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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22:03
21/11/23 22:11
DK는 지금처럼 스폰하는 게 자금력은 휠씬 좋을 텐데,
막말로 대기업 회사에서 관리하는 것보다 중소기업 사장님이 지르는 게 더 많이 쓰죠
21/11/23 22:14
한상용 "더샤이 왜 3등분으로 나눠~2등분으로..아, 아니다"
팀이 아니라 지역이라고 말하신거나 이래저래 도네 통해 답하시는게 재계약 결렬되고 본격적으로 담티와 이야기하는 단계 같기도?
21/11/23 22:16
굳이 화해라는 표현을 쓰는거 보면 고스트 농심으로 가는건가요?
그리고 더샤이는 담원이 더 절박한거 같아서....너구리가 서머에 복귀할지 모르지만 제우스보다 담원 2군 탑이 아무래도 더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21/11/23 22:19
거피셜 or 뇌피셜을 섞어서 내년 롤드컵 생각해보면
담티젠 셋을 제외하고 남은 한 자리를 아프리카 기인 엘림 페이트 테디 호잇 KT 라스칼 커즈 스카웃or아리아 에이밍 라이프 농심 칸나 드레드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이렇게 세 팀이 남은 한장or두장을 두고 치열할듯.
21/11/23 22:24
지금 서머 롤드컵 폼으로 보기에는 담티젠/앞킅농으로 3강 3중으로 묶이지만...
이게 또 보다보면 담티젠도 담티젠대로 불안 요소가 있고(담원의 탑, 젠지의 리헨즈, 티원의 제우스는 터지는가), 앞킅농도 폭발력 있어 보여서 결국 메타가 와봐야 알 듯.....개인적으로 담티젠이 셋 모두 롤드컵 진출할 확률은 의외로 낮을거 같습니다.
21/11/23 22:27
일단 KT는 스카웃을 못잡으면 앞-농 라인보다도 좀 처진다고 봅니다. 아리아로는 비디디는 커녕 페이트 상대로도 승리 장담 어렵죠.
그렇다고 라스칼이 올해 폼으로는 그렇게 미덥지 않고 커즈도 탑-미드와의 궁합을 까봐야 알거 같고 에이밍은 올해 너무 박아서......또 바이퍼처럼 잘 할수도 있지만요. 이렇게 되면 당장 서머는 담젠티에 앞-농이 그 아래에서 경합하는 그림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21/11/23 22:29
담원이 강하게 나오자 농심이 한 발 물러서는 제스처를 취했고, 현재 상황으로도 담원이 딱히 급할게 없는 상황입니다.
흘러나오는 상황 보면 농심은 이번 사고땜에 원딜들이 다 기피하고 있어서 고스트까지 못 데려오면 말 그대로 뭣 되는 상황이라.
21/11/23 22:35
한상용 감독님피셜로는 "지역은 정해졌다", "오늘내일 오피셜 안뜰거다", "더샤이를 셋으로 나눈다고? 둘이겠지 아, 아니다" 대충 이 정도...
21/11/23 22:30
사실 스카웃이 LCK와도 대표팀 뽑힌다는 보장도 없구..
담원 젠지 티원은 대놓고 강하고 DRX 농심 앞도 만만치 않은데 뭐지? 싶음
21/11/23 22:31
담원도 탑이 오리무중이라 대놓고 강하다고 하기엔 좀..티원이나 담원이나 비슷한 상황인데 티원쪽 제우스는 경기라도 좀 출전했지. 담원은 생신인..
21/11/23 22:32
오면 병역면제 보고 오는 건데 lck 미드 아귀다툼에서 승리자가 되기 쉽지 않죠
나머지 포지션에다 리그 정상급 박은 것도 아니고 당장 원딜은 lpl에서 실패한 에이밍인데.,,.
21/11/23 22:33
다른 라인은 몰라도 미드는 아닐거 같긴 해요. 아무리 롤드컵 우승 미드라 자신감이 뿜뿜해도 막상 쇼쵸비페 보면 "씁....내가 뽑힐거란 장담을 못하겠는데 이게 맞나" 할 듯
21/11/23 22:36
사실 이게 스카웃이 사회복무요원인데 해외나가면 장기대기시간이 카운트 안되는 문제가 있고...
