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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0 19:17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조차 기량이 검증되었다 라는 점에서 저 역시 동의합니다.
좋은 선수들과 합을 맞추면 어떨까 정말 기대가 돼요.
19/09/10 19:18
정글에서 상당한 수준의 매물임은 분명하지만
무진 같은 케이스도 있고 클리드 같은 케이스도 있다보니 솔직히 다음 시즌이 어떨지 예상이 힘드네요
19/09/10 19:22
블랭크랑 비슷한 면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솔랭 상위권에 있던 유망주고, 2부리그를 전전하다가, 1부에 와서 멘탈 붕괴로 인한 대참사/ 괜찮은 기량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점에서요. 갑자기 상위권 팀가는거보다 중위권 팀에서 입지를 다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상위권 팀이 오퍼 주면 그걸 안받기도 뭣하겠지만 ..
19/09/10 19:23
스프링1주차 : 노답팀의 에이스
스프링2주차 : 악몽의 전령 하루2번 캔슬 그이후 멸망 아무리봐도 전령2번날린 그날 멘탈 바사삭 가루되고 게임할때마다 전령생각나고 또 그럴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한거같아요. 시즌끝나고 멘탈단단해지니 다시 에이스행..
19/09/11 04:37
그때 진짜 악몽의 전령 하루두번 캔슬 터졋을때 처음이 볼땐 이런일도 일어나는구나 했는데 해설자분들이 두번 캔슬때 버그죠? 이러는거보고말랑선수 멘탈 안돌아오는구나 이생각을 크크크크 진짜 1주차때 그레이스선수 룰루보고 멘탈나간게 아닐까 싶을정도로..ㅠㅠ
19/09/10 19:39
냉정하게 엄티는 경기내에서 모습은 말랑 이번시즌만큼의 영향력을 한시즌에 한두번?정도밖에 못보여줬습니다 엄티는 경기외적으로의 스마트한 이미지 덕에 평가가 좀 더 좋았던거죠
19/09/10 20:29
에이 그래도 엄티 진에어때는 잘했어요
엄티가 초반에 휘어잡고 테디가 마무리하는 진에어 한시즌에 한두번은 너무 엄티 저평가죠. 물론 뇌절과 캐리를 수시로 바꾸던선수인건 맞습니다.
19/09/10 19:39
엄티 진에어시절부터 지금까지 별명이 10분 세체정... 동선 짜는 건 잘 하는데, 10분 이후 오브젝트 리스폰과 타워 깨기부터 로지컬이 무너지는...
19/09/10 21:49
딱 이정도는 결코 아니었어요
말랑이 훨씬 영리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엄티가 진에어에서 잘했던건 특유의 공격성과 피지컬로 인한 거였고, 말랑은 팀이 말릴때 하나하나 풀어주고 업어 키워준다는 느낌이거든요.
19/09/10 22:12
그러니까 포텐은 엄청난데
그 포텐은 기복이 심하다고 봅니다 블랭크하고 다른건 라이너들 역량인데 그 점에서 말랑을 높게 평가는 하는데 결국에는 스프링때 말랑은 서머의 말랑이에요 한시즌 반짝하고 지금 블랭크 일본에서도 그렇게 잘하는거 아닌거처럼 결국에는 기복이라는거죠
19/09/10 22:38
제 생각엔 블랭크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말랑의 스프링은 시즌 초 2셋트 연속으로 전령 날려먹고 멘탈 승천한 뒤로 게임을 이상하게 했던거고 섬머 시즌 부턴 전체적으로 기복 없이 준수하게 게임 했어요. 그 말씀하신 블랭크는 이게 기복이 참.. 그때 경기를 거의 대부분 봐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고점과 저점이 경기마다 들쑥날쑥해서.. -_-
19/09/10 23:00
블랭크를 굉장히 저평가하고 계신데 블랭크가 일본에서 경기력을 발휘 못하는 이유는 경기 몇개만 챙겨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블랭크 문제가 아니에요.
19/09/11 00:52
옛날 기말셉 트리오의 위너스에서도 말랑의 존재감은 낮지 않았습니다.
이 선수가 블랭크처럼 저점을 오래 기다가 고점 한번 찍고 다시 내려올 선수는 절대 아니에요. 기복이니 뭐니 해도 1, 1, 1, 1, 9와 1, 9, 9, 9, 9는 전혀 다른 평가를 주는 게 맞습니다.
