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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8 22:35
프라임 매치는 두 번의 수성을 완벽히 성공해낸 장재호 선수가 그 자원력을 바탕으로 마누엘을 거의 안드로메다까지 보내버린 경기였죠. 승부를 결정짓는 두 번째 공성전에서 장재호 선수의 광팬인 저는 거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듯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마누엘이 멀티 언덕 위에 타워를 짓는 플레이는 얼핏 보면 센스있어 보일지는 몰라도 그때 멀티에 남아있던 자원량은 겨우 '250'. 압박이 아니라 오히려 타워와 함께 병력이 언덕에 갇혀버리는 모습은 이번주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3 감이었습니다.
04/12/08 23:00
장재호선수... 워든 6렙때 궁극안찍고 블링크 3스킬찍은거...정말..ㅠ_ㅠ
Fantasy..역시 장재호! ㅠ_ㅠ 마누엘선수 게임에서 지더라도 워든은 꼭 잡고 싶었을듯;;
04/12/08 23:00
워3리그.; 이중헌선수 은퇴이후로 거의 보지 않았지만-_-;
외국유저들의 합세 이후에 흥미진진해져 가는듯.. 명경기도 자주 나오고^^;
04/12/08 23:17
낭만오크가 은퇴해서 재미없으십니까? 그럼 장재호선수의 경기를 보십시오. 낭만오크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해드립니다.(이런말 했다가 낭만오크팬분들께 맞는다에 올인)
04/12/09 00:52
장재호 선수의 블링크 정말 감동이로군요.
요즘 정말 워크리그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오리지날 때의 경기와는 또 차원이 다른 경기들을 펼치더군요. 아, 오늘 구경갈걸^^
04/12/09 01:22
아하하핫... 온라인 게임에서 김태인 선수와 김동현 선수의 패배가 아쉬웠는데 다른 모든 분이 이기셨군요..아자~~!!
그런데 판타지스타 이런 페이스로 가시다가 프레이옵에서 미끄러 지심 안돼요~~^^ 챔피언스데이에서 당신의 환상을 보고 싶습니다...^^ (상대는 천정희 선수이길... 그럼 애니삐는..?? ㅠㅠ)
04/12/09 07:50
장재호선수 요새의 경기들..
중반이후에나 사냥이 가능하다고 해설진이 판단하는 곳을 초반에 사냥하지 않나.. 선고블린 알케미스트로 언데드 광산 뒷편나무 파고들어가는 프텍+쓰로워러쉬. 전진 문웰과 건물들로 상대를 유인한후 숨김워에서 나오는 쓰로워와 프텍러쉬. 인간인가.. Fantasista..
04/12/09 15:40
이중헌 선수의 플레이가 암울한 종족이 헤쳐나가는 감동이었다면 장재호 선수의 플레이는 보는이의 뒷통수를 때리는 감탄인것 같군요.
최고라는 말로도 부족할정도로 정말 최고의 플레이어입니다.
04/12/09 17:48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 주 장재호 선수는 저 경기에
방심하지 말고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창정 선수와의 경기는 오창정 선수가 이미 2패를 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그래도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04/12/09 20:03
이중헌선수는 박정석선수의 모습을 보며 감동하는것도 비슷한것같고
장재호선수는 강민선수의 모습을 보며 감동하는것도 비슷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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