점점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줄면서 나중에 한국오면 사회복무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수 있어서 장기대기 카운트 돌리려고 온단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연봉이 비슷하고 커리어 조건이 나쁘지 않다면요.
21/11/23 22:40
대기일수 채우면 면제긴 합니다.
중간에 소환통보 올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긴한데 게이머들은 학력미달로 사회복무요원 들어가다보니 아무래도 소집순위가 낮은것 같던데 말이죠. 그리고 대학생들 이나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빨리 지원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쪽같은경우에는 늦게 소집되면 리스크가 크다보니 아싸리 빨리 지원해서 들어가려고함 예를들면 대학교 졸업학년에 소집통보 온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꼬일수 있죠.)
21/11/23 22:36
애가 상남자라 진작 재계약 박았을거 같기도 합니다. KT가 섭섭치 않게만 했어도 FA로 시장평가 받겠다 보다는 오케이 떙큐! 했을거 같기도 하고 크크크크
21/11/23 22:37
전 이적 과정이야 뭐 그렇겠다 싶은데 선수들이 백날천날 케이터링 X같다 밥 맛없다 힘들다 이런 소릴 했는데 시정도 안 하고 그래도 4강까지 가서 개고생한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으로 돌려보내고 대체 뭔 짓을 하는지 모르겠음.
21/11/23 22:37
저도 이코노미 때 오만된소리가 다 나왔죠....진짜 지지리도 멍청해요. 올해 한해 하고 에이 취미생활 재미 없다 하고 던질 것도 아니고....
21/11/23 22:42
대충 생각하면
다른 롤팀처럼 감코 포함 10명 정도의 식사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 롤, 배그, 옵치 등 젠지 이스포츠에 속한 팀원들의 식사 즉 최소 20명에서 30명 가까운 인원의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식모 보다는 외부 업체를 컨택한 케이터링 방식을 이용했다 아닐까요?
21/11/23 22:39
음식에서 갓 요리한, 따듯한 상태로 먹는게 비중이 굉장히 크기도 한데...만약 피파훈과 불편함이 진작부터 누적된 상태였다면 하는 생각도
21/11/23 22:42
사실 이런저런 썰들이 없었다면 오늘 소식들이 역대급인데.. 크크크
젠지가 비디디를 트레이드로 보내!? 라스칼 라이프가 kt로 가고 도란이 젠지로 온다고!?
21/11/23 22:41
도란 욕 먹을 때 젠마갤에서 버돌>도란 얘기 계속 나와서 어처구니 없어서 몇 마디 했더니 도란맘으로 조리돌림 당하고 그랬는데 지금 젠마갤 분위기 보니 웃기네요. KT 때도 그랬다던데
21/11/23 22:45
슥마갤에서는 제우스>더샤이 애기도 나오고, 작년에는 칸나>너구리 이야기도 밥먹듯이 나왔으니, 마갤 의견은 그냥 마갤 안에서 남겨두는 게
21/11/23 22:45
저도 도란 링크 돌 때부터 눈팅 몇번했는데 젠지갤 도란 평가 보고 진짜 이게 롤붕이 눈이 맞나? 싶던데 크크
막상 오니까 좋아하나보네요 크크
21/11/23 22:48
이게 어느정도냐면...도란이 욕먹는건 도란맘 뇌절 때문이라면서 도란은 7위팀 3옵션, 팀 자원 다 빨아먹고 뇌절하는 탑, 무지성으로 밀다가 잘리는 탑 얘기가 파다했죠
21/11/23 22:45
도란은 올해 성적으로 증명 거의 끝난게 아닌가 싶은데 여전히 계속 저평가 당하나봐요. 도란보다 확실히 낫다고 말할만한 탑솔이 몇명이나 된다고..
21/11/23 22:48
지난 시즌을 거쳐 전세계 다 뒤져도 확실한 우위는 몇명 없는 레벨에 들어서고 있죠 크크
좋은 선수 된 지는 꽤 됐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21/11/23 22:48
전 마갤 분위기 좀 이상해도 그러려니합니다.
원래 리그팬과 팀팬, 아니 팀팬과 타팀팬 사이에도 이해하기가 힘든데 팀팬 모이는 곳에서 조금 다른정서가 있더라도 다같이 쓰는 일반 커뮤니티가 아닌한 어느정도는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봐서요.
