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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4 20:54
근데 참 어제 둘다 에결 가서 엠겜은 저렇게 온겜은 이렇게 에이스 결정전 나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게 정말 이러줄줄은 몰랐네요..
먼가 운명의 데스트니 네이션.. 같은 월요일
09/12/14 20:57
이영호vs염보성!!!!
염보성은 프로리그 100승을 걸고, 이영호는 대테란전 18연승을 걸고, 오늘 1패씩 기록한 두선수가 경기를 펼칩니다!!
09/12/14 21:05
헐!!! 모니터를 보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니.. 나두 참..
가을이횽.. 병구야.. 고맙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ㅡ,ㅜ...ㅜ,ㅠ
09/12/14 21:09
이영호 진짜 장난아니네요;
염보성도 안밀리지만 이영호의 대처가 너무 환상적이네요. 결국 경기 정리하는 분위깁니다. 와... 이영호... 18연승..
09/12/14 21:12
만약 어떤테란이 다전제에서 이영호랑 하게 되면 그냥 센터 투배럭 치즈러쉬 하던가 아님 다른종족 골라서 하는게 더낫을듯...-_-
09/12/14 21:12
이영호는 역시 최강테란이고,
송병구 역시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는데.. 김택용은 미세하게 본인이 찔려서 안되겠다 싶으면, 침착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또 보여주는군요..
09/12/14 21:12
저기서 왜 들이댓는지 모르겠네요 염보성 선수...탱크 3기에 골리앗 1기 헌납...
그 탱크로 레이스와 함께 중앙을 잡았어야 하거든요 덕분에 벌쳐 위주로 뽑은 이영호 선수의 탱크수와 같은수가...
09/12/14 21:13
이영호는 역시 최강테란이고,
송병구 역시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는데.. 김택용은 미세하게 본인이 찔려서 안되겠다 싶으면, 침착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또 보여주는군요.. (2) 택팬으로서 참 요즘 답답하네요
09/12/14 21:13
평균 300플씩만 잡아도 오늘 1500플 돌파하는군요..
누가 보면 위너스리그인줄 알듯.. 진정한 프로리그 데이는 월요일이라니까요...
09/12/14 21:13
이영호 선수 대단하네요 날이 바짝서있네요. 레이스가 배럭 깨부수자말자 탱크 바로 시즈모드 풀어서 뒤로 살짝 빼서 다시 시즈모드 하면서 벌처 한기 넣어가면서 시야 확보하고.. 그러면서 탱크가 때리자말자 바로 잉여자원 이었던 벌처로 탱크 정리하는 모습은 순간적으로 그런판단이 가능한가 싶습니다 -_- 더군다나 앞마당에도 벌처 3기 난입한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소히 말해서 쩌네요!!
당분간 테테전으로 이선수 이기는건 거의무리같네요
09/12/14 21:14
솔직히 택뱅리쌍이라 묶여 부르던 시절보다 지금이 더 무섭네요. 이제동, 송병구, 이영호 무슨 화경의 경지를 넘어 현경 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오늘 쩔었네요...
지금도 묶여 부르지만 처음 그러던 시절보다요.
09/12/14 21:14
와~ 레이스 덮치니까 바로 빼주면서 맞는 탱크만 빼고 나머지 병력은 센터지키면서 절대 뒤로 안물리고.. 전장 유지하면서 배럭 깨지니까 거리재기 들어올줄 알고 바로 풀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 정말 전율이네요..
그나마 이영호 다음으로 잘나가던 테란인 염보성도 압도적으로 밀리네요. 실수가 한 번 있었지만 분명 4레이스 뜨는 타이밍에는 할 만 했는데 말입니다. 이제 테란 누가 남았죠?
09/12/14 21:14
이영호선수 인터뷰..1경기도 테란이 못한경기군요.스타 하다보면 테테전이 제일 어려운것같은데 그 테테전연승을 저리하는 이영호 진정 무섭네요.
09/12/14 21:16
택vs뱅 경기 정말 재미있네요 ~!
김택용 선수의 센스 플레이로 송병구 선수 말리는가 싶었는데 한타싸움과 멀텟으로 이겨버리네요~! 두선수 최고네요 !!
09/12/14 21:20
요즘 분위기로 봐선 제2의 삼신전의 흐름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택뱅리쌍 중 김택용 선수가 부진(사실 지금 성적이 못하는건 절대 아닌데 동급의 세 선수 포스가 너무;;;)한 가운데 나머지 뱅리쌍이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정점을 찍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테란의 이영호 저그의 이제동 프로토스의 송병구 현재 이영호, 이제동 선수는 양대리거, 송병구 선수는 스타리거. 프로리그는 이영호 14승 2패, 이제동 11승 5패, 송병구 8승 4패, 김택용 선수도 9승 3패로 프로리그는 괜찮구요.
09/12/14 21:22
그러고 보니..
김택용.. 토스전 승률면에서 엄청난 면모를 보여주면서 토스전 최강자라고 떠받들여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토스전 3연패 아닌가요.. 안습이네요..
09/12/14 21:24
택뱅리쌍에 플토가 2명이라 그런지.. 택리쌍.. 뱅리쌍.. 번갈아가면서 불리네요;;
뱅구팬이라 뱅구빼자고 할때 속상했는데.. 오히려 택용선수가 좀 뒤쳐지니까 좀 어색하네요;; 택뱅리쌍 다 잘하길~ 요새 포스 보면 이영호 98, 이제동 90, 송병구 80, 김택용 70 정도 되는듯..
09/12/14 21:25
sun-horus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위너스리그 돌입 전 김택용 선수 다승랭킹이 10위권도 안되었는데..
위너스리그가 끝나고 보니 다승랭킹 1위 내지는 2위가 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09/12/14 21:33
초롬님// 저도 세 선수 모두 기량이 극한에 다달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가위바위보처럼 종족 상성에 따라 물고 물리는 관계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주 OSL 8강 정말 기대됩니다.
09/12/14 21:35
아.. 택용선수.. 누구보다 먼저 5대본좌론의 시초를 스타트 끊은 유망주 아니였나요..!
하지만 요즘 상대적으로 이제동 이영호 송병구가 너무 강하군요.. 분발해주세요..김택용선수..
09/12/14 21:37
아...........
정말 장군보살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안좋은일은 같이온다고 가뜩이나 요즘 개인적으로 안좋은데 택용선수까지 이러니........ 제발 분발합시다
09/12/14 21:38
이영호 99 이제동 98 송병구 97 김택용 20 이정도 되는듯 싶군요.
티원선수들은 또 단체 삭발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프로 맞나 싶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너무 많네요 특히 저그선수들은 필수로 삭발을 하던가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부 2군으로 보내던가 특단의 조취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09/12/14 22:38
근데 택뱅리쌍 4명이 붙으면 전 오히려 이영호가 꼴지할것 같은데.....
이영호 포스가 좋다고는하나.. 토스전은 ???????????????????????????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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