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01 13:19
북한이 특등 머저리라 비난해도 이를 대화하자는 전체 맥락으로 봐야 한다는 분도 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521350003843 중국이 대놓고 온갖 패악질을 해도 입꾹닫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뭐 사실 북한 중국의 온갖 싸패짓은 열거하기도 넘 길죠 그러나 이들의 망언과 행실에는 그때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냉철하게 국익을 먼저 생각하여야 하고요. 수십번 수십년간 속아 넘어가도, 다음엔 괜찮겠지 하며 한 없이 인자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겐 엄격해야죠. 암요. 그게 표에도 이득이고요.
21/06/01 12:49
노재팬 운동할때 불매하던 회사 직원들도 모두 한국인이죠. 코로나로 항공업계가 고사되기 전 이미 저가항공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 외에 이자카야나 관련업종은 심대한 타격을 입었고 그런 사람들이 힘들다 말도 꺼내기 어려운 분위기였죠. 그런데 이제와서 누구의 희생은 안타까우니 하지말자는 소리는 별 설득력이 없죠. 그때 당시 댓글중 하나가 기억납니다. '그런 선택을 한것도 리스크 관리의 일환인데 어쩔수 없지 않느냐' 선수들에게도 똑같이 적용 할 수 있습니다.
21/06/01 12:50
그냥 안가고 병역 혜택이나 연금혜택 관련해서는 대표 선수들을 중점으로 넉넉하게 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법도 바꾸고 국민 여론도 있고, 얼마나 형평성 있냐의 문제도 있겟지만.. 가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21/06/01 12:53
일본한테서 독도를 반드시 지켜야 된다는 취지의 글을 나와바리라는 어위로 마감하니까 참 뭔가 .....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를 느낌이 드네요.....
21/06/01 12:57
그렇네요...크크
뭐 그것과 상관없이 본문을 보자면 독도문제가 이렇게 전면으로 더 커진 원인 중 하나가 MB의 '독도 방문' 건이다보니 [이걸 또 하자고?] 라고 느끼게 되네요.
21/06/01 13:04
굳이 독도 방문을 하여, 한일관계를 나쁘게 만들고, '분쟁지역이 아니다'라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에서 별 도움 안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명박 개인의 정치적 이득은 챙긴 이벤트였죠
21/06/01 13:06
맞죠. 일단 저것만으로도 MB는 정말 해서는 안될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를 통해 본인의 정치적 이득을 챙기는 이벤트는 할 수 있지만, 그 외교는 경제적 실익 등에 한정되어야 하는데 외교와 국방 부담을 가중시킨 말도 안되는 이벤트라서 말이죠.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저게 당시 한나라당이 말하는 [보수]인가 싶은 생각을 엄청 들게 했던 사건이었죠.
21/06/01 13:07
선후가 잘못된거죠
만약 아무일도 없이 우리가 먼저 간거면 그럴지 몰라도 일본이 기만하고 대응 차원에서 간거면 한일관계의 악화 책임은 일본에게 있죠
21/06/01 13:16
한일관계 악화의 책임 중 상당부분이 일본에게 있는걸 모르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일본 네임드 정치꾼 누군가가 망언을 할 때마다 한일관계는 나락으로 추락합니다 그렇다 해도 독도 방문 자체가 영토 수호 관점에서의 대한민국의 국익과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한일관계의 발전적 방향이라는 국익 관점에서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반일코인 탑승으로 인해 이명박 개인의 정치적 이득에나 도움이 될 뿐입니다. 물론 그 원인 제공을 일본이 했다!고 책임전가 및 남탓을 할 수야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국익에 도움되는 결정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릴 땐 일본을 때리면 좋다!는 나쁜 선례 하나를 추가했을 뿐입니다
21/06/01 13:25
논리가 이상한데요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대통령이 방문하는걸 일본이 기분 나빠해서 불매로 이어질수 있으니 하지말자>여수낮바다님 말씀되로면 자기들조차 굉장히 아픈 불매겠군요 반면에 <우리는 기분 나빠도 아무것도 해선 안된다.> 중국 인구 15억 시장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무역손님으로 압도적으로 이득을 챙길수 있는 시장 일본 인구 1.5억인데도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돈을 더 벌어가는 관계 뭐로보다 우리의 굳이 온 국민이 굽신거리며 조아릴 필요가 없어 보이고 충분히 반격 차원에서 가볼만해 보입니다.
