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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6 20:21
그러게요 플로리스도 갔고 영재도 보내줬는데
도란이 올시즌 보여준 모습은 기복없이 솔리드한 탑솔이었어서, 서폿 서브가 지금 제일 필요할 것 같은데 말이죠.
21/11/26 20:26
탑베인 제이스 티모 이런 거 지금 시점에서 날아다니니 시즌 시작할 때 즈음이면 탑탱메타로 시작할 수도 있겠네요 라이엇이 그냥 둘 리가 없으니 크크크
21/11/26 20:35
개인적으로 내년도 마무리는 결국 죽창이 될거라고 보긴 하는데 어쨌든 메타 자체는 어떻게든 순환시키는 게 라이엇이라 스프링 초중반 내로 돼지출몰 하긴 할 거 같습니니다 크크
21/11/26 21:02
롱다리방송 보는데
롱다리는 담원 탑이 누군지 알고 있고 계속 합리적 추론이라는 근거로 너구리가 돌아온다는 것을 가정할 때, 유망주를 쓸거다 어중간하고 묵은 매물은 안쓸거다라고 얘기하며 담원 탑 전투력 평가해보라니 8 도란 7.5 라스칼이라고 볼 때 5~7이다 라고 하는거보면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버돌밖에 답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크레이지니 김군이니 하는데 지금 방송에서 담원탑가지고 얘기하는 논조가 계속 유망주 유망주 이거에요
21/11/26 21:45
승리를 위해 비디디도 바꾼 팀이 우승 경쟁팀에 버돌을 보낼까 싶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우에스기 겐신이 다케다 신겐한테 소금 보낸 수준인데..
21/11/26 21:09
사실 저도 클리드가 딱히 표식보다 나은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긴 합니다.
일단 커리어야 좀 더 낫다고 보지만 반대로 표식은 여러가지로 감안해줄게 있죠.(상대적으로 부실했던 팀동료들이라던지 짧은 경력같은건 감안해줘야죠.) 보여준건 클리드가 낫긴한데 그래도 표식을 믿어주는게 여러가지로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1/26 21:20
KT T1 한화는 장기전 갈 거라는데 해를 넘기는 팀이 있을 수 있다고도 하고
스카웃은 뭐가 복잡한거 같고 T1은 더샤이를 기다리는건가 싶습니다 근데 스프링 개막 생각하면 해를 넘기는건 어우..
21/11/27 08:45
여긴 근데 edg쪽이 일을 어지간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멀쩡히 잘하는 스카웃 교체하려다가 팬들에게 욕먹고 다시 잡으면서 갔죠. 우승의 주역이라 생각하는데 올해도 edg쪽에서는 미지근한 느낌이죠.
21/11/26 21:53
클리드 노리는 팀은 아프리카인가 그러면...
그리고 젠지가 버돌 내줄까요? 내주는것도 이상한데 그나저나 이예찬 선생..어찌되는겁니까 아무리봐도 kt에 근접한게 맞고 edg가 딴지거는거 같은데
21/11/26 22:10
유칼 솔랭 닉을 xihuan lpl로 바꿨다는데 뜻이 '사랑해요 LPL' 크크크크
여전히 생기 넘쳐는 모습은 보기 좋아요
21/11/26 22:11
버돌을 담원에 보낸다면 이건 포킹바루스 내주고 이길 수 있어 정도도 아니고 진짜 엄청난 스노우볼링 가능해서 설마 아무리 자신 있어도 그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체이시 정도로 마무리 할 것 같은데..
21/11/26 22:12
롱다리 코치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이사람말로는
무력수치를 도란 8 라스칼 7.5 담원탑으로 예상하는사람이 5-7이라는데 이정도면 거의 리치 아닌가 싶은데..
21/11/26 22:21
더샤이는 중국측 썰쟁이들도 다 말 다르고 한상용감독님도 아무것도 모른다고하고 그냥 진짜로 나오기전까진 아무 생각도 안하는게 나을듯 예전에 포켓몬 골드할때 호우호우 놓쳤던거 생각나네요.
