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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3 00:28:14
Name roqur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6)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IN -
OUT - Khan 김동하(to ROKA)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Cuzz 문우찬(to KT)Clozer 이주현(to 샌박)Elim 최엘림(to AF)
 

3. Gen.G
[COACH]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Clid 김태민
[MID] BDD 곽보성,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Lehends 손시우?
 
IN -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4.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JNG] Peanut 한왕호
[MID]
[BOT] 
[SPT] 

IN -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SPT]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Effort 이상호,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 Lehends 손시우,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Dove 김재연(to 샌박)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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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Scrapes
21/11/23 00:28
수정 아이콘
도네: 내가 옆에있는 x끼 보다 플랑드레 상대로 잘했다 예스or노
라스칼: 예스
키모이맨
21/11/23 00: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반니스텔루이
21/11/23 00:29
수정 아이콘
라스칼 올시즌 좋게 평가하진 못하겠지만 그 레넥톤 뒷텔 하나만큼은 마린급 뒷텔..
21/11/23 00: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28
수정 아이콘
뭐, 우리가 모르는 에이전시의 반격 요소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은 좀 기다려 보죠.
그런데 내일 해라. 이 새벽에 하지 말고...
FarorNear
21/11/23 00:29
수정 아이콘
있으면 놀라울것같은게 입장문 내놓을때 애초에 무언가 내놨을것같아서...
소믈리에
21/11/23 00:29
수정 아이콘
고스트 담농대전은 왠지 이런 시나리오 같습니다.

농심 : 따르릉 여보세요? 고스트 삽니다.
담원 : 0원에 풀어줄께요. 세부조건 선수랑 협상하셈 (이적료 0원에 데려가라. 계약 승계하고)
농심 : 오 0원? 떙큐요 (아 상호해지 하고 계약하나보다)
담원 : 고스트야 농심이 너 영입한데. 내가 이적료 안받을테니 계약 승계하고 농심해서 화이팅해라
고스트 : 연봉은 일단 최소 보전된다는거죠? 알겠어요.

(고스트집)

농심 : 여보세요? 고스트 선수죠? 계약하려고 전화했어요. 담원에서 10억 받으셨죠?
저희가 그 정도는 못하지만 보장금액 5억에 옵션으로 5억해서 맞춰드리겠습니다
고스트 : ???? 먼소리임 반을 후려쳐요? 안함 (뚝)

그 후에 농심은 커뮤니케이션 실수라고 해명했으니까 대충 이런 상황 아닌가 싶네요
담원이나 고스트 입장에서도 농심이 말바꾼걸로 보였을거고요
21/11/23 00:30
수정 아이콘
저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봐요
21/11/23 00:46
수정 아이콘
그냥 그게 팩트 아닌가 싶어요.
이미 글에 거의 다 나와있어요.

[처음 대화에서 내년 예정된 선수의 연봉을 맞추기 어려워 옵션을 포함한 방식으로 제안 드리려고 한다. 이후 대표님께 선수 번호를 받고 저희 코칭스태프가 저희측이 제안 가능한 연봉을 제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연봉을 보전하는 쪽으로 이해하셨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오해에 대해서는 제가 인정하고 직접 문자로 사과 드렸습니다. 그러다 대표님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신 주셨습니다.]
21/11/23 00:4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뭐 이걸로 어지간히 댓글 주고받아가지고 너무 강하게는 못쓰겠더라구요
21/11/23 01:09
수정 아이콘
혹시 전문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21/11/23 01:19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2/73052?page=2
걍 첫번째 농심대표 글에 다 나와있어요...
전 사람들이 글을 안 읽는건가.. 싶더라구요,
농심대표가 연봉 깎은거 맞고 오해는 사과했다는데, 뭘 자꾸 더 해명하라는건지.
21/11/23 01: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롱이다롱이
21/11/23 00:30
수정 아이콘
담원은 아프리카로부터 일리마 라도 이적료 주고 데려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것도 아프리카가 안 판다고하면 말짱 꽝인가.. 어렵네요.
담원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지.. 실력있는 탑 자원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당근케익
21/11/23 00:31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도브+샌박 칭찬해?
21/11/23 00:32
수정 아이콘
근데 캐니언 쇼메 덕담 켈린 라인업이면, 탑에 모건 리치 호야 누가 와도 원소속팀에 있떤 올해보단 잘할거같긴 합니다....
Cazorla 19
21/11/23 00:32
수정 아이콘
기인 계약 끝나면 써야하는 일리마..
이정재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아직 일리마가 그급이라는게 믿어지지않음... drx에선 2군 밀려 3군갔었는데
아롱이다롱이
21/11/23 00:35
수정 아이콘
저도 믿기지 않았죠.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환골탈태를 했더군요.
챌린저스 최고의 탑라이너로 뽑히더니, 국제대회 국대탑으로 뽑혀 중국팀을 상대로도 잘한
21/11/23 00:37
수정 아이콘
서밋처럼 기인에게 맞으며 단련한 덕분…?
이정재
21/11/23 00: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하면서 drx 아프리카 cl경기 보니까 클리어가 그냥 이기던데요 인간상성인가?
21/11/23 00:37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 리그에서는 확실히 잘했습니다. ALL 챌린저스 팀에도 올라갔고요.
당근케익
21/11/23 00:31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이러면 어떻게 되려나요
탐사정의위엄
21/11/23 00:32
수정 아이콘
한상용님 피셜로는 둘이 잘 해결 됐다는데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났을지.. 저는 이적 진행 했을 것 같습니다.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고스트 쪽은 좋게 해결되고 있다고 한상용 전감독이 말한거같아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0:32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일리마를 팔까?
젠지가 버돌을 팔까?
티원이 제우스를...앗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전부 안 판다고 봅니다. 이제 다들 경쟁자라 담원 좋은 일은 안 시켜 줄 거예요.
DownTeamisDown
21/11/23 00:36
수정 아이콘
담원은 너구리 서머 복귀 바래야죠.
그리고 지금 급한대로 칸 스프링만 뛰어주면 안되겠니 할지도...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이렇다할 탑이 없긴 없네요.
칸하고 칸나가 최고를 다투다 칸이 은퇴한 셈이니...
삼화야젠지야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기인이 아니라요...?
21/11/23 00:34
수정 아이콘
아. 기인이 있었군요. 롤드컵에 못 와서 완전 시야에서 놓치고 있었네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3 00: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저도 기인 팬은 아닙니다
당근케익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농심 이미지는 회복되기 힘든게
리치가 왜 버려졌는지 결국 더 확고히 알게된 계기가 됐..
DownTeamisDown
21/11/23 00:35
수정 아이콘
농심이 이번에 리치 한명만 일이 있던게 아니라 고스트 계약에서도 이미지가 많이 깎였을겁니다.
Cazorla 19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시장에 나온 최고 매물이 도란이었는데
이걸 젠지가 낼름
Silver Scrapes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아! 기인 15억! 싸다!
Cazorla 19
21/11/23 00:34
수정 아이콘
총들고 협상하는 사람 고용
돌아온탕아
21/11/23 00: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은 이쯤 자면되겠죠..? 어제는 폰을 놓을수가없어서 죽는줄…
당근케익
21/11/23 00:36
수정 아이콘
오늘은 진짜 끝같은데
삼화야젠지야
21/11/23 00:37
수정 아이콘
써밋 북미간게 아쉽네요. 지금 써밋 프리했으면 엄청 핫했을텐데
21/11/23 00:38
수정 아이콘
시장가치 떡상 올해 얼마 받고 갔을지 모르겠는데 LCK남았으면 최소 칸나가 제의 받은 금액이랑 비슷하게는 받을듯
키모이맨
21/11/23 00:40
수정 아이콘
롤드컵도 안나갔겠다 10말 11초 이때 이미 다 알아보고 이야기끝내고 간건데
LCK가 이렇게될줄알았으면..크크
키모이맨
21/11/23 00:38
수정 아이콘
리치때부터도 생각한건데 전 이건진짜 팀도 선수도 할말있다고보는게