19/09/13 17:33
20연승인가 했었죠 그 당시 블랭크 경기력은 예전 스타에서 최연성이나 이영호한테 받은 느낌이랑 비슷할정도로 포스가 있었는데 그게 오래가진 못해서 아쉬웠을뿐..
19/09/10 19:38
잭스 제이스같은 비주류 정글을 프로무대에서 쏠쏠히 썼을 때부터 고점은 확실히 높긴 했었죠. 제이스는 린다랑보다 잘할듯
19/09/10 19:40
좋은 코치와 선수들 밑에서 교육받으면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때는 그말싫이었지만 섬머시즌에는 기복없이 거의 혼자서 팀을 끌고다니는데 한 스플릿을 이렇게 잘해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19/09/10 19:45
[그건 바로] 이거 롤갤 에이밍 어둠의 팬 꾸준글 밈 아닙니까 크크크크
말랑은 진짜 더 좋은 팀 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포텐 아까워요
19/09/10 19:49
젠지에가면 참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블랭크는...세계최고 미드원딜이 있는팀에서 몇년을 뛰었는데...좀 같이뛴선수들이 하늘과땅차이라봐서 딱히 공감이 가지는 않음...
19/09/10 19:51
말랑은 지금 약간 소년가장같은 느낌으로 보이죠 라이너가 노답이다보니... 블랭크는 적어도 라이너가 노답은 아니지 않았을까요..? 미드가 페이커인데... 말랑네 미드는 그레이스 천고인데... (제가 블랭크선수 전성기시절엔 lck를 안봐서 잘 모릅니다)
19/09/10 19:51
말랑은 스프링때 소극적 플레이로 욕먹을때도
다들 욕은 하면서도 포텐은 백프로 있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가 주류 의견이였죠 서머때야 그런 모습 없이 팀의 에이스로 돌아왔구요 애초에 평가도 좋았던만큼 좋은 매물이라고 생각합니다
19/09/10 19:53
저도 매우높게 평가합니다.
무진하고 비교했을때 무진은 토너먼트에서 활약했고 말랑 섬머내내 잘했죠. 말랑이 최상급의 선수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정글이 약점인팀은 무조건 탐내야한다고 봐요. 한국팀이든 해외팀이든
19/09/10 19:58
스프링때도 실력 자체가 없는게 아니라 소극적이고 이상한 플레이로 욕먹은 거였죠 멘탈의 문제인게 누가봐도 분명했고 섬머와서 다행히 고쳐지긴 한 모양이지만 완전히 고쳐졌는지 아니면 폭탄이 아직도 남았을지는 모르는거죠
19/09/10 20:28
말랑 얘기때마다 하는 얘기지만
롤 프로게이머중에서 스프링 말랑만큼 심하게 욕먹은 선수는 제가 본적이 없습니다... 불판보면 진심 패드립,쌍욕빼고는 먹을 수 있는 욕은 다먹었... 그 때 사람들 반응은 이 친구는 프로자격도 없는 친구였는데 서머 한시즌만에 평가 달라지는거보면 좀 ?가 뜨긴합니다 개인적으론 넷상 평가를 잘 안믿게되는 이유 하나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9/09/10 20:37
욕 먹는 게 뭐 스킬샷 빗나가고 그래서 욕 먹은 게 아니었죠. 선수가 관전 모드로 그냥 게임을 방관하고 있으니까 그랬던 거지. 스프링 때 말랑처럼 하고 있는 선수 또 있으면 똑같은 반응 보일 것 같습니다.
19/09/10 20:53
밑에 도날드트럼프님이 말씀해주셨지만 아무리 그래도 KDA관리한다, 경기 왜나왔냐 등등의 표현들은 개인적으론 과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정확한 표현들이 생각이 안나는데 제 기준에선 댓글들 수위나, 날이 장난 아니었어요. 앞으로 스프링 말랑같은 선수가 또 나와도 저런 표현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19/09/11 08:09
하위팀 정글러가 롤챔스 통산 노데스패배 3위를 2시즌만에 찍어버려서 체감적으로나 숫자로나 엄청났습니다.
지금도 3위 유지 중이고요... 영고의 아이콘 테디랑 노데스패배가 같습니다 뱅 19회 / 파일럿 17회 / 말랑 & 테디 12회 /크레이머 11회
19/09/10 21:42
스프링 말랑은 근데 많이 심했습니다. 지금까지 못하는 선수는 많았지만 스프링 말랑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도망만치는 선수는 없었죠.
