인다 정도라서...
문제는 아리아가 마저 못구하면...굿이라도 해야하나...
Liberalist
21/11/28 12:43
수정 아이콘
만약 아리아가 들어온다면 킅 위해서 엄청 기다려준 셈이 되는거라 엎드려 절해야죠.
안 그래도 스카웃이 갑툭튀해서 그리 편한 심정은 아니었을텐데요.
새벽하늘
21/11/28 12:43
수정 아이콘
아리아만 링크 떴을때도 다들 그럭저럭 만족하긴 했었죠. 그런데 줬다 뺏어가는거 같아서 괜히 기분 나쁘네요.
21/11/28 12:50
수정 아이콘
이게 줬다 뺏는 기분이라 기분이 나쁘긴한데...스포츠판에서는 흔하다면 흔하게(?) 일어 나는 일인지라...도장찍기 전까지 모르긴하쥬...그래도 아리아라면...감사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문제는 그 시간사이에 아리아가 팀을 구했냐가...lpl링크도 뜨긴해서...제발 kt..ㅡㅜ
마감은 지키자
21/11/28 12:55
수정 아이콘
스카웃이 나가리됐다면 문제는 과연 아리아가 지금까지 남아 있을 것이냐 같습니다.
아리아도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을 텐데요.
League of Legend
21/11/28 13:00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이번 스토브리그에 대해 어떻게 입을 털지 궁금하네요 11월 30일 새벽 1시
21/11/28 13:12
수정 아이콘
킅런트는 어느 때보면 이게 프로게임단 하고 싶은 게 맞나 싶다가도 강해지고 싶어서 끝까지 스카웃한테 들러붙어 보는 거나 이번 시즌 라인업 짜놓은 거 보면 또 누가 봐도 진심이고...신기하네요 진짜 크크
21/11/28 14:38
수정 아이콘
뭔 일 있었나보네요?
21/11/28 14:38
수정 아이콘
EDG 전원 재계약 때문인가
21/11/28 14:38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이 소식 떴으면 불판 한 두개는 더 갈렸을듯
21/11/28 15:13
수정 아이콘
League of Legend
21/11/28 15:36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에 별로 즐거운 시간은 못보냈는데 칸 배그하는거 보니까 오랜만에 재밌네요..
아슬릿
21/11/28 15:4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티원은 올해 성적 여부에 따라 진짜 팀 아예 폭파될 가능성도 커보이네요.

페이커도 이번에 나가려고 했던거 바짓가랑이 붙잡아가며 겨우 재계약했다고 하고, 다른 주전 라인들도 내년에 재계약 없으면 전원 FA로 아는데...
League of Legend
21/11/28 15:44
수정 아이콘
잘못된 감독 선임과 프런트진의 결과겠죠 뭐. 지난 2년이 아주 컸고, 올해도 별반 차이없어보이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8 15:45
수정 아이콘
그게 다른 팀들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티원이야 예나 지금이나 페이커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모든 게 달려 있고요.
애플리본
21/11/28 15:55
수정 아이콘
뭐 다 어디나 비슷하죠. 그래도 구마유시는 구단에 대한 애정은 있는 것 같아서.. 티원이 그래도 예전부터 주전 대우는 확실히 해줬으니 돈 문제로 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 SKT 시절과 T1 시절은 다르긴 하지만...
ioi(아이오아이)
21/11/28 16:03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에선 페이커만 잡을 수 있으면,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다 내보낼 수 있죠.

페이커를 못 잡으면,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다 내보내야 하구요.
21/11/28 16:32
수정 아이콘
진심 페이커가 내년에 타 리그로 떠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북미 특유의 비대화되었는데 내실은 없는 조직이 지금 T1인 것 같아요.
살살 긁어대는 안티들도 꼴보기 싫고, 페이커도 맘편하게 게임하고, 저도 맘 편하게 응원하고 싶네요.
그네들이 이제 갈아야 한다는 미드가 국내에서 60억+a 심지어 더 좋은 제안이 많았다는데, 그래도 아마 또 까댈겁니다.
League of Legend
21/11/28 17:13
수정 아이콘
페이커 북미가면 경쟁력 잃고 lck에 자리없어서 갔다고 할게 뻔합니다.
데이나 헤르찬
21/11/28 17:17
수정 아이콘
뭐 페이커야 안티들이 뭐라고 하건 선택에 영향받을거같지는 않아서
아슬릿
21/11/28 17:42
수정 아이콘
웨이보에서 해왕 + 소드아트 영입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러면 해왕과 소드아트는 1년만에 다시 재결합인가.
Cazorla 19
21/11/28 17:47
수정 아이콘
20쑤닝이 돌아오는건가
데이나 헤르찬
21/11/28 18:47
수정 아이콘
티원 팀리퀴드랑 뭐 콜라보하나본데요.
블리츠크랭크
21/11/28 19:00
수정 아이콘
100T가 아니라 TL인가요?
데이나 헤르찬
21/11/28 19:13
수정 아이콘
게시글에 비역슨 이야기 나오길래 TL인줄
아슬릿
21/11/28 19:13
수정 아이콘
도인비피셜 : 더샤이 LCK 안 간다. 26일날 결정했다고.

땅땅땅
21/11/28 19:15
수정 아이콘
제우스 믿고있었다고!
애플리본
21/11/28 19:23
수정 아이콘
넌 영웅이야! 코리안 더샤이!
Cazorla 19
21/11/28 19:16
수정 아이콘
우제코인 안산 사람 없죠. 이젠 물량 없습니다
21/11/28 19:17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LCK 오고 싶었는데 티원이 다른 팀과 경쟁에서 패배한 상황이면 몰라도 아예 LPL 잔류한 거면 별 불만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발표도 없으면서 트위터로 0/4 놀이만 한 조마쉬가 잘한 건 아님)