21/11/26 22:22
TES는 줌으로 좁혀지고 있다는데... 사실상 카사가 살아나냐 이대로 지게타느냐에 따라 갈릴듯 하네요 줌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막 기대는 어렵고 칭티안이 성장하는게 중요할거고
JDG는 IG에서 나온 윙크를 노린다는 썰이 있네요
21/11/26 22:54
우지 아버지가 우지가 복귀를 위해 연습중이고 팀과 협상중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어쨌거나 말만 많던 우지복귀설에 점점 현실성이 더해지는중..
21/11/26 23:05
버돌이 진짜면 젠지는 버돌이 강력하게 요청해서 도의적으로 보내준 경우의 수 하나밖에 없겠네요. 안그럼 진짜 바보라서.
어차피 도란이 주전먹는이상 내년에 버돌 1겜도 못나올거 뻔하고, 작년에도 로테끝자락에서 제대로 기회 못받았는데 담원에 탑이 공석이다? 근데 거기 미드정글이 쇼캐다? 버돌 입장에선 돈 안받고 뛰고싶을듯
21/11/26 23:10
담원 버돌썰이 있었나보네요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버돌이 정말 강력하게 요청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도란이 지금 정상급에 다가서는 탑솔이 됐는데, 나이가 아직도 탑 치고는 많지가 않아서.. 버돌은 주전이 되고 싶겠죠
21/11/26 23:11
현재 스토브리그 한화 상황
현재 단장 공석인데 단장 영입 X 코치 1명 남았는데 코치 추가 영입 X 1군 1년 버틸 애들 거의 다 방출 2군 코치 공석 + 2군 선수들도 거의 다 방출 옆커뮤에서 영입이 꼬인게 아니라 그냥 작정하고 덩치 줄이고 나가려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확실히 이렇게 보니 좀 싸하긴 하네요.
21/11/26 23:15
나가더라도 프차 3년은 지속해야해서 2023년이 끝나야 나갈 수 있을겁니다 저는 나갈 것 같지는않고 정말 그냥 선수들이랑 분위기도 좋고하니까 재계약 많이 희망적이게 생각했다가 망한게 아닌가 생각하구요.
21/11/26 23:21
아드님 놀이감으로 한 거니까 수익성 문제는 아니고
아드님이 회장님 커피를 쏟았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덩치를 줄이진 않을 꺼라 봅니다. 더 늘리진 않더라도요.
21/11/26 23:33
모건 이력서
2021 lck 스프링 3위 2021 worlds 8강 -인터넷을 휩쓰는 강력한 화제성 보유 -훈훈한 외모 보유 안쓸 이유라도...?
21/11/26 23:50
ig는 계약 질질 끌어서 다른 팀 떨어져나가면 더샤이 싸게 계약하려고 했는데, T1이 드러눕고 현실 눕계약 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크크...
21/11/27 00:01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이 9월 10일부터 25일까지네요. 이러면 스프링-MSI-서머를 모두 1-2주씩 일정을 앞당겨서 서머 스플릿과 선발전을 늦어도 8월말이나 9월초까지 끝내고, 월즈는 올해보다 더 늦게 열릴 수도?
