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30 12:23
바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나중에 역풍을 맞더라도 일단 순풍은 타고 봐야죠.
국힘으로서는 노빠꾸 상황인게.. 이렇게하고 이준석이 떨어지면 기대가 컸던만큼 반발도 크기에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당원도 국민이고 결국 당심도 민심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21/05/30 12:27
저도 느끼는게, 경선 극초반에 이준석이 2위로 떴을 때는 [야 졌잘싸했다], [중진들은 못 넘었을 지언정 이준석 몸값이 매우 올랐다]
정도였다면, 이제는 이준석이 되지 않으면 역풍이 진짜 장난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21/05/30 14:51
과연 그 기득권들이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대의를 따를 수 있을지...
우리나라 보수 개혁의 큰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안되면 그냥 민주당 갈라지는 걸 기대하는 게 빠를 듯.
21/05/30 13:23
흔히 대안우파를 염려하며 이준석바람에 대해 비판어조로 목소리를 내시는 분이 있던데.. 이번에 이준석마저 안되면 진짜 그 길로 갈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금 그 성공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21/05/30 18:14
오히려 이준석과 하태경이 대안우파 발흥을 억제하고 있다고 봐야하죠. 그놈의 진영논리가 뭔지 현상을 왜곡해서 보려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말마따나 이번에 이준석이 실패하면 그나마 기대했던 정치적 해결책이 사라진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극단적인 방법에 기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재인 집권 이후 제게 깊이 심어진 정치혐오와 불신 때문에) 사실 이준석에게 그래서 새로운 바람이니 혁신이니 하는 허황된 미사여구가 정말이지 굉장히 낯뜨겁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이것 말고는 제도권에서 구체적인 목소리를 낼 방법이 없거든요.
소위 좌파(페미니즘 공격 때문에 요즘은 민주당만큼 좌익 진영에서 이준석 신드롬을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죠.) 진영에서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본인들이 내부 권력 투쟁에서 했던 것 마냥 특정 진영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배제한다고 결코 문제가 해결될 일 없다는 겁니다. 역으로 반발심에 극단주의가 태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져요. 물론 공상적인 이데올로기 광신, 정의감에 매몰된 미숙아들이라, 애초에 여기까지 사려할 리 결코 없지만요.
21/05/30 12:36
민주당과는 다르게 국민의힘 당원들에게는 수호해야 할 인물이 없죠.
지켜야 할 인물은 박근혜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박근혜가 사라지면서 태극기 부대도 같이 사라졌구요. 지금 남아있는 당원들이 얽매일 인물이 없는 이상 이준석이 당선되리라고 봅니다.
21/05/30 12:37
이준석 열풍(?)은 이번 재보궐선거 국힘 너네가 잘해서 이긴 게 아니라고 알려 주는 신호죠.
이번에 본인들이 잘해서 그런 줄 알고 당이 또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또 망할 겁니다.
21/05/30 12:45
국힘에서 제일 최악의 그림은 나경원-주호영 단일화해서 나경원이나 주호영이 당원 여론조사에서만 앞서서 이준석 간신히 이겼을 때일걸요.
저 둘은 물론 후보니까 심각성을 인지 못하겠지만, 진짜 반작용 크게 올겁니다. 이젠 국힘 대선승리는 이준석이 이기냐 마냐라는 그림까지 온 것 같아요.
21/05/30 12:53
이제 이준석은 당선된 뒤에 장악력을 보여줄 것이냐 가 문제지 당선 걱정은 2순위 인 수준까지 온 듯..
얼마전에 올린 글도 그렇고 너무 선악 가르기 식으로 질러버려서 걱정이 되던데 유승민처럼 말은 합리적인데 흡인력은 하나도 없는 이류 정치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로 합리, 논리를 따지는 정치인이 일정 수준 이상 못 오르고 싸가지없다는 소리만 듣다가 끝나는 경우를 자주봐서
21/05/30 13:11
Https://forms.gle/WgRbomXGqxPJXqhs5
혹시 후원하신분은 위 링크로 들어가서 내용을 작성하셔야 후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05/30 13:17
그저 화이팅입니다.