감독 코치진만 제대로 데려온 거길 바래요. 2부 선수들도
MegaDrive
21/11/28 19: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구리-더샤이 순으로 회로 돌렸었는데 흙흙..
넌 영웅이야 제우스!
21/11/28 19:43
수정 아이콘
더샤이 얘기는 이제 안보겠네요 다행스럽게도
총사령관
21/11/28 19:46
수정 아이콘
진짜 긴 시간이였습니다. 더샤이 잠시나마 뇌수 흐를만큼 행복한 상상을 하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21/11/28 19:51
수정 아이콘
티원은 로스터 정리하면서 진짜 돈만 엄청 아끼네
League of Legend
21/11/28 20:14
수정 아이콘
실망스러워요.
검은잠
21/11/28 19:52
수정 아이콘
오늘자 도인비 방송으로 케이티 스카웃 회로도 99%가 박살난 느낌이 되었네요...
강나라
21/11/28 20:04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대체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KT도 나름 확신하고 계약 성사직전이니 소스 흘린거 같은데 갑자기 파토날 이유가 있나
검은잠
21/11/28 20:19
수정 아이콘
도인비의 말로는 게임단들이 의도적으로 기사에 소스를 주거나 흘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론 형성, 시장 움직임 주도 목적으로 그런다는데 이번 건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kt측에서 기자 쪽에 소스가 갔다고 봐야될 듯 싶습니다.
혹은 완전히 edg 측과 계약 상황이 끝나거나 논의되지 않은 상태서 가계약, 구두 계약만 맺은 것을 커밍쑨 티저 및 기사에 소스를 뿌렸을 수도 있고요.
당근케익
21/11/28 20:32
수정 아이콘
근데 도인비 말이 맞다면
스카웃은 kt현 멤버들 별로라 생각하고 현팀이 좋다고 했다는건데
그럼 뭐가 이리 협상이 길어졌는지 알수가 없네요
검은잠
21/11/28 20:39
수정 아이콘
한국에 돌아가서 커리어를 끝낼지, edg에 머물면서 커리어를 마칠지 고민하다 일주일까지 질질 끌린 느낌인 것 같네요...
결국 팀에 애정이 있고 팀팬들에 고마움이 남아 있다라는 도인비 출처의 스카웃의 코멘트 때문에 사실상 edg 종신이라는 뭔가 못 박는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당근케익
21/11/28 20:47
수정 아이콘
kt만 안타깝게 됐네요
도인비 하는 말 들어보면 협상중에도 거의 마음은 edg였을것 같은데
아리아라도 놓치면 완전 망삘인데
League of Legend
21/11/28 20:13
수정 아이콘
비역슨은 솔랭방송중 (한국)
Cazorla 19
21/11/28 20:24
수정 아이콘
스카웃 더샤이 연례행사 힘겹게 종료..
남은건 감코진과
kt 아리아는 맞는지, 그리고 한화의 육성이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28 20:36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t1의 극단적인 탑시팅 게임을 보겠네요.
21/11/28 21:14
수정 아이콘
하... 진짜 그만 보고 싶습니다 탑시팅 게임
21/11/28 20:37
수정 아이콘
스카웃 진짜 오는줄알았는데 쩝..
으휴 그냥 첨부터 아리아였으면 이런기대는안했을건데.
젠지나 drx응원해야겠다..
21/11/28 20:39
수정 아이콘
비역슨 한국섭인데 영어버젼할수있나요?
이제막힌거아닌가..
League of Legend
21/11/28 20:47
수정 아이콘
무려 [슈퍼계정]도 받는데 클라이언트 지원은 덤이겠죠
21/11/28 20: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슈계쓰던 사람들도 다 막혔던걸로 알고있어서요.
대막리지
21/11/28 21:40
수정 아이콘
언어 변경은 클라 개조로 정지사유로 알고 있어요
League of Legend
21/11/28 21:44
수정 아이콘
비역슨이 허가없이 변경해서 쓰는거면 뭐 정지받겠죠.
21/11/28 20:58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지
더샤이는 끝났네요.
신인 탑솔러가 얼마나 해줄지 에휴
21/11/28 21:13
수정 아이콘
오늘도 별 소식은 없었군요. 더샤이, 스카웃 관련 이야기만 좀 나올 뿐이고...
삼화야젠지야
21/11/28 21:17
수정 아이콘
정말로 티원이 페이커 잡는데 돈을 다 써서 0입이라면....페이커가 내년에는 티원을 나갈거 같긴 해요.
삼화야젠지야
21/11/28 21:17
수정 아이콘
못하면 다른 s급과 같이 하기 위해서, 잘해도 내년에 5fa로 몸값이 올라갈테니.
비공개당당
21/11/28 21:2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t1 영입 없다고 까이는데 그럼 누굴 영입해야하는건가요?

영입 가능한 매물 중에 현 멤버 보다 좋은 선수가 있나? 없는거 같은데...
데이나 헤르찬
21/11/28 21: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감코 영입 발표 안하면서 트위터로 입턴게 문제...
비공개당당
21/11/28 21:26
수정 아이콘
입 털어서 싫다고 하면 상관없는데 0입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더샤이, 캐년, 너구리 죄다 영입 가능성이 낮은데 누굴 데려와야 한다는건지....
League of Legend
21/11/28 21:37
수정 아이콘
성의의 문제죠. 당장 지금 일어난 일로만 보는게 아니라 3년동안 이러고있는거니까요.
21/11/28 23:14
수정 아이콘
19에서 20넘어갈 때 부터 보면
미드는 페이커 있으니까 제외하고 T1에서 잡을만한 매물이
20 - 칸, 피넛, 커즈
21 - 타잔, 너구리, 케리아
22 - 너구리, 더샤이, 캐년
이정도인데
커즈 잡았고, 케리아 잡았고
올해는
쉬고, 루키꺼고, 쇼메꺼고

조마쉬가 밉상이라 까이는 것도 있을거에요.크크
dwgthankyou
21/11/28 23:26
수정 아이콘
에이 작년에 타잔은 거의 롤판 은퇴하라는 식으로 욕먹고 실력도 쵸빨이라 욕먹었는데 티원이 데려갈 후보에 있을리가요
21/11/28 23:55
수정 아이콘
딱히 넣을 사람이 없어서 크크
21/11/28 21:27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시간은 계속흘러가는데

