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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 16:11
[행복회로]
올 여름 T1 트위터에 두 가지 트윗이 동시에 올라온다 Welcome Back, Stardust Weclome, Nuguri
21/11/25 16:11
LCK는 말이 이적이지 걍 트레이드라서
이적은 선수<->현금 트레이드고 칸나의 의사나 동의는 전혀 상관이 없고 걍 T1에서 선수<->현금으로 농심이랑 트레이드한거라 농심선수임
21/11/25 16:15
또 뭔가 했더니 창동이 땡큐 해줬군요 크크
칸나는 민심 곱창난거보다 프로생활 이어갈수 있다는거에 감사해야되요. 괘씸죄로 1년수납 엔딩이었음 어쩔뻔했냐 솔직히 티원이 수납해도 무죄인데
21/11/25 16:19
전 근데 뱅은 워크에씩이 나중에 문제 되긴 했어도 플레이 자체는 스마트한 타입이라 코치로서 잘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티원에 오는 걸 환영하냐면 그건 좀... 이지만.. 크크;
21/11/25 16:21
넛신 2년씩 계약하는건 이래도 계약뚫고 나가나 롤판전체가 돌아가면서 실험하나요? 크크 진짜 내년도 옮기면 2년계약 3번하고 3번팀옮기기...
21/11/25 16:24
와 그래도 담원은 이번에 고스트 이적 말고는 비교적 다년계약 알차게 쓰던 팀이라 의미가 조금이나마 있네요. 애초에 캐쇼도 이번에 2년계약 끝났었던 거였고
21/11/25 16:25
다시 생각해봐도 지금 담원 2년 계약이 큰게, 만약 더샤이 안 오더라도 내년에 기인 FA 되면 기인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볼만 합니다. 타팀팬으로서는 부럽네요 캬;;;
21/11/25 16:26
시즌2 엔딩 스포(?)
12월 첫날 켈린 덕담 쇼메 캐년 '강형' 2년 계약이 뜨고 LCK는 초비사아아앙이 걸리며 어느 팀 도로 앞에 모여지는 수많은 트럭들 (대충 부두술사 옷 입고 양치기소년 하고픈 짤)
21/11/25 16:28
티원 뱅 플레잉코치 영입이 사실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를 갖춘 원딜이었고, 특히 원딜도 로지컬이 중요하다는 것을 각인시킨 두명의 원딜 중 한명이라. 구마유시에게 조언해줄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구마유시도 제가 주목한 이유가 뱅과 가장 흡사한 타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
21/11/25 16:33
근데 왜 플레잉코치인가요..? 뱅이 구마유시 밀어내고 경기를 뛴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인 것 같은데... 그냥 코치여야 하지 않나요?
21/11/25 17:06
코치로서 말한겁니다~ 전 어떤분야든 어느정도 기준을 만족시키면 그다음은 모티베이션을 중요하게 봐서요. 슼에서 번아웃에 힘들어했던 이미지가 강렬해서인지 계속해서 메타파악하고 디테일 파야하는 코치직에 맞을지 의문입니다.
21/11/25 16:29
젠지는 맨시티, 담원은 첼시 느낌의 행보네요.
티원은 뭔가 긴축재정 당시 아스날이나 지금 리버풀 느낌인데 아스날이나 리버풀은 감독이 벵거 클롭이기라도 했지 티원에는 페이커밖에... 페이커가 GOAT라 해도 그냥 선수인데 페이커한테 이런 짐을 지워주는 게 말이 되나...
21/11/25 16:32
저는 별 생각 없는데 저처럼 사고방식을 바꾸시죠 크크.
빅네임이 딱히 롤드컵 우승하고 관련없더라..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달관하면 편합니다.
21/11/25 16:32
빅네임 영입은 알겠는데 감코진은 찌라시도 없고... 조마쉬는 어그로나 끌고.... 담원도 시간 끌고.... ㅠㅠ
스토브리그 불판은 원래 가벼운 마음으로 갈았는데 각오도 못 한 사이 벌써 870개라 더 힘듬
21/11/25 16:34
이모님 어차피 이 팀 이름있는 감독들 영입해서 좋은 꼴 못봤잖습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 편합니다 크크크크
올해 양대인보다는 낫겠죠 뭐..
