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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01:18
출장 후 귀국해서 자기격리 중인데 점이 쑤시네요
빨리 얀센 맞고 자기격리 없는 생활 해야겠어요 (백신 접종자는 확진자 접촉이나 국외 다녀와도 자가격리 면제 되길...)
21/06/01 01:19
AZ도 임상실험에서는 낮았지만, 실제 면역률은 화이자와 큰차이 없는거보니 얀센도 그렇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제 주위에서는 다 연락을 돌려서 맞았는데, 의외로 홍보가 안된 모양이더라구요.
21/06/01 01:22
부럽네요,, 민방위도 이미 끝난 40대라 ㅠㅠ 100만 예비군, 민방위 접종이 이루어지면 잔여백신은 좀 나타나려나요,, 괜히 귀찮게 하는거 같아 전화예약 하지 않고 인터넷 잔여백신만 찾고 있는데 기약이 없네요(오픈하고 잔여백신 딱 2번봤습니다. ㅠㅠ)
21/06/01 01:24
주워들은 소문으로 의하면 인터넷으로 없다 그래도 전화하면 남는게 있다고 합니다. 간절하시면 전화를 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
21/06/01 08:11
병원 입장에서도 노쇼에 대비해서 대기예약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로 1분이면 예약 가능하니 집 근처 병원들에 전화 돌려보세요.
21/06/01 08:14
제가 시간 변경하느라 취소 후 다시 예약했는데 해당 병원에 시간대별로 20명 씩 받고 예약 현황도 n/20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인원수 정확히 받기 힘들테니 아마 잔여 백신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21/06/01 01:26
저도 예약했습니다 크롬으로하니까 안되서 네이버웨일로 하니까 되더라구요 신종플루도걸려보고 독감도 10년에 한번씩 걸리던데 그것보다 아플까 싶네요
21/06/01 01:31
친구들한테 이거 다 같이 맞고 여름에 계모임 어디 놀러가서 원없이 놀아보자고 했는데 전반적으로 시큰둥하네요.
분기에 한번 갖는 모임을 벌써 1년반 가까이 못하고 있는데 흑흑...
21/06/01 01:31
지금 시간 딱 좋네요. 대기 없이 휴대폰 인증으로 신청했습니다. 미군도 맞는거고 미군에서 한국군 쓰라고 준건데 생각보다 주변에선 신뢰도가 낮더군요 전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신청했는데 꽤 널널하네요.
21/06/01 01:47
대상자가 아니라서 빡쳐서...
질병관리청 전화(1339) - 행정안전부에서 목록이 안온것 같다, 행정안전부에 물어봐라 - 행정안전부 콜센터(02-2100-3399)는 업무 시간 아니라고 안받고 -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에 연락하니 자기네들은 공지 받은게 없다고 하고 - 당직실 (044-205-1600)은 전화를 안받고... 잘 해놓았으면 모르겠는데 사고 터지고 수습 안하냐...
21/06/01 01:48
12시에 하려다 졸고 1시에 깨서는 했습니다. 삼성브라우저 휴대폰인증. 변수가 좀 있었군요. 지역따라 경쟁이 치열한지는 모르겠는데 언제 어디서 맞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놓고 들어갔으면 편하긴 했을 것 같습니다. 약간 주저하면서 설렁설렁 했는데 된 지도 모르게 되긴 했네요.
21/06/01 02:00
평생 1-2번만 맞아서 해결되는 바이러스라면 좀 더 검증된 백신을 맞고 싶지만 어차피 백신의 유효기간도 있고 하니 최대한 빨리 맞을 수 있는 걸로 싸이클 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청해 놨어요.
21/06/01 02:03
휴대폰 인증이 먹통이라 포기 직전이었는데, 위에 감사한 회원님들께서 네이버웨일 된다길래 언능 깔아서 해보니 바로 되네요. 홀가분합니다~
21/06/01 02:05
저도 예약했는데 예약 번호를 못 보고 창을 꺼버렸는데 문자가 안와서 예약 번호를 모르겠네요... 다시 하려고 하면 예약하신 분이라고 뜨는 거 보면 된 건 맞는 거 같은데...
21/06/01 02:19
그럴거면 예비군 끝내주던가...
하... 솔직히 올해 맞을 수 있을지가 더 의문이에요. 2-30대 남자는 아마 가장 마지막에 맞을 수 있을테니까.
21/06/01 04:02
이 추세면 올해 안에는 충분할 거예요. 지금은 맞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잔여 분량 백신도 경쟁이 치열한데 그것도 조금 지나면 꽤 풀릴 것 같고...
21/06/01 02:29
어젯밤에 6살 첫째딸이 감기로 고생하더니 오늘은 23개월 둘째가 옮아서 가래때문에 숨도 잘 못쉬고해서 첫째둘째 몽땅 태워서 지금 응급실에 와있습니다.