팀은 유스키우기만하고있으니 답답하내
League of Legend
21/11/28 21:38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애플리본
21/11/28 21:41
수정 아이콘
20년에 정글, 감독, 21년에 서폿, 감독 영입했는데.. 지금 탑 빼고 4강 월즈 완성된 팀에서 데려올 선수 없습니다. 더샤이 오면 좋지만 본인이 LCK 안오겠다는데 방법 없죠.
비공개당당
21/11/28 21:4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영입 할 선수도 없고. 돈아끼려고 유스 쓰는것도 아니고 유스가 터졌으니까 쓰는거 뿐 이죠
삼화야젠지야
21/11/28 21: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페이커 몸값 감당하면서 다른 라인도 채워줄 수 있는 팀이, 국내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1/11/28 21:45
수정 아이콘
티원 빌딩 임대료만 1년에 36억씩 쓰는데 페이커 몸값때문에 돈없다는 소리는 왜나오는거지...
21/11/28 21:53
수정 아이콘
재무제표 공개된 2020년 100억 넘게 버는데도 슼 적자가 페이커 연봉의 2~3배는 되는데
슼이 돈이 없다면 페이커 때문이 아니고 돈을 쓰는 게임단의 문제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28 22:12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사실상 자기 몸값 자기가 벌어서 가져가는군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28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더샤이 너구리 캐니언 '말고' 누구 데려왔으면 좋았겠다 싶은 매물 있었나요? 저 셋은 하나는 lpl 잔류 하나는 친정팀 잔류 하나는 휴식이라 어차피 답이 없었고 뭐 그 외의 매물이 있었나 싶은데. 예전에도 영입 못했으니까 이런 이야기 말고.. 도란도 쵸비랑 세트니 현실적으로 힘들고.
리치 호야 이런 매물은 어차피 영입해도 별 의미 없을 거 같은데
21/11/28 21:57
수정 아이콘
칸나 잔류하고 제우스 긁는 게 무난한 시나리오였겠죠. 물론 칸나는… (한숨)
저는 뭐 감코진만 좀 납득갈 만하게 발표가 되었어도 지금 같은 반응은 안 나왔을 것 같습니다. 지친 것도 좀 있다고 봐요.
마감은 지키자
21/11/28 22:16
수정 아이콘
사실 칸나가 잔류하면 제우스를 긁을 수가 없습니다. 대놓고 못하지 않는 한은 바꾸기도 뭐하고, 바꾸면 또 돌림판 되는 거라서요.
다른 포지션도 정리한 것을 볼 때, 제우스를 쓸 거라면 칸나는 필연적으로 정리해야 했을 겁니다.
스토리북
21/11/28 22:20
수정 아이콘
양대인이 팀을 통째로 돌려서 문제인 거지, 불안정한 라인 선발과 서브 돌리는 건 일반적인 일이죠.
칸나는 잡았어야 합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11/28 22:38
수정 아이콘
칸나는 그 난리를 쳤는데 어떻게 잡아요.
스토리북
21/11/29 00:08
수정 아이콘
그 난리를 치건 뭔 짓을 하건 제우스 혼자 남기는 것보다 낫죠.
깽판치는 거 달래서 붙들고 있는 건 여러 스포츠 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11/29 00:16
수정 아이콘
일단 팀 전체가 돌림판에 완전히 진저리 난 거도 고려해야죠. 프론트 뿐만이 아니라 선수도요.
그런데 칸나처럼 fa 저 맞죠? 이러고 있으면 팀케미 해친다고 판단했다면 보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전 걍 뭐 낫고 어쩌고 간에 농심으로 보내버리는 게 속 편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차기 주전 제우스가 이상한 판단도 아니라고 봐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스토리북
21/11/29 0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전 제우스가 아니라 서브가 없다는 게 문제죠.
페이커에 서브가 없다? 납득. 제우스에 서브가 없다? 납득 못함. 간단한 얘기입니다.
구마유시처럼 저번 시즌에 칸나를 제꼈다면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원딜은 테디 나가도 아무도 걱정 안하잖아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29 01:05
수정 아이콘
그 서브 없는 걸 현재 티원 선수단이 단점으로 안 볼 거라는 이야기죠. 진짜 그 서브 시스템 때문에 개고생을 엄청나게 해가지고;;
그리고 어차피 제우스 키우는 걸 플랜으로 삼는다면 어지간히 처 박지 않는 이상 좀 못해도 서브 설령 있더라도 참으면서 박고 키워야 되는 게 확정이긴 합니다. 칸나도 솔리드한 믿을맨하고는 아~~주 거리가 있는 라이너고 차라리 잘됐다 싶습니다. 어차피 탑 교체 계획을 슬슬 세우긴 했어야 했으니까..
스토리북
21/11/29 01:38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처 박지 않는 이상 좀 못해도" 는 희망회로죠. 어지간히 쳐 박으면 어쩔 거냐고 묻는 거니까요.
다른 라인이야 주전 경쟁 이기고 롤드컵 4강으로 증명했지만, 제우스는 아직 아무 것도 증명한 게 없어요.
제우스의 포텐이 생각보다 낮았을 때 짊어져야 하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11/29 01:41
수정 아이콘
그런 상황이 터지면 냉정하게 말하면 애초에 롤드컵 고성적은 물 건너 간 거니까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는 큰 의미는 두지 않는 거 같습니다. 칸나 있어봤자 기복 겁나 심한 사람 한명 추가 정도 느낌이라 어떻게든 땜빵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서 그런 상황이 오면 어차피 망한 건데 어쩔 방법이 있나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29 01: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차피 롤드컵 고성적 특히 우승 기록한 팀들은 '증명한 빅네임의 팀'은 거의 없고 스토브 때 기대는 별로였는데 나중에 잘돼가지고 우승한 팀이 절대 다수입니다. 잡았어야 한다 어쩐다도 결국 까봐야 아는거죠 뭐. 반대로 서브의 존재는 그게 필요없어지면 오히려 방해가 되거나 있든지 없든지 의미가 없거나 둘 중 하나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칸나의 경우는 남겨놨으면 후자는 안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이 팀을 흔들고 나간지라 대단한 기량 아니면 품기 꺼려지는데 칸나는 굳이 그래야할 가치까지는 아니에요. 막말로 내년에 또 칸나가 박으면 '거 잘 내보냈구만 티원 고점에서 잘 팔았네'소리나 듣겠죠 뭐
스토리북
21/11/29 0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블랭크-벵기 바꿔가며 롤드컵을 우승했던 적도 있지요.
증명되지 않은 신인으로 시즌을 통으로 채우는 건 누가 봐도 도박수입니다.
저도 제우스가 빛나길 바랍니다만, 팀이 자진해서 짊어질 리스크는 아닌 것 같네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29 01: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티원 식스맨 활용의 강점 나온 상황이 그 시기를 기점으로 막을 내렸죠. 애초에 지금도 제우스가 블랭크 포지션인데다가.. 칸나한테 벵기 역할을 다시 기대할 팬들은 없을 겁니다;;; 선수가 막 무조건 많으면 좋다 이거는 올해 시점으로 그냥 저는 접기로 했습니다. 아예 차라리 대놓고 보험용 서브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서브는 장단점 다 있는 거 같아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29 01:56
수정 아이콘
뭐랄까 그냥 19슼 보고 느꼈을때랑 21티원 보고 좀 많이 무상해서요. 뭐가 리스크가 있다 어쩐다 해도 결국 아다리 잘 맞고 예상 못한 비상을 이루는 팀이 결국에는 우승한다 지금 시점에서 평가가 정말 의미없구나, 이걸 너무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칸나를 굳이 남겨놔야되나 하는데 공감을 못 하겠어요. 올해 석달도 잘한 기간이 안된 선수를 '보험'으로 남겨놔야 된다? 팀 흔들고 가서 팀 케미 깰 위험성도 높은 선수를? 멘탈 안 좋아서 높은 곳에서 믿을 수도 없는데?
프론트는 어차피 칸나 데리고는 아주 높은 곳으로는 못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고요. 이런 선수를 실체없는 리스크 때문에 보험으로 남겨두면 그 자체도 리스크라고 볼 수 있죠.
스토리북
21/11/29 0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나에 좋은 감정이 없으신 건 이해하는데, 칸나가 아니면 다른 베테랑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매물이 없는 것 같으니, 칸나를 잡았어야 한다고 얘기하는 거고요.
황금경 엘드리치님은 칸나에 포커스를 맞추시는데, 저는 제우스에 맞추고 있는 겁니다.
로치가 스프링 정도의 폼을 꾸준히 유지했다면 제가 이런 얘기할 필요도 없었겠죠.
T1이 제우스란 도박에 성공하더라도, 좋은 운영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겠네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29 02:40
수정 아이콘
뭐 심플하게 이야기하면 칸나로는 어차피 롤드컵 우승까지 가기는 힘들지 않았겠나 싶어서(리소스를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먹고 기복이 너무 심한 관계로) 도박성인건 인정하는데 어차피 뭐 제우스 안터지면 우승 못한다 이 마인드가 돼서 좀 그냥 마음이 편한 것도 있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8 22:45
수정 아이콘
그게 일반적인데, 지금의 티원은 그런 상황을 만들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칸나 사태가 없었더라도 둘 중 하나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고요.
뭐 제 추측일 뿐 실제로 프런트가 그렇게 판단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21/11/28 23:2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싫은 소리를 듣는 거죠.
스토브리그 시작 전에 ‘딱히 별 영입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탑/정글은 아직 모르니까 예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테니까요. 결과적으로 거의 모든 팀 전력을 강화시키고 이쪽은 불안감 남아 있는 탑정글로 가야 하는 건데 결과 나오기 전까진 싫은 소리 듣는 거 피할 수 없겠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28 22:14
수정 아이콘
선수팔때 lck가 아니라 해외로 팔았으면 팀으로는 더 좋았을건데 대인배가 모토인 개임단이니.....
나뭇가지
21/11/28 22:16
수정 아이콘
해외 이적은 선수동의 필수라서 애매하죠
21/11/28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티원 왜 까이는지 잘 이해가 안되요.
필요한 매물이 사실상 더샤이 밖에 없었는데 (보니까 너구리 캐년은 애초에 가능성이 없었던거임.)
더샤이급 선수는 영입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죠.