이준석이 뭐 좋든 싫든.. 나경원을 당대표로 지지하는 당원들은 도대체.. 패배의 아이콘, 김어준의 맛집인 나경원을 당대표로? 그럼 민주당만 박수 치고 침 흘리며 기대하는 중이죠
21/05/30 13:19
최근 인터뷰한 영상 몇개만 봐도 요즘 원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해 확실히 알고 메시지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군가가 만들고 읽어주는게 아닌 본인만의 해법을 제시하려고 하는 점이 특히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1. 주호영 겨냥한 이준석, "영남 다선 중 수도권 도전 없어, 공천만 신경" (2021.05.27/이슈블라/SBS) (1시간 9분 44초) https://youtu.be/pilvfxpUcUA 2. [이슈 완전정복] "당원 투표 70%도 자신 있다…'개방·공유·경쟁'이 승리 키워드" (2021.05.28/뉴스외전/MBC) (18분 50초 인터뷰) https://youtu.be/cjNHmjouftM 3. [라이브 EP 018] 차기 대통령은 당연히 추미애지/유재일, 이준석, 최훈민(2021.05.29/프레스18/매일신문) (1시간 44분) https://youtu.be/iMZyywz32K8 긴 영상들이 대부분이지만 대부분 토론이나 패널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토론장에서 반대의 목소리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재밌게 봤던 영상들입니다. * 첫 영상에서 국적법 관련 답변이 '이민에 관한 원론적인 생각'으로 답변한 부분이 있는데 요즘 경선이 바빠 이슈를 체크 못했다고 한 점도 있어 이 이슈에 대한 것에 오해를 만들 수도 있을 거라 수정해서 남깁니다. 과거의 아젠다를 넘어 미래세대의 관점이 정치에 조금이나마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21/05/30 13:42
국힘 내 수구세력은 나경원-주호영 단일화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더군요.
4, 5선 중진들이 0선 30대 하나 막으려고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0선 청년이 이 정도의 지지를 받는 동안 국회의원 여러번 하면서 뭘 한건지 한심합니다 윤석열과 이후 대선 시나리오 때문에라도 이번 국힘 당대표 선거는 매우 중요하고, 그렇기에 흥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최대의 고민거리가 국힘 들어가서 국힘 후보가 되느냐, 김종인과 함께 제 3당 창당하여 대선 도전하느냐 일텐데 이준석이 당대표 되면 후자를 선택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2030 외연 확장을 제대로 해낸 이준석과 제3당에서 싸우며 젊은 층,중도표를 나눠먹느니, 국힘에 들어가 동료가 되어 그걸 받아먹는게 훨씬 쉽고 효율적입니다. 이 경우 김종인도 국힘 컴백하여 이전 재보선처럼 수구세력을 억제하며 대선에서 무난하게 승리하는 시나리오로 흘러갈 겁니다 반면 나경원이 당대표가 될 경우, 홍준표 복당해서 박근혜 탄핵무효, 윤석열은 박근혜 수사한거 사과하라 이따위 소리 하면서 똥볼찰게 훤하고 도로 자유한국당에 실망한 2030은 이재명, 안철수 쪽으로 표가 분산되며 이재명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될 겁니다.
21/05/30 13:50
어느당이건 의미있는 젊은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기성정치인이 젊은이미지때문에 앉혀놓는 그런 정치인 말고요 일개 기업도 6-70대 한참전에 퇴직하고 젊은 사람으로 교체되는데 왜 정치는 늙은 사람들만 보이는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정치성향을 떠나서 응원합니다
21/05/30 13:53
https://www.youtube.com/watch?v=pilvfxpUcUA
이준석이 예비경선 통과하고 나서 언론하고 가장 길게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인터뷰한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
21/05/30 13:59
확실히 젊은층 지지세가 세네요. 덕분에, 의외로 젊은층 지지율이 떨어지는 윤석열이 젊은층 지지세가 세고 코드도 맞는 이준석을 파트너로 낙점한 모양입니다.
