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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5 21:41
생각해 보면 나는 6시라고 적었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싶어지는 것은 왜일까...? 시간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은 그만큼 심각한 것일텐데 말입니다.
04/12/05 22:03
죄송하지만 엠비시 마이너리그 경기 진행방식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내일 경기에서 지면 완전히 메이저탈락인가요? 네선수모두다 좋아하 선수인데말이죠..; 특히 시라소니 -_ -;/ 실력발휘좀했으면;
그리고 김정민선수 가 이기길 응원합니다/
04/12/05 22:23
제리님//이번에는 1위 결정전이라서 이긴선수들은 바로 메이저리그 직행 진선수들은 박신영, 이재훈 선수랑 맡붙게 됩니다.. 거기서 또 이기면 메이저 9, 10, 11, 12위 선수들이랑 붙어서 이겨야만 메이저로 진출하게 됩니다..
04/12/05 23:19
근데 혹시나 누군가 방법을 알려준다해도
그 장애를 고칠 수 있을 확신은 들지 않군요. 항상 그래왔었는데 제대로 정곡을 찔러버렸으니... 전 제가 장애인인 것을 숨겨왔었는데 이대로 들켜버리다니.
04/12/05 23:36
료코/Ryoko님, hero600님, 김성환님// 모두들 릴렉스 하세요. 사실 프리미어리그 시간표시를 못한것은 분명히 제잘못이 맞거든요^^: 모두들 릴렉스 해주세요^^:
04/12/05 23:37
훗.
대단한 일인듯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니들끼리 잘해봐라 하고 갔는데, 그 뒤에 하는 사람이 훨씬 더 잘하니 배가 아펐나보죠. 그러다가 하나 실수가 나오니까, 아주 신난듯이 물고 늘어지는거죠. 초 유치라고나 할까...
04/12/05 23:39
걱정마세요. 전 크게 개의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앞으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같이 3 : 0 승부가 나올 수 있는 경우 시간대를 잘못 알렸을 때의 결과를 어제의 프리뷰로 님이 크게 책임의 댓가를 받았다는 것은...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곳의 내실은 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실수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는 것입니다. 제가 따라갈 수 있게 말입니다.
04/12/05 23:46
저는 사소한 실수는 상관없습니다.
올려주시는 분이 부담가지지 마시고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입니다. 자신은 하지도 않으면서 남에게 이것저것 요구할 만큼 뻔뻔하지는 못해서요. 항상 수고하세요.
04/12/05 23:59
저도 아이엠포유님에게 항상감사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별로 아이엠포유님을 탓할생각은 없습니다 경기야 또보면 되는거지요. 근데
hero600님 제일 첫댓글이 몬뜻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04/12/06 00:02
어제 프리뷰로 피해를 본 사람이 몇몇 있었던 것을
안타깝게 여겼던 차원에서 글을 쓴 것입니다. 분명 이곳의 프리뷰를 보고 시청계획을 잡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송시간을 잘못 알려줬다는 것은 오늘의 결과를 보고 생각하자면 큰 일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더 답글을 달게 되면 여기 작가분을 난감하게 할 것 같아서 쉽게 답글을 쓸 용기가 나지 않는군요.
04/12/06 00:04
아이엠포유님 정말 이정도의 글을 매일 써주시는것은
대단한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면 사소한 실수는 나올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04/12/06 00:18
제 생각을 몇자 적겠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hero600님의 댓글은 크게 괴이치 않을것입니다. 근데 만약 제가 글쓴이었다면 기분이 몹시 나빴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7시 시작인줄 알고 2경기를 놓쳤지만, 아임엠포유 님의 리뷰를 매일 감사하며 보고 있기때문에 그냥 ㅠ.ㅠ 나 OTL... 정도의 리플을 답니다. 제가 hero600님을 모르기때문에 세세하게 뭐라고 충고는 드릴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hero600님께서 쓰신 리플을 읽고있으며 기분이 나빠진다는 겁니다.
04/12/06 00:27
hero600님 글 괜찮습니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댓글 쓰셔도 좋을텐데요.
pgr이 그리 삭막한 곳은 아니니, 그 정도는 편하게 쓰셔도 좋습니다.