감코진 영입 늦는다고 까는건 더 이해가 안되구요.
2년간 네임드 감독으로 실패했는데 또 네임드 감독을 원하시는건 아닐거 같고.
그냥 무명이어도 리더쉽 있고 똘똘한 사람이면 될거 같거든요,
감코진이 정말 간절해서 그러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뭐든 보여줬으면 싶어서 말씀들 하시는거 아닐까 싶긴한데...
그냥 기다려보면 소식 들릴거 같거든요.
21/11/28 22:25
수정 아이콘
반응 봤을때 억까에 가까운건 lck팀이 보강하는 동안 그대로or약화되는데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서 나온 초조함이 큰것 같고

이해가는건
그래서 슼이 감코 뭐든 보여주긴 해야 할것하고
트위터는 좀 안 했으면...
Cazorla 19
21/11/28 22:39
수정 아이콘
티원이 라리가의 레알 같은 구단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리그 내에서 우승 or 우승 경쟁이 기대치이니..

이번 스토브를 통해 젠지가 보강을 굉장히 잘했고
담원에겐 21년 내내 길목에서 짐. 그런데 그 핵심멤버 캐&쇼가 건재.

이 두팀 상대로 제우스&오너로는 불안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겠죠.
페이커 팬들은 특히나 더 그렇겠구요. 21년을 무관으로 보냈고 나이는 1살 더 먹으니까요..
마감은 지키자
21/11/28 22:48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래서 누굴 데려와야 했느냐 or 데려올 수 있었느냐라...
Cazorla 19
21/11/28 22:54
수정 아이콘
저는 도란은 다른 구단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지훈 단장님이랑 한상용 전 감독님 방송을 통한 추측이긴 한데..

스토브 열리자 마자 11시간 운전, 직접 가서 모셔왔다고 했고, (이)
쵸비는 마지막까지 협상을 했다. 그리고 그 협상 중에 기자님들 트윗이 떠서 불안했다. (한)

도란을 먼저 잡고 도-피-? -룰-? 인 상태에서 쵸비 리헨즈를 설득한거 같아요.
애플리본
21/11/28 23:03
수정 아이콘
근데 도란은 확실한 업이다라고 보기 어렵죠. 점점 발전중이지만 칸나 제우스 제치고 영입해야된다? 그건 좀..
ioi(아이오아이)
21/11/28 23:06
수정 아이콘
T1 후광도 없는 김창동 씨가 도란보다 좋은 점이 있나요? 차라리 제우스를 케리아 급 역천괴라고 생각하는 게 더 확률이 높을 듯
애플리본
21/11/28 23:10
수정 아이콘
T1 후광은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겠고.. 서머 결승-월즈 4강까지 달리는 동안에는 부족함 없이 보여줬다고 봅니다.
ioi(아이오아이)
21/11/28 23:17
수정 아이콘
부족함 없이 보여줬다면 스토브리그 제우스 나간다는 루머 돌 때 차라리 칸나를 보내라고 했을 리가
애플리본
21/11/28 23:19
수정 아이콘
도란에 비해 부족함 없이 보여줬죠. 칸나의 문제는 엄청난 기복이라 칸나만 믿고 갈 수 없는게 문제죠.
삼화야젠지야
21/11/29 12:24
수정 아이콘
그 기복만 두고 봐도 업글 아닌가요? 추가로 팀자원을 얼마나 쓰는지도 감안해보면.
애플리본
21/11/29 12:33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도란은 뭘 보여준게 없는데요.. 안먹어봤는데 먹고서 얼마나 하는지를 보여줘야죠.
Cazorla 19
21/11/28 23:08
수정 아이콘
칸나는 이미 내보내기로 되어있던거 아닌가요.

내부적으론 21년에 치뤘을 수 많은 스크림을 통해 포텐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겠지만
외부에선 모르니까요. 불안하죠.

설령 포텐이 있다고 믿더라도, 제우스에게 1년을 통째로 맡기는건 리스크가 꽤 커보이는데요.
애플리본
21/11/28 23:1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제우스를 택해서 칸나를 내보낸거고, 도란을 영입할 계획이었으면 애초에 칸나를 안내보냈을 것 같습니다.
Cazorla 19
21/11/28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도란 영입하자고, 굳이 칸나 내보내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스출신과 합을 맞춘 기간 등을 생각하면요.

근데 제우스 선택하고 칸나 내보냈다.. 이건 모르겠네요.
저는 도박수 같아요. 그리고 티원이라는 팀이 굳이 이런 도박수를 둬야하나 싶네요.
애플리본
21/11/28 23:20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래서 도란 영입에는 힘을 안 쓴 것 같고.. 제우스 혼자만 믿고 가는 선택은 저도 많이 걱정스러운데.. 막상 누굴 더 영입해야 하냐고 물으면 선택지가 딱히 없죠.
Cazorla 19
21/11/28 23:25
수정 아이콘
네. 도란을 제외하면 정말 없죠.
지오인더스트리
21/11/28 23:08
수정 아이콘
이건 도란이 무조건 위죠.

애초에 탑 게임 밀어주는 티원 인데요.
마감은 지키자
21/11/28 23:08
수정 아이콘
다른 데서도 한 말이지만, 처음부터 도란 밀었다면 인정합니다.
그런데 도란 언급은 거의 본 적이...
Cazorla 19
21/11/28 23:10
수정 아이콘
너구리 더샤이에 얼마나 적극적이었는진 모르지만,
이전의 두번의 스토브에서 소극적이었으니
팬들은 이번에도 또 소극적으로 적당히 찔러보고 말았구나.. 싶겠죠.