21/05/30 14:26
이준석 개인에 대한 호불호와 관계없이 당내 세대교체는 과거에서 벗어나서 미래를 바라보는 가장 중요한 일이죠.
YS에서 시작한 보수 정당이 박근혜로 반동을 맞았다가 망하고 다시 살아나느냐 아니냐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1/05/30 14:41
반대로 나경원, 주호영이 단일화 해도 이준석이 당선되고 진박들만 나가서 새 당 (친박연대 시즌2) 창당하는 거라면 어떨까요?
진박들이 당 나간 후에 국힘에 윤석열, 안철수 합류하구요.
21/05/30 14:47
누가 되든 나가는 쪽이 망하죠. 당 박차고 나가 성공할려면 김영삼 김대중급은 되어야 가능합니다. 친박들이 알아서 나가죽어준다면야 좋겠지만 최근에도 유승민의 실패사례가 있으니 가능성을 논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21/05/30 14:35
조직력이라는 건 그들만의 리그일때나 중요한 것이고
이 정도 바람인데 그걸 조직력으로 함부로 태클 걸려고 시도하다간 역풍 맞아 날아가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이준석이 대안이라고 생각되면 이 기회에 확실히 밀어줘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꼰대 쓰레기들과 그에 아부하는 자들만 가득한 정치현실에서 기회를 주고 지켜볼 가치가 있죠 누구처럼 권력을 잡고나서 졸렬한 바닥을 드러내는데도 우상보듯 끝까지 감싸고 돌지만 않으면 됩니다
21/05/30 14:45
이 정도면 이준석이 안 되면 안 되는 상황이죠.
이준석으로 대동단결할 때입니다. 그게 민심이거든요. 당심은 과연 민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21/05/30 14:53
이준석이 큰 계파나 기반이 있는 게 아니니 얼굴마담으로 세우고 그 밑에서 실리를 취하려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느 쪽이 더 빠르게 행동하고, 또 이준석의 파트너 고르는 눈이 어떨 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21/05/30 14:56
단일화하고 지면 아무리 철판 깔던 사람이더라도 정계은퇴급으로 한동안 찌그러져 있어야하는데 그럴 깜냥이 될 지 모르겠네요.
어제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모욕죄 없애자고 주장하던데 동감합니다.진정한 자유를 보여주면 좋겠어요. 중국관련 발언 수위가 높아서 살짝 우려되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끝까지 가서 부딪혀줬으면 하네요.
21/05/30 15:15
바른정당 결말이 예상되는데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국힘 쪽에서도 겉으로라도 세대교체 티 내고 뒤에서 음모 꾸미는 것이 당 차원에서 유리할 법 한데 정치인들이 언제 그런 대의에 신경썼나요.. 내가 단기로 해먹는 게 중요하신 분들인데요. 그걸 뚫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한 스텝 나아가는 것일듯
21/05/30 19:25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입니다~ 라며 첫 출마문을 마무리지었고, 이어서 그건 통계청 슬로건이라 말했죠
좋은 말 좋은 뜻인데 문제될거 있나요 흐흐
21/05/30 15:55
솔직히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발전을 위한다면 여야모두 건전할 필요가 있죠 국민의힘 망하라고 나경원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쪽 인간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맞나 의심 스러울 지경입니다
21/05/30 16:18
여기에서 대깨문이라고 욕먹는 스탠스인데 이준석 응원합니다. 본래 스탠스가 반한나라였기때문에 이준석이 구시대 망령들 치워준다면 국힘 지지도 하겠네요. 민주당이야 선거 망하기전까진 정신 못차릴테니 질거라면 제정신인 국힘한테 지면 좋겠습니다.
21/05/30 17:33
지금 준스톤 페북 피셜로 오늘부로 1억 5천만원이 다 찼다네요.... 진짜 기세가 미친 것 같습니다.
그 전 1위인 황교안이 1억5천 모으는데 1주일 걸렸다는데...
21/05/30 20:19
대단한 놈이긴 해요. 박근혜랑 두 시간이나 얘기할 수 있다니.
그냥 시간만 때웠으면 싫어했을거란 말이죠. 대체 무슨 얘기를 했는지 정말 궁금해요.