21/06/01 14:49
우리의 불매로 인해 얻을 국익이 없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중국의 불매를 보며 '쯧쯧 미개한 후진국 국뽕'하며 혀를 차게 되듯이, 우리 불매로 인해 우리 국가의 이미지만 저하됩니다. 수출시장을 놓고 이야기하셨는데, 그래서 우리가 유니클로 안 입고 아사히 맥주 안 마시고 렉서스 안 타면 유니클로 아사히맥주 도요타가 심대한 타격을 입습니까? 그래서 이걸 지렛대 삼아 일본의 여론을 뒤엎고 독도수호라는 우리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됩니까? 우린 그 반일코인 광기의 시대에조차, 일본에서 생산하는 필수적인 소재부품중간재엔 손도 못 대는건 물론이요, 안 쓴다 해서 크게 문제될 것도 없는 닌텐도, 플스, 애니 등조차 불매하지 못했습니다. 중국같이 정부 단위로 몰상식하고 무자비한 불매를 대규모로 하여 상대를 무릎을 꿇리는 나라도 있지만, 우린 그럴 국력이 안되는 나라이며, 우리 국격이 그런 중국처럼 몰상식한 수준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 중국조차, 그런 무식한 짓을 하면서도, 과연 자국의 국익을 백프로 관철시켰습니까? 뭐 일부 양보야 얻어냈겠죠. 추가적 사드 배치를 못하게 한다거나, 삼불약속을 하게 하거나(뭐 이건 우리가 넘 호구같은 양보를 한 거지만요). 그래도 사드 배치 자체를 취소시키진 못했지요. 더 큰 문제는, 심대한 반중감정을 대한민국 국민 마음속에 심어 놨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경계하게 만드는 부수적 효과는 덤입니다. 이건 설사 사드 취소를 관철시켰다 해도, 중국이 길게 보면 손해보는 짓입니다. 아 물론 중국 지도부가 국뽕과 민족주의를 일으켜 국내정치적 이득을 챙기는 데에는 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우린 그런 국력조차 안되는 나라므로, 불매를 통해 일본에게 뭘 강요할 수도 없으며, 이미지 저하라는 부작용만 남길 것입니다. 불매는 그러므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치 지도자가 자국내 국내정치상 이익은 확실히 챙길 수 있겠죠. 반일 불매 운동은, 죽창가를 부르건 뭘하건, 정치지도자가 자신의 얄팍한 국내정치적 이득을 챙기기 위해선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익에는 별 도움 안되는 싸구려 국뽕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성숙하지 못하고, 미개한 나라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냥 항의 정도 하면 될 문제입니다. 뭐 대사를 초치하거나, 일본 대사가 굽신대게 보이는 각도로 사진 연출을 해서 찍어서 뿌리는 정도 식의 쇼 정도면야 해도 되겠죠. 그 이상 나아가서 선수를 안 보낸다거나, 정부 주요 인사가 나서서 선동하며 불매 운운하는건, 우리 국격을 중국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미련한 짓일 겁니다
21/06/01 15:12
그러니깐 앞으로도 일본이 저런 짓거리를 하면 계속 그냥 성명문이나 발표 하자는 거잖아요.
길게 쓰셨지만 일본은 해도 되지만 한국은 하면 안된다는 논리죠? 이번 한번은 여수낮바다님 말처럼 그냥 넘긴다고 칩시다. 앞으로는요? 대안이 있으신가요? 말은 길게 쓰셨지만 대안이 없어요. 그냥 누구나 할수있는 경제적 실익 말하는건 초등학생도 하는겁니다.
21/06/01 22:58
당연히 우린 중국처럼 무도한 나라가 아니니까 성명문 발표하고 규탄하고 하는 거죠
일본은 해도 된다? 일본 정치인 누가 한국제 불매운동 선동하기라도 했나요? 그런 불매 운동이 대깨아베나 자민당 지지세력 등에 의해 확대재생산됩니까? 대안이요? 우리 국력을 계속 키우는 겁니다. 단언컨데 일제 불매 소리 높여서 국내정치 이득이나 챙기는 마인드로는 어려울 겁니다
21/06/01 13:05
선수들 유니폼에 한반도 박아 넣고 거기에 독도를 반짝이로 강조해서 빡~~ 넣으면 어떨까요? 유니폼 디자인도 IOC에 이미 등록한거에서 변경되면 안되려나요?
