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22 23:54:44
Name roqur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5)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IN -
OUT - Khan 김동하(to ROKA)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Cuzz 문우찬(to KT)Clozer 이주현(to 샌박)Elim 최엘림(to AF)
 

3. Gen.G
[COACH]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Clid 김태민
[MID] BDD 곽보성,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Lehends 손시우?
 
IN -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4.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JNG] Peanut 한왕호
[MID]
[BOT] 
[SPT] 

IN -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SPT]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Effort 이상호,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 Lehends 손시우,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Dove 김재연(to 샌박)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2 23:54
수정 아이콘
보라스가 롤판에 진출해야....
Cazorla 19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가 농심까지 건드려놔서 농심가서도 불편할듯..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환장하겠네. 칸나가 이렇게 꼬이나.
삼화야젠지야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이 없는 소리는 아닌거 같고, 칸나나 가족들은 당연히 억울하죠 뭐....어쩌겠습니까.
소믈리에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라코도 문제 있는데 이거 어쩌려고 ;;;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라코는 긁적긁적 하면서 나 잘 모르겟는데...라고 하겠죠
당근케익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라코가 웃기다니까요
이러면서 나몰라~ 이럴텐데
21/11/22 23:5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양쪽 입장을 전부 들어보고 결정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라코는 다르네요.
무적LG오지환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이건 라코가 라코했네 싶어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
당근케익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칸나쪽은 감정적인 대응밖에 없어서 이거 참..
새벽하늘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신인급은 롤드컵우승에 억단위 옵션이 붙나보네요. 새로운 정보가
Lazymind
21/11/22 23:55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티원은 계약기간 남은 선수를 그냥 연봉 올려달라그려면 협상을 해주나요?
계약기간 연봉을 동결시키건 보너스를 주건 팀 마음인데 그냥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22 23:56
수정 아이콘
이건 선심성으로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정도는 협상을 해줘야 다음 계약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테고
Cazorla 19
21/11/22 23:5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구두 계약 내용도 오해한거 아닐지..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구두 계약에 대한 칸나의 주장이 맞다면, 그래서 계약서가 없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이든 뭐든 여러 이유로 특별 대우는 해주고 싶은데, 일방적으로 너무 좋은 계약을 서면으로 남기기 뭣하니 구두로 한게 아닌가 싶어요.
헤나투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이건 kbl에서도 나오는 계약방식이니 특별할건 없어요.
농심 이적후에 농심에서도 새로운 계약서를 제시한걸 보면 바뀐 티원 프런트에서도 인지하고 있었을 겁니다.
FarorNear
21/11/22 23:56
수정 아이콘
뭐 감정적인 안타까움 + 아니 이게 다임 칸나,에이전시는? 는 제쳐두고 칸나를 과연 농심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팀에 대한 애정도 없고 미운털 박히고 스타트인데 이거 이겨내고 실력 보이면 진짜 멘탈 OF 갑이고, 그외에는 너무 힘든상황인데 말이죠.
밀크카밀
21/11/22 23:56
수정 아이콘
칸나도 안타까운게 FA 문의를 왜 롤드컵 4강 끝나고 물어보나요..FA라는 단어를 꺼내지 말고 계약 상황에 대해서만 확인해보거나..누나분 인스타를 보면 기본금 조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걸 문서에 넣었어야죠..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월즈 끝나고 스토브 직전 직후가 프로들에게도 구단에게도 정말 민감한 시기죠. 프로들이 썰 푸는거만 봐도... 하아 참...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혼란하다 혼란해
헤나투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여러면에서 칸나가 안타깝긴한데 극적으로 구두계약으로 증거를 얻지않는한 결론이 나온 문제같네요.
농심에서 좋은 기량보이고 내년에 원하는팀에 원하는 계약을 얻는수밖에...
FarorNear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사실 뭐가됐든 이판도 실력이 짱이라, 농심가서 국내 원탑포스 보이고 나면 다 사그라들텐데..그럴만한 기량 + 멘탈이 될지 의문..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농심 팀 자체도 망가져서 제대로 동기부여가 될지..
당근케익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위너가 없는 판인가 이거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티원 프런트는 그냥 모든면에서 K.O 승 각이죠... 저 입장문대로면 본인들이 잘못한건 단 하나도 없으니. 거기다 에이전트 측과는 다르게 기록, 증거까지 확실하게 갖춰놓고 선넘으면 조진다고 각잡고 있는걸 보면...
당근케익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그런 손해는 없는데,
그래도 티원과 좋지 못하게 나간 선수 1호라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그게 티원에게 해가 될일은 없죠. 티원도 뭔가 잘못을 해서 그렇게 트러블이 난거라면 구단 이미지에 해가 있는데 지금까지 상황으로만 보면... 그냥 칸나의 미숙함+에이전트의 무리수가 제대로 카운터 맞고 뻗는 상황이라
아이군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티원도 패배라고 봅니다. 멀쩡하게 잘 키운 유스가 2년계약 1년 끝나고 FA노래를 불르면 환장하죠...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티원은 그래도 내부적으로 제우스라는 대안이 있으니까요. 어이없긴 했겠지만...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칸나만 망했습니다.
무적LG오지환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예][증거 가져오면 풀어준다] 이 두 장의 카드를 꺼내든 순간 T1은 패배할 각이 없죠.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올해 FA 이야기가 있던건 사실인듯요. 2020년 11월에 이미 저런 대화가 있었던거 보면..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저게 작년 11월이면은 2년뒤 아니에요?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저거 넘겨보면 내년 FA로 정정한게 나와요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아~
21/11/22 23:57
수정 아이콘
라코 그런데 이런일에 법률자문 안받나여? 로펌있을텐데요. 자문받으면 권고안했을거 같아요. 무응답하지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근데 합의랑 협의랑 무슨 차이에요"
소믈리에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합의는 완료된거고 협의는 합의로 가는 과정인거죠
도라지
21/11/23 00:26
수정 아이콘
합의는 결과값을 도출해야 하는거고 협의는 들어는 줄께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라코는 진짜 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지금 칸나 누님의 인스타를 봤는데, 저게 법적으로 효력이 있을까요? 판례가 있다는 댓글도 있던데...
하지만 순수하게 칸나가 착각을 했을 수도 있을 터라 저게 증거가 될까 싶어서요.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저게 구단측이랑 이야기 됐다는 증거까지는 연결이 안될듯요.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합의는 둘 다 도장찍어야 하는 부분이고
협의는 기존 계약이 우선이되 변경 가능