어째 티원 팬 변호(?)를 하고 있네요 크크
전 젠지팬임을 밝힙니다.(22년 유입예정)
삼화야젠지야
21/11/29 12:25
수정 아이콘
걍 이번 시즌이 특이한거죠. 너구리 더샤이란 빅 매물이 둘이나 쏟아졌으니 잡을 수 밖에 없지 않았나...그런데 둘 다 폰매물이었고.
블리츠크랭크
21/11/28 23:40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해도 티원은 꽤나 탄탄한 스쿼드를 갖추고 [돌림판 없이] 시즌을 시작한다는게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호흡도 상당히 맞춰졌다고 생각되구요.
21/11/28 23:41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의 영입 여론 기준은 19년이죠 뭐... 자본으로 슈퍼팀 만들어달라. 결국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부차적인 이유들이 많이 언급되는데 꾸준히 여론 살핀 결과 본질은 이거라고 봐요. 그리고 그 이유에는 페이커가 선수생활 황혼기에 있으니 그래도 검증된 A+~S급 선수들과 같이 하는 것을 보고 싶다 이거죠. 그게 빅타이틀을 거머쥘 확률이 높아보일테니.
21/11/29 00:02
수정 아이콘
해외경험 1도없고 어린 유망주를 대려다가 복권긁느니 차라리 서밋 도란 라스칼이 훨나은게 당연한거아닌가 생각하는데요
21/11/29 00:10
수정 아이콘
19가 결과는 좋았는데 팀 결성 당시에도 여론이 호의적이었나요?
18부터 스토브까진 아예 못보고 19시즌 시작부터 봤는데
제 기억에 칸, 마타는 노장이고 클리드는 누구야였거든요
21/11/29 00:14
수정 아이콘
[끝났네... 고삐 풀린 야생마가 탑정글에 살고 있고, 상처입은 호랑이가 미드에, 침착한 사자가 바텀 풀숲에 도사리고 있는데 그걸 통제할 사파리 조련사까지 등장했어. 손발만 맞춰지면 이거 이길 답 안 나온다.]

마타까지 영입된 후 댓글 반응 중 가장 유명한 글이죠
21/11/29 00:55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19스토브는 본 기억이 나네요 크크
이거 약간 놀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Twice나연
21/11/29 09: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크크크보기만해도 웃음벨
애플리본
21/11/29 00:16
수정 아이콘
무조건 우승. 이런건 아니고.. 당시 FA 매물들 중에서는 최고로 영입한거라 기대치가 엄청 높았습니다.
아슬릿
21/11/29 00:18
수정 아이콘
당시 칸이면 시장에 풀린 탑 매물 중에 최고봉이었습니다. 특히 슼 상대로 담당일찐 수준이라 더 이상 얘 상대팀으로 안 만나도 되겠다는 팬덤의 안도도 겹쳤고...

마타도 롤드컵 당시부터 좀 폼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그 마타'라는 네임값이 있었던 데다가, 테디야 뭐 알아주는 인간 넥서스...

저 당시 주전 멤버들 중에 제일 인지도 없던게 오히려 중국에서 건너온 클리드였던 걸로 압니다. 다들 무진 외치다가 얜 누구 싶은 상황이었던 터라.

아무튼 정리해서 보면 저 당시 스토브리그 시장에 풀렸던 (미드 빼고) 각 라인별 선수들 중에서 제일 최고만 뽑아온 수준이었습니다.
21/11/29 00:27
수정 아이콘
최소 스토브 당시 분위기는 매우 핫하고 만족스러웠던게 사실이죠.
21/11/29 00:36
수정 아이콘
뱅에서 테디는 옆그레이드, 당시 LPL은 18시즌 LCK가 똥밟았던거지 그래도 고평가 안해서 클리드는 누구지? 느낌이었는데.. 칸이랑 마타 온게 쇼킹했던거죠
21/11/29 02:02
수정 아이콘
17년에서 18년 넘어갈 때 후니 피넛이 나가고 그 자리를 육성으로 메꿔보려고 했는데 트할 운타라 블랭크 블라썸 넷 다 망해버려서 월즈를 못 갔거든요. 그 상태에서 19년 넘어가면서 뱅 울프 해외로 이탈하고 페이커(+에포트)만 남은 상황.. 그 해는 정말 사올 수 밖에 없는 해였고 당시 FA 중 최대어라는 픽들만 골라서 사온 게 19년 스쿼드입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9 12:26
수정 아이콘
19년을 기대했다면 실망이야 이해가 되는데...사실 그정도로 잘풀리는건 상황이 따라야 가능한 시나리오긴 하죠.
해야지 맘 먹는다고 가능한게 아닌...
21/11/28 23:59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스토브리그가 대충 끝난 느낌이네요.
그리고 저는 중국에 간 선수들은 T1처럼 오퍼하는게 맞는게 같아요.
애초에 중국팀에서 강짜 부리면 방법이 없음.
팀의 A플랜으로 접근하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21/11/29 00:24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것도 T1처럼 유스 콜업이 즉전감이 될만한 팀이나 가능한 방식이고 원래 롤판 스토브는 살얼음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매물이 부족한 느낌이라 플랜B를 세워놓는다고 해도 아귀가 맞기가 쉽지 않죠.
21/11/29 00:25
수정 아이콘
킅은 다시는 중국쪽(특히 EDG)이랑은 안 엮였으면 좋겠네요 레이 때도 고생했다고 들었는데 에휴; 그리고 이번 스토브리그로 롤 쪽 에이전시들 밑바닥 제대로 보여준 것 같네요 계약서 제대로 볼 줄 아는 에이전시들이 매우 드문듯
이불베개
21/11/29 00:33
수정 아이콘
티원 감코 소식이 진짜 늦네요 시즌도 빨리 시작할텐데
21/11/29 00:37
수정 아이콘
내년에 티원이 올 시즌 서머 때처럼 탑시팅 일변도의 게임을 하진 않을겁니다. 티원이 이정도로까지 탑 밀어주기 한 전례가 없어요. 이유는 좀 달랐지만 15 마린이나 18 트할의 경우도 미드의 지분을 대폭 축소하면서까지 밀어주진 않았죠. 칸나의 당시 폼이나 멘탈리티를 생각해보면 저 2가지 경우가 묘하게 섞여있다고 생각하는데, 칸나는 인게임 뿐만 아니라 멘탈 부분에서도 팀적 케어를 많이 필요로 하는 선수였습니다. 어느 순간 폼이 수직적으로 급상승한 것도 이런 부분이 크다고 보구요. 분명 밀어준만큼 탑 캐리메타에 걸맞는 캐리력을 보여줬지만, 대신 마린이나 트할보다도 더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 했죠.

이런 극단적인 원패턴 위주로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은 팀의 상황이 그만큼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연습할 시간도 부족했고, 맞춰본 시간도 일천했는데다 초중반운영의 조율에 중요한 포지션인 정글러는 경험치통이 너무 적어서 솔랭물이 덜빠진 모습이 많이보였으니까요. 팬들이 페이커를 두고 원장이라고 한건 단순히 나이차 때문이 아니라 인게임에서 매크로 파트의 틀을 잡고 신인들에게 경험치 퀘스트를 속성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디테일 부분에서 본인이 많은 부분을 커버하고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에서 과부하가 걸려서 돌발행동이니 에이징커브니 욕을 먹긴 했지만 결국 조합 결성 3개월만에 팀시너지로는 최근 3-4년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죠.