21/06/01 13:11
무력시위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본의 지금 짓거리는 한국을 겨냥하는게 아닌 전세계에 메세지을 은연중 보내는 것인데 무력시위를 한다해도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알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그간 선수들의 노력이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개인적으로 저는 안갔으면 좋겠네요
21/06/01 13:11
노노재팬하면서도 만만한 유니클로와 렉서스, 아사히만 박살내고 닌텐도나 일본애니 등은 변함없는 사랑을 보냈던 사람들이 참 많았죠
불매운동 당시에도 고노 장관이 우리 기자들에게 와서 카메라를 보며 '니콘, 캐논이군요'하고 피식 웃고 가버릴 때도 정말 굴욕적이었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242643 중국이 일본이나 미국에 분노하며 중국 사람들이 일제 미제 불매운동하거나 불태울때, 그 모습을 본 어떤 일본 미국인이 중국 편에 서서 생각하게 될까요? '아 저들이 저렇게 분노하는거 보니 우리가 잘못했나 보다'하는 일본 미국인이 많을까요, 아니면 '에 미개해' 하고 이미지만 나빠지게 될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북한은 툭하면 이런저런 정치적 핑계를 대며 자국 선수단을 외국 대회에 불참시켜 왔습니다. 그 때마다 '아 북한 주장이 맞나보다. 오죽 억울하면 저럴까' 란 생각을 한 분이 혹시 있습니까? 보통은 '아 북한 좀스럽다' '아 민망하다' 할 겁니다. 분명 이번 일본 정부의 조치는 추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가 평창 때 보인 대인배의 모습을 보면 더욱 대비됩니다. 우리가 분노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중국 북한과 달리 유독 일본에게만 더 확대되어 켜지는 발작스위치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우리 형편에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도, '규탄한다' 정도면 되지, 참가를 거부한다는건 쓸모 없는 말이었습니다. 노노재팬 시즌2가 될게 뻔하죠. 분노하다가 슬그머니 '비긴 걸로 하지 않을래' 하게 될 겁니다. 반일코인으로 정치적 인기몰이를 하고, 일부 국뽕 유튜버들과 선정적 어용언론들이 조회수 벌이나 하고, 4년간, 아니 5년간 꿈을 키운 선수들은 피해를 보고, 망가진 한일관계는 더 처참해지고, 딱히 우리 입장을 이해받진 못하는, 노노재팬 시즌2가 될 겁니다. 우린 중국이 아닙니다. 우린 북한이 아닙니다. 어른스럽게, 일본의 잘못은 꾸짖고, 정치와 스포츠를 분리하여, 올림픽에 참석해서도 이의 부당함을 알리는 것이 더 성숙한 태도일 겁니다.
21/06/01 14:12
그래서 그런 식의 불매를 하는 중국 북한을 보면, 그들의 주장에 끄덕끄덕하게 되십니까? 아니면 혹시 저처럼 오히려 그 나라에 대한 반감이 커지십니까?
우리가 불매하여 얻을 국익이 없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손해죠.
21/06/01 15:07
중국 보도에서, 절도 방화를 빼고 드라이하게 불매만 보도하는 뉴스도 많습니다. 그런 뉴스를 보면 수긍이 가십니까?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88278.html 막 중국의 입장이 절로 이해되십니까? 오히려 욕 나오지 않습니까?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오히려 늘지 않나요? 결과적으로, 중국의 불매운동은 과연 중국 국익에 이득일까요? 그들은 힘자랑하며 실질적인 피해를 상대국에 입힐 수 있습니다. 그걸 다 감안한다 해도 이미지 추락을 따지면 중국에겐 손해일 것입니다. 한국은 피해를 입힐 능력조차 되지 않습니다. 한국 시장을 노린 외국 기업들이 머리를 조아리며 한국 눈치를 보느라 자발적 검열을 하고 아부를 하는 일은 좀체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실 중국식의 그런 무식한 불매운동을 우리가 하기엔 우리 국격이 허락치 않겠죠. 우린 그런 민망하고 좀스러운 나라보단 나은 나라입니다. 나은 국민입니다.
21/06/01 15:35
북한은 정치적 이유로 대회 불참을 한 전례가 있는 나라니까요. 본문이 대회 참석이라 든 예이지만, 물건 불매로 한정하면 제가 틀린 예시를 든 셈이죠, 수정하겠습니다.