이런 차이구나
우공이산(愚公移山)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Kt:일할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감독한테 프런트 일까지 짬때리라니깐?
밀크카밀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커뮤들 돌아보면 '연봉 2배로 담원 가려고 저랬다는거지?'라고 받아들이는 팬들도 많아서 티원에 있기에도 애매할 것 같아요. 하필이면 인스타에 티원 관련 글을 다 지워버려서 여론도 안 좋았는데..
삼화야젠지야
21/11/22 23:58
수정 아이콘
칸나가 어린 편은 아니죠? 음...그래도 내년 FA를 보고 하는 수 밖에.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농심도 뭐 발표했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https://www.instagram.com/p/CWlQ4hHvtRS/
농심 인스타 입니다 방금 올라온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결국 농심은 어제 사건으로 피해만 봄..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이대로라면 담원은 얼마를 제시한 거죠. 덜덜덜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자연스럽게 올해 연봉의 3.6배라는 계산이 되네요?
무적LG오지환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이건 농심이 창동이에게 내려준 마지막 출구 전략 같은데 에이전시가 받을지(...)
새벽하늘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칸나누나 인스타로 칸나가 나쁜맘 먹고 거짓말한게 아니란건 밝혀진듯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저거 아니더라도 칸나가 거짓말쟁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억울해서 이 난리를 쳤는데 구라까지 쳐가면서 여론전 설계할 애는 진짜 아니죠...
MegaDrive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타인조차 진짜 불쌍하다고 하고 너무 가스미 아프다고한 비디디 같은 선수얘기가 더 화제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에이전트 끼고 이니시 걸고 이지경이 되었으니 조용히 있는게 차라리 나은건지 뭔지 씁쓸하네요.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당사자 간 대화도 아니고 저런 게 증거능력이 있다고 보는 판례가 있다는 게 좀 신기하네요
한번 찾아보고 싶은데
FarorNear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이제 돌아와서...DK TheShy 각?? 일려나..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3년간 짝사랑중..
당근케익
21/11/22 23:59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고스트는 왜 후려치려고 한거야~
데이나 헤르찬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1) 농심 레드포스는 SKT T1과 약 10일 간의 협의 끝에 19일 저녁 ‘Canna’ 김창동 선수의 트레이드에 합의하였습니다.
2) 저희 측이 제안한 이적료는 T1 확인 결과 타 팀 제안보다 약 1.5배 높은 수준의 최고 이적료였습니다.
3) 규정 상 기존 계약서에서 승계 받은 2022년 연봉 재협상 규정을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해석하여 첫 협상일인 20일에 기존 2021년 연봉의 1.8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안하였습니다.

농심 레드포스는 트레이드 절차 상 LCK 규정을 위반한 바 없음을 확인 드리며, 성심성의껏 김창동 선수와의 협의를 통해 트레이드 절차를 완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니스텔루이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근데 칸나는 이적이 아니라 트레이드에요?
Cazorla 19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현금 트레이드 = 이적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이 남아서 그런가 본데요?
데이나 헤르찬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일리가...받아올 선수가없는데요
반니스텔루이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저 위에 트레이드라고 나와있어서..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현금 트레이드를 의미하는 듯합니다.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현금 트레이드 = 이적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 리카님 게시물 보면 그냥 '형태가 어떻든 용어는 전부 트레이드'인 모양이네요.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현금 트레이드죠
이적이면 담원도 갈수있었을테니
엘제나로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역시 이번건에서 농심은 그냥 피해자에요
키모이맨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칸나가 아예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거같지는 않은데

말이 어다르고 아다른거라
고 COO입장에서는 T1이 올해 선수들 앞길 터준것처럼 그때가서 아다리 안맞으면 벤치에 썩히는게 아니고 다른팀 주전뛸수있게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한걸 칸나는 걍 FA된다고 해석했을수도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년계약을 했는데 2년차에 선수 마음대로 FA가 될 수 있다는건
2년계약이 아니고 선수옵션이있는 1+1계약이라는건데 그럼 애초에 계약자체가 달랐을거고
고 COO가 타 T1프론트 인사들과 아무 교감도 없이 저런 어마어마한 사항을 약속했을거라고는 보이지 않긴한데
결국은 녹취록 혹은 문서화된게 없으면 의미없는 이야기고 증명이 안됨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선수가 +1 권리가 있는 1+1 계약 이라면.. 진짜 선수가 유리한 계약인데..
1년전에 T1이 칸나상대로 그런걸 해줬을리가 없죠..
그냥 네 앞길 막지 않으마.. 이런 뜻으로 말한걸 FA된다는걸로 오해한거같아요..
키모이맨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저도 통상적인 상식선에서 2년계약을했는데 2년차에 선수에게 FA될수있는 권한을 준다는건
말도안되는 파격적인 제안인데 저걸 T1프론트 사람들이 모르고 단독으로 개인이 혼자서 선수한테 보장해줬다는것도 더더욱 말이 안되는 소리라서
칸나가 뭘좀 잘못알고있었을 확률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네 정황상 칸나선수가 말하는 계약이 납득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이 건 한정해서는 농심이 제일 불쌍한데 크크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칸나에겐 구도가 좀 안 좋았던 게, 다른 구단이면 몰라도 하필 담원이라서요. 이건 티원 입장에서 죽어도 안되는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게 너무 중요한 요소였죠..
삼화야젠지야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 타 팀 제안보다 1.5배야? 기존 연봉보다 1.5배가 아니라?
소믈리에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이적료가 타팀보다 1.5배라는 이야기고 에이전트 말이 맞다면 칸나 계약연봉은 기존의 1.8배, 담원의 절반이라는 듯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이적료가" 1.5배고 연봉은 기존 연봉의 1.8배... 그럼 담원이 기존 연봉의 한 3~4배쯤 부른 듯
Cazorla 19
21/11/23 00:00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or FA 밖에 없다고 합니다
기존 해축에서 보던 이적료 받고 이적 = 현금 트레이드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고스트 건은 어찌 된건데에...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잘 해결났다고 한상용감독님 방에서 한감독님이 말해줌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농심도 탑 매물이 없으니 어떻게든 데려는 오려고 하는군요. 사실 감정적인 거 다 떠나서 당연한 무브긴 하고.
삼화야젠지야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여기서 농심이 담원에 이적료 비싸게 받고 팔아버리면 개꿀잼파티 가는겁니까?
FarorNear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담원이면 지금쯤 칸나는 접고 다른 매물 모색해보고 있으거라고 봅니다. 칸나가 아무리 귀중한 매물이라지만;;; 그렇게까지 기다릴정도는 아니라고 봐서
삼화야젠지야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매물이 말랐으니까요 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농심의 주장이 맞다면 에이전시가 또 틀린 말을 한 것 같네요. 1.8배가 5천만 원 인상이 아니라면요.
문문문무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진짜 에이전시 이자식들은 그냥 선수한명 보내려고 작정한건가 뭔 칸나말만 믿고 말도안되는 이니시를 걸어;;;;
네오바람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칸나가 결국 농심가서 팀 롤드컵 보내면 그래도 괜찮은 결말이 될 수 있을까요?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 농심 인스타 저게 사실이라면 칸나 에이전트는 뭔짓을 하는거죠 대체..?
무적LG오지환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심플해졌습니다.
선수 미래 이딴건 관심 없고 그저 돈미새...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아 에이전트 진짜 레전드네 크크크크
21/11/23 00:01
수정 아이콘
진짜 돈만 봤나.
Lazymind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그럼 담원은 3배를 넘게 제시한거네요.
아이군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담원은 진짜 FA로 봤을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강동원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농심... 이녀석 생각보다 착할지도...?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2) 저희 측이 제안한 이적료는 T1 확인 결과 타 팀 제안보다 약 1.5배 높은 수준의 최고 이적료였습니다.
3) 규정 상 기존 계약서에서 승계 받은 2022년 연봉 재협상 규정을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해석하여 첫 협상일인 20일에 기존 2021년 연봉의 1.8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안하였습니다.