21/11/27 01:48
와 롱다리 이름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고대시절에 그 도수가갔었던 몬스터게이밍에 있었던..크크 https://namu.wiki/w/Monster%20Gaming%20%EB%8C%80%EB%A6%AC%20%EB%9E%AD%ED%81%AC%20%EC%82%AC%EA%B1%B4 예전에 롱다리가 몬스터게이밍사건 썰푼적있는데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이것도 아마 대충본사람들은 많이 잘못알고있을내용이 많을텐데
21/11/27 02:40
e스포츠 에이전시 섀도우 코퍼레이션 타임라인이라는 게시글로 올라온 글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document_srl=4116580778&search_keyword=%EC%8A%A4%EC%B9%B4%EC%9B%83&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2 일단 스카웃은 소속이 아니고 제카와 베릴이 속한 에이전시 라고 하며 본인 회사일이 아니여도 저런 언급을 할수 있냐 아니냐로 펨코에선 얘기가 오가는 중인듯 하네요 아무래도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은 선수들이 있어서 불안한 분들이 많으신듯
21/11/27 03:08
https://twitter.com/BMWEsports/status/1464276224495267845 중앙 유럽 시간으로 11월 29일 오후 5시에 bmw 주관으로 프나틱, g2, t1이 모여서 로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21/11/27 07:24
https://twitter.com/FNC_Upset/status/1464303797581320196 업셋이 휴식을 취한다는 트윗을 새벽에 올렸습니다. 무슨 일로 월즈에서 이탈했는지는 여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뉘앙스로 말을 아끼고 있네요. 뭐 감독이나 구단 관계자들이 납득하고 집에 가도록 지원해줬다는 걸로 봐서 무척 심각한 일이었고 현재진행형인 상황인 듯 합니다.
21/11/27 11:47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죠 크크
리그 2순위급 재능의 탑 유망주를 풀어서 디펜딩 챔피언의 구멍을 메워준다? 상위권 팀들은 젠지때문에 팀 순위가 하나씩 내려간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크크
21/11/27 11:56
남은게 별로 없어요 너무 그동안 잘타서...
이제 남은건 더샤이의 행방, 그리고 스카웃 + kt 미드(다 LPL엮인 건이라 오래걸릴수도) 담원 탑, 마지막으로 아무도 모르는 그 팀 한화생명정도만 남아있는데 이건 관심이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네요. 담원탑은 정황상 12/1 이면 나올텐데 더샤이 스카웃은 한참갈것 같고 한화생명은 올해안에 나오기나 하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21/11/27 13:03
https://www.fmkorea.com/4117221810 도인비가 새벽 3시에 갑자기 한국어로 누군가와 길게 메시지를 주고받는 듯한 모습
21/11/27 13:42
77좌 피셜 LPL 썰
1. TES 띵구는 재계약함 가격은 가장 높이 제시한 팀의 절반 미만 2. BLG '신' 확정 3. JDG 369 영입 4. LNG 도인비 영입, 아러 재계약 5. 크리스프는 BLG와 협상중 6. TSM은 LPL 선수 2명 영입 7. RNG 밍 재계약 8. LGD 퍼프 남풍 9. TT 유칼 치프틴 협상중 10. FPX 샤오롱바오, FPX 준지아, JDG 윙크 테스트 중 11. 루키는 IG와 협상 중 12. EDG 집을 수리(스카웃 잔류?? 아니면 새로운 영입??)
21/11/27 19:32
https://www.facebook.com/kespalol/posts/4600022130086844/
네. 8강 4강 했었나봐요. 들은지 오래된 목소리라 설마했는데 맞았습니다. 반갑더라고요 크크
21/11/27 19:55
아현이 체급이 더 높은 팀이긴 한듯. 탑만 좀 비비는 느낌이고 다른 라인은 대체로 더 잘하는데 그중에서도 미드 바텀이 확실히 아현쪽이 더 잘하네요. 특히 바텀차이는 정말...
21/11/27 20:16
https://apvision.gg/bbs/board.php?bo_table=official&wr_id=57
실제 참여팀은 272팀으로 보입니다
21/11/27 22:45
어쨌든 송형을 인질로 잡고 있는 IG가 훨씬 유리해 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티원이 명예 선수 더샤이한테 좋은 일은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크크크
21/11/27 23:11
저도 설득당해서 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의 스탠스였는데 요새는 저렇게 아니라는데 기를쓰고 데려오라고 시키는게 더 이상한듯한...