04/12/06 00:29
분명한 사실은 이 프리뷰는 무대가로 제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혜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서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이상 정보의 오류에 대해서 비판하고 질타할 권리는 없습니다.
04/12/06 01:00
제 경우 1,2 경기를 놓치기는 했어도 오히려 아이엠포유님과 주고 받은 쪽지로 기분이 좋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오히려 이를 계기로 감사를 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할까요. 하지만 몇몇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이 있어서 말을 할까합니다. 경기시간을 잘못 적은 것은 사소한 실수가 아닙니다. 맵, 상대전적, 관전포인트보다 어쩌면 선수 이름보다 중요한 정보가 경기시간입니다.
04/12/06 01:10
그리고 무대가에 대해서, 좋은 친구와 즐겁게 스타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있을 경기에 대한 예상을 하던 친구가 7시에 꼭 보라고 합니다. 7시에 TV를 켰더니 거의 경기의 2/3가 지나갔습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네가 나한테 돈줬냐?"라고 친구가 대답하는 말이 올바른 것일까요. 가끔씩 특히 자료 올리는 분이라든지 어떤 정보에 대하여 보다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의 사이트 같은 곳에서 "내가 내려주는 것이니 닥치고 받기나 하고 불평하지마"라는 태도를 보곤 합니다. 불법자료 같은 것을 그렇다고 해도 글이라는 것은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들도 시간을 들여서 읽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이죠. 특히 피쥐알이라는 곳은 단순히 글을 배설하는 곳이 아니라 같이 나누고 공감하는 곳이라고 믿고 이곳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04/12/06 01:14
위의 글 아이엠포유님이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엠포유님의 열성적인 프리뷰와 겸손한 자세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다만 위의 리플 중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조금 긴 리플을 써봤습니다.
04/12/06 01:20
전 당연히 7시에 시작할거라 생각했다가...7시 15분쯤에 경기를 보기 시작했는데...난감했습니다..(아이엠포유님의 프리뷰에 적힌 시간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리 빨리 끝날줄이야..ㅜ.ㅜ..
내일은 꼭 7시에.. 제대로.. 프리미어리그에 집중하렵니다. 김정민 선수 화이팅!!!!!! ps.아이엠포유님 매번 감사합니다..그리고 그림 짤빵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그 짤빵에 달린 글도 말이죠..^^
04/12/06 01:56
17map님 말씀대로 오직 받기만 하는 입장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도 기분 나쁠 댓글을 다는 것은 자제해야겠지요. 매일같이 수고하시는 아이엠포유님께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
04/12/06 02:05
아이엠포유님께도, 전에 hero600님께서 올려주실때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모아 정리해야 할것을 매일같이 대신 수고해주셨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04/12/06 02:07
단지, hero600님께서 프리뷰를 그만두시게 되었던 그 원인을 스스로 만드시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살포시 됩니다.
매일같이 잘못올려주신것도 아니고 -_-;; 그저 시간이 잘못되었습니다 정도로 표시해주셔도 같은 의미가 전달이 되었을텐데요..
04/12/06 10:08
이곳에 감사한분들이 많습니다. 이전에 프리뷰를 쓰시던 hero600님께도 감사했지만 리플상의 문제로 프리뷰쓰는 장소를 옮기실때는 안타까웠습니다.
hero600님께 감사해하던 마음은 그대로인데 이뿌니사과님 말씀처럼 혹시나 hero600님의 프리뷰를 그만두시게 되었던 그 원인을 스스로 만드시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저도 듭니다. 지금 리플을 다시는 의도와는 다르게 글을 올리시는분도 당시의 hero600님이 느낀 감정을 느끼실수도 있다는거지요. 두분께 감사의 말씀 다시 전하며 아이엠포유님 말씀처럼 릴렉스 하죠.