이거면 그... 에이전트가 좀... 그...
아이군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선수(그리고 에이젼시)입장에서야 연봉 1억 선수가 FA면 10억이니깐 눈 돌아갈만 한데
반대로 팀 입장에서는 유스키워서 2년 계약 맺었는데 1년 끝나고 내 연봉은 지금은 10배는 받아야 될거 같은데? 이러면 환장하죠...
키모이맨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저는 롤판에서 유스가 투자할수록 바보짓이라고 보는게
선수보유권한이 없는수준이라서 투자 의미가 없습니다
돈 넘쳐나는 최상위 몇몇팀말고는 투자의지 없을걸요 케리아만 해도 유명DRX유스였는데 1년하고 바로 팀 나갔으니
삼화야젠지야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팀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경우가 아니면 의미 없는데 T1 외에는 못본 듯
아이군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그 바보 호구짓 해서 키운 유스가 자기 가치를 FA기준으로 판단해 버리면 환장할 수 밖에 없죠 ㅠㅠ
칸나 선수는 자기가 FA 이야기 하면서 돌아다니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생각을 못한거 같습니다.
키모이맨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팀에서도 유스인거 감안하고 당연히 아직 유망주일때 장기로 묶어두는게 유리하니까 2년이나 3년 제시할거고
선수도 동의해서 2년이상의 계약을 한건데 1년하고 잘한다 싶으니 바로 다른선수들급 연봉 이야기 나오면 환장하는거죠
기사조련가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이적시 10퍼 바이백이라도 넣어야함 유스 보호를 위해
21/11/23 00:31
수정 아이콘
티원은 할만하죠 크크
유스 잘 키웠고 장기계약 하면 그만이니
당근케익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 멉니까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농심 생각보다 착한 걸지도?
Cazorla 19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기존 연봉의 1.8배면 충분히 많이 제시했구만..
심지어 이적료도 더 많이 제시했고..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담원 도대체 얼마 제시한거야;;
당근케익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고스트만 결국 이상해진거네요
칸나도 높이올려 데려왔는데
새벽하늘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농심이 기존연봉 1.8배면 담원은 그2배니까 기존연봉 3.6배인가
고스트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칸나 눈에 어른 거릴 롤드컵 우승 가능성과 작년 대비 3.6배의 연봉은... 크....
엘제나로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농심에서 하이재킹 이야기 나올수밖에 없죠
자기는 10일동안 T1하고 줄다리기 협상했는데
갑자기 19일날 담원은 농심의 2배를 준다고 에이전시가 말을 하면 담원이 하이재킹하려고 하나 하고 빡치죠
데이나 헤르찬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담원 사실 자금력 원탑아님...?
FarorNear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안온대서...자금 세이브가 꽤되었다고 봐야죠. 덕켈은 생각보다 가성비로 끌고온것 같고 말이죠.
21/11/23 00:02
수정 아이콘
농심 크크크크 정신 하나도 없겠네
개웃기네 진짜
고스트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별개로 농심 구단주는 FM 너무 열심히함.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담원이 돈이 일케 많은데
왜 베릴을 놓친거야
21/11/23 00:27
수정 아이콘
베릴을 놓쳤다기보단 덕켈로 바텀 라인 분위기 쇄신 차원이죠.
일단 고베 라인은 담원으로썬 끝까지 긁어봤잖습니까.
나이도 그렇고 캐쇼라인에 변화를 줄 것도 아니면 바텀 덕켈 잡으며 팀에 변화를 줘본거죠.
탐사정의위엄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담원은 그럼 몇배야.. 돈 이렇게 많은 구단이었어?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칸나 연봉이 6000이었다면 1.8배가 5000이 맞긴한데..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칸나 누님의 인스타를 보면 기본금이 X억 X천입니다. 억은 넘어가는 거죠.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에이전트는 대놓고 거짓말을..
FarorNear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억 넘는듯
카바라스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칸나가 21시즌 전에 재계약했는데 6천일리가있나요 크크 20서머 세컨드탑이었는데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이거 칸나 에이전시가 다시 입장 표명을 해야겠는데요? 말이 달라요.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또한 김창동의 에이전시의 주장 중 "2021년 11월 말 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줄 것을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계약서에는 ‘합의’가 아난 ‘협의’라는 용어가 사용되어 있다며 [“에이전시 측이 법률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디 두 단어의 차/이를 인지하기 바란다.”고 이야기했으며 “고 김원철 COO께서 부재중인 상황에서 이 상황을 이용하는 듯한 에이전시의 주장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크크크크크 코미디네요....
밀크카밀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크크크.. 이 에이전시는 진짜 뭘까요.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야 여기 에이전트 이제 일 다했다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1/11/23 00:03
수정 아이콘
농심이 그래도 활로를 열어줬네요
타노스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구나...
반니스텔루이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리치는 근데 팀 못구하나요. 한화라도 가야 하는거 아닌가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어허 두두 키울거임!
누군가입니다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리치가 팀들 선수 다 구했다는거보면 한화는 연락도 안왔다는거죠.
솔직히 이것저것 따져보면 영입할만한 선수인가 싶고요. 일베논란 아니더라도 말이죠.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1) 대체 담원은 얼마를 부른 거야
2) 그래서 칸나 기존 연봉이 얼만데?
아이군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유스일때 맺은 계약이라서... 아마도 상당히 낮을 거긴 합니다. 그러니깐 에이젠시가 흔드니깐 팔랑귀가 되서 ㅠㅠ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누나와의 카톡을보면 x억x천... 최소 1억1천만 이상이네요...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와 담원 돈많네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아마 칸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억울하길 할겁니다. 구두합의만 믿고 있다가 일이 이렇게 꼬였으니깐요.
만약 칸나가 죽음 사람을 이용해 없는 FA약속을 만들어 냈다면, 그건 진짜 천하의 개막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선수가 그 정도로 악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고요. 그래서 실제로도 약속은 있었을거라 믿는게 합리적입니다

다만, 그런 사실과 별개로 계약은 계약입니다. 문서화해 남아있지 않은 약속을 지킬 의무는 구단에는 없죠.
그래서 에이전트 처신은 정말 최악에 가깝고요. 사실이 어떻든 구단을 상대로 급발진을 해버리면 이후 운신의 폭이 너무 좁습니다.
막말로 구단이 악의를 품고 2군에 박으면 선수는 방법이 없어요. 고객이 이성을 잃고 흥분해도, 에이전트는 냉정하게 최선을 찾았어야죠.