팀입장:이미 계약된 선수 있건말건 이번해 시장에서 더 좋은각이 보이면 안한다는게 더 말이안됨 근데 더 좋은각이 보여도
시도해보고 안될수도 있는건데 미래를 내다보고 기존에 있는 선수를 한참 미리 풀어준다는것도 말이안됨

선수입장:내자리에 더 잘하는선수 오면 농구처럼 출전시간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축구처럼 로테가 되는것도 아니고
걍 1년 통으로 썩는 선택지밖에 없는 종목이라 답이안보임

결론은 걍 종목 특수성(5인고정, 체력배분 및 기타문제로인한 현실적인 백업선수라는거 존재하기힘듬 돌림판 돌리는경우는
보통 다같이 못해서 똥꼬쇼 하는경우뿐인데 불확실함)이 가장 크게 관여하는부분이고

그냥 서로 다같이 단년계약위주로 가는게 현실적으로보입니다
21/11/23 00:39
수정 아이콘
둘다 할말이 있는거에요
어제 농심사장도 고스트건해서 글올렸을때
사장이자 어른으로서는 너무 미안하다라는 표현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사장은 이런거 할수밖에 없는 위치라 리치도 안타깝고 농심은 본인들 이익 챙겨야죠 어쩔수없어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0:39
수정 아이콘
리치는 덕켈고리도 아니고 리치인데+믿고 있어라의 콜라보라서..
키모이맨
21/11/23 00:40
수정 아이콘
농심이 이번년도 변동없다고 계속 말하다가 갑작스럽게 푼거면 그건 욕먹어도 되는부분이라고보고요
Silver Scrapes
21/11/23 00:41
수정 아이콘
믿고 있어라고 했는데 뒤로 이미 다른 선수랑 협상중이었다는거죠 크크
그래놓고 해지 당일에 상호해지 문서로 뽑아서 들이밀고
학을 뗄 만함

영입할 선수들이랑 협상하면서 계약 기간 남은 선수 풀어주기 전에 사전접촉 허가 해주는게 다른 팀들이 바보라서가 아닌데 말이죠..
MegaDrive
21/11/23 00:40
수정 아이콘
이병헌 댄스 건치 짤이 깔리면서 공개된 초유의 건&치 조합 동시 영입이 뜨는데-
DownTeamisDown
21/11/23 00:41
수정 아이콘
T1이 마냥 퍼주는건 아닌게 돌림판 굴릴거 아니니까 상대 봐가면서 이적료 받고 트레이드로 풀어줬죠.
물론 예외가 테디인데... 테디쯤 되면 적은나이도 아니고 연봉도 이미 높은 상황일지라 대형 계약을 앞으로 받을수 있다는 장담도 못하다보니
연봉그대로 다른팀으로 보낸다고 해도 받을팀이 없다면 주전 안쓴다고 해도 영어나 공부하면서 1년후에 LCS갈 준비나 할수도 있는거라 결국에는 풀어준것 같기도 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3 00: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모은 돈으로 노려라 더샤이!
HA클러스터
21/11/23 00:45
수정 아이콘
티원이 퍼주는 이미지 된건 단순히 이번건만이 아니라 티원 주전 및 유스 등이 LCK인재 공급원을 몇해동안 해와서 그렇죠. 티원출신으로 다른 팀 주전 간 선수들이 한 열명은 넘는걸로 아는데
21/11/23 00:43
수정 아이콘
티원팬 입장에선 칸나건 찬찬히 돌이켜보니 새삼 황당하긴 하네요.
4강 담원에게 진 뒤에 칸나가 계약 관련 질문을 해와서 내년에 연봉 5천만원 올려줄 게 아니면 이적해도 좋아 이랬더니 에이전트가 오더니 담원으로 보내주실래요? 이러고 있음

에이전트 와...
League of Legend
21/11/23 00: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찝찝하게 보낸 선수가 있었던 적이 없어서 싱숭생숭하네요.
데이나 헤르찬
21/11/23 00:4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농심 입장문보고 마음 깔끔하게 접음.
뺙뺙뺙
21/11/23 00:44
수정 아이콘
뭐 좀 정리된거 보는데 저는 롤판보면서 선수한데 엄청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까진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이제 다년 계약은 없을거 같고
21/11/23 00:45
수정 아이콘
선수한테 좋은 시장이었는데 팀들이 정신차린거죠..
자기들 권리 찾고있는거니까
블리츠크랭크
21/11/23 00:45
수정 아이콘
기성스포츠에 비하면 엄청 유리합니다
돌아온탕아
21/11/23 00: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티원탑 농심원딜 담원탑은 누구인 것인가…어제오늘 엄청 시끌벅적했는데 결국 이부분은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네요 크크
Silver Scrapes
21/11/23 00:45
수정 아이콘
속보
롤마노 풋살 하고 와서 방송 on
데이나 헤르찬
21/11/23 00:46
수정 아이콘
아니 플레임 복귀떡밥 뭔데 크크크
Silver Scrapes
21/11/23 00:46
수정 아이콘
오늘도 핵붕이는 드립에 실패했습니다.
DownTeamisDown
21/11/23 00:46
수정 아이콘
제가 확실히 롤판보면서 선수들이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전략 .
1. S급 선수의 경우 다년계약을 하는것도 좋다 단 많은 연봉이 보장될때.
2. 슈퍼팀 만들어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라면 절대 다년계약은 하지마라 이건 선수에게 매우 불리하다.
돌아온탕아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진짜 비디디 2년 이렇게해주고 트레이드당하는거는 상상도 못했을 듯…
21/11/23 00:46
수정 아이콘
롤하다 왔습니다 농심 부활했나요?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민심 수습할정도는 충분할듯 다만 리치꺼는 좀 확실히 미안함..
데이나 헤르찬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리치문제만 해결하면 DRX도 멀쩡하게 시즌 치루었는데 못할이유없죠
Silver Scrapes
21/11/23 00:48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냥 깔끔하게 담원에게 한 것 처럼 빠르게 달려가서 사과 박았으면 다들 이해했을텐데
대응은 안하고 리치 언팔 꾹 눌러놓고 정작 고스트건 터지니 언플 박는답시고 '스토브 끝나고 사과 하려고 했다'
저긴 대표가 직접 글 쓰기 전에 밑에 컨펌을 받아야 될 것 같네요
Silver Scrapes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TopSeed 에이전트는 법률용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에서 웃음 터진 롤마노
당근케익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s~a급은 선수가 유리하고
그 나머지는 구단이 유리하고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근데 모든 스포츠 다그렇죠..
당근케익
21/11/23 00:47
수정 아이콘
넵, 딱히 이스포츠라고 다를거 없다는거죠
Silver Scrapes
21/11/23 00:49
수정 아이콘
칰관전 롤마노에게 호스팅
'한화생명 진짜 잘됐으면 좋겠는데 왜 눈물이 나지? 대영아 힘내라'
삼화야젠지야
21/11/23 00:49
수정 아이콘
리치야미안(언팔)은 생각할 수록 웃기네. 생각해보면 저 말 언팔한 채로 한거에요? 아 크크크크크
Silver Scrapes
21/11/23 00: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웃긴거죠 크크크
정확히는 '나중에 리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했다'(언팔)
21/11/23 00:50
수정 아이콘
또한 김창동의 에이전시의 주장 중 [2021년 11월 말 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줄 것을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계약서에는 ‘합의’가 아난 ‘협의’라는 용어가 사용되어 있다며 “에이전시 측이 법률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디 두 단어의 차이를 인지하기 바란다.