21/11/25 16:37
이번 스토브동안 거피셜좌는 작년의 명성이 먼지처럼 사라졌네요. 적중률 0에 수렴. 사실상 어떤 사람이 말하던 '루머수집가'일 확률이 떡상
21/11/25 16:42
작년 스토브 당시 슼마갤 썰쟁이 중에 거피셜급으로 적중률이 높은 썰쟁이라서 그런 별명이 붙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냥 유력썰을 수집하는 사람일 뿐이라는 의심도 많았는데 이번 스토브에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적중률 0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썰쟁이로서의 생명이 다해버림. 사실 자기 유명해진거 알고 펨코에 건너가서 네임드 행위하는거 보고 좀 의심이 되긴 했어요. 관계자 중에서도 관종이 많은 판이라 단언할 순 없긴 해도 크크
21/11/25 16:43
2년이 핵심이네요
만약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다 계약했고, 만약 22년을 큰 문제없이만 보낸다면 탑은 진짜 원하는 선수 그냥 맘대로 받을 수 있을(뭐 이번도 그런각이었지만요)
21/11/25 16:44
담샤이 되면 티원팬들 분노가 트럭 수준이 아닐거 같은데..
T1 더샤이야 사실 희망회로라 하더라도, 라이벌 팀에 더샤이 뺏겨, 선수들은 다 내보내 감코진 소식은 없고, 1군 소식도 없어, 2군 소식도 없어
21/11/25 16:46
차라리 한화나 다른데 더샤이 갔으면 그래도 빡치겠지만 덜할지도 모르죠
문제는 현재 최대 라이벌 구단으로 생각하는 구단에, 하필 몇년을 구애해 온 티원팬들의 최대염원이 뺏긴다는게 문제죠
21/11/25 16:48
뺏긴다고 생각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해요. 팬들의 희망이야 너구리든 더샤이든 S급 탑을 원한거고 그뿐만 아니라 어느 포지션이건 논리가 '페이커 월즈 우승시켜줄만한 매물을 영입해라' 이건데, 현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은 매물이었고 어차피 더샤이라는 선수 자체가 조건을 보고 가는 스타일도 아닌듯 해서 팬들이 바란다고 프런트가 넙죽 다 해오는거도 말처럼 되는게 아니죠. 의지가 없어서라는 표현은 만능열쇠 수준이긴 하다지만 크크크
21/11/25 16:49
IG에 남거나 LPL 다른 구단으로 가는건, 어차피 더샤이가 루키바라기이기도 하고 LPL 최고 스타니 납득이 되지만
담원에 뺏긴다는건 팬들 입장에서 머니게임에서 밀린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안그래도 최근에 0입질 하고 있어서 빡치는데 페이커 재계약 했으니 나는 할일 끝, 돈없어서 더샤이 담원에 뺏겼어라고 하면 팬들이 납득할까요?
21/11/25 17:07
저는 담샤이가 된다면 머니게임으로 밀렸다고 보지 않습니다. 티원은 돈, 조건 말고는 다른 링크가 없다시피하지만 담원은 그래도 지인썰이라든가 김정수 감독이라든가 여러가지로 더 금전 외적인 부분의 긍정적인 요소가 있어요. 티원이 더샤이한테 압도적인 돈으로 컨택한다고 해도 어차피 더샤이 본인이 노땡큐고 다른 요인을 더 중시하면 별수 없는거죠. 국내 롤판에서 줄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정도는 담원도 대등하게 맞출수 있을 만큼의 자금력은 있다 보고 사실상 티원vs담원이면 더샤이 영입전에서는 돈찍누 안된다고 봅니다.
21/11/25 17:00
지금도 혼수상태인데
티원이 마음굳게 먹을 썰이라는게 있기나 한가요 막말로 팬들 코마상태에서 죽어가던거 페이커 재계약으로 불씨만 살려놓고 다시 죽어가는데 LS라도 코치로 오나 이거빼면 뭐 더 나빠질 일이 있나요?
21/11/25 17:02
칸나까지 이제 확정났으니까
더 이상 땡큐가 뜰일이 없겠네요 여기서 나갈수도 없지만 더 나간다? 다음시즌 LCK 불참한다는 소리죠
21/11/25 17:04
칸나 농심 오피셜 떴네요. 마지막으로 그냥 본인이 감정적으로 실수한 거 인정하고 확실히 사과하고 가면 좀 더 깔끔할 듯 싶습니다. 물론 티원 팬들한테 사과하는 것도 있지만 이래야 이번시즌 혹시 맹활약해도 롤붕이들한테 미움 덜받음…
21/11/25 17:13
솔직히 이런부분에서대해서 밖에서 뭐라뭐라하는게 참 그렇긴하지만
원래는 훨씬 망할수도있던거 T1, 농심에서 좀 도의적으로 걍 어린선수가 실수할수도있으니 한번 묻고 기회를 준다는 상황이라 얼굴에 철판깔고 불판도게자 한번하면 훨씬 나을거같긴한데
21/11/25 17:04
LS는 C9으로 가는거 굉장히 유력하다고 해서 티원 코치로 올 가능성 없음. 프런트가 어지간히 맛이 가지 않고서는 그런 선택 안하죠. 트럭 소환한 문제의 인물을 기어이 꽂아넣는다? 바로 메테오각
21/11/25 17:05
칸나 드레드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바텀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는데 정글 드레드가 강한 미드랑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21/11/25 17:09
드레드 선수가 라인전 강한 미드랑 못뛰었다보니 고평가다 저평가다 사람들마다 제각각이라 이번에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확실한 평가가 나오겠죠 크크
21/11/25 17:09
칸나 드레드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라인업을 보니까...