21/11/23 22:49
아무튼 지금은 아이구 우리 보물, 다른 팀 탑 보니까 우리가 스토브 우승, 어화둥둥 내새끼 모드라 웃겨서 적었던거였습니다 크크크
21/11/23 22:53
chances of returning to the LCK next season have greatly increased. Even KID, who confidently stated that TheShy will not leave before, has to face the reality. KID said: TheShy is indeed in contact with LCK clubs, but he is a free agent.
진짜 LCK 오나..?
21/11/23 22:54
스카웃이 오든 안오든 올해 미드는 지옥이라 도브가 탈출 잘한 거 같네요
서밋이 나갔고 너구리도 쉬는 바람에 라인전 괴물은 기인 도란 둘만 남은 상황이고 더샤이까지 와봐야 셋...천천히 적응할 만합니다
21/11/23 22:55
IG와 더샤이간의 재계약 협상이 최종결렬이라면... 루키는 왜 IG랑 재계약한거지? IG측에서 더샤이-루키 둘다 잡진 못하고 루키를 선택한건가?
21/11/23 22:55
농심이야 무조건 고개숙여야죠.
지금 얼추 정리되더라도 lck 보는사람들한테 일단 좀 찍히고 시즌 시작한다 봐야해서... 아직까지도 전 중립기어박지만 리치건 해명보고 판단할거 같아요.
21/11/23 22:57
아예 처음부터 숙였으면....리치한테도 진작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면 리치가 속사정이 얼마나 억울해도 더 뭐라 못했을 거고 끝났을텐데 "언팔"해버려서 빼도박도 못하고...
고스트 건도 오해였고 대표님께 사과드렸었고 선수분께도 거듭 죄송하다 했으면 역시나 파이어 안났을텐데 참...
21/11/23 22:59
근데 뭐... 더샤이가 티원 담원중에 선택한다면 저는 담원이 더 유력해 보이는데. 담원이 돈이 없는거도 아니니 연봉에서 차이가 날거 같진 않고, 결국 선수가 보기에는 캐니언-쇼메쪽에다 김정수 감독에게 이야기라도 듣는다 치면 담원쪽이 더 여러모로 구미가 당기지 않으려나요?
21/11/23 23:04
저도 비슷한 의견이긴한데...
선수가 좀 관심받고 싶으면 t1갈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어쨌든 페이커란 슈퍼스타가 있으니 t1에서 잘하면 좀 더 그런 인기몰이측면에선 좋을수도? 담원이 인기없다 그런게 아니라 어쨋든 페이커니까요. 사실 두팀중 하나 선택하라면이란 말씀을 해주셨지만 전 솔직히 송형품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은거 같....
21/11/23 23:06
저도 여전히 더샤이가 LPL에 남거나 휴식을 선언하거나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근데 IG 상황이 여간 아니긴 한가보네요. LCK 설이 이렇게까지 강하게 뜰줄이야. 여튼 만약 LCK 온다고 치면 저는 티원보단 담원행이 더 유력하다고 봅니다.
21/11/23 23:12
일단 돌림판 경력이 있는 팀 + (역체탑 논하는 더샤이 눈에 들어올지 의문이긴 하나) 팀에서 끝까지 남겨놓은 특급 유망주보단
아예 무주공산인 담원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더샤이정도면 자기가 가는 팀이 우승팀이다라는 자부심은 가지고 있을건데, 괜히 자기 부진할때 옆에서 군소리 듣는거보다야.......
21/11/23 23:03
중국에서 가지는 인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더샤이 lck행이 잘 안믿기긴 한데....아예 FA였으면 다른 lpl 팀이 모셔갔어도 지금은 아닌가?
21/11/23 23:03
여기까지 온 이상 저는 둘 중에 하나 였으면 합니다. 아예 티원은 더샤이를 찔러본 적도 없었던 걸로 밝혀지거나, 티원이 더샤이 영입 성공하거나.
더샤이 영입 시도 하고 있었는데, 너구리 휴식 선언 이후 칸나나 다른 탑도 다 알아본 담원에게 져서 0입으로 끝나면 진짜 화날 것 같습니다. 더샤이가 티원이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안드는 값이 얼마냐고 까지 물어봐야... 1년 내내 담원에게 여러가지로 패배해왔는데 이런 거까지 패배하는 거 보고 싶지 않아요.