근데 여기서 앞에 에이전트 주장은 구두계약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거 맞죠?
League of Legend
21/11/23 00:50
수정 아이콘
아닛 하도 롤마노 롤마노 해서 가봤더니 평소에 20명 보던 방송이 6천이 되어있네
Silver Scrapes
21/11/23 00:51
수정 아이콘
0티어 렉카 크크
21/11/23 00:50
수정 아이콘
특급선수들 힘 좋은 건 자주 비교되는 NBA도 뭐...진짜 보면 볼수록 기성스포츠 중엔 가장 비슷하긴 함
키모이맨
21/11/23 00:53
수정 아이콘
5인 팀스포츠라..한명한명이 중요하고 우승하려면 특급끼리 뭉쳐야되는데

NBA선수들도 저걸 모르는건 아니죠 근데 저기는 드래프트-루키계약-RFA방식이라 팀이 가진 선수 보유권이 강해서
맘대로 할수가 없었고 분위기가 바뀐 지금도 적어도 데뷔팀에서 8년은 썩어야 마음대로 슈퍼팀 만들던가 말던가 하는건데
심지어 배째고 트레이드 땡깡도 대충 RFA말년쯤 되야 분위기 조성되서 하는거 그래야 팀도 트레이드로 그나마 봐줄만한
댓가 받아올 수 있어서
롤은 신인도 1년하고 완전FA가 되니까 매 해마다 특급선수끼리 말맞춰서 각 잴테니 팀들도 개빡셀겁니다
21/11/23 00:50
수정 아이콘
전 결론은 농심은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1. 리치 : 칸나 협상 마무리(19~20일) 전인 17일에 풀어줌. 이걸 왜 10일에 안풀어줬냐! 라고 하면 너무 선수입장 이야기만 하는거고,
구단 입장에서는 당연한 무브죠. 칸나 계약 확정하기전에 주전탑 풀어주면 호구죠 호구.
2. 고스트 : 일단 연봉 후려쳤다는건 농심대표가 진즉에 인정함. 그걸 사과도 했다고 함. 왜 이걸로 아직까지 농심을 물어뜯는지 이해가 안됨.
3. 칸나 : 연봉 1.8배에서 이미 끝.
DownTeamisDown
21/11/23 00:53
수정 아이콘
고스트 같은경우나 리치 같은경우에는 이미지 약간 깍일만한 요소는 있다고 봅니다.
뭐 스포츠 팀이라면 팀 이득을 생각하면 할 수 있는 행동이긴 하니까 호불호 좀 갈린다 수준이죠.
칸나건은 완벽한 무죄고요.
21/11/23 0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치건은 뭐 위에 이야기들 들어보면 믿고 있어라라고 했다니까 그부분 다툴 여지가 있나모르겠는데,
고스트건은 정말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옵션 포함 여부에 대해서 농담 양 대표간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었는데, 이게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면 애초에 대표간 전화에서 아 옵션은 안되지. 하고 끝났을 문제니까요.

게다가 연봉 후려쳤다는데, 연봉협상은 당연히 할 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말이 반으로 후려쳤다는거지, 나머지는 옵션으로 하겠다고 했으니까 명백하게는 막 후려친것도 아닙니다. 옵션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삼화야젠지야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미스 커뮤니케이션 자체로 고스트가 시간낭비를 했고 뼈아픔 + 농심 측에서 사과했다는 언급을 보니 농심 잘못은 맞아보임 + 그런데 고스트 sns를 두고 해당 팀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설마 하이재킹 실패해서 그러냐? + 이적과 해지-재계약으로 차이나는데 이걸 오해한게 진짜야?

좀 복잡한데 욕 먹을건 맞아보이죠.
21/11/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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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간낭비 같은건 협상깨지면 당연한거라 뭐 그건 문제 같지도 않아요.
시간낭비 안시키려면 모든 협상은 성사되어야 한다는논리인데 말이 안되죠.

사과는 미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사과인데, 담원대표도 문제 안삼는다고 했으면 끝이고요.

뭐 이제 담원대표 긁은거야 둘이 풀었다고 하고.
삼화야젠지야
21/11/23 01:24
수정 아이콘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시간낭비 시킨거면 문제고 욕 먹어야죠. 담원이 문제 암삼는다고 했지만 팬들이 알게되면 뭐....추가로 고스트가 여기에 거짓말 발언을 했는데 농심쪽이 "이러이러해서 오해가 있었고 사과드렸다 선수에게 재차 사과드린다" 했으면 욕 좀 먹고 시즌 몇 호 헤프닝 끝, 하고 넘어갔을텐데 "니들끼리 해결해" 했으니까 두 배로 욕먹으면서 오해 맞긴 해? 소리 듣는거고.
21/11/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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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커뮤니케이션은 어느 한쪽이 일방 잘못한게 아닙니다. 둘이 서로 오해를 해야 벌어지는거죠.
그러니 그로 인해 시간낭비 시켰다고 농심이 뭐 일방적으로 욕먹고 그럴일 자체가 못됩니다.
그리고 설령 욕좀 먹는다쳐도 뭐 심각한 잘못도 아니에요. 말그대로 오해인걸요.
사과는 뭐 어쨋든 오퍼한쪽에서 사과하는게 자연스럽긴 한데 사과 받은쪽이 넘어가자고 했으면 넘어가는거지 계속 문제 삼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리고 시간낭비에 대해서 한마디만 더하면,
사실 선수가 구단 시간낭비 시키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저기 xx 선수? 이정도면 싸인하시죠. 잠시만요 고민좀 해볼께요"
너무 당연하고 흔한 대화잖아요?

이게 구단이 갑이고 선수가 을 같지만, 사실 사람대 사람으로 보면 이미 고스트가 더 고연봉자일거 같은데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1:38
수정 아이콘
너무 전지적 농심 시점인데, 세부사항이 님 말씀대로라면 그럴 수 있죠. 다만 팬들은 농심이 사과했었다+아니었으면 반격 맞고 입꾹닫 하지는 않겠지로 농심 책임이 커보인다로 추측하는거 같고요.

시간낭비는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keke님이 지각해서 택시 잡고 가는 중에 택시기사가 착각하기 어려운 지명으로 데려다 놓고 아이고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네 해도 그렇게 생각하시길...
21/11/23 01:39
수정 아이콘
음? 사과 받고 끝내겠죠 뭘 더 어떻게 합니까?
택시기사가 사과했으면 다시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하고 잊는거지 뭘 더 어떻게 해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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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면 집으로 가시는구나...택시기사님의 실수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사과로 납득하고 퇴사까지 각오하시는...?
21/11/23 01:43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아 집이 아니라 회사요. 그리고 택시기사가 실수해서 지각한걸로 무슨 불이익 안당하는데요?
반대로 물어봅시다 님은 어떻게 하시게요?
내가 지각해서 손해를 이만큼 봤으니까 물어내라! 하시게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1:44
수정 아이콘
keke 님// 어...그...설마 그렇게 말하는거겠어요..지각했으니까 쏘쿨하게 그냥 집으로 돌아간다는거냐는...아닙니다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21/11/23 01:46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뭐 말실수 가지고 장난치신거면 이해해드릴께요. 근데 뭐 어쨋든 집으로 간다고 해도 사정 잘 설명하고 쉬어도 그만이라,
그런일로 퇴사같은거 당할일도 없구요.
여튼 반대로 님은 뭐 어쩌시려구요. 그냥 사과 받고 안끝내고 뭐 더 하시게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1:46
수정 아이콘
keke 님// 수정하셨군요. 그러니까 시간낭비로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에서 [ 당연한거라 뭐 그건 문제 같지도 않아요.]라는 생각이 그대로겠냐는 말이죠.
21/11/23 01:49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사과 받고 끝낸다고 이미 말씀 드렸는데 뭘 더 물어보시는지.
아니 그러니까 님은 어떻게 하실거냐구요. 질문에 답은 없으시네.
삼화야젠지야
21/11/23 01:53
수정 아이콘
keke 님// 아 진짜 답답해서... 뭔 물어내라!에요 참나.