04/12/06 10:27
아이엠포유님. 당신의 게임리그에 대한 관심과 사랑, pgr에서의 매일매일의 엄청나고도 소중한 노력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4/12/06 10:56
zeranoss님 말씀....제가 글 쭉 보면서 하려던 말이네요...예전에 hero600님이 프리뷰 쓰시다가 그만쓰게된 원인을 한번 생각해 보시죠...
hero600님 항상보면 저런 식의 기분 나쁜 댓글을 자주 달더군요... 왜그러는거죠? 좋게좋게 말할수도 있는걸 가지고...자신의 자리를 빼앗긴듯한 머 그런 피해의식이랄까? 이런게 있나요? 스스로 좋은 이미지를 뭉게시는군요...이런 이유로 hero600님이 그랬던 것처럼 아이엠포유님도 프리뷰를 그만 두게 된다면? hero600님 오래 사시겠죠?
04/12/06 11:15
hero600님께써는 주 활동공간이 분명히 계신데도 불구하고 이곳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더군요. 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문체가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경쟁자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상생하는 동료로써 다른 분의 프리뷰를 대하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04/12/06 11:27
hero600님 // 저번에도 아이엠포유님의 프리뷰에 한번 딴지를 거시더니, 또 거시는군요. 저번에 프리뷰를 쓰셨을때 문제가 생겨서 나간것에 대한 보복(?) 그런것인가요? 허헐..
기부스님 덧글에 정말 동감합니다.
04/12/06 13:50
리플을 달 때 계속 등록을 몇번이고 취소하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답글을 달기 위해서는 쪽지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을듯 싶군요. 제가 하는 지적은 이 프리뷰를 보는 시청자의 관점이지 절대 경쟁자의 관점이 아닙니다. 실제로도 이 프리뷰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뭐가 딴지를 걸고 해야되겠습니까?
04/12/06 13:56
그리고 제가 쓰는 프리뷰와 이분이 쓰는
프리뷰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조그만 지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니 작가분에게도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 제가 그곳에서 프리뷰를 쓸 때는 그저 제 멋대로 쓰는 성격의 것이 강했지만 제 프리뷰의 성격은 토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뀐 것이고, 이곳의 것은 시청자들의 편의에 맞게 하기 위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그렇다면 낫다 안낫다를 가릴 성격의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 프리뷰를 낫지 않다고 단정한 적은 없었습니다. 시청하는데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에서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프리뷰를 봅니다. 경기도 안 보고 일방적으로 지적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04/12/06 13:57
hero600 님 프리뷰 예전에 잘 올리시는 거 고맙게 봤었는데 요즘은 안 올리시네요 ^^;
비타넷에서만 올리시는 듯;; 암튼 hero600님은 단지 지적을 하는 것이지 딴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민하신 분들이 발끈하시는 듯.. 모두들 릴렉스 하시구요... 아이엠포유님 프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04/12/06 14:02
아하 그랬군요..이제야 알았습니다 어제 7시로 잘못 쓰셨군요..
난 그런줄도 모르고 7시에서야 티비를 켰는데.. 하고 있길래 내가 시간을 잘못본줄 알았습니다. 어차피 게임이 재미없었기에 별 상관없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였으면 큰일날뻔 했군요.. 암튼 오늘의 경기일정 올려주시는것은 나조차도 매우 감사하니깐 아이엠포유님 항상 수고하세요
04/12/06 14:58
아 그런데 리플중에서 남의 성격운운하는말이 왜 나오는지 참 -_-
아무리 리플이 거부감이 들더라도..그 정도까지 침범하는건...그게 악플이지 뭐겠습니까.
04/12/06 15:12
윗분들 말씀처럼 hero600 님은 항상 보면 부정적으로만 달더군요^^
사람성격이란게 다양하니깐요...... 이런식으로 질타받고 욕들으실 리플다실꺼면 아에 그냥 오시지 마시죠;;
04/12/06 15:18
hero600 이 분 글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 웬지 어투가 약간 삐딱하면서 비난성이 잠재된 리플을 다시던데~ 저기 위에 성격장애는 좀 심했구요. 애써서 프리뷰 올리시는데 그런 삐대한 리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 심기가 불편해지거든요. 좀 자중하시길~
04/12/06 15:30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저도 방송경기를 항상 시청하는 시청자인데 오히려 자주 와서 정보를 보고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계속 여기 남아 있을겁니다.
04/12/06 15:49
어제 시간 잘못안거보다 hero600님 리플이 수십배 더 기분 상합니다.
