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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19:45:05
Name roqur
Subject [LOL] 2021 스토브리그 (50)
1. DAMWON GAMING
[COACH] Kkoma 김정균, Daeny 양대인 
[TOP]
[JNG] Marlang 김근성
[MID] 
[BOT] Ghost 장용준, Rahel 조민성
[SPT] 
 
IN -
OUT - Khan 김동하(to ROKA)Canyon 김건부, Showmaker 허수, Beryl 조건희, Ares 김민권, Poohmandu 이정현

 
2. T1 
[COACH] Moment 김지환
[TOP] Canna 김창동, Zeus 최우제
[JNG] Oner 문현준
[MID] Faker 이상혁(재계약)
[BOT] Gumayusi 이민형
[SPT] Keria 류민석

IN - 
OUT - Stardust 손석희, Teddy 박진성(to AF)Cuzz 문우찬(to KT)Clozer 이주현(to 샌박)Elim 최엘림(to AF)
 

3. Gen.G
[COACH] 
[TOP] Doran 최현준?, Burdol 노태윤
[JNG] Clid 김태민
[MID] BDD 곽보성, Chovy 정지훈?
[BOT] Ruler 박재혁
[SPT] Life 김정민, Lehends 손시우?
 
IN -
OUT - oDin 주영달, Rascal 김광희, Ggoong 유병준, Lyn 김다빈


4. 농심
[COACH] sBs 배지훈, Noblesse 채도준
[TOP] 
[JNG] Peanut 한왕호
[MID]
[BOT] 
[SPT] 

IN -
OUT -  Gori 김태우, Rich 이재원, deokdam 서대길, Kellin 김형규


5. Sandbox Gaming
[COACH] Micro 김목경,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TOP] Dove 김재연(탑 포변)
[JNG] Croco 김동범
[MID] Clozer 이주현
[BOT] 
[SPT] 

IN - Clozer 이주현, Dove 김재연
OUT -  Summit 박우태(to C9)Onfleek 김장겸, Fate 유수혁(to AF)Effort 이상호, Prince 이채환, Kabbie 정상현
번외 - Joker 조재읍, Travel 강태수 계약 연장


6. Afreeca Freecs
[COACH] Cain 장누리(감독)
[TOP] Kiin 김기인
[JNG] Elim 최엘림
[MID] Fate 유수혁
[BOT] Teddy 박진성, Leo 한겨레
[SPT] Hoit 류호성, MapSSi 김도영


IN - Elim 최엘림, Teddy 박진성, Hoit 류호성, Fate 유수혁
OUT - Dread 이진혁, Lehends 손시우, Rigby 한얼, Lira 남태유, Keine 김준철, Fly 송용준, Bang 배준식


7. KT Rolsters
[COACH] 감독 강동훈, 코치 최승민, 코치 최천주
[TOP] 
[JNG] GIDEON 김민성, Cuzz 문우찬
[MID] 
[BOT] Aiming 김하람, Noah 오현택, 5Kid 박정현
[SPT] Harp 이지융

IN - Cuzz 문우찬, Aiming 김하람
OUT - Ucal 손우현, ZZus 장준수Dove 김재연(to 샌박)Blank 강선구, Doran 최현준


8.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감독 손대영, Bibra 김현식(전력분석가)
[TOP] DuDu 이동주, 
[JNG] Willer 김정현, yoHan 김요한
[MID] 
[BOT] 
[SPT] Vsta 오효성

IN - 
OUT - Heart 이관형, Chovy 정지훈, Deft 김혁규, Morgan 박기태



9. Fredit Brion
[COACH] 최우범 감독, 코치 이승후
[TOP] Sword 최성원
[JNG] Umti 엄성현
[MID] Lava 김태훈
[BOT] Hena 박종환
[SPT] Delight 유환중

IN - Sword 최성원
OUT - Hoya 윤용호,  Chieftain 이재엽, Yaharong 이찬주



10. DRX
[COACH] 
[TOP] Kingen 황성훈
[JNG] Pyosik 홍창현
[MID] Jett 배호영
[BOT] Taeyoon 김태윤 
[SPT] Jun 윤세준

IN - 
OUT - cvMax 김대호, Destroy 윤정민, SSong 김상수, Bory 이성윤, Museong 김무성


해외 선수
Aria 이가을 FA
TheShy 강승록 일단 FA, 아산시 홍보대사
Scout 이예찬 LCK 복귀? (신연재&윤민섭 기자님 피셜)
DoinB 김태상 FA

[군대 가는 선수]
[Khan 김동하]



2021 스토브리그 불판은 여기서 마칩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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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19:45
수정 아이콘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로 돌아오겠습니다
21/11/22 19:48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21/11/22 19:5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21/11/22 19:45
수정 아이콘
50번째라니, 이 또한 LCK의 위엄이군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19:46
수정 아이콘
핀판넬 다 만들었는데 뭐 소식이 별거 없네
21/11/22 19:49
수정 아이콘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백승수 단장 슬슬 공중파로 돌아와라.
21/11/22 19:49
수정 아이콘
[뇌피셜] 스토브리그 시즌 2, 2022년 방영. 이번 소재는 E스포츠....
League of Legend
21/11/22 19:49
수정 아이콘
이젠 진짜 마무리단계인가보네요 잠잠
21/11/22 19:51
수정 아이콘
자극적인 소식을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마약 중독자의 뇌 같이 된 느낌입니다.

자극적인 소식이 없으니까 심심함
21/11/22 19:51
수정 아이콘
단체로 일괄발표하기로 했는지, 다들 조용하네요.
League of Legend
21/11/22 19:54
수정 아이콘
주말 밤중에 폭로전이 이어지다보니 썰쟁이 단속들 좀 하고 오피셜 낼 준비나 하자 단계들인듯
21/11/22 19:57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별 거 아닌[
데이나 헤르찬
21/11/22 19:57
수정 아이콘
이모님...그러다 큰일나요
21/11/22 19:57
수정 아이콘
wwwwwww주말동안 있는 척하더니wwwwwwww 평일되니 귀신같이 꼬리내린wwwww 오피셜 나온다더니 어디간 것인wwwwwwww
21/11/22 19: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크크크크크크 대신 wwwwwwww써도 유사초성체로 잡혀ㅓ가나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19:58
수정 아이콘
일단 매우 오덕스럽긴 합니다.
21/11/22 19:59
수정 아이콘
wwwwww가 오덕스럽다는 걸 아는 사람이 이미 오덕 아닐까요!
21/11/22 19:58
수정 아이콘
공군 인트라넷 쓸 때 키읔키읔키읔 안 되어서 wwwwwwwwwwww로 대신했었는데
데이나 헤르찬
21/11/22 19:58
수정 아이콘
만사마출신이십니까...?
21/11/22 19:58
수정 아이콘
wwww들켜버린wwwww
21/11/22 20:01
수정 아이콘
근데 한화프런트는 그동안 팀 운영하면서 뭔가 잘못한게 있었나요? 내부적으로 선수들에게 뭐 잘못한거라든가, 어떤 트러블 같은것들이 있었나 싶어서... 제가 다른팀 사정은 잘 모르다보니. 조건이나 환경이라는 측면에서 한화가 부족한 구단이 아닌데 이렇게 선수들이 쭉쭉 빠져나가는건, 프런트와 팀 자체에 대한 불만이 아니면 결국 감독과 라인업에 대한 불만이 원인이지 않나 하는 추측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건데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02
수정 아이콘
여론은 이게다 손대영 때문이다~로 가고있긴 합니다.
데프트 말하는거 보면 그게 다는 아닌거같긴한데
21/11/22 20:02
수정 아이콘
감독이랑 라인업이겠죠 아무래도.