20 칸나의 데뷔시절에도 팀은 탑 시팅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메타차이도 있다고 해도, 신인이라고 해서 올해 하반기처럼 티원이 미친듯이 몰빵게임을 하진 않을거예요. 그건 신인 경험치 이전에 팀의 상황과 시간의 문제였기 때문이니까요. 이미 축적된 팀워크는 밑천으로 감안하고 봐야지 그것까지 전부 불안요소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Liberalist
21/11/29 00:40
수정 아이콘
히라이 자랭에 아리아 솔랭인걸로 봐서는 아리아 어떻게 잡았나봅니다...? 그간 히라이 자랭에 선수들 솔랭이 거의 거피셜급이었는데;;
21/11/29 06:56
수정 아이콘
티원은 그냥 무난한 감코진 뽑아서 발표만 했어도 잘해보자 이랬을거 같은데 그걸 아직도 안 하고 있음..
김은동
21/11/29 08:50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무난한 감코 데려올거면 굳이 일찍해야될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명장으로 불리는 감코는 배팅 안할꺼라면 시기가 빠르나 이르나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요
21/11/29 08:57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전보다 빨리 진행되고 스크림도 슬슬 시작한다는데 감코를 아직 안 뽑는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이미 뽑았을테고 선수 내용 루머나 트윗할 시간에 발표해서 잠재우는게 더 쉬운 일 아닌가요?
블리츠크랭크
21/11/29 08:59
수정 아이콘
롤마노 피셜로 이미 정해졌다고 들었던거 같은
21/11/29 10:05
수정 아이콘
KT 미드는 아리아로 정리되는 분위기이고
담원 탑은 확실한 썰이 아직 없는거죠? 버돌 썰도 카더라 정도 인거 같은데...
버돌 or 체이시로 갈거 같네요. 너구리 복귀에 올인하고 올때까지 버티겠다?
한화 원딜도 진짜 소식 없는데 2군 콜업할지 미스틱이라도 잡을지... 지금 삐져서 강제 육성 메타인거 같은데 그래도 중심이 되는 라인업이 너무 없네요.
이렇게 또 시즌 조지면 선수들 기피사유 +1이 될텐데... 2군 연습생이라도 잘 모집하려면 감코진이 싹다 바뀌어야 할텐데 손대영이 그렇게 좋으면 단장시키고 감코진 새로 영입하던가... 사실 스토브리그 돌아가는거 보면 손대영이 영입도 못하는거 같아서 단장자격도 없는거 같긴 하지만요.
21/11/29 10:51
수정 아이콘
결국 스카웃은 올해도..
그래도 작년과다르게 나머지포지션을 든든하게 보강해놔서 아리아 + 새코치면 나름 20kt보다 괜찮게 구성되지않았나.. 제발 내년엔 좀 플옵권에서 롤드컵권까지 비벼보자..
김연아
21/11/29 12:26
수정 아이콘
KT는 스토브리그 아주 준수하게 잘 했죠. 도란 못 잡았다는 소식에 망하는 줄 알았는데.
telracScarlet
21/11/29 11:17
수정 아이콘
결국 올해도 과학이네요
[스카웃이 LCK온다는말은 죽었다깨어나도 믿지마라]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9 14:13
수정 아이콘
더샤이도 추가 좀
삼화야젠지야
21/11/29 11:41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매년 에이전트가 자국의 편리함+아겜 군면제 같은 그럴듯한 개연성을 협상 재료로 써먹는 느낌이 좀...사실 저정도 레전드면 팀에 대한 애정+팬들에 대한 애정+리그에 대한 애정+자기 입지와 인기 등등으로 안옮길거 같거든요.
21/11/29 11:59
수정 아이콘
이제 스카웃은 확정나기전엔 그냥lpl선수인걸로.. 거의 3년 4년정도 계속 이런식이라..
ioi(아이오아이)
21/11/29 12:27
수정 아이콘
와카콜라 식으로 협상 재료로 써먹을 수 있는 건 다 써먹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라고 말하면 할 말은 없는 데