기왕이면 최신기술인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고 싶었는데 딸래미들이 이렇게 아프니 맘이 바뀌어 응급실주차장에서 얀센백신으로 예약했네요. 그런디 3차병원이 아닌 동네 내과로 예약했는데 괜찮을까요? 혈전이나 이상반응이 생기면 동네병원에서는 대응이 안된다고 하는말도 있어서요...
21/06/01 02:39
남성이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잘 없고(여자의 10분의 1수준) 설사 생겨도 바로 생기는 게 아니라
두통이나 다른 증상이 오래 생겨야 알 수 있습니다. 맞는 것만 동네 병원에서 맞고 치료는 다른 곳에서 받으면 됩니다. 맞자 마자 반응이 오는 건 아나필락시스인데 이건 동네 병원에서도 에피네프린 맞으면 됩니다. 그러니 맞고 바로 가지 마시고 15분 정도 대기 후 집에 가시길... 일반적인 혈전이면 혈전제 먹으면 되고 지금 문제가 되는 희귀 혈전은 고생 좀 해야 할 거 같네요. (327만 명 중의 1건이지만 걸리면 고생길) 참고로 코로나 걸리면 열에 두 명은 혈전이 생깁니다. 코로나가 단순 독감이 아니라 후유증을 남기는 전염병이라 무조건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죠.
21/06/01 02:59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중에서 혈전으로 죽은 사람만 모아도 지난 10년간 모든 종류의 백신 부작용으로 죽은 사람 다 합친것 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21/06/01 02:43
나이가 어릴수록 아픕니다. 타이레놀 챙겨 드세요. 참고로 타이레놀이 얀센백신을 만든 존슨앤존슨 제품입니다. (아주 쌍으로 돈을 버네요.)
21/06/01 02:51
문자 내용상으로는 예약일시나 장소를 변경하려면 예약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하라는데 막상 들어가면 변경페이지가 없네요.
혹시 방법 아시는 분 있을까요?
21/06/01 10:50
목요일 해놓고 목 금 휴가 신청했습니다.. 연차쓰라하네요 쩝..
보통 이틀정도 휴유증가서 월 화 일단 신청하시고 수요일까지도 생각하셔야할듯
21/06/01 03:14
얀센의 예방율이 66%(미국에서는 72%)라는 것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보호율이 100%]이기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죽게되는 일은 없다는 거라고 합니다.
즉,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감기에 걸린 정도로 앓게 되는 정도로 만들어주는 게 백신의 목표인데 모든 백신이 다 보호율이 100%라고 하네요.
21/06/01 04:52
저는 대상자가 아닌데, 이 대상자들이 예약을 많이 하면 잔여 백신 노리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저도 간접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21/06/01 05:54
부산인데 백신 수량 여유가 좀 있네요.
자정 땡하면 수량 동나있을까 자포하고 잤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봤더니 지근 거리에 예약 가능한 병원이 있더라구요~ 바로 접종 예약 쌔렸습니다 흐흐
21/06/01 06:30
공동인증서죠 이젠...공인 타이틀은 빠졌으니까 크크
근데 만약 얀센이 일찍 들어와서(뭐 현재 들어온 명분이 군대연관자여야하니 힘들더라도 좀 일찍 구매해왔거나 했다면요) 야구애들좀 맞췄으면 야구 한경기 더해서 한화 1패 추가했을텐데라는....
21/06/01 07:25
카톡 바로 오나요?? 시간예약까지했는데 세션이 만료됐다고 튕기길래 다시 신청하려고 보니 이미 예약됐다고만 나오고 예약 번호도 몰라서 확인도 안되고...
21/06/01 07:36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했는데 널널하게 되네요~
대기자 한명없이 논스톱으로 예약했습니다. 나이 많은 장교출신 예비군인데 예약이 되네요??
21/06/01 08:26
맞고 싶은데.. 딱 그날에 중요한 스케쥴이 있을것 같아서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저 혼자 잡는 미팅이 아니라서 제가 관여할 수 없는 ㅠㅠ)
이것도 혹시 예약했다가 취소하면 패널티가 있는거겟죠?? 순서가 제일 뒤로 밀린다던가... ㅠㅠ
21/06/01 08:32
20일까지 가능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있는 동네는 6월 1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네요ㅠ
출근을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금요일에 맞아야 하는데 윽흑흑
21/06/01 08:35
방금 하니까 접속대기자 한 500명 있던데... 3분만에 끝났네요.
6월 12일 13일에 약속이 있다보니, 날짜 선택하기가 정말 애매하네요. 접종 기간이 워낙 짧아서... 아직 만으로 30대라서 다행입니다. 크크크...
21/06/01 08:45
저도 신청했네요. 대기나 이런거 전혀 없었고, 금방 되네요.