그리고 도피쵸 못잡은 거 보니까 이거 아무래도 "도피쵸 같이하자 할 때 괜히 페이컷 이야기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21/11/22 20:03
수정 아이콘
설마요. 한화가 이번 스토브에서 페이컷을 먼저 제시했다는건 좀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대놓고 총알 쓰겠다고 벼르는 분위기 아니었어요?
21/11/22 20:05
수정 아이콘
도쵸가 페이컷 감수하고 같이 오고 싶어했다고 데프트가 그러지 않았어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06
수정 아이콘
도쵸가 페이컷 감수하고 오려했는데 데프트가 따로가자고 한걸로 알고있었는데...?
21/11/22 20:06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몰랐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0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쵸뎊 놓침+계속 뒷북만 치고 선수 영입에 실패한 게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스노우볼이 굴렀다고 봅니다. 코어가 없으니 성적이 고픈 선수들이 안 오는 거죠.
21/11/22 20: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이겁니다. 어떻게 쵸비-데프트를 놓쳤나는거죠. 계약 조건이나 혹은 라인업에 대한 비전에서 뭔가 문제를 일으킨건지... 아무리 봐도 손대영 감독 유임에 대한 불만이 아니면 잘 이해가 안돼요. 감독 유임을 그렇게 빠르게 결정내린거 보면 한화 프런트도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싶고... 적어도 선수단 분위기는 좀 보고 판단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08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상상의 영역이 될 수밖에 없으니...
프런트가 오판했을 가능성도 있고, 단순히 금액이 안 맞았을 수도 있고(즉, 적어도 그 시점에는 한화가 생각보다 돈이 없었을 수도 있고), 좀 위험한 상상도 가능하고...
21/11/22 20:09
수정 아이콘
뇌피셜 돌려보면
한화에서 도에대한 난색을 표해서 그러면 도쵸뎁 해가지고 페이컷하면 가능 타진했는데 뎁이 이건 아닌듯 나때문에 깍지말고 늬들 불러주는데 가셈 아닐까요?
21/11/22 20:10
수정 아이콘
도-쵸가 마침 젠지로 같이 간거보면 그럴듯해보이긴 하네요.
아이폰텐
21/11/22 20:16
수정 아이콘
제 뇌피셜은 그냥 생각보다 한화는 돈쓸 생각이 없었다는 겁니다.

근데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정확하게는 [쵸뎊]에 올인할 생각이었지 다른라인은 젠지 슈퍼팀 느낌으로 몇십억식 부을생각 없었다는거죠.

문제는 쵸뎊이 도란까지해서 세트로 움직일 생각이 있었던게 뎊방송에서 밝혀졌고, 이 세트메뉴 구성에서 한화는 도란의 연봉이 부담됐겠죠.
지금 까놓고말해 기인이 장기로 묶여있는 상황에서 (너구리도 결과적으로 빠졌고) lck에서 탑 몸값 제일비싼 선수인데 쵸뎊에 붓고나면 이돈까지 감당은 절대 안됐을겁니다. 그러니 선수들이 '페이컷해서' 데프트랑 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데프트가 동생들 앞길 안막았죠.

저는 상황이 여기까지 벌어지고 나서 도쵸가 젠지쪽에 갔다는 뇌피셜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마, 쵸비는 그보다 훨씬전에 젠지한테 제시는 먼저 받았을겁니다. (잘하면 도란도) 근데 상황이 이렇게 되고나니까 젠지로 간거죠.

그리고 한화는? 갑자기 뭐 한화가 너구리에 돈을 박니 뭐니 그 썰이 사실이면 그 돈 그냥 쵸뎊 잡을 돈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아귀가 맞아떨어지죠. 쵸뎊+ 탑적당한 선수로 보강 이게 원래 플랜인데 정작 쵸뎊은 그걸로 절대 만족 안했다는게 한화의 가장큰 삽질이라고 봅니다.

손대영이니 모두아요니 이딴건 다 그냥 부질없는 이유고, 그냥 탑라이너 S급 보강 & 정글 보강 이 약속이 중요했던건데 한화 최대예산이 탑 적당한 선수 보강 + 쵸뎊 잡기 + 윌러/비스타 이거였던거겠죠.
21/11/22 20:28
수정 아이콘
저는 돈이 없기보다는 도로는 만족할수 없고..
너굴 (정글) 쵸 뎁 비 이렇게 짤라고했던것같은데...
근데 쵸뎁은 도랑 하고싶으니 한화가 아니더라도 도쵸뎁 페이컷 하자 했는데 뎊이 이건 아닌듯 시전
흔솔략
21/11/22 20:02
수정 아이콘
혹시 오늘 별다른 소식이 없는건 어제 있던 클리드-젠지 이슈와 농-담 이슈의 여파가 아닐지??
강동원
21/11/22 20:02
수정 아이콘
한화 관전방 오픈
깊은 한숨과 함께
IG Morgan, LNG Morgan 생성 중
João de Deus
21/11/22 20:05
수정 아이콘
도인비피셜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는 탑은 이틀 이내에 소식 날듯" https://www.scoregg.com/p/1265420 / https://bbs.hupu.com/46296174.html

원래 21일에 결정났는데 뭔가 사정이 생겨서 이틀 정도 미뤄졌다 원래 두가지 옵션이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만 남았다 기다려라

파파고 돌려보니 대략 이런 뉘앙스인데... 댓글들은 더샤이는 IG 남을바엔 T1이든 DK든 빨리 나가라, BLG랑 JDG 썰있던 369 이야기 아니냐, 한화생명 더샤이 아니냐는 등 반응들이 다양하네요
21/11/22 20:0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이쯤 되면 걍 더샤이 DK 가고 서밋-너구리 공백 약간 메워진 탑에서 제우스가 피튀기는 수련해서 월클탑 되는 거 좀 기대되긴 함
21/11/22 20:07
수정 아이콘
맨첨엔 누가 이런 소리 하면 알리 빙의해서 "미쳤어~ 개소리하지마~~~~~~~" 이랬을 거 같은데 요즘은 슬슬 그런 생각 듬
21/11/22 20: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더샤이 DK는 무서우니 더샤이 한화로 합시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09
수정 아이콘
갑자기 더샤이-클리드-스카웃-바이퍼-뷔스타 조합이 완성되는데...
21/11/22 20: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첫경기 두두 윌러 스카웃 바이퍼 비스타가 출전하는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무력의 두두가 게임을 지배하는데...
강동원
21/11/22 20:07
수정 아이콘
한화관전방 멘붕함 발퀄 합성 중...
FarorNear
21/11/22 20:08
수정 아이콘
DK TheShy
정글러
21/11/22 20:10
수정 아이콘
도인비 별 말 없는거 보니까 ig 잔류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게 정배이긴 하죠. 다들 오피셜이 없으니 희망회로 돌리고 있는 것이고...
이안페이지
21/11/22 20:11
수정 아이콘
더새이 담원오면 재밌겠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12
수정 아이콘
더샤이야 어느 팀으로 와도 재밌죠. 흐흐
김티모
21/11/22 20:13
수정 아이콘
기자님들 소스도 하루 내내 끊긴거 보니 이제부터는 거진 발표만 남은거 같습니다.
21/11/22 20:14
수정 아이콘
도인비 화제의 탑 계약 썰(더샤이로 추정)

