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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09:57
위중증 사망 다 늘어나는 게 걱정이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예전처럼 회귀할 수도 없고. 위드 코로나로 가는 순간 예상은 했지만 참 속상하네요. 다들 힘내죠.
21/11/24 09:57
풀면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뭐 이상하진 않네요.
관리하는 수준으로 할수 있을지가 문제였지 병상 가동률이 83퍼를 진즉이 넘은 것으로 아는데
21/11/24 10:14
지난번 거리두기 강화는 백신을 안맞았다는 명분이 있었는데
이제 거리두기 강화 카드 꺼내드면 언제까지 할거냐? 를 설득하는게 어렵다고 봐야하지 않을지. 지금의 양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령층의 면역 저하로 인한 돌파감염일텐데요. 이 부분은 사실 부스터샷을 다 맞기 전에는 거리두기 돌아간다고 해결될 부분이 아닙니다. 여름의 기억을 되살려볼때, 어어어 하다가 겨울 내내 또 거리두기 해야하는 상황 오는거죠. 일본의 상황을 곧이곧대로 신뢰한다면, 어쩌면 고령층 보호가 더 확실했던 여름에 방역을 좀더 여유있게 하고, 지금 부스터샷 필요한 시점에 방역을 강화했어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름에 너무 길게 최고수준의 방역을 끌어왔고, 그에따라 지금은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설득 명분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사적모임 금지 같은건 거의 1년 해오다가 이제 겨우 풀어준거니까요. 피로감이 너무 커졌다 봐야죠.
21/11/24 10:52
영국은 위드코로나 한지 4개월 째인데 아직도 하루 확진자가 4만명이 넘네요;;
그래도 7일 평균 사망자가 140명 정도인거 보니 이게 백신 효과인가 싶기도 하고..
21/11/24 12:04
코로나가 끝난 것도 아니고, 마냥 닫아놓을 수 없어서 위드코로나를 한 것 뿐인데 미친듯이 술 마시러 다니는 거 보면 안 늘 수가 없죠.
회식 좀 안 하면 안 되는 건지..
21/11/24 13:26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60세 이상은 백신패스 식당 등으로 전면 확대하고 부스터샷도 백신패스 대상에 넣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0세 이상과 이하의 감염추이가 크게 차이나서, 최소한 60세 이상이라도 이동량을 당분간 줄이고 부스터샷을 집중적으로 맞춰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먼저 백신 이후 큰 웨이브 맞은 이스라엘이, 부스터샷으로 위기 벗어난 것을 보면요.
21/11/24 18:33
백신패스 강화좀....못 맞는 분들은 증명서좀..
오늘도 주문하면서 마스크 써달라니깐 다들 마스크 벗고 마시는데 몬 상관이냐하며 침 튀길래 내 쫒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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