21/11/27 23:30
lck 2팀 lpl 2팀에서 소거해가며 나온 결론이 lck 1팀 lpl 1팀이긴 한데
모르죠 미스테리 lpl팀이 나와서 lck는 진작에 다탈락하고 lpl팀 둘이서 싸우고있을지도
21/11/27 23:12
더샤이는 담원이 아닌이상 사실 lck든 lpl이든 어딜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감코진이나 빨리 선임해서 연습이나 해야될 것 같습니다.
21/11/27 23:17
https://twitter.com/JoeMar/status/1464588902455562245
T1 더샤이 루머에 대한 조 마쉬의 반응 해석 : 아니라고. 내가 몇번 말해야 믿을래. 킬포인트 : 제우스 영상 첨부함 크크크크크크
21/11/27 23:26
? 어디 소스인가요? 근데 올해 서머 1라운드까지도 저는 FA가 정배라고 생각했음. 아마 올해 월즈 4강까지의 그 3개월이 아니었으면 페이커도 FA했을거라 봅니다.
21/11/27 23:32
21/11/27 23:28
나름 배수진을 치는 무브가 아니었을지. 저는 그 로스터 정리가 마치 준비된거처럼 빠르게 처리되는거 보고 이건 이미 시즌 중에 다 결정이 난 사항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단순히 티원 구단측의 내부평가 뿐이 아니라 선수들의 여론을 파악한 면이 크다 봅니다. 특히 페이커에 대해서는 꾸준히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말도 있었어서 작년 하반기-올해 반년을 겪으면서 페이커가 가지는 불만에 대해서 확실한 해법을 제시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시즌 중에 계속 재계약 논의를 했는데 페이커가 거듭 반려했다는 풍문이 무성했는데, 여러모로 빠른 대응이 필요했을거라 보구요. 누가봐도 그건 위험신호니까...
21/11/27 23:28
방금 전에 킅카웃 회로에 힘을 실어주는 떡밥이 하나 더 들어오기는 했는데 음... 레이, 쿠로 때를 감안해봐도 인간적으로 너무 오래걸립니다 ㅠㅠ;;
21/11/27 23:42
근데 그 몇년전에 컴캐스트 들어올때
거대자본이라 좋아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의견도 꽤나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게 드러났던게 북미향후회 얘기 아니었던건가 싶구요
21/11/27 23:49
으으
저는 LCK+국제전 외엔 타리그는 안보니까 해당 정보는 잘 모르는데 아마 해외리그도 챙겨보는 분들이나 슼팬들(당시는 슼이었으니)은 자본이 들어오는데도 마냥 좋은 의견만 있었던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아마 지금 찾아보면 피쟐에도 관련 글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나중에 함 찾아봐야겠어여
21/11/28 00:06
전 이번 경우는 조마쉬를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비드를 강하게 한 것 같고, 그래서 담원이나 LCK 다른 팀들도 포기한 것 같거든요. IG에 남는다면 그건 돈이나 조건이 문제가 아니니 조마쉬 탓도 아니고... 그리고 계약 진행이 어려워보이면 이쯤 팬들도 포기하게 만드는게 맞습니다. 연막작전이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고...
21/11/28 00:07
그거랑 별개로 여태 감코 소식없는건 진짜 별로...2군은 어디갔는지 아예 케스파컵도 안나온다니
그리고 아무도 안들어왔는데 sns에서 저렇게 노는것도 좋게 볼 사람 별로 없죠
21/11/28 00:17
저도 서머 이후로의 프런트 행보는 그렇게 욕하고 싶지 않네요. 오히려 이제야 좀 뭔가 감을 잡고 성장해나가는 느낌도 들어서. 제발 앞으로는 지난 2년간처럼 뻘짓 좀 안했으면.
21/11/28 00:51
제우스는 제대로 풀타임도 안뛰어본 선수가 받는 관심도나 밈은 역대급인데 크크
부담도 크겠지만 제우스는 진짜 데뷔해서 롤 잘하기만 하면 바로 스타급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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