이틀 내에 결과 뜰 것이다. 구단들도 더는 기다리기 힘들다. 원래 선택지(컨택하던 구단)는 2곳이었는데 1곳만 남았다.

해석하면 현재 IG 재계약 최종협상 중인거 같고 이게 내일중으로 결렬 소식이 뜨면 T1행이 유력하다... 정도인거 같네요. 못기다리고 포기한 구단이 담원인듯 싶고.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17
수정 아이콘
티원이 그만둔걸수도
21/11/22 20:17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죠. 담원이 아예 뒤없이 올인한다고 치면, 티원이 그냥 제우스로 가기로 하고 내부정리 끝낼 수도 있고
아야나미레이
21/11/22 20:15
수정 아이콘
칸나 에이전시측에서 입장문 냈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16
수정 아이콘
칸나도 에이전시가 있었군요. 몰랐네..
21/11/22 20:17
수정 아이콘
링크 좀 주실 수 있나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18
수정 아이콘
못찾겠는데 링크좀...
아야나미레이
21/11/22 20:25
수정 아이콘
보도자료로 나간거라 곧 뉴스로 나갈거같은데 이적에 팀들간 문제가 많았나봅니다
21/11/22 20:27
수정 아이콘
소스 링크 부탁드립니다
아야나미레이
21/11/22 20:28
수정 아이콘
아이폰텐
21/11/22 20:16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티원보다 담원가면 좋겠네요 크크
그냥 더샤이랑 하는 캐니언 보고싶어요 캐니언 돌아버릴지 아니면 같이 돌지 크크
돌아온탕아
21/11/22 20:20
수정 아이콘
어제 사건?에 가까운 일들이 워낙 많아서 묻힌 감도 있는데 윤민섭+신연재+한상용 트리니티 검증까지 마친 스카웃 KT 소식은 왜 아직도 안믿기죠;; 진짜 맞나요? 크크크
21/11/22 20:20
수정 아이콘
19-20-21 다 하나빼고 삽질해서?
21/11/22 20:21
수정 아이콘
파토난 계약이 스카웃이 아니라고 치면 거피셜
21/11/22 20:21
수정 아이콘
이예찬 선생님이 간잽이 원탑급에 가깝긴합니다.
거의 매해 스토브때 복귀하는거 아니냐 응아니야 귀결이 많아서 그래요
당근케익
21/11/22 20:22
수정 아이콘
검증된 기자소스는 의심하면서
이상한 찌라시 유머글에 흔들리는 킅팬들!
21/11/22 20:24
수정 아이콘
칸나 입장문 어디있는거야 에이전트가 누군지도 몰라서 찾을수가없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25
수정 아이콘
이런 소식이 있으면 모를 리가 없는 펨코도 조용하네요.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25
수정 아이콘
저도 못찾겠습니다.
21/11/22 20:28
수정 아이콘
소식 올리신 분이 보도자료로 올라와서 곧 기사로 뜰거같다고 하시는데... 보도자료가 어디에 올라왔다는건지
아야나미레이
21/11/22 20:28
수정 아이콘
21/11/22 20:28
수정 아이콘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21/11/22 20:30
수정 아이콘
저 입장문 읽어봤는데 저게 맞다면 담원이 더 이적료는 쎄게 불렀는데 그냥 농심으로 보내버린건가요?
21/11/22 20:30
수정 아이콘
오늘도 터지는건가.
21/11/22 20:30
수정 아이콘
음....
21/11/22 20:30
수정 아이콘
농심 "The Half" Redforce?
21/11/22 20:30
수정 아이콘
팀으로서 그럴 수 있다 or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긴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해야 했냐 이XX들아]라는 생각은 드네요
Cazorla 19
21/11/22 20:31
수정 아이콘
또 타노스야? 농심아..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이거 칸나 측 에이전시 입장문을 보니까 예상대로 칸나는 팀 잔류의지가 높았군요. 하지만 티원측에서 모종의 이유로 칸나를 내보내려고 했고... 그래서 칸나도 이적한다면 자기가 원하는 팀으로 가고 싶었고 '하이재킹'으로 담원으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티원이 그건 안된다고 막았고... 이적의사를 먼저 타진했다는 기사 부분은 상호 커뮤니케이션 오해라는 점을 제외하면 외부에서 보던 그대로네요.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근데 그와중에 농심은 진짜 양아치인가... 막판에 연봉 타노스질을 여기도 했네 크크크
아야나미레이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뭐 t1 에선 담원으로는 절대 안보내줄만 하긴했던거같습니다 에이전시 측이랑도 계약한지 안되서 에이전시도 뭔가 혼선이 많은거같아요
당근케익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또 타노스질?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농심은 파도파도 계속 나오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이대로면 농심 돈 없는 거 맞는데요? 바이퍼는 무슨.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이적 요청 -> 선수의 본의가 아니고 팀 쪽의 오해
→ 타팀과 접촉 협상 권한 위임
→ 담원으로 가려 했더니 막았다