서머에서는 정말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바뀐 것도 맞고요;
19/09/14 08:45
순수하게 욕먹은걸로만 치면 페이커를 따라 올 선수가 없고, 말랑은 심심하면 소환되어서 까이는 수준은 아니었죠.
그렇게 플레이하면 누구라도 욕먹을겁니다.
19/09/10 20:30
[그건 바로] 에이밍 선수...가 아니었어?? 저도 진에어 라인전을 고려하면 초반에 말랑이 그렇게라도 하는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19/09/10 20:35
스프링때 kda 관리해서 좋은팀 갈 준비한다고 욕한다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았었는데.......
자기 일 아니라고 왜 그렇게 쉽게 이야기할까요? 이 사이트는 나이 꽤 있는 사람들인데 스트레스 푸는건지....... 그리고 게임 한번도 안해봤나 팀이 이기기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걸 입롤하는 사람들도 아는데 그걸 선수가 모르겠어요? 그냥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나머지 플레이가 전혀 안되는거지... 그걸 인성이 어쩌구저쩌구 프로의 자질이 전혀 없고 어쩌고저쩌고 정말 꼴불견들 너무 많았었는데 그래도 좀 극복한 모습이어서 어찌되었던 계속 선수로서 좋은 모습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9/09/10 21:58
근데 저는 스프링때 심각하게 못했던거랑 별개로
스프링은 좀 띄어서 봐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서 야구에서 한 투수가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으로 1년 날려먹고 그다음 1년을 방어율3.5에 준수하게 했으면 이 투수보고 제구에 기복이 심하다고 하지는 않죠 스프링은 말랑 본인의 저점으로 보기보다는 그냥 멘탈이슈가 너무 심해서 정상적인 모습이 안나오는 상황이였고 원래라면 아예 경기에 나와서는 안됐는데 진에어 사정상 나와서는 안 되는 상태의 선수가 한시즌내내 나올수밖에 없었다가 더 맞는 해석같아요.
19/09/10 21:58
전 선수와 팀의 궁합도 중요하다 봐서 어느 팀으로 가야 지금 갖고 있는 포텐이 터질지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샌박의 고스트같은 사례도 있고, 슼의 피넛같은 경우도 있고. 무조건 여기 가면 흥함 이런 건 모르는 거죠. 굳이 꼽자면 슼이나 젠지, 그리핀 또는 샌박이나 담원보다는 kt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19/09/10 22:09
스프링때 불판에서도 그렇게까이던 선수였는데, 서머때 금의환향할줄이야..
그런 그를 멘탈케어하면서 좋은 정글러로 재탄생시킨 코치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진에어의 잔류여부에 따라 리빌딩의 중심이 될지 아니면 테디처럼 좋은 곳을 찾아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19서머때의 그 기량이 20시즌에도 충분히 발휘되기를 바래봅니다. 다른분들 말처럼 좋은 라이너가 뒷받침된다면 지금보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 같네요.
19/09/10 22:18
지금 생각해보면 스프링때는 코치진이 서브로 빼줘야할 타이밍을 완전히 놓치면서 멘탈이 완전히 터져버린게 아닌가 싶군요. 그 전령캔슬 이후 빼줬어야...
19/09/10 22:34
스프링 때는 게임을 길게 봐서 안 들어갔다면 (근데 나머지가 들어가서 망함) 썸머 와서는 일단 이 순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느낌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이라서 좀 다르게 봐요. 썸머와서 보면 이기든 지든 말랑 혼자 빛나는 경기 많았고 져도 말랑때문에 진 적이 아예 없지 않던가요. 한창 멘탈 나갔을 때 블랭크랑 비교하기엔 팀원부터가 벌써 달라서.. 상황보는 눈이나 운영 여러 면에서 준수한 정글러란 생각 경기 볼 때마다 많이 하고 그래서 좋은 팀원 만나면 훨씬 잘할 것 같아요.
19/09/10 22:43
최선을 다하자 저도 플레이에서 그렇게 느꼈어요. 정확한 경기명은 기억이 안 납니다만,
바론 먹히고 탑 3차 타워에서 공성중인 상대에게 신짜오로 멋지게 돌격하는데 스프링 때 그 말랑이랑 참 달라졌구나 싶더라구요. 이 선수 깠던 게 미안하면서도 또 그렇기에 정말 좋은 팀 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슼팬이라 꼭 슼에서 질러봤으면 좋겠어요.
