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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4 00:57
토스 잡으라고 저그 내보낸 카드가 영호를 만나다니요.. 금요일의 sk테란의 악몽이..
우정호가 염보성만 잡아준다면.. KT의 완승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만, 우정호가 염선생에게 잡힐 경우 에결도 못가고 끝날지도..;;
09/12/14 01:33
08-09 생각만해도 엠겜이 이정도 위치로 다시 올라오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요.
정말 족감독님과 더불어 최고의 명장입니다. 하감독님..
09/12/14 01:33
엔트리는 역시 엠겜이 좋아보이네요.. 엠겜에서는 염보성이 아무리 기세가 좋다해도 이영호는 역시 부담스러우니.. 염보성을 이영호와 붙이지 않고 KT의 2번째로 좋은 카드인 우정호와 붙였다는점. 그리고 요즘 페이스가 안좋은 이재호에게 이재호가 제일 잘하는 저그전을 시키는점, 그리고 박지수에게 토스를 붙인점.. 1경기 제외하면 진짜 좋네요.. 젭알 3:1로 이기길 바랍니다 !!
09/12/14 01:59
신기하지요 선수는 그대로인데 감독 한명만 바뀌어도 팀이 확 달라진다는것...
엠겜도 그렇고 SKT도 그렇고... 선수 영입이나 방출 이런것도 아닌 단지 감독이나 코치진만 교체해도 저렇게 달라진다는걸 보고 선수 영입이나 이런거보다는 지도자급 코치 영입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09/12/14 02:07
애초에 전력 자체가 KT 족으로 기우니 그걸 감안하더라도 KT쪽이 미세하게 웃어주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전력차가 큰 엠히 입장에서는 그래도 꽤 그 전력차를 꽤나 줄여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중요한건 1, 2경기로 보입니다.
09/12/14 09:24
1세트는 이영호에게 기울지만 2,3,4세트가 5.1vs4.9로 엠겜에게 기운다는게.. 엠겜의 신트리네요.
엠겜의 에이스 염보성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영호랑 붙이면 승리를 장담할수없고 KT의 에이스 이영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염보성이랑 붙이면 승리가 장담이 안된다는게 너무 기대되네요. 5세트 오랜만에 명품테테전 감상의 시간이.. 결과는 KT의 승!(2세트를 우정호가 잡으면 5세트에 누가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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