답답하네요... 칸나 입장도 일견 이해가 되고, 그렇다고 티원 프론트 입장에서 당연히 할 일을 한거고.
부디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근데 다년 계약에서 이미 연봉 재협상 옵션이 있다는 것 자체가 연봉 상승을 고려하고 있다는 거고.. 구두 조건 자체가 있었을 개연성은 있는 것 같은데..

이래저래 애정이 갔던 친구라 참.....
Cazorla 19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담원 총알 갯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새벽하늘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칸나누나인스타보면 칸나보장연봉이 x억x천이니까 담원이 최소 2억은 더 불렀겠네요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현재 1억으로 보면
T1 1억 5천 제시
농심이 1억 8천 제시
담원이 3억 6천 제시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이거 칸나가 에이전시를 잘못 골라도 너무 잘못 고른 각인데 크크크크크크
묵리이장
21/11/23 00:04
수정 아이콘
농심 무죄.. 에이전트 뻘짓...
강동원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이제 그럼 25일 젠지가 남은건가?
FarorNear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시즌2 ep2 : 피파훈 과 클리드
사실 근데 이건 도우너쇼2가 될듯...
쿼터파운더치즈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담원 이거보니까 고스트 베릴을 못잡은게 아니고 안잡고 놔준거네요
므시 롤드컵 겹치면서 바텀 롤의 제한적인 부분을 보고 이참에 바꾸자라고 생각을 한 거 같아요
FarorNear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있고 덕캘이 전 생각보다 싸게 계약된것 같기도 합니다. 그 남은 자금 세이브해서 쇼캐 잡고 (이건 성공) 너구리까지 잡을 자금 구상했는데 너구리가 안오게 되면서 자금에 남게되고 그걸로 칸나 지른거라고 봐야할듯?
삼화야젠지야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전략적으로 너구리에 집중한거 같아요 안식년 되버렸지만
탐사정의위엄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너구리에 그만큼 집중을 한게 아닐지.. 19일에 가서야 안식년을 알았으니
헤나투
21/11/23 00:16
수정 아이콘
베릴에게 생각보다 싸게 제안을 한거 같긴합니다.
베릴입장에서는 연봉도 생각보다 적고 타팀에서 연락도 없으니 휴식도 고려하던차에 (생각보다 돈이 많은) drx가 상당한 제시를 한게 아닐지?
무적LG오지환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창동아 돈미새가 아니라 에이전시를 고용했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
김연아
21/11/23 00:34
수정 아이콘
고용은 했......
버거킹맘터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나 측이 계약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한 기분인데….연봉협상 관련도 협의인걸 같고 FA도 그냥 이적을 알아봐주는 걸 오해하는 것 같고 어리다보니 생긴 오해 같은데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야 앞으로 롤선수나 어느 스포츠 선수든 저 에이전트랑 일하면은 팬들은 돈싸들고 말려야될듯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T1 에서 Thank you Canna 올릴까요? 크크크크 궁금한데..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Goodbye?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올릴 겁니다. 그런 자잘한 데서 쫀심을 부릴 필요가 없어요.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당근케익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끝까지 신사답게 하는게 칸나 더 맥?이는 거죠
무적LG오지환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안 올리는게 T1한테 더 불리한거라 수납할거 아닌 이상 올릴겁니다.
Lazymind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담원 총알이 많은건 너구리에 박을돈 일부를 칸나에 오버페이 했겠죠.
삼화야젠지야
21/11/23 00:05
수정 아이콘
근데 칸나 3억 6천이면 너구리 준비하던 담원이 못지를 금액은 아니네요. 아니 탑매물 마른거 보면 합리적인데?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농심은 일 잘했는데 어제는 왜그랬지?
돌아온탕아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비디디 오열중 ㅠㅠ 이제 s급 선수들은 혹시 다년 계약할때 트레이드 방지조항 무조건 넣겠네요
당근케익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이걸 소위 비디디조항이라고 합시다
밀크카밀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2년간 칸나를 봐온 결과 칸나가 거짓말했을 것 같진 않아요. 다만 구두 계약에 대한 증거가 없는 이상 칸나 편을 들어줄 수가 없어요. 누나분이 올린 2020년 대화 내용에도 내년에 계약, 내후년에 계약 등 내용이 왔다 갔다 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없어요.
아이군
21/11/23 00:06
수정 아이콘
스포츠 팬들은 FA선수와 유스선수의 몸값차를 이해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선수 쪽에서는 몰랐다고 봐야....
반니스텔루이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하루하루 이미지가 바뀌는 농심..
티오 플라토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이게 농심 재평가로?!
사경행
21/11/23 00:07
수정 아이콘
아니 농심 고스트한테는 왜그랬어?
이번 스토브리그 진짜 꿀잼이네요 크크크
FarorNear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고스트 연봉 생각보다 쎌걸요. 롤드컵 우승하고 20년도 지표 좋고, 21년도 스프링때도 괜찮게할때 [22년까지 하단 지킨다] 기사 났어서... 농심에서는 세이브하려고 했던것도 이해는 됩니다. 뭐 아직 담원과 공방의 여지들이 있지만요
사경행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그럼 처음부터 이적건을 진행시키면 안되죠
뒤에서 연봉 반값제의하는건 대체 크크크 농심은 제대로 해명도 안하구요
FarorNear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크
당근케익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그니까 고스트한테는 왜 그랫냐고..
담원과 풀었다하니 어떻게 됐으려나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이 있으면 농심가서 열심히 하자 창동아
판단 잘해야 한다
Cazorla 19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이번 건에선 농심만 눈물이네요. 이적료, 연봉 합리적으로 쓴거 같은데
선수는 싫다고 난리남
Silver Scrapes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농심은 일단 어제 고스트건으로 글 올리면서 "리치한테는 사과하려고 그랬다(언팔함)" 적은 사람 쳐내면 되겠네요
어? 대표네?
삼화야젠지야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그냥 s급 선수는 다년 계약을 안할듯....진짜 s급이면 크게 말아먹지 않으면 다음 팀 찾기 어렵진 않은까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겜게, 불판 흐름보면
s급은 무조건 단년계약 갈거다..라는 흐름이더라구요
아이군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서는 다년 계약은 진짜 다년이어야 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최하 5년 정도요.... 야구도 대충 10년 이상 계약이니깐요...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계약 내용만 잘 만들면 다년계약은 선수 유리한 계약이라..
FarorNear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전 커리어 갖춘 슈퍼s급은 다년 할만한듯. 현재 국내에서는 페이커 쇼메 캐니언 말곤 없어보이긴합니다.
HA클러스터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오히려 다년 계약 요구했죠.
선수 상황에 따라 케바케임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그니까 칸나를 내보내려고 한 이유가

