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08 01:00:27
Name Leeka
Subject [일반] [I.O.I/방송] SNL과 아는형님 후기
SNL

- 초반에 급격한 꿀노잼을 달리다가..



이지혜 - 예원 콤보가 강력한 한방을 날린 후







3분 여동생 - 써니 콤보로 한방에 소생..

그 뒤로 다시 재미 요소가 확 줄어들긴 했지만 일단 3분 여동생 - 써니 건진것만으로도 팬덤들에겐 대 만족이자 화합의 시간이였던것 같고..

SNL을 오랜만에 본건데.. 예전하고 스타일이 너무 변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그냥 도는 평소 코너들의 재미가 너무 없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매번 호스트에 맞춘 코너가 터질순 없는만큼..  평소 코너의 기본 재미가 나와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작가들이 11명의 캐릭터를 각각 최대한 활용해서 짜면서 적정수준의 재미를 뽑아낸것이 그래도 괜찮게 뽑힌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MOM은 3분 여동생~써니 대본을 짠 작가진에게 주고 싶네요..



아는형님

- 초반에 개인기 대결을 하는데 정작 개인기 담당들은 중간고사.... 를 가면서 약간 미묘해졌으나 적당적당히 넘김
- 짜장면 먹는 부분까지는 그냥 슬렁슬렁..
- 베게싸움은 적당한 재미가 있었는데 너무 길었던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i.o.i 그룹 특성상 어떤 멤버만 편집하기엔 애매할수도 있으니 나쁘진 않은 선택인듯..

문제는 그 뒤에 뜬금없이 공연으로 가면서 남은 40분이 폭망해버렸네요 - -;;;;

아는형님이 재밌으면서도 미묘한게.. 이게 레드벨벳이나 효성/경리, 신소율편에서도 느꼈는데
재밌는 파트랑 재미 없는 파트가 엄청 섞여있는 경향이 큰데
(레드벨벳만 해도 재밌게 잘 되다가 갑자기 학교에서 상담하는 쪽으로 들어가면서부터 급격하게 노잼화가 진행된... )

오늘 편도 베게싸움까진 무난했는데 그 뒤에 갑자기 공연을 가면서 꿀노잼을 넘어서 그냥 노잼의 길로 급격하게 달려버린거 같네요 - -;


MOM은 이수근과 유댕이를 뽑을 수 있을것 같은..  이수근 없었으면 그나마 웃은거의 절반이상은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유댕이는 나중에 합류했는데 슈가맨때도 느꼈지만 리액션 기계... 다운 모습으로 어마어마한 지분률을 차지하면서 커여움을 뽐냈다고 봅니다.

시청률 꿀 빨려고 2시간 편성해서 시청률은 올랐을거 같은데.. 이거 오히려 악영향 주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재미가.......
그냥 단체로 토크만 했어도 뒤에 40분동안 무대하는것보단 낫지 않았을까 싶은..



덤으로 배틀트립

- 유게에 올린 짤만 봐도 방송 다 본거라서 굳이 더 적을 필요가...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최종 요약

- SNL 3분 여동생 + 써니만 본 뒤에,  아는형님 유댕이 리액션만 모아보세요.. ?!?
나머지는 적절히 움짤들 몇개만 봐도 방송 다 본걸로..


p.s 프로는 몇개 안나갔는데 종편&케이블에서 유재석 / 강호동 / 신동엽은 다 만났네요 -.-;;
과거처럼 방송 3사 안나가면 할 방송이 없는 시대가 아니라는게 큰 복인것 같기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08 01: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유댕이가 리액션이 좋아서 카메라에 잘잡히네요

그리고 스톤나영 캐릭터를 알고 PD가 예능에서 캐릭터화시켜주니까 그냥 말만해도 자막으로 웃겨주네요 크크
16/05/08 01:04
수정 아이콘
돌부처에서 빵~~!!
속마음
16/05/08 01:04
수정 아이콘
스톤은 예능캐였습니다...!! 막판까지 스톤콜드로 빵!
애니 에디슨
16/05/08 01:06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아는형님은 생각보다 별로고 뜻밖에 SNL이 터졌네요
16/05/08 01:06
수정 아이콘
역시 개념 아이돌 아이오아이!! 찍먹!!!!!!
작은기린
16/05/08 01:07
수정 아이콘
스톤은 그냥 숨만쉬어도 웃기네요 크크
클레멘티아
16/05/08 01:07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만 봤는데.....
그냥 하던대로 꽁트를 하지 진짜...
공연부터는 정말 채널 돌릴뻔 했습니다.
그나마 소혜 얼굴이 이뻐서 참았지;;
마지막에 서장훈의 리액션이 이해가 갔어요
오늘 MOM은 장근석 따라하는 아나운서라고 봅니다.
16/05/08 01:07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 보면서 SNL의 삼촌팬 코너가 바로 떠오르더군요.
그래도 간간이 막말 던지는 김희철 빼곤 패널이나 제작진이나 거의 날이 실종된 듯한 느낌이랄까 -_-; 괜히 패러디하다 폭망...

