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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18:08
딴소리 같지만 창정이형 콘서트가 그동안 관람해 본 콘서트중에 만족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베스트 앨범 셋리스트를 일도 편곡 안바꾸고 그대로 부르더라구요. 관객들 원하는 히트곡들 빼버리고 그마저도 이리저리 편곡해서 바꿔 부르는 가수들은 좀 반성했음 좋겠어요.
24/05/31 18:24
정확하지 않지만 대충 사건 라인이 임창정이 코로나땜에 사업 힘들때 저 라덕연이 50억 투자함 그 인연으로 임창정도 몇십억 투자함...인것 같더군요. 바람잡이 역할로 까였던거 (라덕연 막 찬양하며 빨아준) 그것도 일반 투자자들 상대로 한게 아닌 이미 라덕연에 투자한 vip상대로 했던 행사 같은거였구요 크크크
결론은 돈도 잃고 죽어라 까여서 민심도 잃고 그나마 법적으로 잘못한건 없으니 가수 활동은 할 수 있겠구나.. 잘하면 다시 방송에도 나올 수 있겠네요 크크크
24/05/31 18:20
보도된 뉴스 영상 임팩트가 압도적이라서.. (단순 카톡 이런게 아니라 찐이니깐).... 와 했는데
진짜 멍청이처럼 바람잡이였다고?
24/05/31 18:26
이제 연예활동 더 이상 못하나 싶었는데 겨우 살아났네요 이제 아이돌 제작 사업등등 하지 말고 본인 가수 활동에 집중했으면..
개인적으로 팬에 가깝긴 했는데 사업활동, 아이돌 제작하면서 앨범, 노래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서 실망했거든요 나온던 곡들도 구린곡들이 많아져서.. 정신차리고 가수 활동만 집중하기를 크크크크
24/05/31 19:44
이건 불기소가 나왔더라도 임창정이 욕 먹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본인이 혹해서 믿고 호객행위를 했다가 같이 피해를 봤다는 건데,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이면 비판여론은 피할 수가 없죠. 예를 들어 임영웅이 선전을 했다가 엄청난 피해자가 양산됐다 하더라도 본인이 순수하게 믿었다면 비판할 수 없는 걸까요? 제가 이 사건을 잘 모르기는 하지만, 뉴스로만 접한 입장에선 비판받을 소지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24/06/01 00:02
??
예를 뭐하러 들어요, 뭐든 투자는 다 본인 책임이지, 임영웅이든 누구든 그냥 고의로 얘를 조져야겠다고 하고 꼬드긴거 아닌 이상에야 투자는 그냥 본인 책임입니다. 재판 결과 무혐의 불기소면 위에서 나온 말대로, 그냥 멍청해서 악당들 재롱잔치가서 놀아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뭐.
24/05/31 19:51
그냥 돈도 넣고 이용만 당한 상태인가 보네요.
바보라고 할 수는 있긴 헌데 사기꾼이라는 게 단순히 속이는 거 이상이라 어쩔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에 편승해서 피해자가 없었던 것도 아니니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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