제가 뭐 그런 주장을 했나요? 제가 농심이 고스트에게 뭘 물어내야 한다고 하고 있어요? 뭘 물어내라에요.

근데 keke님은 물어내는건 무슨, 한 술 더 떠서 애초에 실수로 생긴 시간낭비 자체가 별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그걸로 저 상황에서 생긴 피해가 없어져요? 시간낭비 같은건 별게 아니에요?

keke님이 시간낭비는 큰 문제라가 아니라고 했고, 저는 실질적인 피해를 발생시킨 시간낭비조차 문제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거냐고 묻는거잖아요.
21/11/23 02:02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아니 님이 물어봐서 저는 대답을 잘 해드렸는데, 반대로 님은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는 끝까지 대답은 없고,
말꼬리 만 잡으시네요.
글쎄 저는 그게 사과 받고 끝날문제라고 답변을 몇번째 드리고 있는데,
같은 질문만 반복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대답안하시는 이유는 또 뭡니까?
삼화야젠지야
21/11/23 02:12
수정 아이콘
keke 님//
어떻게 할거냐고요 물어내라 할겁니까? - 뭘 물어내라에요=안할거라는 의미랍니다.
문제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얘기가 나온거랍니다.
같은 질문만 반복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 님이 회사 지각 = 실질적 피해 비유를 잘 못 알아들어서 그렇답니다
대답 안하시는 이유는 또 뭡니까? - 문제냐 아니냐가 논점이지 물어내느냐 마느냐는 논점이 아니거든요 :)

그만 줄입니다.
21/11/23 02:18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논점도 아니라고 대답도 안하는걸 저한테는 왜 물어봐요? 거 대화방법 참 이상하시네.

님이 왜 대답을 못하겠어요? 님도 어차피 별거 없으니까 그렇죠. 똑같이 사과 받고 끝낼거면서.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을 하셔놓고 이해를 못한다고 하시면 안되는거죠. 질문을 제대로 하셔야지.
21/11/23 07:13
수정 아이콘
삼화야젠지야 님// 저 분 그냥 진지하게 농심관계자 아니신지.. 사과했으니 별 문제없다는 초딩도 안펼칠 논리를 크크
삼화야젠지야
21/11/23 17:17
수정 아이콘
Doggo 님// 그건 그나마 나은데 말은 좀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21/11/23 00:53
수정 아이콘
안 풀어줬다가 문제가 아니라 ‘언질이 없었다’가 문제라고 하죠.
21/11/23 00:57
수정 아이콘
네 리치건은 판단 보류하겠습니다. 다른분들 댓글에도 같은 댓글로 갈음할께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0:53
수정 아이콘
몇번째 앵무새처럼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리치는 프차인데 이따구로 밖에+믿고 있어라(칸나랑 협상중)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계약적으로는 당연히 문제 없고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0:54
수정 아이콘
만약 믿고 있어라는 말이 없었다면, 만약 리치가 프차가 아니라서 예우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없다면 진즉 묻혔겠죠
Silver Scrapes
21/11/23 00:54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리치 방송 후에 바로 미안 하고 성명 냈으면 에라이 하고 한마디 하고 말았을건데
다른 건에서 이렇게 빨리빨리 대표급에서 반응하는 곳이 리치건은 뭐 아무 말 없이 언팔해놓고 사과하는것도 아니고 '하려고 했다'
탐사정의위엄
21/11/23 00:54
수정 아이콘
철저히 구단 입장에서는 까일 요소 없죠. 리치 건은 팀 골수 팬들은 다 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Cazorla 19
21/11/23 00:52
수정 아이콘
NBA 작년에 입문해서 충격받은게
바툼이 자기한테 카와이랑 폴조지가 전화해서 우리랑 잘맞을거 같으니 같이하자고 연락와서 같이하게 됐다고..
이번에 버럭신도 릅&갈이랑 먼저 얘기하고 단장은 구단간 협의만 한거 같고.. 역시릅신
선수들이 영입함 크크
키모이맨
21/11/23 00:54
수정 아이콘
롤도 비슷할 겁니다. 지금은 이미 특급선수들이 선수끼리 뭉치고 빈 자리에 자기들이 원하는 선수 꽂을 힘도 있을거에요
Cazorla 19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진짜 그런 정황이 보였던거 같아요
무적LG오지환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바툼은 샬럿이 바이아웃한거라 거의 매시즌 있는 흔한 일이고...

더 바스켓볼님의 고향행이 요 근래 트렌드에 딱 맞는 일이죠 크크
릅&갈은 데로잔 먼저 릅 집에서 만났다는게 유우머...하지만 레이커스가 줄 돈이 없었고.....
Cazorla 19
21/11/23 00:57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드로잔을 샀어야 했는데
버럭신과 랄.. 개같이 멸망각..
무적LG오지환
21/11/23 00:58
수정 아이콘
아 원래 오늘 미네소타 관련 글 하나 끄적이려고 했는데 돈미새 같은 에이전시 하나 때문에 망했어요...
5할 찍으면 써야지...못 찍는거 아니지? 진짜 아니지? 믿는다(...)
Cazorla 19
21/11/23 01:00
수정 아이콘
히히 기다리겠습니다
일단 내일은 이기겠네요
Enterprise
21/11/23 00:53
수정 아이콘
이야 일하고 왔더니 농심 부활하고 칸나(정확히는 칸나의 에이전트)가 닝같이 멸망했군요
MegaDrive
21/11/23 00:53
수정 아이콘
아 왜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거 아무리 봐도 더샤이 티원각같은데.
DownTeamisDown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분노의 담원이 더 많은 돈으로 더샤이 하이재킹 하려나요? 가능성은 있는데...
아 물론 티원과 더샤이가 제대로 계약진행이 안된걸수도 있으니 하이재킹조차 아닐수도 있습니다.
MegaDrive
21/11/23 00:56
수정 아이콘
19일에 칸나 패닉바잉각이었다 치면 시간상 안맞았다 치고 담원은, 티원 아니면 ig라고 보는데 중국쪽 소스는 나갈거라는 얘기들이 있으니까요!
그냥 뭐가 흐르는게 아니라 괜시리 두근거리네요.
무적LG오지환
21/11/23 00:59
수정 아이콘
어제도 말했지만 LPL에 남으면 '올해도 역시 명예 슼전드 크크'지만 LCK 넘어왔는데 T1이 아니면 상실감이 들 것만 같습니다? 크크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혹시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이… 농담입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21/11/23 00:56
수정 아이콘
쉿 우린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설레발 금지.
MegaDrive
21/11/23 00:57
수정 아이콘
설레발이니 기대컨이니 올해 다 해봤는데 닝같이 멸망해서요.
걍 대놓고 바래봅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지겠지요 피그말리온 효과!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안 갈고 자도 되겠지
Enterprise
21/11/23 00:58
수정 아이콘
어 딜도 망가!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고생들하십셔
League of Legend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충성
Silver Scrapes
21/11/23 00:55
수정 아이콘
[그때는 미처 몰랐다]
Cazorla 19
21/11/23 00:56
수정 아이콘
히히 (장작)
21/11/23 00:59
수정 아이콘
뜬금 없이 펨코에 캡쳐본이 올라와서 검색해 들어가봤는데 꿀잼이네요. 요 며칠 있었던 사건 생각하면 격세지감입니다.