고점이 상당히 높은 (고점일 때는 S 로 보이는) 반면, 저점도 굉장히 낮은 선수들의 조합이네요. 드레드 빼면 하나같이 뭔가 상황이 꼬였다는 것도 비슷하구요. 강해보이면서도 불안해 보이는 특이한 모습. 그래도 일단 작년 농심보다 강해보입니다.
21/11/25 17:10
이번 스토브에서 새로 얻은 것
슼 → 톤(T-One) SKT T1에서 T1으로 팀명을 바꿨는데 드디어 합당한 약어가 생겼다! 앞으로는 슼팬이 아닌 톤팬, 슼갈이 아닌 톤갈로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엌
21/11/25 17:29
77좌)) 북미로 가는건 TT의 커아이두오다
LCS에서 LPL 선수를 영입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그간 언급되던 크렘, 크라인이 아니라 02년생 유스 미드라네요 아니 진짜 첨 들어보는데.. 크크
21/11/25 18:29
별일 없어서 심심하니 잡설을 해보자면... 지금 스토브 관련한 티원팬들 반응을 보고 느끼는 점이, 대부분의 팬들은 19 시즌 티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나 보네요. 최근 2-3년간 스토브 때 티원이 뭐하는게 없었다고 이야기들을 하는데, 팬들의 만족도 기준이 다 19시즌의 드림팀 결성 수준에 맞춰져 있는 것 같음...
21/11/25 18:30
당시 리그의 A~S급 매물들 거의 다 끌어온 수준이니까요. SKT 담당일진 수준이었던 칸에다가 정글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한체정 먹은 클리드, 진에어 소년가장이었던 테디에 그 마타까지...
21/11/25 18:33
다른건 몰라도 티원이 19 스토브(20시즌)나 20 스토브때도 별다른 액션이 없었다는건 동의하기 힘들더군요. 커즈, 김정수, 케리아, 양대인+제파처럼 누수된 전력을 잘 채워냈죠. 일부는 업그레이드로 볼 정도로. 그런데 2년간의 빅네임 감독들이 결국 독이 된거라, 결과론적으로 시즌 망한게 스토브리그 때 한거 없다 이런식으로 체감되는것 같은데... 그리고 그 끝은 결국 스토브리그 때 선수 영입을 더 했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귀결되는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9 티원이 보여준 인게임 내용들이 보면 볼수록 반면교사의 대상이지 목표가 될만한 시즌은 아니었다고 봐서 좀 공감하기 힘든것도 있긴 해요.
21/11/25 18:48
커즈, 김정수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19년도 스토브리그에서 워낙 역대급으로 영입한게 크죠. 그리고 양파랑 케리아는....폴트 LS 쓰려다가 팬들 여론 폭발하니까 부랴부랴 모셔온 건데요. 심지어 케리아는 프론트에서 영입하려 든 것도 아니고 양파의 픽이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커즈 김정수 모셔온 20년도도 따지고 보면 칸 클리드 다 놓치고 나서 부랴부랴 대체안으로 데려온게 커즈 김정수라 애초에 그 당시 기준으로는 팬들 입장에서 차라리 어떻게든 클리드를 잡았어야 했다. 뺏겨도 중국팀도 아니고 어떻게 국내팀 젠지한테 뺏기냐는 여론이 절대 다수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21/11/25 18:38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한다'에 가깝습니다. 적어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다른 팀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액션을 막는다', '나서서 다른 팀을 강하게 해 주지 않는다' 정도는 해야 한다고 봐요. 후자는 선수들 앞길 문제도 있고 하니 하지 않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는 특급 선수에 대해서 적극적인 영입 무브를 보여야 옳고, 설령 영입이 안되더라도 몸값을 올려서 다른 팀이 시즌을 운용하는데 큰 부담이 되게끔 해야 '우승'을 목표로 하는 구단다운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21/11/25 18:46
20 스토브나 21 스토브때는 적극적인 공세가 없었던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빅네임 감독들 영입도 없었겠죠. 다만 올해는 제가 봐도 딱히 영입에 절실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부분에서는 최근 3년간의 티원을 볼 때, 이 방향성에 동의하는 편이라 대부분의 팬들 분위기와는 다른 스탠스긴 합니다 크크크
21/11/25 18:58
FM 유저 마인드로 생각해봐도 그래요. 사실 다른 팀 견제라는 게 꼭 선수 빼앗아오는 것만 있는 게 아니죠. 말씀하신 것처럼 비드 붙어서 상대 팀 돈이라도 많이 쓰게 만들어야 함..
