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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19:11
대충 히나 소다 광고 주세요 짤
https://youtube.com/shorts/4XV5kc2NQIg?feature=shared
24/06/01 20:07
싱글1집은 김계란이 책임지고 스타트한거는 맞는데
반응이 좋아서 김계란 소속사인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의 모회사인 카카오엔터에서 매니지먼트 맡고 도와주는걸로 압니다. (원래 데뷰하고 작년 연말 콘서트까지 생각한 기간한정 팀으로 기획해서 숙소 계약도 올해 1월인가 끝났다는 이야기가..) 카카오가 SM인수 쪽에서 지금 문제가 되어 애매한 와중에 qwer이 탑급 걸밴드 위치라서 어마어마하게 푸쉬받고 앞으로 싱글 한두개만 대박나면... 여기서 더 나가면 공식적으로 SM를 가지고 있는 카카오엔터 소속이 될겁니다.
24/06/01 19:51
김계란이 악놀2 시작때부터 마크 재밌다고 잠자는 시간줄여가면서 마크만 한다고 했는데 악놀 콘서트 엔딩무대에 qwer 세우는것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 서사 없이 악놀 콘서트에 나왔으면 욕먹을수도 있는데 김계란이 마크 미친듯이 하면서 qwer도 콘서트 나오는거 아니야 생각하게 되고, 출연도 당연한것처럼 하고....이게 단순 인터넷 방송이 아니라 40만명 앞에서 공연한거거든요.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김계란
24/06/01 20:00
오늘이 가장 몸값이 싼 그룹...
일본 진출 포텐도 엄청 높고 충성 지지층이 가장 구매력 높은 30대~50대이고 걸밴드라는 유니크함에 뉴미디어의 지지가 어마어마한... 당장 계약해야합니다.
24/06/01 22:20
남자도 데이식스 역주행하는 거 보면 고음 남자 보컬, 걸 크러시, 영어로만 부르는 이지리스닝 가위바위보에 질릴대로 질린 리스너들의 욕구가 대폭발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엔 흔했던 것이 이젠 특별하게 다가오는
24/06/01 20:19
그러니까 이게. 어느 외국 여행지 라이브 밴드를 보고 김계란의 이분도 드럼 칠줄 알아요 라고 외쳐서
쵸단이 드럼을 친것 부터 시작된 즉흥의 즉흥이 계속 겹쳐서 여기까지 온거란 말이죠.?? 인생 몰라요..
24/06/01 20:54
김계란이 방송에서 그런 서사로 이야기 한 것은 봤는데, 사실 그 여행 가기 전부터도 밴드 만드는 것에 대한 교감은 있었습니다.
쵸단이 여행 떠나기 몇 주전부터, 본인이 평생의 꿈을 이룰 것 같다고, 이제 엄청 바빠질거라고, 오프라인 무대에서 본인을 볼 기회가 많아질 수도 있다고 엄청 흥분해있었거든요 크크
24/06/01 21:39
기획도 기획인데 결국 노래를 보는 선구안이 김계란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디스코드가 구린노래였으면 정말 쥐도새도 모르게 묻혔을걸요? 여기 멤버들이 기존에 뭐 엄청난 코어팬을 가진 사람들도 아니었고
24/06/01 21:43
노래가 좋고, 연주 실력이 느는게 대단합니다. 그리고 방송경력도 길어서, 안정감이 있구요. 보컬 역량도 좋고, 다들 캐릭터성이 있으니, 성공하면 아주 크게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드럼과 보컬이 좋고, 기타가 키보드 전공이라 나중에는 자작곡도 나오겠죠. 일본, 미국 쪽에 메이저까지 갈만하지 않을까요?
24/06/01 22:49
마젠타, 쵸단 구독자인 저조차도 찻잔 속의 태풍일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흥행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이트 여돌팬인 제 딸이 최애중 하나로 꼽더군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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