2013년에 피지알에서 롤 선수들 대우 관련 토론한 글
https://pgr21.net/free2/50520
21/11/23 00:59
수정 아이콘
롤판 버럭신과 어빙을 보고 싶다
Enterprise
21/11/23 01:02
수정 아이콘
어빙 :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올프로 세컨 탑(누구를 지칭하는 건 아니고 위상이 그렇다는 겁니다)
버럭신 : 딜량 1위(=트더)를 밥먹듯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턴오버도 그만큼 보이는 선수... 어? 써밋?
Cazorla 19
21/11/23 01:02
수정 아이콘
롤판 버럭신이면 재키러브..?
트더 = 딜량 이라 치면
Silver Scrapes
21/11/23 01:00
수정 아이콘
'저 관계자 아닙니다 잘 몰라요'
왜 이렇게 많이 아나요 한상용!
21/11/23 01:02
수정 아이콘
남은 건 젠지뿐인가
Cazorla 19
21/11/23 01:04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이적료가 쎄요"
21/11/23 01:04
수정 아이콘
LCK이적료 쎄다..
21/11/23 01:04
수정 아이콘
조마쉬 이 자식 장사했구나!
21/11/23 01:04
수정 아이콘
그냥 그냥 저냥 선수 풀어줬구나 싶었는데 이정도면 돈좀 벌었겠네요. 무시 못하겠다
21/11/23 01:05
수정 아이콘
21/11/23 01:05
수정 아이콘
진짜 라스트 댄스네요 유칼은
21/11/23 01:05
수정 아이콘
가서 제발 좀 대박나라.. 제발
Cazorla 19
21/11/23 01:05
수정 아이콘
중국어 잘 배워야 할텐데
21/11/23 01:06
수정 아이콘
[혹시 몰라서 일단 갈았는데 다 타면 넘어가세요]
21/11/23 01:07
수정 아이콘
오늘은 더 뭐 없겠죠? 3일 연속으로 아주 그냥 정신없네요 크크크
21/11/23 01:07
수정 아이콘
와 벌써 1시네요
왠지 머리가 아프더라
이정재
21/11/23 01:07
수정 아이콘
유칼 중국에서 주전보장받나보네요 오
21/11/23 01:08
수정 아이콘
보니까 올해 중하위권인데 새로 리빌딩하면서 투자하는 팀인가 봐요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16위..
질소반과자반
21/11/23 01: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은 빨리(?) 끝난거 같습니다
Enterprise
21/11/23 01:09
수정 아이콘
아 어제는 뭔가 실시간이었는데 오늘은 좀 뒷북친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래서 뭐 사건 더 안나나? 롤붕이는 장작이 필요하다!
21/11/23 01:0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대체 티원 감코진은 누구란 말인가.. 풍문으로 돌던 정명훈 차지훈 유정선 다 아니면 대체 누구야....
이정재
21/11/23 01:10
수정 아이콘
명단에 박용욱도 있던걸로
21/11/23 01:10
수정 아이콘
박용욱은 진짜 아닌데.......
21/11/23 01:11
수정 아이콘
박용욱이 디게 칸드롤 박을 상화은 아니라서 전 나쁠것같진 않아요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스1시절 기억으로 녹차도 성격 좀 센 타입으로 알아서요. 최연성과랄까. 위계도 엄청 따지는 성격이었고...
반니스텔루이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클템한테 급발진 한 유명한 영상이..
21/11/23 01:13
수정 아이콘
?? 박용욱이요? 그런 영상이 있어요?
반니스텔루이
21/11/23 01:13
수정 아이콘
그 ogn +에서 라이브였나 녹방이었나. 클템이 계속 약올리니까 엄청 썌게 말했죠 크크 pgr 유게에 남아있을텐데 크크
21/11/23 01:14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
21/11/23 01:14
수정 아이콘
네 이거 맞아요
21/11/23 01:13
수정 아이콘
성격은 센편이긴한데 롤에 뭐 지금 성격세서 박을 상황이 아니라서
21/11/23 01: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런 기질이 있다는거 자체가 저는 좀 탐탁치 않음...
21/11/23 01:14
수정 아이콘
불안해 하시는거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14
수정 아이콘
네 성격 세긴 합니다 세긴 한데..
뭐 아무리 세도 박용욱 짬에 선수들한테 박기는 커녕 선수들 입김이 훨씬 강할 거 같아서.. 성격 세서 본인이 좌지우지 하려고 한다면 정말 프론트가 바로 경질할 거 같네요.
21/11/23 01: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런 상황까지 아예 안갔으면 하니까요 크크.. 이분은 여러모로 진짜 아니라고 봄. 제가 스1시절 티원팀팬이라 팀 관련 영상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 성격이 짐작이 되거든요. 권위적인 면이 꽤 커요. 강도경과 엄청 친하기도 하고.. 그분의 평가만 봐도 크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18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저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크크크.. 그냥 뭐 와도 어떻게 억제는 되지 않겠냐 이거지.. 억제 운운하는 상황 자체가 좋지는 않죠.
21/11/23 02:15
수정 아이콘
이제는 하다하다 녹차도 나오는거에요?? 크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2:19
수정 아이콘
진짜 별별 찌라시가 다 나오는 거 같긴 해요 크크크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1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오면 이분은 그냥 관리만 하라고 박는 사람이라고 봐야겠죠 아마...?
21/11/23 01:36
수정 아이콘
누가 오든 사람만 좋으면 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1/11/23 01:10
수정 아이콘
뷔포 fa랍니다
21/11/23 01:10
수정 아이콘
야마토캐논 오열
파인트리
21/11/23 01:18
수정 아이콘
뭐 서양쪽은 로스터 진작 다 짜놓고 오피셜이 이제서야 뜨는거라 이제와서 오열하고 말고 할게 없죠

야마토가 할일은 그냥 와우저 부활기도밖에...
21/11/23 01:19
수정 아이콘
대체 와우저 왜산거야..
파인트리
21/11/23 01:22
수정 아이콘
썰로는 서밋 아러 369 등 동양권 탑도 다 찔러본것 같은데 서밋은 북미에 머니게임에서 밀렸고, 중국 탑솔들은 유럽을 갈 이유가 없죠. 그러다보니 매물이....

그래도 탑말고는 다 최소 세컨드팀 정돈 들만한 구성으로 짜서 어지간하면 월즈에서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우저가 그정도까지 역캐리하진 않을것 같아서...
마감은 지키자
21/11/23 01:2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러면 원더한테 박은 돈은 대체….
파인트리
21/11/23 01:2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많은 돈을 박진 않았을거에요. 물론 그것도 아까운게 사실이긴 한데 크크크크크
반니스텔루이
21/11/23 01:11
수정 아이콘
월요일부터 오피셜뜬다더니 결국 하나도 안떴네;
21/11/23 01:11
수정 아이콘
2개뜸 유칼 lpl 한화선수 군대
반니스텔루이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군대 누가 가요?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선수라 기억이안나요..
21/11/23 01: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cj선수로 매라랑 교체로 나오다가 MVP로 이적했던 선수죠.
그 KT전에서 서폿사이언으로 미드타워앞에서 쿼드라킬먹었던..
21/11/23 01:20
수정 아이콘
아 그맥스가 그맥스구만요..
무적LG오지환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맥스 코치가 군대 간다는 걸 봤던 것 같기도 합니다...
태엽감는새
21/11/23 01:12
수정 아이콘
대충 칸나 요약하면
본인한테 불리한 계약인데 유리하게 해석하고있었고
FA를 가족한테 얘기한거나 롤드컵 끝나고 바로 물어보고 에이전트 알아볼정도로
기대하고 있었나보네요. 담원 오퍼에 눈돌아간거고