21/11/23 23:05
https://www.fmkorea.com/4107411994
농심 담원 공동 입장문 농심이 고스트 선수에게 사과했고 일단락된거 같네요. 고스트는 농심행이겠죠 이러면?
21/11/23 23:06
롤마노님이 방송에서 하는 말로는 그럴 것 같습니다. 비디디랑 고스트랑 친해서 같이 하는걸 언젠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이야기 하면서 나중에 사람들이 스토브 이야기 안하냐니까 내가 힌트 주고 있잖아 이렇게 이야기 하심
21/11/23 23:06
갑자기 생각난건데 최악의 경우에는
제우스가 안터지고 스프링 5위 휴식 중인 너구리에게 너무 많은 돈이 었다 시전 T1 너구리 vs DK 더샤이 킹능성 있나..???
21/11/23 23:21
더샤이는 명분을 찾지 실리를 찾는쪽은 아니어서.. 합류를해도 강팀에 합류하는 모양새 보다는 페이커의 역사적인 4연속 우승 본인의 2번째 롤드컵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면서 증명하기를 원할거 같네요.
본인이 말했던 것처럼 한번의 우승은 '운'일수도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실력이고 3번째는 전설이랬나뭐랬나..
21/11/23 23:27
그런점에서 월즈 우승을 노린다면 LCK 팀중에서는 당연히 담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T1도 강팀이에요. 전력차를 고려해가면서 굳이 증명하고 말고를 따질 이유는 없죠. 어차피 티원이나 담원이나 강팀 전력인건 마찬가지인데 이왕이면 더 확률이 높다고 보이는 쪽으로 가겠죠. 가장 최근 월즈 우승이나 국제대회 결승 진출한 팀이 담원이고, 당장 감코진도 담원라인업이 더 좋으니까요.
21/11/23 23:27
불판누를때마다 게시글에 적혀져있는게 보여서 어쩔수없다....
어제도 웃었지만 솔직히 맨 밑에 적혀져 있는 마지막 군대가는 사람 김동하 볼때마다 웃음벨이네요. 1년 반정도 계약에 어마어마한 페이컷... 칸의 또한번의 쇼앤프루브가 시작된다. 김동하씨 파이팅!
21/11/24 08:35
호잇도요. 출전을 안 해서 잊기 쉽지만. 크크크.
주전일지는 몰라도 레오 선수도 T1 출신이니까 아주 넘칩니다. 거기에 페이X 이응 시옷 히읗도 있기 때문에 크크크크.
21/11/23 23:37
더샤이는 돈이나 성적보다는 관심에 목마른 느낌이더라구요 돈, 성적을 원했으면 IG를 진작 탈출했거나 IG한테 역제의하지 않았겠죠 한 3,4년 갠방부터 중국썰까지 지켜봤는데 프로로서 이룰건 다 이룬 느낌..
롤드컵 우승했을때도 남들이 기뻐하니까 기쁜거구나, 루키가 기뻐해서 그제야 기뻤다 이런 말을 할 정도니.. 과장 안보태고 롤드컵 우승때보다 대회에서 쓰로잉하거나 솔랭에서 이상한 픽하면서 즐겜할때 훨씬 기뻐하더군요
21/11/23 23:45
전 IG 정글인 키드가 재계약 난항인 것 같다는 소식이 나오긴 했습니다 왕쓰총 나팔수로 유명한 선수가 이런 코멘트를 하니 팀은 몰라도 LCK 회로는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그런 느낌
21/11/23 23:45
전 더샤이는 티원 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더 샤이한테 쇼캐보다 높은 연봉을 주면 그건 남은 두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봐서 무조건 티원 오퍼가 높을 겁니다.
21/11/24 00:17
더샤이는 그럼
IG(연봉 후려치지만 루키랑 같이 뛸 수 있음) LPL팀(더샤이만 원함) LCK 3팀 (T1, DK, DRX추정) 경쟁중인가보네요
21/11/24 00:24
LPL 쪽은 IG보다도 도인비가 떠난 FPX 이야기도 은근 많더라구요 되려 IG는 총 6FA인데 무슨 집이 무너진다는 썰만 들려오는게 대부분...
