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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21:04
"윤 대통령은 "정부를 담당해 보니까,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이 그야말로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했다"
오늘 국힘 연찬회서 하신 말씀!
23/08/28 23:51
당대표 포기 댓가로 쥐어준 자리였고, 최소한의 책임감도 업적도 없이 그냥 던지고 나왔었죠. 기어코 출산률 0을 만들겠거니 싶던 슬픈 촌극이었습니다.
23/08/28 23:08
[김동철 前 의원]
2004 : 17대 국회의원 당선 - 열린우리당 2008 : 18대 국회의원 당선 - 통합민주당 2012 : 19대 국회의원 당선 - 민주통합당 2016 : 20대 국회의원 당선 - 국민의당 [2020 : 21대 국회의원 낙선 - 민생당] [2021 : 윤석열 지지 선언] 2022 : 국민의힘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23/08/29 00:17
김한길-최재천 etc... 소위 호남파 윤석열 브레인들이 과연 다음 총선에 뭔짓을 할지 궁금하네요. 민주당 내에 수작을 걸 거 같긴 한데.
23/08/29 00:34
이제 눈치볼것도 없이 대놓고 낙하산 뿌리네요
금감원도 금융 경력이 없는 측근을 앉혀서 정치질이나 시키더니 어디까지 말아 먹으려는지 모르겠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4003?sid=101 [일각에서는 이 원장이 금감원 검사 기능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이례적으로 라임펀드가 투자한 회사들의 횡령 혐의까지 들여다봤다. 비금융회사에서 발생한 횡령은 금감원의 업무영역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다. 그러면서 횡령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금감원은 지난 2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라임펀드의) 피투자회사에서 발생한 자금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자금흐름 및 사용처(불법 로비자금 및 정치권 유입 등)가 명확히 규명될 수 있도록 수사과정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명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4732?sid=101 [이 원장은 “당시 저도 서울중앙지검 출입을 했는데 수사팀이 기소하려고 엄청 노력했고, '위에서 기소하라'고 지시한 것도 들었다”며 “그런데 담당 실무자들이 도저히 (기소할 만한) 증거가 안 된다고 해서 기소를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사가 너무 정치적이어서 제가 (검찰에) 사표를 내고 나온 것”이라며 “진짜 팩트(사실)다. 너무 정치적이어서 제가 당시 검찰 지휘부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고 사표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담당 검사도 아니고 서울중앙지검 소속도 아니고 가끔 출입만 하는 사람이 김건희 주가조작 수사 하는게 너무 정치적이어서 사표까지 냈고 한톨 증거도 없다고 확신까지 하시는군요
23/08/29 13:03
현 정부의 기조를 반영한 경영난 극복 방안이 전력산업 안정화와 거리가 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구조조정, 민영화 같은 키워드가 등장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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