행보보면 저도 김창동씨라고 부르겠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3 01:14
수정 아이콘
음 구두계약을 했는데 고인+고인 혼자만 알고 있었을 줄은 몰랐음을 빼면 좀
태엽감는새
21/11/23 01:16
수정 아이콘
계약서에 FA협의가있고 그거 그냥 잘못이해한거 같습니다만..
애초에 혼자만 알고있는 구두계약이 왜 존재할까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1:19
수정 아이콘
정황을 둘러보면 아예 없는 소리는 아닐거 같긴 한데 증명할 방법은 없고, 칸나가 없는 소리를 지어냈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또 사실 몇몇이 알고 있지만 입다물고 있는 걸수도 있겠죠 뭐.
태엽감는새
21/11/23 01:23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봅니다.
그냥 칸나가 계약자체를 혼동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같네요.
한글자 차이라서
삼화야젠지야
21/11/23 01:26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랑 T1측 입장 양 쪽에 구두계약이 들어 있는거 보면 있긴 할거 같은데...
삼화야젠지야
21/11/23 01:29
수정 아이콘
좀 더 부연하면 기존 계약서에 없지만 칸나측에서 주장하는 구두계약이 별개로 있다는 의미입니다.
21/11/23 02:27
수정 아이콘
그건 누구도 알 수 없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계약이라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본인 착각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21/11/23 02:26
수정 아이콘
+ 돈많이 준다고 소속팀 머가리 깨던 팀 안보내 준다고 징징댐.
League of Legend
21/11/23 01:14
수정 아이콘
롤마노 : 연락이 온거 같다.. 잠시만요 (1분째 정독중)
21/11/23 01:15
수정 아이콘
앗 오늘 상메 생일입니다 크크
KT 덕분에 앎
21/11/23 01:15
수정 아이콘
이 판에서 티원이랑 접점만 있으면 나중에 은퇴하고서도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는데 김창동씨는 에휴..
21/11/23 01:17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데 이미 팬덤 여론은... 돌이킬수가 없어짐...
무적LG오지환
21/11/23 01:19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 팀 가고 싶어서 들이박은거였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였을텐데...

'뭐 담원 갈려고 이렇게 들이 받았다고?!?!' 가 된 순간 진짜 이건 답이 없...
21/11/23 01:44
수정 아이콘
전 안타깝지도 않습니다.
2년 내내 머가리 깨져놓고 돈 때문에 눈이 돌아가서 징징댄거라...
무적LG오지환
21/11/23 01:18
수정 아이콘
의진맨이랑 하늘이 자리 만들어주는 거 보면 이렇게 나가지는 않았어야했는데 말이죠(...)
League of Legend
21/11/23 01:16
수정 아이콘
가도 경기 잘하면 응원해줄 팬들의 99%를 타노스보다 쉽게 사라지게 해버림
21/11/23 01:16
수정 아이콘
개뜬금없는데 박용욱이 아니라 박용운이라거나...? 여긴 정말 관리형 감독이긴 한데. 구 SKT T1 시절에 LOL 감독 제의도 했던 걸로 알아요. 한참 전 이야기지만.
21/11/23 01:17
수정 아이콘
박용운이면은 진짜쌉인정이긴한데.. 여기 레알 매니징형이라
21/11/23 01:17
수정 아이콘
지금도 팀이 SKT T1이면 생각보다 유력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T1이면 잘 모르겠네요,,,
21/11/23 01:31
수정 아이콘
박용운이면 차라리 나은 선택이긴 하죠.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1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정말 티원이 연만 있으면 나중에라도 운타라처럼 챙겨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넌 왜그랬니 칸나야..
여기가 그렇게 막 엄청 야박하게 대하는데는 아닌데 ㅠㅠ
21/11/23 01:22
수정 아이콘
티원팬덤이 어쨌든 대부분 압도적인 비중의 페이커팬 중심으로 모인곳이라 외부에서는 페이커만 특별대우 한다, 페이커 제외하고는 범인찾기해서 다른 선수들만 고생한다 이러지만... 티원에 있을 때는 성적여하나 경기력에 따라서 욕도 하고 칭찬도 하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나가면 그때 일들 다 추억으로 생각하고 그래도 대체로 응원해주고 좋아하거든요. 선구만 봐도 그렇고. 근데 팀에 척지는 행보한 선수에 대해서는 거의 볼드모트급으로 딱 선그어 버립니다. 욕하는거도 잠시지 그냥 일축해버려요. 대표적으로 톰이 있죠...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25
수정 아이콘
네 딱 의견일치했네요 저도 밑에 볼드모트가 될거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못해서 힘든거야 티원 프론트도 티원 팬덤도 이해해줍니다 뭐 못하는 거는 어쩔 수 없잖아요..
근데 이런 건 그냥 아예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타인이 되죠. 그런데 사람 어렵고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누가 응원해주는 곳이 있다는 게 운타라만 봐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저렇게...
흔솔략
21/11/23 01:26
수정 아이콘
톰이 티원에 척지는 행보 했었나요?
21/11/23 01:30
수정 아이콘
네... 그 킹존, 젠지 등으로 넘어가면서 티원팬들로서는 언짢을만한 멘트를 많이 했던... 코치로서 소속된 팀을 두둔하는 차원을 넘어서 지나치게 적대시하거나 조롱하는 말까지 해버리니 그래도 구 SKT 소속 선수라고 애정을 갖고 지켜보던 팬들이 다 학을 떼버림...
이정재
21/11/23 01:43
수정 아이콘
킹존이요? 그런적 없을걸요
21/11/23 06:19
수정 아이콘
톰은 킹존 간적 없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1/23 05:24
수정 아이콘
남들은 못와서 난리인 T1에 유스출신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어찌보면 굉장한 운이었는데 ( 연습생 될 수 있는 나이상한을 넘은 상태였는데 T1이 그냥 상한 올리면서 이례적으로 받아줬죠)

이런식으로 얼얼하게 가버리네요.

김창동씨가 선택한 길이니 리스펙트 합니다.
21/11/23 01:17
수정 아이콘
이건에 대해서 처음 얘기하는에 양측+농심까지 입장을 들어보면서 위화감이 드는건 칸나가 롤드컵4강 끝나자마자 왜 FA에 집착했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구두 약속했던 당사자가 사라지고 연봉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연봉'에 대해서 걱정이 먼저이고 여기서 실망 했을 경우 다른 플랜인 이적 또는 FA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순서로 보이는데 T1과 에이전트 쪽 모드 입장을 보면 칸나가 구두약속된 상황인 연협 결과에 따라 FA가 될 수 있는지 여러 관계자에게 문의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T1이 팀에 마음이 떠났다고 '오해'를 하게 된 것이고요. 물론 FA 상황이 그만큼 중요한 것은 맞는데 구두약속이 사실이라고 해도 사실 FA는 연봉 협상이 잘 안됐을때 보험 같은 성격이라고 보는데 이걸 굳이 처음부터 어필했어야 하나... 특히 구두 약속/계약의 성격상 문자나 녹취, 증인 등의 단서가 없다면 설사 당사자가 살아 있다고 해도 번복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거라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이 역할을 에이전트가 해야하는 것이고 선수가 그랗게 주장하더라도 현실적인 타협점과 방향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이 특히 아쉽네요.
딱히 농심과 T1은 크게 잘못한게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21/11/23 01:19
수정 아이콘
농심은 리치 관련해서 잡음이 있는거고 이건과 관련해서는 본인들도 꿀릴게 없으니 아주 깔끔하게 입장표명 해버렸죠. T1은 바로 각잡고 거의 K.O를 시켜버린터라 잘못한게 없는 수준... 내용을 봐도 명분과 실리 양면에서 T1은 데미지 0입니다. 칸나+에이전시 측의 태도나 입장문과 T1 프런트의 입장문을 놓고 비교해보면 너무 선명해요 그냥...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23
수정 아이콘
칸나는 결과로 얻은 건 이득은 아무것도 없고 칸나 커리어는 티원 프론트나 티원 팬덤의 마음 속에서는 지워진 볼드모트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기만 하고;;

지금 티원 팬덤에서는 칸나는 우리 팀인 적이 없었다 느낌인 거 같은데 어린 친구라 이해는 되지만 참 안타깝네요.
21/11/23 01:26
수정 아이콘
저는 에이전트측 입장문을 여러번 보면서도 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에이전트가 이런 짓을 해서 딱히 선수편에서 실리를 얻을 거 같지 않았다는 겁니다. 선수의 입장을 최대한 충실히 대변하려고 하는거 같아도 실질적인 근거가 너무 빈약해서 빈곳이 숭숭... 상식적으로 아무리 티원 프런트가 바보라도 그럴까? 싶은 의문만 들었거든요.

