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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8 21:31
으아. 조용호 선수 진짜 잘하네요. 진짜 보면서도 조마조마 했는데. 이번주 이윤열선수와의 겜도 상당히 기대되네요~ 조용호 선수 화이팅~! ^^
04/12/08 21:32
T1 팬으로서 매우 아쉽습니다만...솔직히 KTF 선수들의 플레이가 너무 완벽했습니다. 특히 박정석 선수 마지막에 용욱 선수의 병력을 포위해서 쌈싸먹을 -_-; 때는 정말...
04/12/08 21:32
오늘 응원하는 팀 다이겨서기분 좋네용 그런데오늘 조용호 선수 경기 보니깐; 경락선수의 파라소닉배때 모습이 그립다는;;
삼지안저그 공공의적 ;;
04/12/08 21:32
박정석,조용호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T1의 원투펀치를 누르다니~~
한빛도 연패탈출 정말 축하~~ 한빛 아직 플레이오프 갈수있습니다~
04/12/08 21:33
최연성선수가 멀티 안먹고 그냥 전진했으면 디파일러 타이밍 안나오는거 였는데. 히드라에 이은 저글링러커 그리고 드랍 에 이은 디파일러.. 요새 조용호 선수 테란 너무 잘 잡는것 같아요. 진짜 간만에 명경기 봤네요 ^^
04/12/08 21:36
최연성 선수 5연패입니다.
홍진호 서지훈(2번) 한동욱 조용호 흠...내일 있을 MSL에서 김동진 선수에게 복수를 당하며 무너진다면 확실한 우승자 징크스 성립이군요... 내일 MSL은 연성 선수 최후의 보루이군요. ㅠㅅㅠ
04/12/08 21:36
왜 2경기에서 최연성을 그것도 랜덤으로 내보낸 저의가 궁금합니다... 1경기를 T1이 가져간다고 할지라도 무슨 종족이 걸릴지 모르는 판이었는데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의도대로 테란이 나왔지만 경기는 졌습니다... 정말이지 T1은 저그 카드를 하루 속히 확충해야합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다가는 정말이지 개인리그, 프로리그 모두 망칠 공산이 커보입니다...
04/12/08 21:37
자체평가전을 제외하더라도, 2경기에 랜덤을 무릅쓰고 최연성 선수를 내보낸 것은 다른 저그, 플토 선수를 믿지 못한다는 걸로 밖에 해석할 수 없습니다...
04/12/08 21:38
아아.. T_T 최연성 박용욱 원투 펀치가 난조에다가 (특히 연성선수.. T_T) 팀 전체적인 분위기도 최악인 상황..... 정말 가슴아프네요....
04/12/08 21:42
원래 테란-플토전을 좋아하는데 오늘 조용호선수와 최연성 선수 경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보았습니다. 이렇게 테란-저그전을 가슴떨리며 보기는 올림푸스배 서지훈과 홍진호선수 결승전 네오 기요틴 경기이후로 첨인거 같군요.. ps 와일드 카드는 무엇을 의미하죠? 좀 가르쳐 주세요
04/12/08 21:44
공혁진님// 와일드 카드 1위팀은 만약 1,2,3라운드 우승겸험이 없는 팀이라도 바로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합니다.
그리고 KTF팀 지지를 않네요.^^: 한번쯤은 저야 제가 예뻐라하는 GO팀도 치고 올라갈텐데요. KTF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04/12/08 21:46
최연성 선수 요즘 우승 이후 5연패로 저그전, 테란전 성적이 좋지 않네요. 우승 이후 플토전은 하지 않았지만..
플토가 거의없고 저그,테란만 득실대는 요번 온게임넷 스타리그 어떻게 해나갈지..
04/12/08 21:48
와우~ 응원하던 팀들이 모두 이겨서 너무 기분 좋네요.
오늘 박정석 선수 대기록 세웠죠. 대단했습니다. 조용호 선수도 포스가 엄청났습니다. 나는 이미 너를 넘어섰다는 듯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퀸을 뽑았다는 것 자체가 엄청 충격적이였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하셨는데 저도 박경락 선수가 정말 그리웠습니다. 비록 졌지만 이따 재방 꼭 봐야겠습니다. -_-; 암튼 승리한 팀 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04/12/08 21:49
최연성선수가 랜덤 정말잘하는선수라서 그랬을거같은데.. 레퀴엠에서 저그가 나올걸 예상했다면 플토를 내보낼수없었으니... 어쩔수없는카드아닌가..
