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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9 23:33
가끔은 목요일과 금요일 외에는 경기가 없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 때는 그 이틀 동안의 경기들이 일주일 내내 회자되곤 했죠. 기껏 일주일에 여덟 경기 정도만 있으니 보던 거 또 보고 또 보고 해서 서너 번씩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로 안되서 아이티비도 열심히 보곤 했죠. 그 때는 제발 경기들좀 많아져라 했는데, 요즘은 정말 경기들의 홍수라서 제때 보지 않으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게임들까지 생기게 되네요.^^
04/12/10 01:41
경기가 없는날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경기가 너무 많고 하루에 겹치는 경기까지 있어서 채널 왔다갔다하며 챙겨본다고 힘들었었는데...
아이엠포유님도 하루쯤 쉬실때도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챌린지예선때문에 아침부터 파이터포럼과 피지알이 바빠지겠군요.100명의 예선참가중에서 힘겹게 올라올 18명의 선수들...과연 누가 될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응원하고 있는 선수가 꼭 올라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ㅜ.ㅜ 모든 선수들 화이팅!!!
04/12/10 11:16
드디어 글쓰기 버튼이.....
감사합니다. 침묵으로 일관했던 1달이 길기도 기네요 그리고 아이엠포유님의 리뷰 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04/12/10 15:33
오늘 온게임넷 카스리그 3-4위전 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ARCHITECT 와 이번 대회 돌풍의 핵인 sukdal.esq.wind의 대결입니다.
카스도 많이 봐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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