그런데 티원 입장문 보고 제가 좀 당황스러웠던건 그래도 '오해'가 있지 않을까 싶었던 칸나의 계약 관련 마인드셋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는 그래도 칸나가 2년간 주전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팀에 애정이 있어서 잔류를 첫번째로 놓았을거라 봤거든요. 근데 저 내용이나 누나분이 올리신 인스타를 보면 꾸준히 다른팀 이적을 통한 '실리'를 추구했다는 겁니다. 그럼 대체 그 인스타 메시지는 뭘 의미한건지 모르겠어요. 쌓아온 노력이라는 표현이, 티원에서 일궈낸 성과와 그 자부심이 아니라면... 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건지. 그래서 저도 칸나에 대해서 안타까운 한편으로는 마음이 식는 것도 사실입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28
수정 아이콘
좀 사고회로가 편리하게 돌아가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많이 보기도 했고..

그러니까, 이적을 통한 실리를 추구한 건 맞는데 티원 프론트가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걸 칸나는 '아 내가 팀에 이렇게 헌신을 많이 했는데 좀 마지막만큼은 원하는 대로 보내주면 안돼? 너무한다..' 라고 생각한 거 같아요.
21/11/23 01:34
수정 아이콘
그 말씀도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미숙한 한편으로는 안쓰럽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 인스타 메시지로까지 선 이니시 걸었던건 지금 와서 생각하면 이게 뭥믜 싶어져서 기가 막히다고 해야하나...
21/11/23 02:06
수정 아이콘
그 착각도 다른 팀이면 어찌어찌 이해해줬죠.
젠지라도 이해해 줬을 겁니다.
근데 팀으로는 3년 본인기준으로도 2년내내 머가리 깨진팀에게 돈에 눈돌아가서 징징댄건데,
어떻게 이해해 줍니까.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1:20
수정 아이콘
막 사람이 이상하게 하나에 꽂히는 경우를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데 칸나도 그랬나봐요..
내가 롤드컵 4강까지 갔고 아 이제 연봉 막 오르겠지 FA도 해준댔는데? FA! FA! FA! 이러면 옆사람들 조언도 안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 그래도 에이전트가 제대로 잡아줬어야했는데 에이전트가 잡아주기는 커녕 꾼 노릇이나했죠.
아이군
21/11/23 02:12
수정 아이콘
이 건에 대해서는 갱맘 선수 설명이 제일 그럴싸한데(특히나 경험담 포함이라서)
롤 판에도 좋게 표현해서 에이전트인 사람들이 바람 넣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 니 연봉이 FA라면 X10이 된다.... 이런식으로요. 거기다가 칸나 입장에서는 계약상의 애매모호함(본인 생각으로)있으니깐 그게 눈앞에 보이죠.
자신과 동급이라고 생각되는 선수들 연봉이랑 자기 연봉 비교하면서 이야기 하면서 흔드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나온 이야기가 FA아니면 잔류 같은 허황된 이야기라고 봅니다. 자기야 연봉 10배로 받으면 좋겠지만 팀 입장에서는 연봉을 10배로 줘야 되는데 그게 FA아니면 잔류 이런식으로 편하게 이야기 할 게 아니죠.

이런 상황이 진짜 기분나쁜게 이렇게 선수 1년 박살내도 소위 그 '에이전트'들은 전혀 책임지는 바가 없거든요. 이런건 대박하나 낚으면 그뿐이고 아니라도 손해는 없으니깐 앞으로도 계속 어린 선수들 귀에 바람 넣을 겁니다.
소믈리에
21/11/23 01:21
수정 아이콘
그냥 전지적 칸나 시점으로 칸나 빙의해서 소설 써보자면

정말 순수하게 구두계약 믿고 있었는데 11월까지 뭐가 안되면 fa라고 들음(마침 롤드컵 4강 탈락으로 한해 농사 끝남)
그럼 나 어떻게 되는거지? 단장님? 코치님? ~~님? 11월까지 합의 안되면 저 fa에요? 뭐에요?

여러 스탭들 : 칸나가 자꾸 fa 물어보는데 나가고 싶은가보다. 이적 추진해줘야겠다. 칸나 선수는 이적을 원해요
칸나 : 진짜 그냥 궁금했던건데 자꾸 이적하라 하네 ㅠㅠ 티원은 절 보내려고 했어요
21/11/23 01:22
수정 아이콘
이적시장 즈으엔 그러면 안되는걸 에이전트에서 알려주지도않나 진짜 일을 하는지 마는지..
소믈리에
21/11/23 01:22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계약은 롤드컵 끝나고 귀환후 자가격리 끝난담에 했다고 나오긴 합니다
21/11/23 01:23
수정 아이콘
이적 시장 즈음이죠... 사실 월챔끝나고는 바로 이적시장 열린거라고 봐도되서 사전접촉 알게 모르게 다하죠..
당장에 템퍼링 아니라도 농심이 T1에게 문의한게 10일인데..
소믈리에
21/11/23 01:23
수정 아이콘
네 그떄는 에이전트가 없었고...칸나는 순수하게 궁금해서 자꾸 물어봤을수도 크크크크 물론 전지적 칸나 시점입니다
21/11/23 02:29
수정 아이콘
얘는 팀에 남을 생각 전혀 없었어요
너구리 쉰다고 알린게 19일인데
그 전까지 농심과 진행되는건 볼맨소리 안나왔거든요
너구리 안식년 > 담원이 대체자 찾다가 칸나에 패닉바잉 >
칸나는 담원이 돈 2배 준다는대 거절당하니까 인스타언플 인 상황이라 그냥 돈만 본거죠
데이나 헤르찬
21/11/23 01:23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케리아 에이전시 칸나랑 같은곳이란 소리가...
21/11/23 01:25
수정 아이콘
돔황차...
21/11/23 01:27
수정 아이콘
케리아도 이번 일 보면서 재고해봐야 할듯 크크크 에이전시 새로 찾아라 민석아...
21/11/23 01:48
수정 아이콘
일을 너무 잘해서 미운 에이전트가 있는데 거기 소개해 달래지
21/11/23 01:28
수정 아이콘
이정도 대형사고 쳤으면 당연히 계약파기해야
21/11/23 02:17
수정 아이콘
민석아 빨리 파기해라
League of Legend
21/11/23 01:53
수정 아이콘
롤마노 : 채팅창 사람 너무 많다 피곤하니까 나가라.
League of Legend
21/11/23 01:53
수정 아이콘
한감독님 : 카인 감독 + 코치 스피릿 + 말할수 없지만 누구 하나 더 합류 ..

마린?
데이나 헤르찬
21/11/23 01:55
수정 아이콘
마린이 17 앞때 사실상 코칭도 했었다던데 저번에 들어보니까
League of Legend
21/11/23 01:59
수정 아이콘
네 TES 있을때도 플레잉코칭 역할이었다고하죠.
21/11/23 01:56
수정 아이콘
아..앙대.. 마형 티원와 제발...ㅠ
21/11/23 01:55
수정 아이콘
레딧 : 젠장 LCK는 스토브리그 드라마상조차 LCS에게 허락하지 않는구만

이것이 K-드라마다
블리츠크랭크
21/11/23 01:57
수정 아이콘
스토브게임
삼화야젠지야
21/11/23 02:00
수정 아이콘
이제 이 사건에 남은 유일한 의문은 계약서에 넣지는 않아도 라는 고인의 언급 없이, 그냥 fa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계약서랑 다르니까 구두계약으로 있었다고 확신하고 사건을 벌일 정도로 칸나랑 에이전시가 어설프다고? 그정도로? 정도인데....모르겠네요. 이쯤 오니 정말 그럴거 같기도 하고.
League of Legend
21/11/23 02:00
수정 아이콘
마린인 가능성이 없진않은게 얼마전에 프로선수들 스크림방송할때 뜬금없이 서수기릿이 마린 방송에 70만원 쏘면서 결승전에 보자~ 라고 별풍날렸죠.

