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14 19:22
고인규 압승, 송병구 압승, 고석현 좋은 경기운영, 이영호 미칠듯한 전투력.....
오늘 프로리그 정말 풍성하네요 거기다 이제 우정호와 염보성도 기대되는 매치
09/12/14 19:22
이영호 선수 지긴 했습니다만 김택용 선수의 저그전 느낌이 나더군요. 뭐 이젠 테란 상성이 과연 저그인가에 대한 의문부터 듭니다만;;
09/12/14 19:23
이영호 선수도 장난아니었는데ㅠㅠ 뮤탈에 그정도로 털리지만 않았으면
또 한번 무난히 승리할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고석현 정말 날카롭고 단단하게 하네요. 잘합니다.
09/12/14 19:24
우정호선수가 무슨 전략을 쓸지가 궁금하네요. 다크템플러로 뭔가 찌를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난한 운영싸움인가.
근데 염보성의 송병구 상대할때의 경기랑 우정호의 테란전을 보면 아무래도 염보성에게 점수가 더많이가는건 사실이거든요.
09/12/14 19:25
바꾸려고생각중님//
고석현 9.5 , 송병구 10 예상합니다 고석현은 큰경기는 잘 그렸는데 마지막에 쪼금~ 끌려다녔죠.. 물론 그게 이영호가 잘해서 그런거긴 하지만 하지만 송병구는 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 그 자체네요.. 아님 둘다 10점 주던가요... 후후
09/12/14 19:30
에반게리온 보러 극장왂는데 오늘 경기도 재미잇나 보네요
그나저나 극장이 한산하네요 여성 관객과 저처럼 혼자오신분이 더 많습니다 허헛
09/12/14 19:32
아직 2팩상태에서 멈춰있다는것을 확인하고 9시쪽에 넥서스를 올리네요 우정호.
으음 이렇다면 아비터가 나온 이후의 전술이 관건인듯.
09/12/14 19:43
늦게 들어왔는데 에이쿠 이영호 선수 왠지 불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저버렸네요 =_=;; 아래 mbc vs kt엔트리 분석글에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09/12/14 19:51
음.. 어느정도 상황이였냐면 scv1기만 더 전장에 있었어도... 터렛이 1초만 빨리 만들어졌어도... 승리한 선수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09/12/14 19:52
오늘 양 방송사 대박입니다.
송병구, 김택용 육룡의 수장급 선수들은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 해줬고, 우정호는 이제 육룡이 아니라 칠룡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듯한 플레이를 해줬어요.
09/12/14 19:52
박대호같은 선수는 이런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줘야만 클수가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출중한 선수는 어떻게든 필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죠...정화게임이든..오메든.... 아쉽네요 대호 ㅠㅠ (생각해보니 이제 갓 데뷔후 2게임 치른 선수에게....삼성....크..)
09/12/14 19:59
박대호 선수 다리 앞쪽 조이기 할때 마인매설만 꼼꼼히 해줬어도 저렇게 뚫리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삼성테란진영 토막화에 안좋은 습관을 답습하면 안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