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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7 21:03
오늘 지오 다 떨어졌군요... 박태민 전상욱 선수만 남았네요;;
그리고 최수범 선수 다시한번 스타리그 진출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꼭 3승하시길 빕니다. 오늘 3배럭 3시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04/12/07 21:07
모두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조심스레 아이옵스배 임요환 선수의 우승을 점칩니다....저그가 많고 프토가 적어서....임요환 선수가 플토가 강한 시기엔 약한 모습을 보이다가 저그가 많아지자 강해지는 것을 보았는데 이번 시즌 선수들을 보니 천적관계에 있는 선수들도 않보이고...해동성국도 좋아 보이고.. 제 생각엔 임요환 선수에게는 이보다 더 우승할 확률이 높을 만한 대회는 다시는 없을 듯해 보입니다...
04/12/07 21:09
아 이주영 선수 아쉽군요
잘하셨는데.. 첫병력 한번 몰아내고 3센치 드랍했었으면 피해를 크게 줄수있었을텐데 거리가 가까워서;;
04/12/07 21:10
저도 오늘 보면서 느낀 건데 무탈 상대로는 방업이 더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쓰리쿠션을 상대로 -3이 되기 떄문에...어쨋든 한번쯤 방업하는 것도 좋을 듯 해보이네요..
04/12/07 21:13
이번 스타리그 좀 아쉬운게 두가지 있습니다. 우선 플토유저가 하나밖에 없다는거 그리고 챌린지 리그에서 4명밖에 못올라왔다는거 너무 저조하네요... 물론 김근백선수나 조형근선수가 첫 스타리그에 보여 신예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더 많아야 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다 결정된거 스타리그에 올라간 선수들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04/12/07 21:13
무난할 것으로 생각했던 챌린지리그에
갑자기 등장한 저그 이주영 선수의 등장은 프로토스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 갑자기 챌린지리그의 질서가 바뀐 것을 보고 생각이 갑자기 복잡해졌습니다. 그래도 최수범 선수는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역전을 이루셨으니...열심히 하십시오.
04/12/07 21:16
개인적으로 이주영 선수를 응원했습니다만(오늘 홍진호 선수가 승자전에서 이주영 선수의 마우스를 빌려 쓰셨다는군요.) 최수범 선수가 올라가셔서 약간은 아쉽기도 합니다. 기왕지사 최수범 선수 올라가셨으니 스타리그 연패 좀 끊어주십시오. 아무리 3수범이라고는 하지만 본선에서 계속 3패 하시는 모습, 저는 보기 싫습니다.
04/12/07 21:40
3배럭 3탱크^^;;; 최수범 선수 이번에는 16강 3승입니다!(물, 물론 조가 결정되며 상대를 봐가며 응원할께요......) 이주영 선수 아깝군요. 저번 스타리그에서 돌풍의 핵이 되길 빌었지만 결국 챌린지로......(서지훈 선수의 탈락과 함께 챌린지의 플토들은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있을지도ㅡㅡ;) 오리지날 신인(?) 변형태 선수의 탈락도 아쉽고요. 뭐,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고 진출자가 있으면 탈락자도 있는 법, 이긴 선수에겐 환호를 진 선수에겐 위로를 보내야 겠죠.
04/12/07 22:29
이주영 선수도 2212를 쓰시나요? 전 볼마를 쓰고 있는줄 알았음.
홍저그는 2212를 예전부터 꽤 오래동안 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즘 바꾼건지?)
04/12/07 22:52
반 테란연합이냐, 반 저그연합이냐의 결정전에서 최수범 선수가 반 저그연합으로 만들어 버렸군요, 마지막경기를 못보긴 했지만, 최수범 선수 화이팅입니다,
04/12/08 03:18
흠. 우선 진호님.★ 올라가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정석님이. 조지명식에서 가장 만만한 저그를 한명 뽑는다면. 음 4강까지는 무난 하겠군요.흠/
04/12/08 17:08
여전히 조형근선수를 신예로 알고계시는분이 좀 계시네요 ^^;; 조형근선수는 스카이스타리그에 진출해서 홍진호선수를 잡은 이력이있죠..
중고신예라고 할까요? 그이후로 거의안나오다가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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