저는 그래서 결승전에 마린왔을때 생방송 코치영입발표 이런거 할려나? 생각중이구요.
마감은 지키자
21/11/23 02:03
수정 아이콘
탑이 기인이라 마린보다는 폰이 아닐까...
마감은 지키자
21/11/23 02:05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마린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감코 영입을 하긴 해야 할 거 아니냐고 이 사람들아...
데이나 헤르찬
21/11/23 02: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코치는 폰이었으면 좋겠음 두가지 의미로
Lazymind
21/11/23 02:06
수정 아이콘
롤마노 : 한화생명은 어떤 선수를 영입할려하고 돈 얼마 박은지도 안다 첨에 s급 하다가 망햇다
21/11/23 02:06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21/11/23 02:11
수정 아이콘
와 너무 예상대로라 이상하지도 않아
League of Legend
21/11/23 02:06
수정 아이콘
너구리였나보네요
데이나 헤르찬
21/11/23 02:07
수정 아이콘
누가 하 x뭐가 문제지 하는 그짤이 오버랩됨...
21/11/23 02:07
수정 아이콘
너구리보단 캐니언이었을겁니다 맨처음 시도한 S급 영입은.. 캐쇼가 너무 빨리 재계약 거피셜이 떠버려서
21/11/23 02:10
수정 아이콘
오늘 새벽엔 이제 뭐 더 안뜨겠지..
21/11/23 02:10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더샤이가 LCK로 온다면 담원에 가는 그림이 가장 재밌을 것 같습니다. T1은 칸나의 담원 이적을 거부함으로서 더샤이 자리를 만들어준 나비효과로 재평가 받고, 탑솔 대전도 가장 풍성할거 같네요.
Lazymind
21/11/23 02:12
수정 아이콘
롤마노 : FA가 매년 반복되는게 맞나 싶다. 선수입장은 개꿀이지만 팀은 죽을맛.
21/11/23 02:15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선수가 불리하다고 하는데 팀들 연봉 올라가는거 생각하면 진짜 죽을 맛일꺼에요 페이커만해도 20억 올랐다는데 거의 40퍼 올른거죠 올해 예상대로면 진짜 팀들이 왜 샐러리캡 이야기 했는지는 알겠는데 안했으면 합니다
Lazymind
21/11/23 02:16
수정 아이콘
근데 다년계약박은 선수들이 이번 이적시장 어떻게됬는지 보면 본인들도 책임이 있죠.
선수들에게 다년하지말라는 시그널을 본인들이 줌
League of Legend
21/11/23 02:18
수정 아이콘
한감독님 : 기인 계약 처음 들었을때.. 깜짝 놀랐다서수길 대표님 및...... 네~
삼화야젠지야
21/11/23 02:19
수정 아이콘
주님 내일 눈을 뜨면 7번 불판이 빵 터져있게 해주세요...
Lazymind
21/11/23 02:19
수정 아이콘
롤마노 : 기인 계약 3년 45억은 과장. 옵션포함이면 가능. 쌩으로는 9-11억선
21/11/23 02:24
수정 아이콘
옵션 포함 45억도 그당시엔 너무 큰 계약이었음..
Two Cities
21/11/23 02:21
수정 아이콘
개같이 혜자
마감은 지키자
21/11/23 02:22
수정 아이콘
기인도 미래를 내다보지는 못하는구나....
League of Legend
21/11/23 02:3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울프가 롤드컵 2회 우승을 한 시점에 연봉이 7억 후반대인데, 롤드컵 우승도 없는 기인을 잡기위해서 9억까지 배팅한거면 옵션빼고도 대단히 파격적인 대우죠
League of Legend
21/11/23 02:43
수정 아이콘
한감독님 : 제우스 스크림 본적이 없어서 말을 못하겠다.. 내부 평가가 좋다고는 하니까 . 뭐..
League of Legend
21/11/23 02:46
수정 아이콘
솔카 선수 롤 접었다는 소식이 있다네요... 휴식기일수도 있다는 .. 암시인지
황금경 엘드리치
21/11/23 02:47
수정 아이콘
지금 휴식기면 그거 거의 은퇴 아닌가요?
League of Legend
21/11/23 02:49
수정 아이콘
팀이나 선수의 발표를 기다려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이정재
21/11/23 03:38
수정 아이콘
알려진 계정으로 솔랭 안돌려서그렇게 추측하는건데 진실은 모릅니다 롤 선수들 계정바꾸는거야 흔해빠진일이구요

선수가 선수라서 확률이 좀 올라가는거고...
소믈리에
21/11/23 03:10
수정 아이콘
롤마노 : 썰쟁이들 무조건 관계자다. 내가 아는 사람일수도 있다. 이 방송보며 뜨끔할수도 있다


크크크
League of Legend
21/11/23 03:35
수정 아이콘
FA시장으로 나왔던 아러선수가 LNG와 다시 계약을 체결했나봅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3 03:41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왔으니 나갈 이유가 없어졌죠.
League of Legend
21/11/23 03:49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에도 올라왔던 더샤이 디퓨저가 품절
마감은 지키자
21/11/23 04:21
수정 아이콘
지금 펨코는 티원 공트가 뜬금없이 밥 먹었냐는 트윗을 올려서 또다시 더샤이 회로가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크크
대체 시즌 몇 호 부활인가...
League of Legend
21/11/23 04:28
수정 아이콘
T1이 계약관련해서 발빠르게 대응한게 더샤이 선수와 계약합의중이라 오해의 불씨를 없애기 위한거라는 추측도 돌아다니더라구요 크크
그거보면서 흐뭇-
마감은 지키자
21/11/23 04:31
수정 아이콘
Facebook에 뻘글 올림=Faker 재계약
Twitter에 뻘글 올림=Theshy 계약
이거하고,
19일에 KT 커즈 에이밍 영입=페이커 재계약
KT에는 좋은 일 안 시켜주므로 KT가 영입 선수 발표하는 23일에 더샤이 계약 발표.
이 두 개 보고 뻥 터졌습니다. 크크크
League of Legend
21/11/23 04:35
수정 아이콘
큰거온다... 위이잉
League of Legend
21/11/23 05:58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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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6 [LOL] 2021 스토브리그 (50) [315] roqur7508 21/11/22 7508
26055 [LOL] 2021 스토브리그 (49) [275] roqur9515 21/11/22 9515
26054 [스타2] 2021 GSL Super Tournament Season 3 16강 1일차 [157] SKY922724 21/11/22 2724
26053 [LOL] 2021 스토브리그 (48) [253] roqur8795 21/11/22 8795
26052 [보건] 11월 22일 [3] 길갈2659 21/11/22 2659
26051 [LOL] 2021 스토브리그 (47) [270] roqur13419 21/11/22 13419
26050 [LOL] 2021 스토브리그 (46) [298] roqur5649 21/11/22 5649
26049 [LOL] 2021 스토브리그 (45) [311] roqur4886 21/11/22 4886
26048 [LOL] 2021 스토브리그 (44) [260] roqur4801 21/11/22 4801
26047 [LOL] 2021 스토브리그 (43) [303] roqur6008 21/11/21 6008
26046 [LOL] 2021 스토브리그 (42) [304] roqur5250 21/11/21 5250
26045 [LOL] 2021 스토브리그 (41) [355] roqur5950 21/11/21 5950
26044 [LOL] 2021 스토브리그 (40) [515] roqur7655 21/11/21 7655
26043 [보건] 11월 21일 [8] 길갈3157 21/11/21 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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