그냥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제일 집에서 가깝고, 가장 앞쪽 시간대로 예약했습니다.
21/06/01 08:57
아우... 본인인증까지 다하고 예약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못하고 있네요.
주사기 공포증이 있어서 주사 생각만 해도 벌써 심장이 난리가.....ㅠㅠ
21/06/01 09:10
저도 어제 자기전 예약 완료 했습니다. 영등포구 살고 있는 친구도 오늘 오전에 예약 했다네요
오늘 중으로만 예약하면 대부분 맞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1/06/01 09:10
그나저나 서버 튼튼하네요 한때 6만명이상 몰렸다고 하던데 몇 만명 몰린거 치고는 다운도 없고 오히려 문자인증이 잠깐 터졌었다고 하니 흐흐
21/06/01 09:17
안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아스트라제네카 예약하시고 타이레놀 같은 거 뭐하러 사냐며 센 척 하시길래 제가 먼저 맞아서 어떤가 테스트 해보려고 신청했어요. 제가 빌빌거리는 거 보면 아세트아미노펜 드시는 걸로 생각 바꾸시겠죠 크크. 아침에 신청했는데 널널하네요. 졸렬하지만 월요일 오전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재 아닙니다. 응애 나 소아과 갈 거야!
21/06/01 09:52
어떻게 저도 신청완료했네요. 뭔가 널리 알려진 AZ나 화이자/모더나가 아니고 1회접종이니까 뭔가 '이거 괜찮나?'싶은 마음이 안드는것도 아닌데...
이런 백신은 기회있을때 빨리 맞아야하는거같아요.
21/06/01 10:00
회사에서 백신휴가 준다고 하네요.
일단 선착순 100만명이라 그런지.. 널널하네요.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서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되는데..
21/06/01 10:06
아뇨 그냥 돈만 들고 가서 타이레놀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타이레놀 없으면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제 약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백신 맞을거라고 하면 알아서 줄거구요.
21/06/01 10:08
회사에서 백신 접종 d+3 유급 휴가 가능이라고해서 수요일 예약했네요 흐흐
와이프가 az 맞고 이틀 정도 앓아 누웠는데 후 무섭네요ㅠㅠ
21/06/01 10:55
아침 6시에 일어나자 마자 생각나서 집근처로 예약했는데 널널하게 예약했습니다.
최근에 AZ 1차 접종한 친구 이야기로는 본인은 거의 이상증상이 없었다고 사람마다 다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백신 빨리 맞는게 안 맞는거 보다 훨씬 이득이 많다고 보기에 시노팜만 아니면 빠른 백신 맞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21/06/01 11:50
예상대로 널럴하네요...경쟁률도 3:1이고 얀센 맞느니 그냥 두어달 기다렸다 화이자 모더나 맞겠다는 분들이 주변에 많네요.
저는 이미 노쇼AZ 맞아서 강건너 불구경
21/06/01 13:15
그러거나 말거나 맞을수 있을때 맞는게 최고죠. 화이자 맞고도 재수없으면 돌파감염 걸리는게 현실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384042 [제주 첫 '돌파감염' 확인…화이자 두 번 맞고도 확진]
21/06/01 12:39
저도 새벽에 신청했네요. 예약 직후에 서버 터져서 예약 완료 메시지를 못 봐서 10분간 조급해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카톡으로 예약 완료 메시지 오더라구요
21/06/01 12:40
14일 얀센 맞으러 갑니다. 백신접종 휴가도 준다고 하니 일단 맞아야겠네요. 나중에 mRNA계열 남아서 또 맞을 기회 생길때까진 버티겠지요
21/06/01 13:50
아침에 커뮤니티에서 봐서 빨리 했는데 다행히도 집앞 5분 앞에 병원에서 맞을 수 있는데 혹시 혈전 생길까봐 무서운데 혹시 혈전생겼을때 증상 같은게 어떤것인지 알수 있나요? 막상 신청은 했는데 또 맞을려고하니 좀 두렵긴 하네요
21/06/01 14:47
https://news.v.daum.net/v/20210601144018274
오후 한시기준으로 아직 30만명분정도 남은것같으니 혹시나 하시는분들은 예약하시면됩니다.
21/06/01 14:47
오후 1시 기준 약 65만 예약되었다고 합니다. 2/3 정도인데, 시간 지나며 매진될 수도 있지만, 몇만~십몇만은 잔여백신으로 갈 확률도 있어보이네요.
21/06/01 14: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30083&isYeonhapFlash=Y&rc=N
[얀센 백신 예약 첫날 13시간 만에 64만6천명 예약 완료] 기다리신 분들이 많았나보네요 크크
21/06/02 19:41
저 30세 이상 예비군인데 왜 어제 저 링크타고 가서 예약성공했는데
카톡으로 문자 온거보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라고 나와있네요''?? 저같은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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