SNL은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영 어색할 줄 알았는데 애들이 의외로 잘 소화함 크크
SNL 괜찮았던 덕분에 아는형님 망한 느낌이어도 예능 못한단 소리는 안들을것 같아요
우리혜 빙의연기는 잘했는데 캡쳐 걱정이...ㅠ 크크
16/05/08 01:09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 저도 후반엔 조금 노잼....
차라리 이상민이랑 안면도 텄는데 나중에 CIVA 대 아이오아이 음신에서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일체유심조
16/05/08 01:09
수정 아이콘
평소 snl을 즐겨보지 않았지만 ioi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반면 최근 뜨고 있는 아는 형님은 기대를 많이 했지만 평소한 다른 컵셉이 오히려 프로그램을 망치지 않았나 싶네요.
초반에 조금 볼만했는데 그 후엔 냉정하게 의리로 봤어요.
그리고 소혜가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이유가 있더군요.확실히 리액션이 좋습니다.
아리아
16/05/08 01:10
수정 아이콘
써니 김준현 김민교 콤보에서 터졌네요 크크
레가르
16/05/08 01:15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은 요즘 후반에 상황극쪽으로가면 전 재미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그 앞부분이 차라리 더 재밌는.. 그냥 서로 치고받고 디스하는 재미가 전 좋은데 후반부가면 그런게 급격히 떨어지고 게스트들이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완전 최악이라.
16/05/08 01:17
수정 아이콘
후반부는 확실히 너무 식상한감이..
이상민 / 서장훈 : 항상 이혼이야기
김영철 : 잔소리꾼
민경훈 : ???
그나마 이수근 / 강호동 / 김희철로 후반이 간간히 이어지긴하는데 아슬아슬하다고 봅니다.
신소율 편까지가 딱괜찮았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아형 특유의 성인 드립이 못나오는 게스트였던게 노잼을 만든것같아요. (반면 다음주 한채아씨 편에는 드립 수위가 높아질것 같네요..)
16/05/08 01:20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적긴 했지만.. 아는형님이 말씀하신대로 게스트가 제대로 쳐준 몇개 편 제외하곤
뒷부분 갈수록 재미가 급감하는 경향이 사실 저체적으로 다 있는 예능이라고 봅니다. - -;

그 중에서도 오늘이 가장 심각하지 않았나.. ..
보통 팬심이 있으면 최소한 꿀노잼각으로는 가는데
오늘 후반부는 그냥 팬심으로도 못봐줄 노잼의 극을 달려서.. 정말 단독 게스트 해준 jtbc에 대한 정으로 틀어두고 있었.. 죠 - -;
돌고래씨
16/05/08 20:11
수정 아이콘
저는 본문처럼 마지막 40분 무대부분이 너무 노잼이라 ㅠㅠ 차라리 상황극이 어땠을까 했네요...
상황극은 이수근이 가끔 캐리도하고 출연자들이 더 잘 드러나니까요
두부과자
16/05/08 01:16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만 봤는데 아무래도 게스트까지 18명을 데리고 꽁트하기는 부담되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폭망..
뭐 그래도 화제성이 있으니 시청률만 잘나오면..다음주부터는 원래의 정신나간 꽁트가 돌아오겠죠?
16/05/08 01:17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 제작진이 세트같은거 나름 신경쓴 것 같은데
정작 멤버들이 IOI를 몰라서 못 뽑아먹은 느낌입니다.
멤버들중 프로듀스를 본 사람이 하나도 없는 느낌
그리고 피디는 유정빠가 확실합니다. 뒤에서 말할때마다 다 원샷잡아주는 거 보면 빠가 아닐 수 없습니다.
16/05/08 01:21
수정 아이콘
유댕이는 걸그룹에서 전형적인 덕후몰이에 만렙 찍은 캐릭터라서..