어쨌든 그 한줄 문제 삼지 말아 주시고,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도 반박 부탁드립니다 절도 방화 없는 중국 불매 운동에는 수긍이 가십니까?
21/06/01 14:30
유니클로 앞에서 누가 입장하나 몰카 찍고, 렉서스 차 보이기만 하면 최대한 신고 넣겠다 등 말도 많았죠.
그런 운동을 주도한 분이 나중에 보니 플스 박스 배송 왔다고 좋아하는 글삭튀한 웃음벨도 있었고요. 세상에 일본불매운동조차 내로남불일 줄이야.. 광기였습니다.
21/06/01 15:02
유니클로 앞에서 몰카찍던 세력과, 당시 노노재팬 불매 선동하던 세력은 같은 세력 같습니다.
최소한, 죽창가 부르며 불매를 선동하던 공인들 중에 그런 식의 '비판받을 불매'를 비판한 분이 있었습니까?
21/06/01 15:29
일단 C모 사이트나 R모 사이트 등 당시 이 운동을 주도한 사이트에선 유니클로 앞에서 매장 들어가는 사람 찍었다는 증언글과 불매 선동 글이 수시로 올라왔었습니다. 그런 매장 입장하는 소비자 찍는 등의 행위를 비판하는 댓글도 없었죠.
그리고 죽창가 등으로 불매를 선동한 정치인 공인 중에, 이런 식의 저열한 홍위병식 행위를 비판한 책임 있는 사람이 있었던가요. 전 못 봤습니다.
21/06/01 13:14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본인의 지지율 방어를 위한 퍼포먼스로 기억합니다.
해당 방문으로 한류 유행 및 한일 기업 간의 교류에 막대한 대미지를 주었지요. K-POP 유행의 브레이크로 작용한 것이 독도 방문이었습니다. 경제 대통령을 표방한 이명박 대통령이 꺼낼만한 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추락하는 지지율을 방어할 훌륭한 수단이자 국가의 자존심을 챙길 수 있는 방안이겠지만, 넷플릭스로 촉발된 한류가 유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 및 문화 영향력으로는 나쁜 카드라고 봅니다.
21/06/01 19:01
지금까지 독도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봤을때 이번에도 엄중경고하고 무시해야 되는데, 정세균부터 시작해서 자꾸 논란을 키우고 있네요.
21/06/01 13:28
그런데 독도방문 자체가 이명박 대통령이 최초라서 이슈가 되긴 했지만 그게 당시 한류 연예인들이 일본에서 전부 퇴출될정도로 한일관계가 험악해진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냥 그거면 우리땅이고 뭐 문제있음? 하면 그만인데 덴노를 건드렸거든요. 많이들 아시다시피 덴노는 과거사 사죄를 긍정하고 일본 재무장을 대를 이어 현 덴노까지 반대하는 입장인데, 여기다 대고 일왕와서 사죄해라 이러니까 일본 입장에서는 거의 영국 여왕 와서 사죄해라급으로 모욕감을 느꼈던겁니다. 이건 진짜 조언해주는 참모가 하나도 없었는지 의아해요. 이후 문희상도 덴노 건드렸다가 나중에 사과했죠.
21/06/01 14:18
덴노 사과 요구 사건을 간과했네요, 좋은 지적입니다.
갑자기 독도 방문이 좋은 카드로 보입니다. 이번 일본의 야욕에는 독도뿐만 아니라 쿠릴 열도와 센카쿠 열도도 포함되어 있으니 러시아와 중국과 함께 압박하는 그림이 좋아 보이는데 잘 대응하면 좋겠네요.
21/06/01 15:22
어이없네요.
중국에 지읒자도 안나오는 게시물에서 중국 타령하면서 사람 몰아가는건 안웃긴가요? 님이야 말로 속으로 말하세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요.
21/06/01 15:33
남의 나라 땅 뺏겠다는데 논리에서 질게 뭐있어요?
그 논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님 말처럼 속으로 얘기 하세요. 님이 뭔데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요?
21/06/01 15:42
나라 팔아먹는거 맞잖아요? 난 그사람(들) 얘기 한거고요.
나도 일본 문화 좋아하고 많이 소비해요, 그거랑 독도 문제랑 다른거잖아요? 그리고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유가 뭔데요, 도대체 왜 내가 님한테 그럴 얘길 들어야 하나고요. 그 지지자들이 뭔지 대충 알겠는데, 난 아니니까 님이나 그 사람들 한테 댓글 다세요. 애초에 중국 얘기는 있지도 않은 글에서 중국 찾는 대댓 다는건 괜찮은거에요? 위에도 적었지만 중국에서 꼬장 부리는거 나도 싫어요.