사람들 기분 안좋게 하는 행동은 자제 좀 해주시는게 좋을꺼같은데요.
04/12/06 15:52
hero600님//
떠나 실 때, 님이 그동안 수고해 주신것에 그 때도 감사드렸고 글을 읽는 회원으로 남아계신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pgr은 서로 어울리는 공간이기를 바랍니다. 서로 불편할 만한 표현을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는데 타인들의 오해다" 물론 그렇습니다. 우리 일상의 문제들은 거의 오해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오해를 풀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풀리지 않는 오해는 큰 문제가 됩니다. 좋은 의도로 코멘트를 달고 계시다면 그 좋은 의도가 전해질 수 있는 표현을 선택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4/12/06 16:02
앞으로 계속 와서 볼거면, 보기 만 하시오.
당신의 도움은 필요 없으니, 그냥 보기 만 하시고, 엄한 코멘트 좀 달지 마시오. 왜 항상 당신이 가는곳에 문제가 생기는지 한번 고민해 보시오. 우리가 변태 가학 취미자라서 한사람 붙잡고 이지메 하는 것이요? 왜 이 글에 달린 당신의 코멘트에 사람들이 이렇게 열을 내는지 한번 고민해 보시오. 그리고, 인생 몇년 더 산 사람으로 충고 하는데, 정신 차리시오 왜 당신이 여기를 떠난다고 글을 썼는지 한번 곰곰히 되 새겨 보시오.
04/12/06 16:35
주의하시기바랍니다?
hero600님이 대체 무슨 존재이길래 명령조의 말투로 그렇게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군요. 부탁의 의미로 쓰는거라면 다음에는 시간도 주의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할수있는것을... 아이엠포유님은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글을 쓰고 있거든요. 좀더 좋은 표현으로 쓸수도 있는걸 어찌 저런식으로 댓글을 다는지... 그렇게 불만있으면 hero600님이 프리뷰 쓰시던가요. 예전에 쓰시다 떠날때 그런 공격적인 리플받고 나간거 아닌가요? 자신이 당했을땐 기분 더럽고 남에게 쓸때는 조언인가요? 볼때마다 기분나빠지는 저런 댓글 이제 안써줬으면 좋겠네요.
04/12/06 17:41
늘 수고하시는 아이엠포유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전적까지 뽑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요. 우연히 몇 번 해봤는데, 할 때마다 몇 시간이 걸리는 중노동입니다. 매일 하라면 전 두손 두발 다 들 것입니다^^ 더구나 저렇게 전적까지 다 뽑아서 적으려면 정말 노력이 많이 필요하죠. 피지알에 자유게시판만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엠포유님 같은 분들이 항상 상기시켜주시죠. 정말 고마운 분이십니다.
04/12/06 17:44
저도 아이엠포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고~~~~
그리고 hero600님께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깨끗한 게시판을 위해 참겠습니다. 풋...
04/12/06 18:04
hero600님//지적 하는거야 좋지만 비꼬는 말투는 고쳐주시죠.
님이 첫 댓글을 달때 어떤 의미로 달았는지는 님 양심이 가장 잘 알겠죠. 난 그런뜻이 아니었따.오해일 뿐이다 라고 하지만.. 님이 가장 잘 알겠죠.. 비타넷이 잘 안되시나요? 님 떠나면 pgr망할줄 알았는데 잘 버티는게 짜증나시나요?
04/12/06 18:11
hero600 님 예전 프리뷰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하지만, 그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정도 이상의 공격적인 말투는 정말 심하게 거부감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했을 때,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한번 쯤 생각해 보실 수는 없는지...
04/12/06 19:09
여기에서 전 시청자의 한 사람일 뿐입니다.