최근 방송들 봐도 그냥 본능적으로 덕후몰이 스탯은 풀로 찍은거 같습니다. - -;;
루카와
16/05/08 01:27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 초반부만보고 도재욱vs이영호 경기를 본 제가 승리자군요 후후후
Rorschach
16/05/08 01:33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101은 안봤고 11명 멤버들 중에서는 pgr유게 덕분에(?) 김유정, 전소미, 김세정 셋 정도만 얼굴을 알고있던 상태에서 아는형님을 봤습니다.
아 저 셋은 슈가맨에서도 봤네요. 아무튼 뭐 그건 중요하지않고 진짜 방송은 좀...많이... 재미없었네요 크크
그래도 원래 출연자들끼리 투닥거릴 땐 재밌긴 했;;;

얼굴을 모르던 나머지 멤버들은 오늘 처음 봤는데 유재석이 그렇게 스톤나영...이라 외치던 임나영은 외모에서 엄현경씨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김소혜도 뭔가 어디서 비슷한 느낌을 받은 연예인이 있었던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막 그랬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많이 닮았다기 보다는 말 할때나 웃을 때 입모양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곽민정 선수가 떠올랐던 것이었습니다.
16/05/08 01:35
수정 아이콘
snl 3분여동생은 정말 꿀잼
16/05/08 01:35
수정 아이콘
가만있어도 웃긴 스톤나영 크크크
캐릭터가 정말 꿀이네요
서혜린
16/05/08 01:39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 이번편의 평이 좋지는 않군요. 마리텔 끝나고도 하길래 뭔가 했는데 ioi에 관심이 없는편이라 보다가 아니면 생략해야겠네요.
Speranza
16/05/08 01:43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 진짜 너무 재미없었어요... 처음으로 본방사수했는데 ㅠㅠ
롤링스타
16/05/08 02:02
수정 아이콘
SNL은 꿀잼이었는데
처음으로 갓진경 PD 거르고 본방 본 아는형님이 핵노잼...
걍 다음부턴 마리텔 본방사수 유지하는걸로;;
이슬먹고살죠
16/05/08 03:47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한게 ioi가 피지알만의 대세인가요 아님 진짜 대세인가요?
16/05/08 03:56
수정 아이콘
올해데뷔 신인대세는 맞죠 무한도전 제치고 프로듀스 101이 온라인 화제성 1위였으니까요
아이오아이 나오면 시청률도 어느정도 올랐고
네이버 티비캐스트 상위권도 하고 오늘 snl 아는형님할때는 멤버들이 검색어 순위권도 먹었고
16/05/08 10:23
수정 아이콘
예능 3번 나왔는데 시청률 상승폭을 보면 세 프로그램 다 어느정도가 아니라 어마무시하게 올랐습니다.
16/05/08 12:22
수정 아이콘
슈가맨 - 기존 최고 3.4% , 전주 3.0% / I.O.I 편 3.9% 역대 최고 갱신

아는형님 - 기존 최고 1.9%, 전주 1.6% / I.O.I편 2.2% 역대 최고 갱신

SNL - 전주 1.2% / I.O.I편 2.4% 시즌 7 역대 최고 갱신
(전 시즌 통합 방청 신청자 2위 기록)