19/09/10 23:33
스프링 말랑이 정말 너무너무 못하긴했죠.
최근 보여준 모습도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될 정도로요. 그래서 별로 기대는 안됩니다. 고점찍고 수직하락한 블랭크, 피넛 생각하면 뭐...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으려나요 크크 그래도 별로 기대는 안됩니다2
19/09/10 23:57
댓글 천천히 다 읽어보았는데 말랑을 우호적으로 보시는분들이 많네요
헌데 말랑이 잘하는건 확실합니다 근데 그건 [진에어]니까 더 빛나보이는거라 확신합니다. 현장에 평가도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그건 모르니
19/09/11 00:47
정글이라서 포지션 자체가 약팀에서는 빛나기 어려운 포지션입니다. 진에어라서 더 빛나는게 아니라 진에어에서 빛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이 많은거죠. 라이너가 약한팀에서 정글이 돋보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19/09/11 00:03
미드가 챌코가도 중위권급인데 초반 잘푸는거만 해도 어느팀가도 평균은 할듯 솔랭에서도 미드차이나면 바위게 다뺏기고 동선꼬이고 미드는 타워박혀서 cs밀리고있고 분명 내가 상대보다 잘하는데도 정글차이 나고 열받는데 대회에서 미드가 저러는데 여기저기 갱성공시키는거보면 진짜 잘함 스프링도 멘탈나가고 태업아니냐 소리들었지만 딴팀이엇으면 그것보단 잘햇을듯
19/09/11 00:03
원래 못하는 선수는 욕 많이 먹지요.
스프링 말랑이 유난히 욕을 많이 먹었던 이유는 못하는 것을 떠나서 안하는 것 같은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 때문이었죠. 아무튼 스프링 때 그 심각했던 말랑이 서머시즌에는 팀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년가장 같은 모습으로 바뀌면서 반응이 많이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아요. 말랑이 다른팀에 가서 잘할지 못할지는 팀에 들어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답이 없어보이던 BBQ와 현재의 트릭, 이그나, 고스트 등을 보면 분명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19/09/11 00:46
정글러는 강팀가야 더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너가 강할수록 정글러가 파밍이든 카정이든 갱이든 역갱이든 설계하기 훠어어얼씬 편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챌코에서도 중위권 수준의 탑 미드와 함께한 서머 말랑은 높게 평가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게 고점이고 한시즌 반짝일 수도 있지만, 정글러가 필요한 팀은 한번 질러볼 만한 카드인 듯 합니다.
19/09/11 00:50
말랑은 진에어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애초에 위너스 때도 평가가 꽤 좋았던 선수죠.
기말셉 트리오가 대체 왜 강등당하는지 전 그 당시에도 이해가 안 됐습니다... 스프링 말랑은 진짜 특이사례죠. 오직 '진에어'만이 소속 선수 멘탈을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의 어떤 선수를 데려다 놓아도 비교가 안 되지만 블랭크와의 비교는 좀 헛웃음이 나오네요. 하차니처럼 추락한 후 다시 날아오르지 못했다면 모르겠지만 말랑은 결국 다시 일어나는 데 성공했고... 좋은 팀만 만난다면 더 강해지겠죠.
19/09/11 03:25
기인 말랑 셉티드.... 셉티드 솔킬 여러번 내고 분명 분위기 장난아녔는데 어느순간 쫄보가 되더니 그냥 무난하게 가더군요..위너스 정말 아쉬운 팀이죠
19/09/11 04:47
기인 말랑 셉티드선수중에 셉티드 선수도 잘한다고 느꼇는데 lck에서 벗어나니 볼수가없군요 ㅠㅠ 말랑선수 캐리력이 생각보다 있는 선수란걸 다시 깨달음.. 이중에 이견없이 최고는 기인이지만..
19/09/11 10:03
전 스프링때도 말랑이 진에어에서 가장 잘한다고 (혹은 루트랑 동급) 평가했던 사람인데
그렇다고 해서 A급 매물이냐면 미묘합니다. 루트랑 같이 담원에 갔다면 정말 좋았을거 같은데, 그전에 캐년이 터진 느낌이네요.
19/09/11 21:15
스프링때 모습도 있어서 확신 할수가 없네요
진에어라는 팀이 워낙 라인전 부터 못해서 정글이 활약하기가 힘들기는 해서 평가을 좋게 해줄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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