21/05/30 19:58
글이 뭔가 멋지면서도 약간 중이병 스타일이 살짝 묻어나오는 느낌 크크
몸을 묶어두던 제약을 벗어던지고 full court press 모드 온! 요새 활약이 멋진데 당대표라는 중간 목표를 확실하게 이룰지 지켜보겠습니다
21/05/30 20: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647419
이준석 "與, 윤석열 부인·장모 공격하면 받아칠 해법 있다" 공정과 정의을 외치던 놈들이 윤씨 가족들은 잘못이 있으면 죗값 받는게 아니라 빠져나갈 해법을 찾아 준다고요? 철저히 수사 해야 된다고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윤석열 장모수사가 어디 딜할 일입니까? 좀 새그릇이 되나 했드만 역시나 그나물에 그밥인기라 잘못한 부분을 해법으로 풀어주겠으니 내게로 오라 크크 그런 별볼일 없는 인간이네요 살짝 새로운 정치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그짝 수재는 어쩔 수 없네요.
21/05/30 20:55
근데 말입니다. 윤석열 부모에 대해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재판결과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2019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씨를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당연히 청와대 인사수석실 검증을 받았을테구요. 2019년 7월. 인사 청문회가 열렸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적격 의견을 냈지요. 적극 비호하면서 청문보고서 채택하자고 주장했었구요. 그리고 이제 와서 윤석열씨와 현 정권이 각을 세우자 가족 문제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2020년 10월. 추미애 "윤석열 아내·장모 의혹, 신속·엄정하게 수사할 것"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01203877) 그러자 조선일보는 이렇게 비꼬았지요. 秋가 꺼낸 尹가족의혹 4건… 與 작년엔 “문제없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21/73SHICPW3JH65GYHUAKEXEAFTU/) 정부/여당에서 그토록 문제 없다고 주장하더니만, 이제 와서 입장을 싹 바꾸는 표리부동한 짓을 벌이고 있는거잖아요. 거참. 이건 물론 국민의힘에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땐 검찰총장도 안된다고 바득바득 싸우다가, 이제 와선 대선후보군으로 밀어올리고 있으니.. -- 양쪽에서 서로 자기편이랬다가 적이랬다가 하는걸 보니 어처구니없긴 한데요. 저는 윤석열이 대통령에 적합한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치인들 다 엿먹어보란 심정에서 한번 시원하게 칼춤 추는 거는 쫌 보고 싶습니다. 윤석열이 공수처를 신나게 휘두른다고 상상해보세요 크크크 민주당에서 그 쌩쑈하면서 검찰 견제한답시고 만든 기구인데 칼자루가 저쪽에 넘어가면 얼마나 웃길지 상상만 해도 낄낄대게 됩니다 크크크 "그래 좋아. 까짓거 내 칼춤 한 번 춰주지. 춰준다고."
21/05/30 21:27
내곡동 생태탕 페레가모처럼 음모론이라고 생각하겠죠. 기사에도 "음모론을 여권에서 제기할 경우"라고 나오는데 왜 벌써부터 죄인으로 낙인찍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21/05/30 21:43
공정과 정의을 외치던 놈들이 윤씨 가족들은 잘못이 있으면 죗값 받는게 아니라 빠져나갈 해법을 찾아 준다고요?
-->왜 뉴스를 왜곡하세요. 확인되지 않은사실로 공격을 하면 그거에 대해 받아칠 수 있는 해법이 있다고 했지. 언제 윤씨 가족들이 잘못이 있으면 빠져나갈 해법을 찾아 준다고 했나요? 가입하자마자 선동성 댓글이라니요.
21/05/30 21:45
본인같은 사람들 모여서 티키타카하는곳은 따로 있는걸로 알아요. 건전한 의견교환 안하실꺼면 그곳으로 가서 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뭐하러 커뮤니티 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21/05/31 05:51
이런 댓글을 보면 이준석을 무서워하는걸 알 수가 있네요.
솔직히 나경원이나 주호영이 계속 해줘야.. 그나물에 그밥이 해야 민주당도 계속 정치를 하죠..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