전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중요한 경기를 보지 못했다는 것은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자신에게는 사소한 실수로 기억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치면 끝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피해받을 사람이 있었을 것임을 알았다면 시청자의 입장에서 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것은 경마잡지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곳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비교되어서도 안됩니다. 저는 잘 돌아가고 있고 그럴 수록 저는 끈질기게 살아남아 제 인생의 일부가 되는 순간까지 제 하는 일에 신경쓸 겁니다. 물론 그것때문에 몇일 쉬고 싶다는 생각도 실제로 했었지만 그게 말대로 쉽지는 않았습니다. 내 글을 읽어주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내 글을 보고 토토를 찍는 사람들을 위해서 소홀히 할 수는 없었던 것이기에 제가 하고 있는 실생활의 일마저 소홀해진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선택한 일이고 저는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위험한 사람이라 면서 한 소리 하겠지만 전 상관없습니다. 전 이미 대책을 잃어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만큼은 대책을 잃어버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에...전 요즘 글을 쓰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두렵기 때문이죠.
04/12/06 19:41
솔직히.................................................................................
...............hero600님의 댓글중에 사람들이 보기에 좋지않을만한 댓글도 있지만...................위의 hero600님이 아닌 hero600님에게 쓴 댓글들도 보기 안 좋은 것도 좀 있는것 같네요.,.......................................... hero600님이 다신 댓글이 맘에 안 드셨다면...그것이 어떤 태도가 잘못되었는것 같다고 가르쳐줘야되지 않나요?? 위의 댓글들 보며.........hero600님한테 하는 질타, 비꼬는 말투도 보이는것같구요......그 분들이 처음 hero600님의 글 보시고 기분이 안 좋으셨듯 저도 그런태도로 hero600님께 댓글을 쓰신 분들 태도 좋게 보이지 않군요...... 상대방이 먼저 나를 비꼰다고 나도 또한 같이 그 사람을 비꼬는 태도는 서로가 다를바가 전혀없다고 봅니다........
04/12/07 08:13
난 hero600님, 아이엠포유님 프리뷰 보는 재미로 여길 매일 들렀고 물론 그전에도 매일 들렀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hero600님 프리뷰 올릴때는 별로 감사하게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고 아이엠포유님 글 에는 감사하다고 코멘트 다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hero600님 프리뷰 올리실 때 참 대단하다 저걸 어떻게 매일 올리지? 이러면서 참으로 감사하게 프리뷰를 봤었는데 사람들은 아마 문장체, 코멘트 이런거 때문에 시비가 일고 감정이 상하고 그랬던거 같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참 우스운 사람들이군 하고 생각했더랬죠. 그때 감정이 상했던 사람들이 지금 여기에 리플을 다는건지 거의 뭐 이지메 수준이군요. hero600님 그만둘때 참 사람들 가지가지 있다. 세상엔 참 별 희한한 사람들이 다 있군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보다가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코멘트 답니다. 아 참 아이엠포유님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매일 올릴 수 있는지. 월급 줘도 하기 힘든 일일텐데 하여튼 덕분에 매일 여길 옵니다. 전 프리뷰중에서 선수들간 상대전적 그게 젤 볼만하더라구요. 그런데 선수들간 상대전적은 어떻게 찾나요? 일일이 찾는지?
04/12/07 09:48
고집쟁이...자존심쟁이...쉽진 않겠지만 굽힐때 굽힐줄도 알아야죠...hero600님이 하는 말이 무슨말인지는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아요...근데 꼭 표현을 그런식으로 해야만 했냐는 거지요...비단 이글의 댓글만 그런것이 아니라...이전부터 아이엠포유님의 프리뷰에는 항상 그래왔던거 같네요...잘못 인정하고 사과한번 하면 될것을 왜 그리 고집을 부리는건지...이런 사람들의 특징은...남의 말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꼭 먼저 내세우고...그말이 틀리더라도 자기 합리화를 시켜가며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죠...근데 중요한건 주변사람들은 다 아는데 자기 자신은 틀리다는걸 모른다는거죠...알아도 인정을 잘 안하는데...혼자 모르니 문제가 더 큰...제 성격이 이래서 잘알죠 ㅡㅡ; 또하나의 특징은...이런 사람들은 한번쯤 주변사람들 사이에서 '따'를 당해본 경험이 있다는...이거 역시 제 경험 ㅡㅡ; 인정할땐 하고 굽힐땐 굽힙시다 ㅡㅡ^
04/12/07 18:49
비꼬기에 공격적인 말투는 재미없습니다.
서로 기분만 상하게 하고,말투를 고치도록 노력하시는게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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