04/12/08 21:51
T1을 응원했으나, 오늘은 퍼펙트한 경기를 보여준 박정석 선수와 조용호 선수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 T1선수들 한달간 어디 섬에서 특훈을 해야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요? 주말은 당연 반납이고...
04/12/08 22:09
아.... 2경기 홍진호선수가 나오길 바랬으나.. 조용호 선수가 나왔군요...
그래도 이기니까 너무 기분좋네요...^^ 최연성선수의 랜덤실력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테란이 나와서 좀 아쉽네요...^-^;;;;
04/12/08 22:51
리드비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 박정석 선수가 박용욱 선수에게 강한건 너무 오래되어 박용욱 선수가 언제 이겼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이 안나는걸보니 오래되었거나 얼마되지 않았다면비공식전인듯하네요.
04/12/08 22:57
공고리님//박정석vs박용욱 상대전적이 제 기억으로는 4:0으로-_-;;
박용욱선수가 한번도 이긴적이 없죠.. 제가 처음 본게 프로리그 한빛vs동양..; 거기서 박정석선수가 이겨서 2:0이 된걸로 기억. 그담엔 프리미어리그였죠? 레퀴엠에서 대전.. 그다음이 오늘이네요.. 그건 그렇고 요즘에 방송을 통 못봐서ㅠㅠ PGR분들 댓글로 경기내용 대충 그려보고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물어보고ㅠ 시간이 지난뒤.. VOD를 보는ㅠㅠ... 재방송을 보고싶어도 부모님의 압박이;; 오늘 경기 정말 보고싶습니다!!
04/12/08 23:03
저녁달빛// 모르시는 말씀.. 최연성선수 랜덤 엄청 잘합니다. 아마 프로들중에서 가장 잘할껄요? 현재 이현승선수도 랜덤유저지만 ... 최연성선수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게임아이 좀 하는 사람들이면 다 알죠...
물론 "오늘은 누구를 XX 쳐줄까" 라는 말로 악명이 높아서 그렇지 실력은 그때 당시에도 대단했습니다. 제발 아무것도 모르면서 소설쓰지 말았으면 하네요. 감독님이나 선수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거 봤나요 --a
04/12/08 23:08
최연성선수는 랜덤으로 알아주는선수였습니다.게임아이때 최연성선수는 테란보다 저그를더 잘했죠..제가보기엔 테란보단 저그를 더 비중에 두고 랜덤을 선택했을수도 있습니다..변수죠.
04/12/08 23:49
섣불리 판단하긴 이르죠. 최연성선수가 랜덤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특정맵에서 그럴것이고요.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이현승선수는 현재 대회에서 쓰이고 있는 맵에서 계속 랜덤으로 연습을 한 면에 반해 최연성선수는 주종으로 계속 연습하고 있을테니깐요. 물론 오늘 경기를 대비해서 랜덤준비도 했겠지만..
04/12/09 10:38
우브를 너무 신격화 하시는건 아닌지요..
무슨근거로 최강이란 말씀을... 어제 아쉽긴했지만 두경기 정말 퍼펙트와 폭풍 결승이후 가장 손에 땀나는 경기였던거 같네요.. 간만에 소문난 잔치에도 먹을것이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두팀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04/12/09 14:27
케텝이 이겨서 정말 기쁘네요.★ 그냥 3라운드 우승으로 진출했으면 하는 바램이여요.
1경기는 박용욱 선수 나올꺼라는걸 아예 예상 하고 정석님이 나왔다고 밖에 생각 할수가 없군요. 케텝이 저그가 나올꺼라는걸 대충 예상 한다면, 그리고 레퀴엠이면 토스하 하기 어렵다는걸 알면, 그래도 해볼만한 저그전으로 승부를 봐야하는게 아닐까요? 만약 최연성 선수가 테란이 안나오고, 토스라도 걸려서 졌다면, 흠. 대략 난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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