아니 애초에 담원은 트레이드 안된다고 말을 하든가 이게 무슨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지금 D랑 T!이랑 N이 같은 관계로 보이는데
아니 이적해서 기계약 준수가 아니면 이적이 안되는데 T1은 어떻게 추진되는거지?
딱 담원농심 고스트 이 계약에서 제가 생각한거랑 똑같이 됬는데요
기계약 준수가 안되면 사무국 승인이 안나서 이적이 파기 되는건데
사무국에서 승인 안내주는데 무슨 N팀 선수가 되나
삼화야젠지야
21/11/22 21:45
수정 아이콘
기계약 준수가 아니라 보전일겁니다. 같거나 높거나.
21/11/22 21:46
수정 아이콘
최소조건이 준수죠 그렇게 썻어야했는뎅 ㅠㅠ
강동원
21/11/22 20:32
수정 아이콘
칸나 에이전시 입장문만 보면
농심도 농심이지만 티원도 뭐 이런 말도 안되는...
Cazorla 19
21/11/22 20:33
수정 아이콘
' N 팀은 선수의 사인 없이 이적 과정과 선수 등록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사실과는 다른 거짓된 주장을 펼치면서'
그만해..
21/11/22 20:33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웃긴게 애초에 "담원만 아니면 뭐 됩니다"라고 하고 권한 위임했으면 문제가 없엇어요;;
21/11/22 20:33
수정 아이콘
그팀은 안된다고함.. 받아와서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그랬으면 되는데 위임해놓고 "아 담원은 안됨!' 이럼 말이 안되잖아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중요한 시기라면 4강 직전인가요? 그때 왜 이적 같은 소리를 하죠?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그건 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고 T1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1: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커뮤니케이션 오류 전가의 보도 같이 쓰니까 너무 추하고 애초에 믿음이 안갑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선수가 요청을 했다고 팀에서 주장한 것이군요. 저는 팀에서 선수에게 말한 줄...
아슬릿
21/11/22 20:33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 입장문 봤는데 이거 내용대로면 농심도 농심인데 티원도 개쓰레기 확정인데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자꾸 밤에 터지냐고... 사람들 잠 좀 자자고...
진인환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칸나 사건은 좀 커질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럼 담원은 탑 빵꾸났는데 끝까지 가서 칸나 데려올려고 하는거 아닌지;
Cazorla 19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작년(2020년) 재계약 시점에서 T1 COO 존킴(김원철) 님과의 구두합의를 통해 2022년도 연봉협상이 2021년도 11월 말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현 계약을 종료하며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줄 것을 약속받은 바 있었습니다.
이것도 어지러움 그냥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그분 돌아가셨음...
Cazorla 19
21/11/22 20: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어지럽게 됐네요
21/11/22 20:35
수정 아이콘
근데 돌아가신분 구두계약은 남은게 없으면 증명하기 힘든데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칸나가 미치지 않고서야
롤드컵 기간도중에
롤드컵 집중도 안하고 이적얘기를 할리가 있나요?
새벽하늘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농심 찬조출연..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좀 골치아프네요. 저거 구두 계약한 분이 돌아가셨는데...
21/11/22 20:34
수정 아이콘
이러면 T1에서 이적사항 준수 미비로 선수 프리로 풀어야될텐데 사무국 유권해석 해버릴껄요
키모이맨
21/11/22 20:35
수정 아이콘
좀 보다보면 결국 근본적으로 계약에 상호해지나 이적이 디테일하게 어떤 방식으로 되어있는지는 밖에서 전혀 모르는 채로
각자 자기 입장이 규정상 합당하다고는 하는데 전체 그림을 모르니까 밖에서 보면 개답답하네 크
21/11/22 20:35
수정 아이콘
아직 일방적인 주장이니 속단은 이르다고 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11/22 20:35
수정 아이콘
와 농심 타노스 진짜 크크.....좀...
dwgthankyou
21/11/22 20:35
수정 아이콘
담원은 정말 빛빛빛이에요 대표및 프런트 행보가…티원 이후 첫 명문게임단이 될 자격이 있어요
새벽하늘
21/11/22 20:36
수정 아이콘
칸나 담원 가겠는데요? 비디디 어쩌냐..
FarorNear
21/11/22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농부의 마음이라 그런가 모든걸 다 반값 후려치네 와 근데 저 입장문대로라면 티원, 농심 모두 문제있어보이네요
21/11/22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T1에서 이런 비슷한 문제가 생길줄은 생각도 못함
마스터카드
21/11/22 20:36
수정 아이콘
이건 근데 확실히 티원 입장도 한번 더 들어봐야 할거 같아요..n사는 별로 듣고 싶지않지만..
21/11/22 20:36
수정 아이콘
담원이 돈이 많긴 한가보군요.
당근케익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칸나가 그렇게 안 비쌀것 같습니다
그걸 또 깎는 농심이 레전드임
갓바킈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농심이 올해 연봉보다는 올리는데 담원이 그 두배가 되는 연봉을 제안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제가 해석을 잘못한건가...
진인환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담원이 먼저 제시했고 농심은(담원제시를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절반에 '너 이거 못받아들이면 티원시절계약대로 연봉 동결이야^^' 시전한거 아닌가요?
갓바킈
21/1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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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티원 시절보다는 올렸다는 결론이니 깎았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 같아서 얘기했어요
진인환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맞죠 깎았다는 표현은 확실히 아니죠.
당근케익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담원 개같이 부활?
우스타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일단 농심은 개같이 부랄...
강동원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죽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당근케익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리치 호야 체이시? 3파전이었습니다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N 얘넨 릭노스도 아니고 왜 자꾸 반으로 후려치려고 해
FarorNear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농부의 마음~
FarorNear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문 기대중. 농심 근데 바이퍼??? 계속 이렇게 후려치는게 바이퍼 준비하나?
Cazorla 19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농심은 어떻게 생각한걸까요. 현금주고 계약을 승계하는 현금 트레이드라고 생각했나?
그래서 선수 동의 없이 가능하다?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칸나 같은경우는 FA이적이 아니고 그냥 T1에서 순수하게 팀대 팀 이적이라 무조껀 기계약을 새로받는다는 N팀에서 준수해야됩니다.
담원고스트 농심건이랑은 좀 달라요(여기는 주장하는바가 다르니)
그러니까LCK사무국에서 연봉 후려친거 복구 안되면은 다시 T1선수가 되는게 맞고 이걸 안받으면 아마 선수는 FA가 될겁니다.
21/11/22 20:37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도 들어보긴 해야겠네요. 당초 전적으로 이적에 대한 권한 위임을 한게 사실이라면 담원에서 오퍼 오고나서야 말바꾼건 좀 문제가 있죠.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그거라도 FA푼거 아니면은 선수이적에 관한 최종권한은 팀에게 있어서 특정팀 이적은 막을수있습니다.
현재는 팀 소속이니까요. 모양새가 안좋은건데 그건 아니에요.
Zephiris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선생님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아야나미레이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T1 11시에 기자회견 예고 떳습니다
강동원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와!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헐..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설마 밤 11시는 아니죠?? 덜덜
아야나미레이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밤 11시 맞는거같더라고요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헐;; 밤 11시에 기자회견;;; 다들 고생이네요 진짜
아이슬란드직관러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이모 오늘도 야근이야...
디오라마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사무국이 담원 이적을 허용했으나
t1차원에서 막음 이거 컨펌만 되면
70퍼 이상은 칸나가 먹고 들어가는것 같은데요
FarorNear
21/11/22 20:38
수정 아이콘
뭔가 담원이 이렇게 적극적인거보면 DK TheShy는 아닌것같기도하네요. 정황상 아무리봐도
T1 TheShy 가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좀... 진짜 좀 혼란스럽네 0입도 괜찮았고, 레전드 걍 은퇴하는 것도 괜찮았고 다 괜찮았는데 우리 팀이 이런 개 양아치짓 할줄은 모랐음