LCK 팬으로서 좀 화가 나는 건 사실이긴 하네요.
드러나다
21/11/29 12:33
수정 아이콘
한화 미드 바텀은 어케가려나요. 아직 시장에 선수 좀 있지않나요?
21/11/29 12:45
수정 아이콘
미드는 모르겠고 원딜은 좀 있습니다.
21/11/29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더샤이는 어딜려나요..
21/11/29 13:21
수정 아이콘
ig 재계약 할거같아요 아니면 t1
나르자스
21/11/29 13:37
수정 아이콘
저는 티원 하드한 팬은 아닌데 감코진 대개 궁금하네요 누굴지;;
Liberalist
21/11/29 13:56
수정 아이콘
내일 0시부터 일본이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 건다는데, LJL팀과 계약한 선수들은 오늘 중으로 최대한 빨리 일본 넘어가야겠네요.
이거 조치가 최소한 몇 개월은 갈텐데, 재수 없으면 선수들 전부 다 시즌 준비 못하고 붕 떠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1/11/29 14:16
수정 아이콘
관광객이아닌 일로도 못간다구요?
Liberalist
21/11/29 14:21
수정 아이콘
네. 기존에 비자 있는 경우 아니면 신규로는 못 들어간다고 하네요.
21/11/29 14:32
수정 아이콘
헐...
요한나
21/11/29 14:07
수정 아이콘
해외선수중 LCK 링크가 있는게 아리아,스카웃,더샤이 셋 말고 더 있나요? 너구리는 휴식 오피셜 떳고.....
애플리본
21/11/29 14:38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도인비피셜로 LCK 안간다고 했다는 것 같네요.
요한나
21/11/29 14:58
수정 아이콘
근데 도인비 인용이면 스카웃도 EDG 재계약 유력이라..... 일단 두고는 봐야지 싶네요.
이불베개
21/11/29 15:41
수정 아이콘
둘 다 중국에 남는게 거의 확정됐다고 보셔도 돼요.
요한나
21/11/29 16:11
수정 아이콘
저 혼자 헛된 희망회로 돌리고 있었군요.... 마음아프다....
당근케익
21/11/29 14:10
수정 아이콘
오피셜을 달라!
Zephiris
21/11/29 14:36
수정 아이콘
12월 1일이 왜 이리 멀게 느껴질까요
21/11/29 14:56
수정 아이콘
별먼지감독은 워라벨을 원하는군요
그러면 미국가야죠 크크
한국도 주1회쉬면 안되냐!
새벽스크림 없던 것도 쵱이 만들고 성적나와서 다 따라갔다니까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데이나 헤르찬
21/11/29 15:02
수정 아이콘
오늘도 무소식인가....오피셜 더 뜰거 없나...?
raindraw
21/11/29 15:36
수정 아이콘
해치웠나?
21/11/29 15: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충 윤곽 다 나온 거 같은데 왜 발표를 안하니
21/11/29 15:55
수정 아이콘
(아무튼 불편하다는 내용)
21/11/29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EDG 스카웃 확정났나요?
21/11/29 16:04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발표하는 게 오늘 한시죠?
21/11/29 16:05
수정 아이콘
발표인지 그냥 노가리 까면서 헛소리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맞습니다. 스카웃은 새소식은 없고 그냥 기존 상태 그대로
도라지
21/11/29 16:16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발표 못하는 이유가 lol 사무국에서 승인을 하지 않아서이니, 아마 계속 승인이 안나면 헛소리밖에 못할겁니다.
승인 전에 발표하면 벌금을 물어야 할거에요.
21/11/29 16:16
수정 아이콘
롤마노님 말로는 그거 승인 보통 금방 난다 카던데
도라지
21/11/29 16:20
수정 아이콘
만약 승인이 난건데 이렇게 질질 끄는거면 관종짓밖에 안되는건데... 진짜 천성인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9 16:51
수정 아이콘
사실 승인 드립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라서 별로 신경 안 씁니다. 혼자만 저러더라고요. 크크
아이폰텐
21/11/29 16:37
수정 아이콘
여긴 티원 관심이 많긴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DRX는 거피셜 땅땅 난지가 일주일인데 아직도 발표가 안나는게 좀 싸하네요.
킹겐 표식 제카 데프트 베릴 이 조합 정말 보고싶은데... 진지하게 합 잘 맞추면 성적도 날거 같고 몇몇 선수들 껍질 깨는거 보는 맛도 쩔거 같아서.
애플리본
21/11/29 17:02
수정 아이콘
저도 베릴 때문에 DRX 기대 됩니다. 포텐 생각하면 젠-담-티-아 다음으로 꼽을만하지 않나 싶어요. DRX-농심-KT정도? 이렇게 보니 별로 안높아보이긴 한데.. 그래도 올해 생각하면.......
아이폰텐
21/11/29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딱 5위정도가 이름값 전력같고. 잘 터지면 진짜 담티아랑 비빔밥 쌉가능할것도 같아서요 크크
담원 탑이 도대체 누구일지 모르겠는데 덕캘있어도 베릴가진쪽이 좀 더 할만하지 않나... 마 그런 망상을 ...
마감은 지키자
21/11/29 16: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LJL 가는 선수들은 오늘까지 가야 하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예전처럼 비행기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닐 텐데, 뭐 이리 갑작스러운지...
Liberalist
21/11/29 17:04
수정 아이콘
블랭크처럼 LJL 경력이 있는 선수들은 그나마 나은데 플로리스처럼 신규 비자 따야 하는 선수들은 오늘 중으로 비행편이든 배편이든 뭐로든 일본 건너가야죠. 안 그러면 최소 스프링 시즌은 허공으로 날릴 위험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9 17:16
수정 아이콘
당장 부산 가서 후쿠오카 배편이라도 알아 봐야 하나...
Liberalist
21/11/29 17:03
수정 아이콘
엥? 땡큐 체이시 떴네요? 담원 탑 진짜 누구지... 덜덜;;
마감은 지키자
21/11/29 17:04
수정 아이콘
누군가 영입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누군지를 몰라서 그렇지.
마감은 지키자
21/11/29 17:04
수정 아이콘
체이시 계약 해지네요?
2군에서도 안 쓰겠다는 건데...
마감은 지키자
21/11/29 17:07
수정 아이콘
아이폰텐
21/11/29 17:08
수정 아이콘
담원은 리치진짜 가나요? 지금 남은 매물중에 그나마 제일 좋은건 리치아닐까싶은데...
21/11/29 17:09
수정 아이콘
리치만 믿기엔 너무 불안한거 같은데 서머에 너구리 오기로 약속된게 아닌 이상..
Liberalist
21/11/29 17:10
수정 아이콘
저도 더샤이 데려올거 아니면 그나마 좋은게 리치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남은 매물들 중에서 리치는 최소한 메타픽을 쓸 줄은 아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마감은 지키자
21/11/29 17: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가능성이 희박했던 버돌 회로도 끝이 나서, 최선은 리치 같습니다. 다만 체이시를 해지할 줄은 몰랐네요.
아롱이다롱이
21/11/29 17:16
수정 아이콘
리치 선수 본인이 직접 "컨택온곳이 없다" 고 하지 않았나요?
아이폰텐
21/11/29 17:44
수정 아이콘
그 이야기가 무려 일주일도 전이니... 지금이야 시장상황이 많이 바뀌긴했으니 또 모르죠.
21/11/29 17:08
수정 아이콘
체이시 쓰려고 영입 안하는거 아니었나? 진짜 모르겠네..
애플리본
21/11/29 17:09
수정 아이콘
진짜 소문대로 우틀않 버돌?
마감은 지키자
21/11/29 17:11
수정 아이콘
버돌은 젠지 로스터에 올랐다고 하네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lssg&no=730505
애플리본
21/11/29 17:12
수정 아이콘
오 그렇네요. 버돌 근데 ... 또 험난한 경쟁의 길을....... 티원에서도 치여.. 젠지에서도 치여...
마감은 지키자
21/11/29 17:13
수정 아이콘
저도 담원이 아닌 다른 팀으로는 이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남았네요.
21/11/29 17:19
수정 아이콘
03이라 1년 정도는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T1 4명, 샌박 클로저 외에는 아직도 어린축이라서요
애플리본
21/11/29 17:24
수정 아이콘
아.. 많이 어리긴 하네요. 뭔가 보여줄 듯 못보여줘서 안타까움이..
21/11/29 17:36
수정 아이콘
신인이고 실력만 받쳐주면 샌박같이 신인 적극적으로 써보는 팀에 가서 기회얻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Zephiris
21/11/29 17:14
수정 아이콘
마음을 체캐쇼덕켈로 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21/11/29 17:15
수정 아이콘
더샤이 모건 리치 호야 중 담원의 탑은 누구?
데이나 헤르찬
21/11/29 17:19
수정 아이콘
도위안하오처럼 의외의 인물 없으려나...
João de Deus
21/11/29 17:22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마음을 바꿔 복귀를 한다거나, 더샤이가 갑자기 DK로 간다 이런게 아니면 현실적으로 리치 모건 호야 이정도인데
아롱이다롱이
21/11/29 17:22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123011457

이 와중에 담마갤에 체이시, 무루 FA 라고 글 올린 사람이 있었다고..
담원팬들은 이 사람이 쓴 글의 행적을 찾아 다니는 중이라고 합니다.
21/11/29 17:25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라 해도 버돌은 말만 나오고 끝난듯요..
이호철
21/11/29 17:39
수정 아이콘
핍박받는 선지자 보소..
League of Legend
21/11/29 17:26
수정 아이콘
차라리 담원에 더샤이가 가면 좋겠네요.
나른한날
21/11/29 17:35
수정 아이콘
좋긴한데.난리.나지 않을까영
21/11/29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찌라시이긴 합니다만,
T1이라는 존재 때문에 IG가 제대로 엿먹고 있는 느낌입니다.
팬들도 좋아하고, 긁어볼만한 제우스라는 신인탑때문에 로스터를 확정하고도 않고 계속 비드할 수 있는
대단히 묘한 T1의 상황 때문에,
다른 팀들은 로스터확정 때문에 다 떨어져 나간 상태에서,
루키+더샤이 라는 카드로 배째고 있는 IG의 배를 진짜 T1이 배를 째고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
크크크. 아마도 결국 IG에 남을 것 같긴 합니다만...
도라지
21/11/29 18:02
수정 아이콘
거긴 구단주가 워낙 막장이라... 째져도 됩니다 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9 18:24
수정 아이콘
이건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영입 못해도 상관없는데, 왕쓰총은 진땀 좀 흘렸으면 합니다. 크크크
일단 더샤이 돈이라도 좀 더 받게 해야...
ioi(아이오아이)
21/11/29 18:0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피글렛 복귀설도 도네요 크크크 어벤져스 어셈블인가
21/11/29 18:06
수정 아이콘
엔트리 확정 못 짓고 있는 팀들 보니 티원이 선녀
21/11/29 18:06
수정 아이콘
호야일거같네요 담원
João de Deus
21/11/29 18:17
수정 아이콘
LPL 썰쟁이)) FPX 클리드 + 고리