더샤이나 너구리를 데려오려고 해서가 아니라

걍 자기가 나가고 싶어하니까 내보내렸던 거라고?]
HA클러스터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티원만큼 대인배(호구)가 없음
Cazorla 19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이적료 챙겼잖아용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이적료 해봐야 그렇게 크게 부르지도 않았을 텐데 빅사이닝도 안하고 제오페구케 하려고 싹 다 정리하고 우리 제우스 키울거야~ 하면 뭔가 좀....
Cazorla 19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페이커님을 위한 원기옥이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불베개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지키고 싶었으면 지킬만 했죠 지킬 의지 자체도 크지 않았다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키모이맨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자기가 아직 실전에서 보여준게 없고 유망주급일때
팀이 장기계약을 제시하는건 팀이나 선수나 리스크가 있는 방식이죠
팀입장에서는 잘 터지면 싸게 장기로 묶는건데 망하면 쌩돈 나가는거고
선수 입장에서는 내가 바로 잘하면 손해보는건데 망해도 돈 받는거고

근데 망하면 돈은 받을거면서 바로 잘했을때 장기계약박아둔 연봉이 아쉬워서 무리한 협상각재는건 오바죠
그럴거면 케리아처럼 1년박고 1년잘한다음 바로 돈 많이 받고 가야지 뭐...
헤나투
21/11/23 00:08
수정 아이콘
칸나의 계약방식을 잘 모르는 분들이 좀 계신거 같은데, 칸나의 계약 방식은 우리나라 프로농구에서 쓰는방식인데 fa먹튀를 방지하고자 계약기간만 정하고 매년 연봉계약울 새로하는 방식입니다.
아마 칸나입장에서는 자기 기량에 자신이 있었으니 이방법으로 했을겁니다. 티원입장에서도 못하면 깍을수도 있고 잘하면 잘하는대로 돈 올려줘서 쓰면되니 좋다하고 계약했을겁니다(돈은 많은 구단이니)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그래서 첫해 연봉과 계약금이 오르는 형태로 반영되어야하는데.. 실제로 좀 깎인듯한 뉘앙스로 봤을때 뭔가 구두 조건이 있었을 개연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밀크카밀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칸나 에이전시는 축구쪽이라면서 어떻게 담원을 들고 와요...저분도 '티원은 담원 라이벌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인가요. 담원은 라이벌이라 생각 안해도 티원쪽은 아닌데!!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09
수정 아이콘
칸나야... 지금이라도 에이전트 자르고 원만히 풀자...ㅠㅠ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올해 선수들 많이 배워가네요.
1. 자기가 잘하면 다년계약 하지마라
2. 다년계약 할거면 트레이드 거부권 조항 넣어라
3. 에이전시 잘 골라라
Silver Scrapes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에포트는 내년에 얼마나 따려고 생일에 벌써 팀 차원에서 손해가 이렇게..!
기다림...그리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칸나가 구두계약에 대한 증거를 못 내밀면(아마 분위기상 그럴고 같고,, 정황상 칸나가 내용을 살짝 잘못 이해한거 같기도 합니다), 방법은 에이젼시 계약해지,,, 공개사과, 농심복귀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2년동안(특히 작년) 함께해준 정으로,,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스프링 우승도 하고 좋았었는데...
FarorNear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그걸 내밀수있었으면 이미 자신있게 말했을듯 입장문에서 크크
돌아온탕아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농심 첫날 선수들 다 모였을때 분위기 생각하니까 왜 제가 숨이 막히죠 크크…
키모이맨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문제없지?우리 잘해보자
반니스텔루이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올해 농카케에 이어서 내년 농카츠키..
고스트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크크. 거기에 감독 코치도 한몫한 거라. 대면 진짜 어색할텐데
당근케익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억..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
인연과우연
21/11/23 00:10
수정 아이콘
칸나가 일부러 없는 걸 그럴 선수는 절대 아닐 것 같고...
그냥 에이전트 능력 부족으로 더 꼬인 느낌.
농심 이번 건은 억울하긴 하네요.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계약은 T1이 말이라도 그렇게 했을리가 없는 계약내용이고
칸나가 오해했는데
거기에 능력없는 에이전트가 불붙은데 기름부은격..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담원 못 가는 건 너도 이해해야 해... 그건 진짜 아니야...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칸나쪽에서 도의를 들고나오면 T1쪽에서도 담원에 가는건 도의게 맞고를 시전하면 할말이..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글게요
Cazorla 19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것도 그렇죠
티원 유스출신이면서 담원 보내줘잉.. ..??
삼화야젠지야
21/11/23 00:11
수정 아이콘
어...칸나가 잔류를 희망했다/FA가 1순위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 정리된건가요?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t1에서는 메세지가 있다고 이야기가 나왔으니
t1쪽에더 신빙성이있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는 칸나가 FA를 우선적으로 희망한 정황이 있는 메신저와 문자 기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걸 까 보면 알겠죠.
FarorNear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부분은 서로 그냥 카톡내역 까기 용인데 이런식의 입장문 내용에서 이런거 까는거 본적은 없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0:13
수정 아이콘
사실 계약이야 결국 구두계약이고, 제일 중요한게 이 부분인거 같은데...흠...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테디가 있지만 재계약 박은XX

그런테디 밀어내고 주전된XX

사고몇번쳤는데 인게임구단주가 마지막이라니깐 닥치는XX

진짜 몰라서 궁금했던 XX

구 마 유 시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이상한 XX임..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3 00:13
수정 아이콘
XX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13
수정 아이콘
왜 화냉ㅠ
21/11/23 00:12
수정 아이콘
고스트 연봉은 한 10억 되나보네요.
칸나 이적, 연봉 지불하는거 보면.
키모이맨
21/11/23 00:13
수정 아이콘
근데 고스트 담농대전은 걍 뒤에서 서로 오케이 땡큐 사딸라 하고 끝난거죠?