Cazorla 19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갑자기 큰거 와버리네 덜덜
진인환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칸나 에이전시 측이 사실이라면 칸나가 티원에 오만정 다 떨어질만하긴 하네요 당장 테디는 fa로 풀어주고 다른 선수들 팀 찾아가는데 자기는 원하는 팀이 불러줘도 못가고 남 취급 당했으니
FarorNear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역시 겜돌이들 리그답게 저녁~밤~새벽에 이루어지는!!!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아니 아직 양아치짓했다고 확정은 아니지만요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읽어보니 농심이 제시한 연봉도 티원 21년 연봉보다는 많다는 얘긴 것 같은데요. 근데 담원은 그거의 2배 가량을 불렀다는 거고. 칸나 입장에선 팀원 구성도 그렇고 연봉도 그렇고 농심보다 담원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할 건데 이게 하필 존킴과의 구두계약이 엮여서 좀 복잡하긴 하네요. 다만 에이전시한테 이적 관련해서 일단 위임해놓고 나중가서 담원 안되 이건 좀 문제있음.
FarorNear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팀원도 좋음. 연봉도 높임. 칸나도 선수로서 1년 1년이 소중한데 이런 기회 놓치면 빡치죠.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그쵸 하다못해 농심이 연봉을 2배 불렀으면 몰라... 근데 심지어 농심가는데 연봉 동결 이런 소리 들으면 진짜 정떨어질듯
아이폰텐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그냥 칸나 담원가는게 제일 좋은 그림같은데...
농심은 연봉도 또 타노스했고 칸나 본인도 정 떨어졌을거같고.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이거 근데 애초에 COO랑 구두합의한거부터가 진짜 엄청 꼬이긴 했네요. 그분이 유명을 달리하시는 바람에...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다시 읽어 보니 농심이 연봉을 후려쳤다기보다 담원이 연봉을 높게 제시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네, 그냥 담원이 엄청 높게 부른거죠.
21/11/22 22:48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규정상 연봉을 후려치는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고스트 관련해서 농심이 까인거구요.
당근케익
21/11/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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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를 불태우는게 drx가 아니었어??
키모이맨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전걍 이번 오프시즌보면서 느끼는데 근 몇년간 연봉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젠지 대형 트레이드도 있고 예전에야 좁아터진판에서 우리가 남이가 했겠지만
이제 슬슬 비즈니스 이즈 비즈니스로 피도눈물도없이 비딩하고 그러는거같은데
이러면 걍 통상적인 스포츠처럼 깔거 다 까면안되나
통상적인 사항은 밖에서 거의 모르는데 내부자들은 자기들끼리 아는걸로 싸우고있으니까
장님 코끼리 만지는기분
비오는풍경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여러 부분에서 [과도기]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FarorNear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뭐 딴건 모르겠고.... 농심은 입장문 안내나.... 요즘 아주그냥 이미지 폭락 그자체인데 반전을 꿰해야!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팩트) 사실 타노스는 능력 있는 사람은 잘 대해줬다. 따라서 '타노스했다'는 말은 틀림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사람들도 반갈죽에서 제외는 안시켜줬죠
Cazorla 19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그쵸 그쵸 헷갈림
농심도 연봉은 기존보다 높게? 준다고 한거 같고..
근데 농심은 선수 동의 없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했고 LCK는 아니라고 했고 또..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저거 구두계약 녹음 없으면 해결이 되나. 증명이 안되지 않나요?
21/11/22 20:40
수정 아이콘
와 이사람들 밤에 큰거터뜨리네
강동원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스토브리그 팀 호감도
DK > DRX > AF = KT > SB > BRO > GEN = T1 >>>>>> HLE >>>>>>>>>>>>>>>> NS
윈드워커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허 이런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구두 계약인데 하필 고인이시라니
밀크카밀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구두계약에서부터 꼬였네요..
FarorNear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일주일 전 불판 댓글 : 아 티원은 스토브리그 조용하니 심심하네.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갑자기 티원 호감도가 내려가네요 크크
레몬막걸리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칸나 주장이 사실이라면, 티원은 너무 양아치네요.
중요한 기간에 이적요청했다는 사실확인하면 바로 거짓말인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이적시키겠다고 말한 것도 그렇고.
권한 위임하겠다더니 정작 라이벌팀에는 불가하다고 말바꾸는 것도 그렇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뭔 구두 합의야. 계약서에 적어 넣었어야지.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그 구두합의도 법적으로 어느 정도 효용이 있다고 들었던 듯도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증거가 있어야죠. 녹취든 뭐든
삼화야젠지야
21/11/22 21:54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칸나 입장에선 자기가 아카데미 출신에 성골인데 설마 고향에서 통수 맞겠어 생각한듯. T1에 대한 자부심도 있는 선수고...
알아보니까 드라마틱하더구만요. 이런 일을 거치며 T1에 들어갔는데....참....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농심... 롯데 친척아니랄까봐 진짜 크크
21/11/22 20:41
수정 아이콘
고인과 구두합의가 정말 있었는지, 증명할 수 있는가. 이게 제일 중요하네요.
키모이맨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아오 아무튼 전 보다보면 걍 개답답하네요 크크 상상속의 계약(보통 이러니까 여기도 이러지않을까?) 상상속의 연봉으로
밖에서 어쩌고저쩌고 하고있는게참
Cazorla 19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11시 티원 입장표명 대기방 됐네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11시 기자회견 예고 어디나왔어요?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농심가도 이런식이면 태업할 듯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음 다시 읽어보니까 t1연봉절반이 아니네 D팀 연봉절반이네 그럼 최소 t1기계약은 지켰다는소린데.
그럼 저는 t1편들을랍니다. 기계약을 지켰는지 안지켰는지가 핵심이라 다만 N팀이 사기친거는 잘못했네 연봉선수 날인없이 승인 안나지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11시 기자회견 예고 어디에요? 트위터는 조용한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이건 결국 담원행으로 엔딩 날 것 같은데요.
21/11/22 20:43
수정 아이콘
저는 안날것같습니다. N팀에만 못가고 기계약을 지킨거면 선수 보유권한은 T1에 있을것같아요. 이적후 계약은 N팀에 있는거긴 합니다만
FarorNear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먹죽 엔딩각..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선수 보유권한이 아직 T1이라면 T1에서 여론이 아주 나뻐지지 않는 이상 담원에 보낼 이유가 없긴 하죠.
아이슬란드직관러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이모 11시까지 미리 자둬야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한상용 감독이 복잡하다고 한 이야기가 이거였나.
탐사정의위엄
21/11/22 20:42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공개할 정도면 녹취록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FarorNear
21/11/22 20:43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봐도 그저 N팀...... 반전 증거 안나오나....
새벽하늘
21/11/22 20:43
수정 아이콘
농티가 칸나 거래 성사 못시킬거 같아요. 너무 시끄러워짐. 티원 잔류아니면 담원행일듯
21/11/22 20:43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N팀은 참 대단하긴 함 크크크크
아지매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N팀도 T1때보다 올려줬다는거 아닌가요?
21/11/22 21:00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당사는 D 팀과 합의한 연봉에 절반 수준에 불과한 N 팀의 제시액을 사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N 팀 측은 제시한 연봉을 거절할 시 오히려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며 받아들이지 않을시 2021년도 선수에게 지급된 연봉으로 2022년도 연봉이 동결되어 책정되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N 팀은 선수의 사인 없이 이적 과정과 선수 등록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사실과는 다른 거짓된 주장을 펼치면서] 다시 한 번 계약을 종용했습니다.