더샤이만 원하는 팀은 BLG or TES라는 썰이 있구요
21/11/24 00:58
확실하게 파괴력 증명한 선수에요. 2군무대에서 보여주면서 증명한 케이스,,
딱 아프리카 CL팀 경기 시작할때 일리마면 그냥 믿고 라인전부터 이길거라 생각할 정도로 든든한 선수였습니다.
21/11/24 01:25
말 그대로 한화는 지금 썰만 들리는 단계고 거피셜도 아니어서 까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면 육성 + 플옵진입권 노려볼만한 로스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1/11/24 02:38
요새 가장 큰 롤 관련 커뮤니티가 펨코라 펨코를 자주 보는데 인기글 목록이 거의 제삿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도글만 올라오는데 하루 빨리 더샤이 이적 사가가 마무리됐으면 좋겠습니다.
21/11/24 05:02
노잼이긴 하죠.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티원팬이지만 다수의 사람들관 다르게 더샤이 영입이 달갑지 않은 입장이라 크크크 빨리 그냥 IG엔딩이 나든가 담원으로 가든가했음 싶네요.
21/11/24 09:13
그 스카웃마저도 기자에게 소스가 흘러서 새어나가는데 더샤이는 대체 얼마나 철통보안인지, 단 하나의 찌라시조차 없네요. 크크크크...
21/11/24 09:34
5인 말고 싸그리 정리할 때까지 감독은 이미 정해졌고 감독 의중에 따라 정리되는구나 싶었는데.... 아직까지 감독 오피셜 안 뜨는거 보면 감독이 정해지지 않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_-;;;
티원정도면 감독지원자들 넘쳐나서 그 중에 골라 뽑을거라 생각했는데 맘에 드는 인물이 없나봐요.
21/11/24 09:21
갑자기 얘깃거리가 급 소멸해서 더샤이 스카웃 정도 얘기만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거 같네요 나오고 있는 오피셜들도 기존에 나온 거피셜에서 벗어나는 게 없고
21/11/24 10:06
지금 돌아보니 칸나는 2020년 말 재계약 할 때 누나가 계약협상을 하고 칸나는 사인만 한 것 같네요. 메신저 기록을 보면 협의, 합의 부분에 대한 오해도 거기서 생긴 것 같고요. 결국 본인의 책임이지만 안타깝네요. 변호사에게 계약서 내용 자문만 한번 받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21/11/24 12:02
왜요? 인스타에 공개된 메신저 내용은 칸나가 계약관련해서 누나한테 설명해주는건데요 누나가 왜케 똑똑하게 잘했냐고 칭찬해주는거고. 누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전달만 받고 있는 것 같던데요.
21/11/24 10:30
우지 소식은 끊이질 않네요
도인비가 새벽 3시에 크리스프와 우지는 같이 간다는 이야기를 하더니 77좌) 나이트 딜이 무산되었지만 우지는 비리비리로 간다 샤오샤오) 우지는 BLG로 갔다 밍 크리스프 소드아트 셋 중 하나를 파트너로 삼을텐데 밍은 쉽지 않아보인다(밍은 재계약이 거피셜) 같은 썰들이 마구 올라오는 중..
21/11/24 11:49
진짜 해치웠나?
갑자기 강형이 고전파와 함께 하고 싶었다 이런 소식이 나올.. 리는 없을 듯 어차피 결국엔 다시 루키 손잡는 노잼엔딩 예상
21/11/24 12:24
팀들 구성도 거의 다 끝났고 중국측은 사실 아무리 찌라시 돌려봐야 일괄발표때 제외하고는 우지행방정도가 가쉽거리고.. 스토브리그는 이걸로 끝이겠네요. 중간에 계약 파토나거나, 감코진 이야기로 잠깐 술렁이거나.. 강형이 LCK선택하거나 하는거 빼면요.
21/11/24 12:58
이번 월즈 234위(34위는 따로 없긴하지만)
인 담젠티 세 팀 중에서 차기 시즌에 한 팀은 멸망하고 그 자리를 다른 팀이 차지한다면 그것도 나름 흥미진진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세팀이 다 갈리고 농앞킅 세 팀이 올라온다면 더더욱 불탈것 같기도 한데 그럴것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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