농심이랑 T1말 들어보면 칸나 데려오는 협상은 문제없었던거 같은데
담원말대로 고스트 협의각 봐놓고 마지막에 따로 연락해서 절반후려치기가 사실이면 온도차가 너무큰거같은데...
서로 안밝힐테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
21/11/23 00:13
수정 아이콘
데이나 헤르찬
21/11/23 00:13
수정 아이콘
좋게좋게 끝났다니 뭐 안밝혀질듯
FarorNear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칸나 데려오는 협상은 사실 선수를 데려오려는 쪽과 내보내려는 쪽간에는 문제가 없었으니 그런데 고스트건은 그 양측간 문제가 있으니 온도차가 클수밖에 없죠. 아직까지 농심에선 담원 말에 반박 안하고 있긴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다만 킹리적갓심은 가능하죠. 농심도 모기업 이미지가 있는데, 저렇게 얻어맞고 입꾹닫한채에서 끝내는걸 보면...
소믈리에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고스트 담농대전은 말그대로 커뮤니케이션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네요. 한쪽이 명백히 잘못한거면 그걸 뒤에서 끝낼리가 없죠
키모이맨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서로 독칼 하나씩은 들고있으니까 뒤에서 협상이 된거겠지 크크
삼화야젠지야
21/11/23 00:16
수정 아이콘
뇌피셜 굴려보면 고스트 건은 담원이 유리한데 템퍼링 하이재킹 건은 농심이 유리해서 씨에씨에 하고 끝난거 아닐까요
소믈리에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이 뭐 잘못된 행위가 아니에요.....

담원 : 우리가 더 비싸게 살꼐요

티원 : 천만금 줘도 니네한텐 안팔아요 수고

그냥 이게 끝이에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0:26
수정 아이콘
그건 아는데, 농심의 하이재킹 언급에 담원 부대표쪽이 템퍼링? 하이재킹? 물타고 앉았네 같은 식으로 트윗했었으니까요.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하이재킹은 당하는쪽이 등신소리는듣는거라서 담원이 꿀릴게 없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3 00:26
수정 아이콘
윗댓으로 갈음합니당
21/11/23 00:38
수정 아이콘
사실 글에 다 나와있는거라서 농심이 따로 추가 해명할 필요도 없죠.
[처음 대화에서 내년 예정된 선수의 연봉을 맞추기 어려워 옵션을 포함한 방식으로 제안 드리려고 한다. 이후 대표님께 선수 번호를 받고 저희 코칭스태프가 저희측이 제안 가능한 연봉을 제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연봉을 보전하는 쪽으로 이해하셨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오해에 대해서는 제가 인정하고 직접 문자로 사과 드렸습니다. 그러다 대표님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신 주셨습니다.]

이미 농심대표는 해명을 다 해놨는데 뭘 더 해명하라는건지.
탐사정의위엄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칸나 영입건 가지고 감정싸움이 있었는데 애초에 에이전시가 중간에 껴서 장난질 한게 밝혀졌으니.. 고스트건도 뭐 오해가 있을 수 있는거라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칸나 농심 가는 모양새인데 담원아 너넨 어떡할꺼니
반니스텔루이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DK The Shy?
FarorNear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이미 담원 계쏙 알아보고 있을걸요. 칸나는 어차피 사요나라했을것같고..
DK TheShy?!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FA 모건&리치 동시 영입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칸나는 뭔가 오해때문에 일이 꼬여서 이렇게 된거같아 좀 안타깝네요..
아이군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오해 + 에이젼시(사실상 꾼)의 유혹이었던 것 같습니다...
헤나투
21/11/23 00:19
수정 아이콘
가장 큰건 구두약속을 해준분이 젊은나이에 급사하셔서...
칸나는 진짜 안타깝긴하네요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칸나선수의 주장은 오해였던거지
애초에 계약을 말로라도 그렇게 했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Silver Scrapes
21/11/23 00:14
수정 아이콘
지금 칸나건의 농심의 깔끔한 움직임을 보니 오히려 딱 잘라서 고스트 후려치기 안했다고 나오지 않은게 뭔가 있긴 있다 싶네요 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고스트 연봉이 세긴 했던 모양입니다.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이를 테면 담원은 기본급 보전을 생각했는데 농심은 옵션 포함 총액 보전이라고 생각했다거나.. 어쨌든 한상용피셜로 좋게 해결되었다는 걸로 봤을 땐 여긴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그냥 해결된 듯 싶어요.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후려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담원에서 칸나 하이재킹 실패하고 고스트 통해서 풀었다고 생각해서 울컥한 듯..
바이퍼랑 협상을 한 건 맞는 것 같은데.. 칸나까지 데려오느라 고스트 예산이 부족해진건지 바이퍼 데려오려고 딜 엎으려고 한건지 크크
21/11/23 00:40
수정 아이콘
이미 깔끔하게 해명 다 했죠.

[처음 대화에서 내년 예정된 선수의 연봉을 맞추기 어려워 옵션을 포함한 방식으로 제안 드리려고 한다. 이후 대표님께 선수 번호를 받고 저희 코칭스태프가 저희측이 제안 가능한 연봉을 제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연봉을 보전하는 쪽으로 이해하셨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오해에 대해서는 제가 인정하고 직접 문자로 사과 드렸습니다. 그러다 대표님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신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고스트 원래 연봉이 5억인데, 농심은 3억 + 옵션최대 2억 불러서 5억 맞춰주겠다 한걸, 고스트와 농심은 5억에 옵션도? 콜
이런 케이스일수도 있는거고... 심지어 사과하고 끝난문제죠.
21/11/23 00:15
수정 아이콘
그래 기왕 이렇게 된거 DK 더샤이 가고 제우스 터져서 월클 가자
21/11/23 00:16
수정 아이콘
막고라 뜨면 도의고 뭐고 규정대로 가는건데 규정대로 가면 티원이 전혀 꿀릴게 없는 내용이었어요.
이상한거는 그러면 왜 에이전시는 막고라를 걸었는가......
21/11/23 00: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고스트 연봉 절반" 이거 아무말도 없는 거 보니 자기들도 켕기는 게 있긴 했던 듯
탐사정의위엄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이미 뒤쪽에서 합의했다는 이야기 들려오고 있으니 농심 입장에서는 걍 조용히 넘어갈려고 할듯 담기도 애초에 이적해줄려고 했던 것 같고
윈드워커
21/11/23 00:16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으로 칸나가 더 걱정되는게 내년 농심에서 경기력이 안좋으면 태업하냐는 얘기가 무조건 나올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인스타보다보니까.. 애초에 t1에서 이적할생각이있었구나 창동아..

