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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 23:09
Msi 최초준우승의 Clg가 없습니다?는 농담이고 정말 만나고 싶었던 팀들이 다 나오는만큼 최고로 멋진 롤드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19/09/09 00:33
lck의 우승에 가장 큰 고비는 그룹스테이지 적응하는거 하고
g2 겠네요. lpl 팀은 크게 겁은 안납니다. lck도 개싸움 막싸움은 어느정도 적응이 됐어요 어떤 메타건 적응이 가능하고 탑 미드 바텀 스왑이 가능한 예측이 힘든 벤픽, 넓은 챔프폭, 거기에 강한 멘탈 롤드컵 우승을 하기 전까지는 g2가 일단은 최강팀 같습니다.
19/09/09 00:52
전 기대가 안되네요. 고인물 게임이라는 증명 밖에 안되고, 4대 리그 외에 다른 지역은 갭이 줄어졌을지 궁금하긴 해요. 2013처럼 TPA우승 같은 대파란이 있으면 좋을텐데..
19/09/09 01:37
솔직히 이번 롤드컵은 한국팀들이 무난히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리라 봅니다.
개싸움메타에 대한 적응과 밴픽 순위, 상성이 정리가 안 되었던 지난 롤드컵 때는 신문물(탑 파이크라던가 이렐이라던가 아트록스라던가 아칼리라던가...)에 제대로 당했지만 이번엔 꽤나 적극적으로 LEC와 LPL 메타들도 열심히 공부했죠. 딱 G2와 프나틱만 조심하면 될거 같습니다. 1위 지역은 조심해야죠.
19/09/09 01:43
이번 롤드컵은 정배가 없어서 더 기대가 되는것 같아요, 작년 롤드컵 우승 실패 이후 유럽의 정수를 모은 G2, LCK 스프링, 섬머를 우승한 SKT, 드디어 LPL 왕좌에 앉은 FPX, 작년의 실패를 갈고 닦은 우지의 RNG, 주사위 6 이면 어떤 팀도 장담할 수 없는 IG. 언급 하지 못한 어떤팀이 우승하더라도 엄청난 업셋은 아닐 것 같아서 각 리그의 팬들이 기대해 볼만한 롤드컵이 될거같아요. 응원하는 팀이 월드에 없어서 아쉽지만 이번 롤드컵이 더욱 더 기대됩니다!
19/09/09 02:44
사실 지난 1~2년간 해외팀이 우승을 많이해서 스토리가 좀 풍성해진거지 오는팀들은 똑같...... 크크크
대만 최고 커리어팀이 J팀인게 참 저때 TPA는 대체 어떻게 우승한거고 어떻게 그 플래쉬 울브즈는 16년이후 롤드컵 광탈만했냐..
19/09/09 05:27
뭔가 언젠가 한 번쯤 와야 할 것이 왔다는 느낌이네요. 이제 다들 연차가 쌓였으니 누가 진짜베기인지 교통정리 한번 하고 가자! 하는 크크.
참가자 대다수가 우승자,준우승자, 4강 이상 출신이었던 에버 스타리그 생각도 납니다. 이런 구도일수록 신예 스타가 나오면 멋진 그림이 나오기에 담원이나 그리핀이 확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아니면 근본있는 SKT 우승이 이런 무대에서 다시 나오는 것도 멋질 것 같고요. 결론은 LCK 파이팅입니다 크크크.
19/09/09 10:51
이번 롤드컵이 기대가 되긴 하는데, 역대 우승팀들이 모여서라고 하기엔, 다섯 팀은 한 차례씩 우승이고 SKT는 5회 우승이라 차이가 너무 커요.
그보다는 17년부터 지금껏 다섯차례의 세계대회 우승팀이 모두 달랐다는 것과 세 리그에서 나왔다는 것이 기대가 되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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