이 부분때문에요 흐흐.
삼화야젠지야
21/11/22 21:55
수정 아이콘
이젠 양아치를 넘어 조폭
FarorNear
21/11/22 20:43
수정 아이콘
근데 담원행 엔딩이 나올수있나요? 여론상 보내주는거 아닌이상 티원은 그냥 칸나 먹고 죽을래 엔딩이 더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아슬릿
21/11/22 20:43
수정 아이콘
[LCK 사무국이 당사의 주장이 합당함을 인정해 D 팀과 이적을 추진하도록 T1측에 강력 권고했지만]

이거 보면 일단 사무국에서는 칸나 편을 들어준 거 같은데,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일단 칸나네 에이전시 입장문만 보면 티원이 쓰레기짓한 거 빼박인데, 일단 저 구두계약을 했다는 것도 결국 칸나네 주장이라서. 저 부분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21/11/22 20:43
수정 아이콘
근데 사무국 권고가 계약에 어떤 효력이 있나요? 이거 사실 팀 대 팀간 계약 문제라 권리는 모두 팀간에 발생하는거 아닌가?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기계약 사항을 지켰느냐 아니냐인데 N팀에서 사무국에 선수 등록 신청할때 계약서에 선수 날인이 없다고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D팀으로 이적하라고하는게 맞지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일단 알겠습니다.
FarorNear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NS Canna는 진짜 어려울삘인데;;; 현재로서는
T1 >>>> DK >> NS
로 가능성 순인데 티원, 농심에서 내세우는 근거들이 중요하겠네요.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계약은 이면을 더 까봐야 알 것 같고, 칸나 에이전시 주장대로 칸나는 중요한 순간에 이적 요청으로 팀 분위기를 저해한 적이 없다 이게 사실이면, 칸나가 이적 요청했다는 소스를 기자들을 통해 보도되게 해서 칸나가 여기저기 엄청 까인건 T1 책임은 맞는거같네요 물론 T1 입장도 들어봐야겠다만은...
Cazorla 19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근데 사무국은 왜 D팀 이적을 권고하지
단순히 선수 연봉이 더 높아지기 때문인가..
이정재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티원이 한 말을 칸나에이전시에서 증명했겠죠
나른한날
21/11/22 21:10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에서 추진한 계약이 그거니까요. NS는 T1하고 협의한건 우리다, 에이전시는 개무시... 하고 그거인것 같습니다.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뭐야 지옥 한편 보고왔는데 큰게 또왔네
21/11/22 20:44
수정 아이콘
LCK사무국에서 칸나 얘기가 맞다고 손 들어준거면 근거나 그런게 확실히 있으니까 손을 들어준거 아닐까요?
FarorNear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또 모르긴합니다. 사무국이 무슨 공권력도 아니고 그들 일처리 어떤지..여러번 경험해봤으니깐요.
이정재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구두합의건은 중요한게 아니죠 이적시켜준다면서 말바꾼게 중요한거지

구두합의가 최중요쟁점이었으면 지금 이적시켜달라가 아니고 자유계약으로 풀어달라했겠죠
밀크카밀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이런건 좀 낮에 내주지.. 오늘 또 밤에.. ㅠ
FarorNear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겜돌이 대회니..겜이 핫한 저녁 시간에!
밀크카밀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요 며칠 잠을 못 자는 것 같아요 ㅠ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티원도 담원 보내기 싫으면 연봉 차액을 보조해 준다고라도 했어야지요.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연봉 보조할게 없어요. 연봉 자체는 인상이라니까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담원이 제시한 금액과 농심이 제시한 금액의 차액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담원에 보내기 싫으면 그 정도는 해서 마음을 돌렸어야...
DeglazeYourPan
21/11/22 20:47
수정 아이콘
그정도 엔딩으로 마감되면 차라리 나을텐데 칸나가 이미 받은 상처가 클거같아 안타깝네요
DeglazeYourPan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연봉 제시액이 티원 < 농심 <<<< 담원이라 보조할 건 없긴 합니다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저도 구두합의건보다는 "t1이 전권을 줬다 뺐엇냐"가 중요하다고 봐요
강동원
21/11/22 20:45
수정 아이콘
티원이 제정신이면 담원에 칸나 보내겠냐 했는데
제정신이긴 했네...?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대승적차원에서 한화생명이 담원보다 높은 연봉조건에 칸나를 데려가는걸로!
DeglazeYourPan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혼란하다 혼란해
새벽하늘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이문제또한 규정상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요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이거는 문제가 있습니다 N팀에서 선수날인없이 선수등록 할려던게 문제라서요
새벽하늘
21/11/22 20:46
수정 아이콘
농심이 칸나한테 담원급으로 챙겨주는 엔딩도 있긴한데 이넘들이 그렇게 안쓸거 같음
FarorNear
21/11/22 20:47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는 농심도 칸나 꺼려할듯;;
FarorNear
21/11/22 20:47
수정 아이콘
정말 이와중에 모건 FA를 뒤늦게 발표하는 한화생명!!! 큰거 준비하니????
전 이렇게 핫한 스토브리그때 한화 잠적인게 너무웃겨요.
21/11/22 20:47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네 진짜
21/11/22 20:47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건의 핵심은 N팀이 선수 날인 없이 선수등록을 하려는데 있다고 봅니다. 결국 선수와 동의없이 이적하더라도 마지막계약은 지켜져야 하는데 N팀이 칸나와 협상에 실패해서 그냥 올린것같거든요.
21/11/22 20:47
수정 아이콘
근데 11시 기자회견은 어디에 나온 거에요?
레이오네
21/11/22 20:50
수정 아이콘
위쪽에서 아야나미레이님이 말씀하신 게 보이는데 기사 뜨기 전에 칸나 측 보도자료가 나왔다고 하셔서 아마 업계쪽 관계자신 듯도...
FarorNear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만약 N팀 별다른 반전 기회 안보내면 거기에 속하게될 선수들이 불쌍하네요 특히 비디디... 우승하지않는이상 그 팀에 소속되어있는것만으로 싫어할 사람 많을텐데...
당근케익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이적 불가조항이 없었는데
담원으로 추진하니 갑자기 말 바꿨다
요게 핵심이겠네요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제가 팀 coo라도 안되요.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그건 맞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전권을 주지 말았어야....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알아서 거를줄알았는데 그게 되나 크크크 이쪽도 어지간히 나이브하죠
삼화야젠지야
21/11/22 21:46
수정 아이콘
알아서 거를줄 알았다는 말이 멍청한거죠.
21/11/22 21:4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한듯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티원도 기자회견 한다고 했다니 일단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새벽하늘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그냥 한화가 칸나 클리드 고스트 에포트 다 데려가고 마무리 하는걸로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근데 농심은 하는짓거리 보니 비디디 연봉도 반토막냈을거 같은데요.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그건 안됨.. 아 그리고 칸나는 T1연봉 반토막아니고
D팀에서 제의한 연봉에 반입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2 21:49
수정 아이콘
이건 칸나의 연봉이 기존 계약 대비 많이 올랐다(선수 활약+인플레), 담원이 질러서 결과적으로 2배 가까이 불었다. 라고 해석해야죠.
Cazorla 19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일단 농심이 주장하는게 너무 이상함
DeglazeYourPan
21/11/22 20:48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한화가 돈싸들고 참전하면 어떻게 되나요
FarorNear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 : 한화님 나가있어요. 여기 교통정리되기전에 !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아무리 읽어봐도 담원이 연봉을 더 불렀을뿐..
농심이 반으로 깍은건 아닌데..농심이 욕을...
고스트껀이야 담원측 주장대로 사실이면 욕먹을짓인데
이건은 농심이 욕먹을껀 없지 않나요?..
이거 또 이리보니 농심 담원이 위아래로 엮여있는거보니..
재밌네요 ..
선수의 동의없이 이적불가는 t1도 마찬가지일텐데 왜 자기들이랑 상관없는 선수니 농심이랑 대화하라 했을까요?
Cazorla 19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N 팀은 선수의 사인 없이 이적 과정과 선수 등록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사실과는 다른 거짓된 주장을 펼치면서 다시 한 번 계약을 종용했습니다.
이게 문제 아닐까요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여기서 농심의 문제는 선수 날인 없이 등록하려 한 거죠.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N팀에서 선수 날인없이 선수등록할라고해서 문제가 생긴거라서요..
21/11/22 20:52
수정 아이콘
위에 뒤늦게 썼지만 그건 t1측 입장도 마찬가지일텐데..
두팀다 몰랐다는걸까요?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기계약을 N팀에서 준수하겠다고하면은 나머지 선수 보유권과 계약의 관한 사항은 N팀에게 있느거라서 t1쪽입장이랑은 상관이 없는 문제긴합니다.
당근케익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당사는 D 팀과 합의한 연봉에 절반 수준에 불과한 N 팀의 제시액을 사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N 팀 측은 제시한 연봉을 거절할 시 오히려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며 받아들이지 않을시 2021년도 선수에게 지급된 연봉으로 2022년도 연봉이 동결되어 책정되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N 팀은 선수의 사인 없이 이적 과정과 선수 등록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사실과는 다른 거짓된 주장을 펼치면서 다시 한 번 계약을 종용했습니다.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11시 기자 회견은 아까 칸나 에이전시 입장문 나왔다고 가장 먼저 언급하신 '아야나미레이'님이 추가로 댓글 다셨습니다.
21/11/22 20:4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일단 이적의 주체는 팀과 팀이라 칸나측 에이전시가 물어온 D팀으로의 이적을 티원에서 거절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인 것 같네요. 이게 사무국의 권고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관련해서 뚜렷한 규정이 있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공식적으로 에이전시를 인정하지 않기도 하고.
DeglazeYourPan
21/11/22 20:51
수정 아이콘
저도 권고라는게 좀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사무국에서 교통정리를 딱딱 할 수 있는 게 아닌듯한 서술이라
21/11/22 20:50
수정 아이콘
T1 입장문 나오면 비교해서 판단해야겠네요. 이거 엮인게 많아서 어렵네요.
키모이맨
21/11/22 20: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위에서도 말했지만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라 글도 바로바로 이해하기 힘든데