성골유스라서 좋게봤는데 너부활할떄 진짜기뻤는데 배신감이든다 창동아..
이불베개
21/11/23 0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저는 존킴과 했던 계약 내용이 좀 궁금하긴 합니다.
2년 계약, 1년 뛰고 연봉협상 합의 or fa 면 사실상 1년 계약에 우선협상권 갖고 있는 거랑 다를게 있나요?
선수가 1년 뛰고 연봉협상 해 본 다음 마음에 안들면 fa 지른다는거고 1년차 연봉이 헐값이 아닌 이상 말도 안되는 옵션이라고 보는데 정확히 어떤 조건이 오갔는 지도 좀 궁금하네요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추측하건데 저거 앞에 롤드컵 우승이 조건이면 말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반대로 1년차 마치고 한참 주가가 오르던 칸나를 당시 적정 연봉으로 2년을 묶는다면 확실히 구단에 유리한 조건이긴 했죠. 여기는 fa연한이 없으니까..

그리고 그 조건으로 기본급을 줄였다는 카톡까지 있을 정도면 제가 봤을 때는 뭔가 구두 조건이 있긴 했던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칸나의 이적은 음.. 이 선수가 나이도 있고.. 또 작년에 워낙 기복으로 욕을 먹다보니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나쁘게 보고 싶지가 않네요. 2년간 그래도 잘해줬는데...
버거킹맘터
21/11/23 00:23
수정 아이콘
Fa가 아닌데 fa로 오해했을 수도 있죠…
반니스텔루이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댓글보다가 어제 글 정독하니까 개웃기네..

[LOL] 농심이 멸망한 거 같습니다. 크크크
Silver Scrapes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이기는 싸움 생기니까 개같이 신남 크크크
리치한텐 대응 하나도 없이 언팔 꾹 누르더니
FarorNear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사실 범죄 수준 짓 한거 아닌이상 멸망하긴 쉽지않죠 크크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저 처음부터 그렇게 안될줄알았음 말이 안됨...
아이군
21/11/23 00: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로서 리치에게 도개자 박아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게 증명되어 부렀음....
칸나 이적에 대해서 협의 시작한게 10일... 리치에게는 도장 찍을때까지 끝까지 말안했음....
21/11/23 00:24
수정 아이콘
근데 농심이 잘못을 디게 한건 아닌데... 이적 확답이 안나니까 fa터질때까지 보류권을 쥐고있는거는 맞아요..
거의 확정날것같으니까 풀어준건데 도의적으로는 못할짓 한게 맞고 다만 팀적으로는 이렇게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농심 욕은 못하겟어요.
아이군
21/11/23 00:28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접촉은 허락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게 딱히 문제라고 하긴 그런데,
도의적인 의리? 이런 느낌입니다.
21/11/23 00:41
수정 아이콘
칸나 이적 파토날수도 있는데 그럴 순 없죠.
농심 나름대로 야심차게 영입하면서 내년성적 내보려고 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둘다 놓쳐봐요. 탑 모건 쓴다고 하면 팀팬한테 욕먹어요.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케리아 크크크크크 방송 켠지 3분만에 급방종 크크크크크 빠른 상황판단 크크크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좋은 판단력이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3 00:19
수정 아이콘
역천괴의 무빙이란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반니스텔루이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케리아도 방송 키는거 좋아하는 친군데..
삼화야젠지야
21/11/23 00:18
수정 아이콘
아 이적 생각이 있었다 쪽으로 결론 나면 게임 셋입니다.
계약적으로는 첨부터 끝이었고 감정적으로도 마찬가지.
21/11/23 00:19
수정 아이콘
T1 선수단 분위기도 좋지 않겠네요.
21/11/23 00:19
수정 아이콘
칸나 본인이야 이런저런 사정 있겠지만, 담원 이적은 진짜 구단이나 팬들 입장에서나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농심 가서 멘탈 붙잡고 잘하고.
FarorNear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이제 다시 돌아옵시다.

더샤이는 티원? or 담원기아? or LPL?
클리드 과연 구직 가능할까요?
바이퍼, 스카웃 진짜 LCK오는거맞나요?

한화 생명 아직도 노나요?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모든 게 불확실한 가운데 딱 하나 확실한 건,
한화는 어렵다고...ㅠㅠ
FarorNear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열일하고 선수 한명 찾아가서 삼고초려하면 스쿼드 꾸리기 가능하지않나요..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다들 생각은 그렇게 하는데...ㅠㅠ
민초단장김채원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상황이 바뀌었을수는 있는데 바이퍼는 어제 한감독님 피셜로는 LPL간다고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Silver Scrapes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유칼은 LPL로 갔군요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오피셜인가요?
Silver Scrapes
21/11/23 00:24
수정 아이콘
그냥 켄지 소스입니다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unexpected player 가 역시 유칼이었나보네요
삼화야젠지야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아 휩쓸고 갔다....
당근케익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건 역시 더샤이인가 크크
반니스텔루이
21/11/23 00:20
수정 아이콘
젠지훈 입장표명도..
당근케익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내일 킅 발표까지 심심하지 않겠군요
FarorNear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젠지훈은 도우너 시즌2 될 가능성이 많아서..
이정재
21/11/23 00:28
수정 아이콘
팀이 터지는게 아닌이상 그렇게 까일일은 없긴하죠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일단 농심은 계약확정 선수들 킹티비티 보냅시다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아오 이제 머리아프고 더샤이도 모르겟고 선수들 멘탈 잘 부여잡고 내년시즌 준비나 잘했으면 좋겠네요.
아 진빠져..
Cazorla 19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결국 오늘도 밤에 모든 일이 벌어졌고..
삼화야젠지야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더샤이 재게약은, 인기를 생각하면 얼마가 됐건 더샤이가 벌어줄 금액이 더 크지 않나 싶어서....서로 배짱 싸움 해도 마지막에는 IG가 져줄거 같긴 해요
마감은 지키자
21/11/23 00:22
수정 아이콘
제 예상에, 더샤이는 결국 송형 품에 안길 겁니다.
새벽하늘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농심은 팀 구성되면 소주한잔 하고 시작해야할듯 사연이 아주
당근케익
21/11/23 00:21
수정 아이콘
드레드 어리둥절
삼화야젠지야
21/11/23 00:22
수정 아이콘
사실 농심이 리치사과(언팔)이랑 고스트 직전 타노스가 없어진 것도 아니거든요. 은근히 세탁하는 느낌
수타군
21/11/23 00:22
수정 아이콘
칸나쪽에서 증거 없으면 아무리 억울해도 어쩔수 없죠.
그정도 준비도 못하고 터트린 에이전시가 문제인 거고..
안타깝네요. 원하는 곳 갈 수 있도록 잘 풀렸으면 합니다.
21/11/23 00: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농심은 칸드비고에가 되는건지 칸드비X에가 되는 건지….
삼화야젠지야
21/11/23 00:23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가 터트려서 티원도 칸나도 울고
농심이 웃었다 엔딩?
Cazorla 19
21/11/23 00:23
수정 아이콘
유칼이 간다는 곳이 tt라는 썰..?
tt는 진짜 노답인데
DownTeamisDown
21/11/23 00: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노는것보다야 낫죠뭐...ㅜㅜ
삼화야젠지야
21/11/23 00:24
수정 아이콘
칸나 비디디에 고스트면 시즌 폭망해서 내년 연봉 말아먹을 일은 없어보이고....원딜이 애매해지면 KT 어게인 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비디디니까...
MegaDrive
21/11/23 00:24
수정 아이콘
나는 믿을거야 티원 더샤이 믿을거야
소믈리에
21/11/23 00:24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이번 스토브리그 보면서 롤팬중에 기본적인 스포츠판 선수 이적 계약 등등 생리를 모르는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축구 야구 이런거 보시던 분들은 익숙하겠는데, 진짜 그런 기존 스포츠 안보시고 게임 위주로 보시는 분들은 당연히 모르는게 맞겠지만요.
키모이맨
21/11/23 00:27
수정 아이콘
제가 전반적으로 보면서 드는 느낌은 기성스포츠 관심없는데 게임 좋아해서 롤 보는걸로 유입된 사람이랑 이미 기성스포츠
보면서 롤도 보는 사람이랑 아예 사고방식자체가 다름...크크
21/11/23 00:27
수정 아이콘
팬층이 비슷하긴 해도 완전히 겹치진 않으니...전 이번 스토브 내내 많이 놀랐습니다
민초단장김채원
21/11/23 00:36
수정 아이콘
기존 스포츠 보던 사람도 해축인지 북미스포츠인지에 따라 또 갈리죠.
트레이드가 선수 동의없이 이뤄진다고? 크크
당근케익
21/11/23 00:25
수정 아이콘
계약 하나 파토난 곳이 있다는게
그건 추가적인 얘기가 없는거보니 그냥 낚시였나
21/11/23 00:26
수정 아이콘
그게 제가 봤을떄는 유칼일 느낌인게 고스트가 농심으로가는지 안가는지는모르겠어요 근데 어쨋든 팀간 합의가 잘됬어도 선수는 안갈수있어요 애시당초 몸값문제라..
그래서 샌박이야기가 나오면서 샌박에 유칼이 갈려고 한게 터지고 유칼이 lpl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근케익
21/11/23 00:26
수정 아이콘
근데 유칼 포변 아니라고 본거 같아서요
21/11/23 00:27
수정 아이콘
샌박으로 가는거면 포변이 맞고 다시 lpl로 유턴이면 아니고..
21/11/23 00:2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에이전시는 대체 뭘 믿고 T1한테 막고라를 건 거죠?
자동알림
21/11/23 00:27
수정 아이콘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Silver Scrapes
21/11/23 00:27
수정 아이콘
라스칼 : 동하형이 4세트 꿀열매만 안 먹으러 갔으면…
칸 : 술맛 떨어지네
League of Legend
21/11/23 00:29
수정 아이콘
아 김창동씨
League of Legend
21/11/23 00:30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되나.
우리는 하나의 빛
21/11/23 00:32
수정 아이콘
쭈욱 보다보니까
지금까지 나온거 외에 다른게 없다면..