21/06/01 15:51
교실에서 소리지르는 상황이랑 전혀 안맞는데요? 맞지도 않는 예시 자꾸 꺼내지 말고 넣어 두세요.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 마음대로 뺏으려고 하는데 뭔 가치관 타령인지 모르겠네요. 광역 어그로 끈적도 없고, 님이나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와.. 님은 남의 마음 들여다 보는 재주가 있나 봅니다? 근데 바로 밑에 댓글이랑은 또 다르니 신기하네요.
21/06/01 16:06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 맞지가 않다고요.
일베발언, 지역 비하, 타인 쌍욕 이건 또 뭔가요?? 이게 님 논리에요? 막 같다 붙이는게요? 님이 쓴 댓글이나 보세요, 누가 경우없고 선넘고 있는데요? 님 검사에요? 아님 경찰? 갑자기 뭘 밝히라 마라 그러는데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래라 저래라 마세요, 도대체 님이 뭔데요?? 많이 피곤하신거 같은데 가서 잠이나 좀 보충하세요.
21/06/01 16:14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고 할것같으면 댓글 자체를 달지말라니깐요.
아무리 돌려말했대도 이건 제 첫 댓글부터 계속 말하고 있는건데 들을 생각을 안하니... 막 가져다 붙인다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애초에 님이 기본적인 논리를 쳐들을 생각을 안하니 저도 무리하게 됐나봐요. 이 정도로 이해력이 부족한 인간일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걍 싸우기 싫으면 날 선 댓글을 안쓰면 되고 그게 아니면 그냥 댓글을 쓰지말라. 이거 설명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21/06/01 16:18
네, 님 말을 들을 생각 없습니다, 애초에 논리가 없는데 뭘 듣나요?
글자를 배열한다고 논리가 되는건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님이나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마시고 갈길 가세요. 댓글보니 애초에 어떤 사람인지 알겠으니 전 여기까지 할게요.
21/06/01 15:41
저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그댓글 달았습니까? 저 사람 생각엔 선택적 분노라고 느껴졌을 수도 있겠죠. 근데 저 사람이 내가 아닌데 어떻게 알아요 그걸?
21/06/01 15:49
중국 얘기 댓글 단 사람이나
님이나 똑같은데요? 여기서 윤미향 얘기가 왜나옵니까? 본인이야 말로 아무대나 붙이면 말이 되는줄 아는데 논리는 어디다 버리고 다니시나요?
21/06/01 13:36
궁금한게 있는데 정부가 IOC에 요청을 하거나 한적이 있나요? 일본은 평창때 IOC에 걸고 넘어졌던거 같은데...
안했다면 안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21/06/01 14:21
정부, 여당의 선포에 이어서 야당에서도 조경태가 의견 표했으니, 한두명 야당에서 더 호흥하면 국회에서 의결안도 곧 낼 수 있고요.
문제는 메이저 언론사들이 전혀 국민들 분노를 기사로 안 싣고 있고, 독해진 어떤 정치인이 이런다식으로 기사만 뽑아대니, 좀 각계각층에서 다 들고 일어나게 추진동력 역할을 하게끔, 의견 모으는 역할을 해야는데 언론이 먼생각하는지 전혀 모르쇠나 알아서 되겠지 식인데,, 그런 식이면 내부의 적들과도 싸워야할 정도로 힘에 부칠 수 있죠. 메이저 언론사들이 평창때 호들갑 떠는것처럼 하기위해, 숨고르기 중이면 모를까..
21/06/01 14:46
개인 참여만 안 막는다면 보이콧은 국가 재량이라 생각합니다만 팀으로 나가야하는건 좀 문제될것 같긴 하네요.
그냥 버티다보면 코로나로 개최불가 뜨는 쪽이 제일 나은 결말이려나...?
21/06/01 15:09
일본과 드잡이 할 필요없이 ioc를 압박해야죠.
우리도 평창에서 독고 지웠으니 일본도 하라구요. 만약 ioc가 못/안하면 우리도 한반도기에 독도 박아서 입징하고 선수단 유니폼 에도 독도 박겠다고요. 스포츠에서 정치를 막아주지 못하면 우리도 정치적으로 더 나갈 수 빆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