FPX는 린웨이샹 중심 리빌딩이라면서 XLB나 위에카이 썰도 돌았는데.. 클리드-고리는 좀 의외네요
21/11/29 18:23
수정 아이콘
아니 고리는 왜..
아롱이다롱이
21/11/29 18:24
수정 아이콘
일단 확정은 아니고 노린다고 하네요
21/11/29 18:28
수정 아이콘
클리드야 중국에서 잘했던 선수니 그렇다치는데 고리를? 도인비 하위호환이라고 보이는데..
21/11/29 18: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호환도 안되는 급 같은데요.
미드는 한국산 써야 한다 뭐그런거 있나...
João de Deus
21/11/29 18:37
수정 아이콘
FPX가 칸 너구리 보(이적료 주고 데려옴) 3연타 이후로 출혈이 심해서 탱킹한다는 이야기가 많긴 했는데..

고리야 그렇다 쳐도 클리드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적당히 구색만 맞춘다기엔 이름값이 있는 선수라
21/11/29 18:39
수정 아이콘
LWX는 남아있나보네요.
João de Deus
21/11/29 18:42
수정 아이콘
Lwx는 계약이 내년까지입니다
Cazorla 19
21/11/29 18:28
수정 아이콘
호야 가능성이 가장 큰듯
그냥 갠적으로도 호모체리 중 호야가 잴 잘한다 생각하기도 하구
Cazorla 19
21/11/29 18:3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RNG는.. 크라인 안쳐내나..
21/11/29 18:36
수정 아이콘
근데 쳐내고 나면 그럼 뉴구에 답을 못함..
Cazorla 19
21/11/29 18:44
수정 아이콘
유망주 + 몰 으로 도박수 두는게 어떨지.. 싶어요.
크라인이 1년 내내 독자적인 챔프폭을 가져갔는데 이게 걸려요. 오래 못가잖아요 이거.

정 안되면 몰 주워서 백업으로 두면 좋겠네요.
João de Deus
21/11/29 18:38
수정 아이콘
막상 크라인 말고 데려올 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띵구야 RNG에 남는 모양새고 포포도 앵간하면 BLG 리턴이라
Cazorla 19
21/11/29 18:45
수정 아이콘
맞아요. 업그레이드 할 매물이 없긴 해요.
몰을 백업으로 뒀으면 좋겠어요.
João de Deus
21/11/29 18:41
수정 아이콘
TES는 베이샹과 티안이 테스트를 봤다는 썰이 있네요

베이샹 나이트 재키러브가 성사만 되면 이쪽도 나름 황금 삼각편대긴 한데 크크
다레니안
21/11/29 18:45
수정 아이콘
티원 감독코치가 누구일지 이제는 감도 안 잡히네요. 크크...
작년 리그 준우승, 롤드컵 4강팀에서 탑 한 명 바꾸고 그대로 보존했으니 기대 성적도 최소가 작년과 동급일텐데 이 기대치 충족시켜줄만한 감독 코치가 대체 누구일지....
게다가 올 해 담원 김정균감독이 내년 티원과 마찬가지로 탑 한 명, 그것도 SSR급 탑이 나간 상황에서도 리그 우승 2회, MSI/롤드컵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결과를 냈던지라 대다수의 팬들 및 팀 관계자들도 내심 큰 기대를 품고 있을 거거든요. 크크...
설마 이렇게 기대시켜놓고 초보 감독코치 배정... 은 아니겠죠....
Cazorla 19
21/11/29 18:51
수정 아이콘
WE는 정글 바텀 잘 키워놓고 내보내나..
특히 베이샹은 대체하기 힘들텐데요. 무슨 생각일지
아롱이다롱이
21/11/29 20:05
수정 아이콘
리치가 개인방송에서 담원 탑솔 맞냐는 식의 댓글이 계속 올라오니 자기 아니라고 그만 하라고 했다네요
커뮤니티 마다 이 선수 저 선수 넣다보니 리치도 언급이 되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농심건 때문에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짜증이 났나 보네요
League of Legend
21/11/29 20:40
수정 아이콘
자리 못구해서 한해 공칠 확률이 높은 상태인데 담원 탑이냐고 물어대니 짜증이날법도 했겠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29 20:15
수정 아이콘
리치 아니구나...그럼 호야인가?
당근케익
21/11/29 20:23
수정 아이콘
모야체리에서 체리탈락
그럼 모건 혹은 호야?
아롱이다롱이
21/11/29 20:29
수정 아이콘
한상용 : 기자님들이 일부러 말을 안하는거다. 모를리가 없다, (자신은 알고있다는 듯 한 투로 말함)
키모이맨
21/11/29 20:34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는 드디어 거의 모든팀 싹다 오피셜 뜨겠네요 크크
Cazorla 19
21/11/29 20:39
수정 아이콘
젠..지..에 물어봤다..?
도라지
21/11/29 20:55
수정 아이콘
모건이 특이한 타이밍에 오피셜 뜬걸 봐서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088 [보건] 11월 28일 [15] 뜨거운눈물5574 21/11/28 5574
26087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3) [267] 아슬릿15427 21/11/28 15427
26086 [해외축구] EPL 13R 통합불판 [54] v.Serum2393 21/11/27 2393
26085 [보건] 11월 27일 [13] 뜨거운눈물4073 21/11/27 4073
26084 불판게 기능 개편 - 같은 내용의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jjohny=쿠마2552 21/11/27 2552
26083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2) [293] 아슬릿14773 21/11/26 14773
26082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1) [279] 아슬릿8585 21/11/26 8585
26081 [보건] 11월 26일 [22] 길갈4409 21/11/26 4409
26080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0) [261] roqur15137 21/11/25 15137
26079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9) [249] roqur9553 21/11/25 9553
26078 [스타2] 2021 GSL Super Tournament Season 3 16강 2일차 [87] SKY922488 21/11/25 2488
26077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8) [275] roqur8071 21/11/25 8071
26076 [보건] 11월 25일 [24] 길갈4077 21/11/25 4077
26075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7) [254] roqur12096 21/11/25 12096
26074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6) [222] roqur7367 21/11/24 7367
26073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5) [303] roqur9401 21/11/24 9401
26072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4) [292] roqur7497 21/11/24 7497
26071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3) [274] 길갈7391 21/11/24 7391
26070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2) [373] roqur8377 21/11/24 8377
26069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1) [316] roqur8972 21/11/24 8972
26068 [보건] 11월 24일 [14] 달리와3561 21/11/24 3561
26067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0) [251] roqur11805 21/11/23 11805
26066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9) [282] roqur10388 21/11/23 103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