1. 에이전시가 설쳐댐.
2. 칸나가 월즈 4강 경기 직후부터 계약에 대해 문의를 팀내 여러곳에 함. (1순위가 FA, 2순위가 잔류) 심지어 계약이 아직 1년 남은 선수가..

이 두가지가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가 확 난 모양이네요.
이렇게 되면 팀 내에서 '아 얘 나가고싶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이적할 팀을 찾아보라고 권한을 준것인데..
이를 전권으로 잘못 해석해서 너구리 휴식 빌표 이후 담원의 오퍼를 받아옴.
그리고 이 이전에 농심의 오퍼로, 농심-티원의 팀간 협상 진행중이었음.

이런 상황이라면 티원이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담원으로는 안보내죠.

좀 나쁘게 보잖아요?
해외축구로 치면..
중요한 경기들 치르는 기간에 계약 신경쓰면서 경기에 집중안하다가 경쟁팀의 오퍼 받아와서 '나 여기 갈래요' 했는데 안된다고 하니까, 인스타나 트위터에 '아임 언해피' 띄워놓은 거예요.
해외축구 팀에서 선수가 이렇게 나오면 당장 '저 XX 내보내라! (단, 저 XX가 가고싶어하는 팀 말고.)꼴보기 싫다!' 소리 나올겁니다.
딱.. 해리 케인?

담원행은 불가능이고요. 농심가도 일단 호감도 바닥부터 시작하겠네요. 티원에 남으면 스프링 1라운드 정도는 캐리하면서 pog 쓸어담으면 팬심 되돌리는거 가능요.
21/11/23 00:33
수정 아이콘
이적료도 농심이 제일 높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1/11/23 00:38
수정 아이콘
팀이야 이적료 많이 주는 곳이 땡큐죠.
선수 급여야 '그건 너네끼리 알아서 하시고'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065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8) [289] roqur11047 21/11/23 11047
26064 [보건] 11월 23일 [9] 길갈3803 21/11/23 3803
26063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7) [282] roqur13735 21/11/23 13735
26062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6) [277] roqur6749 21/11/23 6749
26061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5) [320] roqur5478 21/11/22 5478
26060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4) [323] roqur6205 21/11/22 6205
26059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3) [320] roqur7947 21/11/22 7947
26058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2) [290] roqur5251 21/11/22 5251
26057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1) [329] roqur5930 21/11/22 5930
26056 [LOL] 2021 스토브리그 (50) [315] roqur7507 21/11/22 7507
26055 [LOL] 2021 스토브리그 (49) [275] roqur9514 21/11/22 9514
26054 [스타2] 2021 GSL Super Tournament Season 3 16강 1일차 [157] SKY922723 21/11/22 2723
26053 [LOL] 2021 스토브리그 (48) [253] roqur8795 21/11/22 8795
26052 [보건] 11월 22일 [3] 길갈2659 21/11/22 2659
26051 [LOL] 2021 스토브리그 (47) [270] roqur13419 21/11/22 13419
26050 [LOL] 2021 스토브리그 (46) [298] roqur5649 21/11/22 5649
26049 [LOL] 2021 스토브리그 (45) [311] roqur4885 21/11/22 4885
26048 [LOL] 2021 스토브리그 (44) [260] roqur4801 21/11/22 4801
26047 [LOL] 2021 스토브리그 (43) [303] roqur6007 21/11/21 6007
26046 [LOL] 2021 스토브리그 (42) [304] roqur5249 21/11/21 5249
26045 [LOL] 2021 스토브리그 (41) [355] roqur5949 21/11/21 5949
26044 [LOL] 2021 스토브리그 (40) [515] roqur7655 21/11/21 7655
26043 [보건] 11월 21일 [8] 길갈3156 21/11/21 31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