좀 읽으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걍 다른건 필요없고 쟁점은 이거같네요


1.고인과 한 구두약속이 명백하게 증명이 되냐 안되냐
2.저게 증명될경우 롤판에서 구두약속의 효력은 어느정도인가
3.T1이 처음에 전권을 위임했다가 나중에 담원 이적은 안된다고 태클을 걸었는데

1)계약+규정상 선수 배려차원에서 형식상의 전권을 위임하고 알아보라고 한 후, 맞는
팀이 있으면 T1이 이적을 추진하는 형태이냐

2)계약+규정상 '진짜로' T1은 앞으로 개입할 수 없는 완전한 전권이 선수와 에이전시
에게 부여된건가


개인적으로 3-2)는 아닐거라고 보는게 선수는 T1이 명백하게 보유한 상황일거고
입장문에 보면 라코가 강력 권고 어쩌고 되어있는거 보면 저런 식의 구조는 있기
힘들다고봄
Cazorla 19
21/11/22 20:51
수정 아이콘
그쵸 그래서 LCK도 '권고'밖에 안되는 것이겠죠
21/11/22 20:51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 애시당초 팀 마지막 승인이 반드시 필요한 이적이기때문에 팀 입장에서 어느정도 필터링 될수박에 없어요.
21/11/22 20:51
수정 아이콘
저도 3-1쪽으로 보고 있고 결국 티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타 스포츠에서도 팀이 어깃장 놓으면 끝임.
21/11/22 20:52
수정 아이콘
명백하게 선수한테 불이익이 가는, 연봉이 하락하지 않는 이상 선택은 구단에 있는게 아닐까요.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현재 T1의 기계약만 준수하면은 선수 보유권은 N팀에 있는게 맞긴합니다.
FarorNear
21/11/22 20:50
수정 아이콘
롤드컵 : 그냥 XX 잘하네 XX못하네 로 끝
스토브리그 : 온갖 선수들간 개인사, 팀사, 정치싸움, 눈치싸움, 증거물 등 난무함

스토브리그 >>>>>>>>>>>>>> 롤드컵
21/11/22 20:51
수정 아이콘
능배물 vs 정치 스릴러물
새벽하늘
21/11/22 20:51
수정 아이콘
증거유무와 상관없이 칸나측은 구두계약이 있었다고 주장하면 감성 승리는 할수있겠네요. 규정과 상관없이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구두약속의 내용이 좀 뜬금없긴 합니다. 저런 약속을 할 필요가 없었을 텐데..?
이브이
21/11/22 20:52
수정 아이콘
칸나 하이재킹을 농심이 했네요? 띠요오오옹
새벽하늘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이적의 주체는 티원이니까 농심이 하이재킹한건 아니죠. 농심은 티원과 합의한걸로 보이니까요
21/11/22 20:52
수정 아이콘
근데 구두계약은 둘째치고, 일단 티원이 에이전트한테 협상권 위임한거 아니에요? 그러다가 담원이랑 연결되니까 뒤늦게 거긴 안됨 한 부분이 쟁점같은데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복수의 구단에서 문의가 들어오면 이적 선택은 구단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키모이맨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통상적인 스포츠 계약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T1이 선수를 명백하게 보유하고있는데 진정한 의미의 전권이 칸나와 에이전시에게
갔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선수 배려 차원에서 형식상의 전권을 위임하고 너네가 알아서 알아보고 오면 우리가 진행시켜주겠다 이랬을
가능성이 높긴해요.
진정한 의미의 전권이 갔으면 T1이 어깃장 놓든 말든 FA처럼 칸나가 마음대로 이적 진행 가능하다는 소린데 그건 이상하죠
애초에 그랬으면 저런 글이 나올필요도 없이 칸나는 이미 담원에 가있었을겁니다.
결국 이적에 있어서 최종결정권은 선수 보유중인 T1이 가지고있는거라서 특정 팀으로 이적을 허용 안해도 되는건 자연스럽습니다.
DeglazeYourPan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는 정말 무슨 미드같네요
아슬릿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일단 추측의 단계긴 하지만

