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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7 04:07
시즌 초인데도,
그리고 스타판 최고의 거성중 하나인 선수가 탈락했음에도,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연출되지 않은 스토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좀더, 그들에게 열광하고 싶네요.
09/10/17 08:09
결국 팬들을 열광시키는건 재밌는 게임인거죠
요즘 게임 너무 재밌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봤던 이영한선수 경기부터 오늘의 김윤환선수 손찬웅선수 멋진 경기 저번에 이영호선수의 간만에 보여준 강력함 하며..
09/10/17 09:52
저번 이영호 선수가 보여준 바이오닉의 운영방법은 by와 kal의 전신인 siz에서 돌고돌던 전략이라고 하덥니다;;
강력하긴 한데 상대가 투햇 뮤탈이 아니라면 쓰기 어렵다고도 햇엇구요.(예전 siz멤버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그도 테란입니다) 역시 전략은 돌고 돌게 되어있나봅니다. 다만 정교함은 더욱 더 갖춰서요. 사족:히드라가 좀 큰거같습니다;;
09/10/17 10:32
까놓고 말해서, 이제는 완전한 운영과 공식의 시대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공격적인 전략은 단순한 1회성 전략으로 전락한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스타일리스트들의 시대가 돌아오네요. 공격적인 선수들이 한두명이 아니고, 그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요. 특히 팀플하다와서 꼼수랑 올인밖에 못한다고 놀림받던 김윤환의 대성과 한상봉의 귀환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공격'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선수인 버서커 변형태도 어서 힘내서 개인리그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신기한 스타판입니다.
09/10/18 20:47
색깔도 노란색......;;
아무튼 요즘 게임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다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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