21/11/25 18:56
유스들 키워서 발전해나가는 지금 방향성 자체는 괜찮은데 불만을 가지는 이유는 페이커의 나이때문이죠. 결국 앞으로 얼마나 절정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 때문이 제일 커요.
21/11/25 18:57
탑이나 정글 둘 중에 하나가 베테랑 선수인 상황이거나, 감독이 꼬마/스타더스트이고 코치진 여럿 보강해둔 상황이면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 겁니다.
제우스의 포텐이야 확실해도 그게 내년에 터질지 말지는 미지수인걸 감안하면 올해보다 로스터가 뒤로 가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심지어 다른 팀들은 엄청나게 스탭업 하는 중인데요.
21/11/25 19:01
저도 19시즌보다 양파 경질 직후 ~ 롤드컵 4강까지의 기간이 훨씬 더 즐거웠습니다만, 내년은 여러모로 저 시기보다 상황이 나빠져만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저 시기보다 나아진 건 로스터 정리된 것 뿐인데, 양파 경질 직후부터 로스터는 사실상 정리된 상황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더 나아졌다고 평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21/11/25 18:49
주방이모 구함
젠지 규정이 갈때 비지니스 올때 이코노미+ 롤드컵기간동안 보급 안모자랐는데 착각한듯? 올때 남아서 버리고옴 강의는 외부협력부서쪽이라 정확한 내용은 모른다. 지금은 다 환불해줬다 들음 클리드 면담시 언해피 직원은 회사 나감. 자기한테 서운한 내용이 있으면 클리드선수가 정확히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들어보고 잘못했으면 사과하겠다. 코감은 선수들이 인게임 세세한 피드백을 원해서 뽑았다. 나의 역할(권한)은 전종목 선수단에 한정되고 외부사업(강의, 굳즈 등)은 내영역이 아니다 올인에 트럭시위 나온거 보고 나도 놀랐다. 대충 이정도였던거 같네요.
21/11/25 18:56
아겜 서브자원은 정글/미드가 정배라서
피넛은 캐니언 서브로라도 선발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 폼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
21/11/25 19:12
11/25 현재까지 LCK 2022 시즌 주전 라인업
티 -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젠 - 도란 피넛 쵸비 룰러 리헨즈 담 - 체이시 캐니언 쇼메이커 덕담 켈린 농 - 칸나 드레드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킅 - 라스칼 커즈 스카웃/아리아 에이밍 라이프 앞 - 기인 드레드 페이트 테디 호잇 듀 - 킹겐 표식 제카 데프트 베릴 샌 - 도브 크로코 페이트 ? ? 프 - 소드 엄티 라바 헤나 딜라이트 한 - 두두 윌러 카리스 처니 뷔스타 샌드박스는 한상용감독 피셜로 봇듀 확정은 됐다는데 누군지 추측할만한 썰도 도는게 없네요...
21/11/25 19:12
티원은 감코만 잘 뽑으면 될거 같아요.. 라고 수용하는 단계에 온거 같습니다.
다만 감코도 이상해지면 바르셀로나의 전철을 밟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 크크
21/11/25 19:21
앞뒤 맥락상 감코진에 대한 이야긴 아니었습니다. 커뮤 분위기나 이런걸 다 꿰고 이야기 하시는 분도 아니고. 티원팬들이 더샤이 티원 오냐 이걸로 워낙 많이 물어보다보니 이쪽일 가능성이 높죠.
21/11/25 19:15
지금 티원이 하고 있는 운영은 네이마르, 수아레즈 이런 매물이 시장에 풀렸는데
바르샤가 아 모르겠다 우리는 메시 있고, 유스풀 좋으니까 메시와 라마시아 믿어~하고 있는 건데 이게 맞는 운영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우스가 사비가 되고 오너가 이니에스타가 될 수도 있지만 그거는 그야말로 운에 맡기는 거고 지금 이적시장 행보는 윈나우 노리는 팀이라고는 절대 볼 수 없는 거 같네요. 심지어 감독도 없고.
21/11/25 19:23
저는 뭐 개인적으로 더샤이, 너구리가 다 영입가능한 매물이라고 해도 제우스로 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 둘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환상종에 가까운 매물이라 봐서... 특히 그동안의 행보로 봤을 때, 이 두선수 모두 티원에 가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메리트를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21/11/25 19:28
티원 따지고 보면 서브야 당연히 정리해야하는 부분이었고... 방출이 많은건 문제가 아닌거 같긴해요. 엘림 정도가 서브로서 아쉬운거 같고 결국 페이커 잡은거니 실패보단 성공에 가까운게 아닐지. 환상종 두명 빼고 다음 라인인 도란이나 라스칼은 엄청 크게 업그레이드되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제우스가 금지어 만큼은 해준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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