칸나 에이전시 입장문 나오자마자 티원에서 2시간 뒤에 바로 기자회견 이야기 한 거 보면 티원도 이번 건에 관해서 아예 할 말이 없지는 않은 거 같긴 한데...
마감은 지키자
21/11/22 20:54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그렇게 추측은 합니다.
에이전시가 입장 발표한다는 것 알고 있었을 테니 뭔가 준비해 놓지 않았을까...
물론 뜬구름잡는 소리만 할 수도 있습니다만.
쿼터파운더치즈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억지로 농심보내도 선수가 태업하면...
아 이것도 프로스포츠 따라가는 반증이 되려나요 흠..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11시 기자회견 예고는 어디있는건가요? 못찾겠다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아까 입장문 나온다고 가장 먼저 말하신분...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11시 기자 회견은 아까 칸나 에이전시 입장문 나왔다고 가장 먼저 언급하신 '아야나미레이'님이 추가로 댓글 다셨습니다.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그건 아는데 출처를 못찾겠는지라... 물론 저분이 아까 칸나 보도자료도 제일 먼저 알려주신 분이니 없는 소리 하시는 분은 아닐거라 보긴 합니다.
인연과우연
21/11/22 20:53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이 궁금하긴 하네요.
밀크카밀
21/11/22 20:54
수정 아이콘
티원 > 이적하라며 이적료 제시, 타팀 접촉과 협상 권한 위임해줌
칸나 > 이적료 확인 후 타 팀 접촉하다가 담원이 2배 준다는 걸 확인하고 티원에게 알림
티원> 담원은 안된다며 농심으로 이적하라고 함

담원으로 보내지 못하겠다는 팀 입장은 이해하는데 그럴거면 왜 전권을 위임했는지..애초에 담원은 안된다고 그러던지...
FarorNear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 애초에 이적을 하게된 사유자체도 찝찝하죠. 칸나는 이적 요청 한적이 없다는데 무슨 분위기 저해시킨다고 이미 이적 추진하면서 나가라는 분위기로 몰아갔다고 하니깐요. 뭐 티원 입장문이 다르면 모르겠습니다만
FarorNear
21/11/22 20:54
수정 아이콘
신연재 기자님도 근데 칸나 건은 순전히 농심쪽 소스만 받고 전달한것 같네요;;
칸나가 먼저 이적요청
칸나-드레드-비디디 구성

이 내용만보면말이죠.
새벽하늘
21/11/22 20:54
수정 아이콘
뒷말 가장 덜나오는 엔딩은 칸나 담원행인데 어떻게 될지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제일 덜 나오는건 오히려 해외리그가 아닐지.
FarorNear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저말 반박안되고 여론 신경쓴다면 그게 맞는데 티원이 그럴까 싶긴하네요. 다만 농심 칸나는 진짜 어려울듯;;
DeglazeYourPan
21/11/22 20:5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T1입장에선 욕먹더라도 담원행은 막고 싶을텐데 그렇다고 원래대로 밀어붙이자니 하필 반대급부인 농심의 이미지가 이미 너무 안좋기도 하고
박민하
21/11/22 20:55
수정 아이콘
칸나가 월챔서 3번이나 이적요청을 해서 분위기를 흐렸다는 주작까지 했다는거 아닌가요 티원쪽이... 이건 왜그런건지 ..
21/11/22 20:58
수정 아이콘
주작이 아니라 상호 커뮤니케이션 오해라고 글에 나옵니다.
박민하
21/11/22 20:59
수정 아이콘
상호 커뮤니케이션 오해 비슷한 얘기는 농심 건에서도 나오지 않았나요...
블리츠크랭크
21/11/22 20:56
수정 아이콘
근데 트레이드를 선수한테 권한 주는게 맞나요? 트레이드는 팀대 팀인데 선수한테 계약한다는게 좀 이상한 느낌인데. 애당초 담원이랑 만나는거 자체를 티원에서 허용안하면 템퍼링 아닌가요
21/11/22 20:56
수정 아이콘
만나는거 자체는 선수한테 팀 알아보라고 한거니까 템퍼링은 아니죠 사실상 팀에서 사전접촉허가를 해준거지
블리츠크랭크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게 낯설어서요. FA로 푼것도 아닌데 트레이드를 선수한테 위임하는 경우가 있나요?;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없어요 최종권한은 무조껀 팀에게 있습니다 그렇게 할꺼면 FA가 되어야죠
키모이맨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이적이긴 한데 그래서 저도 저 전권위임이라는 소리가
진짜로 FA마냥 선수와 에이전시가 다 전권을 가지게 된다는 소리는 아니고(이건 규정상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너가 새 팀 알아보고싶으면 너네가 알아서 알아보고 협상해오면 그걸 우리가 진행시켜주겠다
이런 전권위임으로 보입니다
블리츠크랭크
21/11/22 20:59
수정 아이콘
제가 크보만 봐서 그런지 이런 경우 자체가 굉장히 특이해보이네요...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크크..
마스터카드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템퍼링이었으면 여기까지도 안왔을거 같아요
DeglazeYourPan
21/11/22 20:59
수정 아이콘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권한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권한을 정말로 주면 그건 그냥 FA니
총사령관
21/11/22 20:56
수정 아이콘
이거 불판이 마지막인가요?
21/11/22 20:56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입니다...!
Liberalist
21/11/22 20:56
수정 아이콘
11시 기자회견 꿀잼이겠네요. 티원도 뭔가 자신감이 있으니까 즉각 대응하는 것 같은데 크;;
강동원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
강동원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술렁술렁
새벽하늘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에 진짜더비가 몇개나 만들어지는건지.. 내년리그는 스토리 풍부해서 진짜 재밌겠네요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아 스토브 진짜 재밌다
밀크카밀
21/11/22 20:57
수정 아이콘
근데 티원이 '칸나가 3번 이적 요청했다'라는 입장을 낸 적 있나요? 그냥 신연재 기자의 '칸나가 먼저 이적 요청했다'라는 트윗 밖에 못 봤는데..
21/11/22 20:58
수정 아이콘
팀입장은 나온게 하나도없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1/11/22 20:58
수정 아이콘
팀입장 나온적 없죠
새벽하늘
21/11/22 20:58
수정 아이콘
칸나측 주장입니다
21/11/22 20:58
수정 아이콘
티원이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죠 사실. 신연재 기자 트윗에서만 나온 얘기일뿐
Lazymind
21/11/22 20:59
수정 아이콘
신연재 기자의 소스로만 나왔습니다
자동알림
21/11/22 20:59
수정 아이콘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이안페이지
21/11/22 20:59
수정 아이콘
칸나가 그 고생을 했는데 내쫓는거 부터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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