이미 시청률이 증명하고 있죠 - -; 출연 예능 3개 전부 역대 최고 시청률 찍었습니다.
16/05/08 04:54
수정 아이콘
해외에 계속 있다보니 한국내 안기도를 잘 몰라서 그런데요.. 김영철씨가 한국에서 인기가 높나요?? 전 볼깨마다 적응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너무 심하게 거슬리는 캐릭터라서요..
16/05/08 05:54
수정 아이콘
김영철은 넷상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어요...일단 나왔던 예능에서 나름 활약을 해서인지 잘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황금올리브치킨
16/05/08 08:26
수정 아이콘
두 프로 시청율이 아는형님 2.2 snl 2.4% 로 전주에 비해 0.6, 1.2 %증가했네요.
확실히 화제성은 상당한 듯 싶네요.
16/05/08 11:35
수정 아이콘
김영철이 진짜 거슬리던데요. 오죽하면 편집을 그런 식으로까지 했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도 없는데 분량 욕심이 지나쳐서 게스트들까지 죽여버리는 효과를 내더군요.
아무튼 애들이 예능감 없다곤 하지만 나와도 중박은 쳐주는 느낌입니다 크크
3분 여동생은 간만에 엄청 웃었네요. 정준영이 그렇게 좋아하는데 1박2일 모닝엔젤로 한번이라도 나와주면 안되겠니....
kbs님 수신료의 가치 실현좀...
카롱카롱
16/05/08 12:12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은 그냥 제작진 능력이 없다는 말이 있는거 같아요. 전적으로 출연진에 의존하는 프로라 기복이 심하다고...
지니랜드
16/05/08 14:12
수정 아이콘
와 SNL은 재밌었네요. 아는 형님 초반부 보다가 포기했는데 .. 근데 아는형님 기존포맷으로 했어도 IOI가 아직 예능초짜라고 생각하기에 재밌었을거 같지는 않네요.
16/05/08 14:21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소미와 유정이가 강호동을 찌르면서 장난치는 부분이었는데
둘 다 하는 행동이 어린 티가 나고 순수해 보이더군요.
베개싸움 이후로는 기획부터 노잼티가 나서 티비를 껐는데 그 전까지는 볼 만했고,
소미, 세정, 유정, 소혜 정도만 출연시켜서 레드벨벳 편처럼만 했어도 퀄리티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중간에 상담같은 노잼기획은 빼야 한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홍승식
16/05/08 22:16
수정 아이콘
SNL 3분 여동생 마지막에 모두 나와 픽미 추면서 한마디씩 할 때 스톤나영이 [돌부처~] 라고 해서 빵 터졌습니다.
돌캐릭터 완전 예능치트키에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048 [일반]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 싸게 먹는 법 [21] 아팡차차찻15058 16/05/08 15058 1
65047 [일반] 해운업 제왕 머스크의 경영상태 그리고 국제적 치킨게임 [12] santacroce11184 16/05/08 11184 20
65046 [일반] 오마이걸 다이아몬드 포메이션 단상 [14] 좋아요7144 16/05/08 7144 14
65044 [일반] 트와이스 게릴라 콘서트 직캠 [20] CripsGangeterz5357 16/05/08 5357 8
65043 [일반] [I.O.I/방송] SNL과 아는형님 후기 [37] Leeka9026 16/05/08 9026 1
65042 [일반] 아재들도 진(jean) 을 입어보자. [46] 바람과별10490 16/05/07 10490 12
65041 [일반] [5월] 엄만 왜 그래? [3] 망고가게주인3080 16/05/07 3080 6
65040 [일반]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 데뷔관련이야기들 [44] ZZeta7514 16/05/07 7514 1
65039 [일반]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하다. 게임 안에서도.. [17] 삭제됨7134 16/05/06 7134 4
65038 [일반] 1 [78] 삭제됨9870 16/05/07 9870 0
65037 [일반] 1 [99] 삭제됨12850 16/05/07 12850 1
65036 [일반] [5.7]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시즌 1호 2점 홈런,2호 솔로 홈런) [14] 삭제됨5768 16/05/07 5768 3
65035 [일반] [I.O.I] 컴백 이야기 및 금주 떡밥들 정리 [35] Leeka6560 16/05/07 6560 1
65034 [일반] 가축화된 포유류는 어떤게 있나? [50] 모모스201316140 16/05/07 16140 46
65033 [일반] [5월] 너는 언제나 그렇게 있어라 [7] dragic3347 16/05/07 3347 12
65032 [일반] [5월] 고마워, 아들. [3] 스타슈터4122 16/05/07 4122 18
65031 [일반] [방송] 어서옵SHOW 1회 간단 감상평 [31] pioren7072 16/05/07 7072 0
65030 [일반] [5월] 자석의 같은 극을 떨어뜨리며 [3] 아랑어랑2324 16/05/07 2324 2
65029 [일반] SM STATION/Crush/강민혁/업텐션의 MV와 제시카/티파니/AO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덕후세우실7555 16/05/07 7555 1
65026 [일반] [5월 이벤트 홍보] 자유게시판을 오글게시판으로 만들어봅시다 [27] Camomile4148 16/05/06 4148 0
65025 [일반] [스포없음] 저 같은 피해자를 막고 싶습니다. [매직브러시] [7] 알테미슈7574 16/05/06 7574 0
65024 [일반] [스포없음] 이상하게 재미있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36] Neanderthal6717 16/05/06 6717 2
65023 [일반] 응급실 #4 [15] 지하생활자4211 16/05/06 4211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