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Q: 스타크래프트2에도 이스터에그(제작자들이 게임에 넣는 장난성 요소.)가 있나요?
A: 글쎄요, 아마 이스터 에그(즉 부활절 달걀이라는 은어인데..)로 넘쳐나서 아마 거의 닭장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센스 작렬)
Q: 저글링한테 도데체 몇장의 날개를 달아줄 생각입니까?-_-
A: 그냥 사람들이 말 하는거에 따라서요 굽신굽신.
Q: 그 왜 토르 있자나여, 만들 때 '건물이 움직이는데다가 총도 달려있음 어떻까' 이런 마인드로 만든건가여?
아니면 '아 좀 플레이 하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니 이런 유닛이 좀 필요할것 같음'라는 마인드로 만드셨나여?
A: 솔직히 난 잘 모름. 넌 좀 감명받은것 같은데 어차피 디자이너들 맘이라서.... 음 사실 게임상에서 좀 대규모 전투를 원하긴 했었음. 사실테란에 좀 넣어 보고 싶었는데 (플토의 아칸이나 저그의 울트라 같은 지상 최강유닛을) 마침 기회다! 싶었던거지. 그래서 대충 디자이너들이 만들어준걸로 게임 3-4판 해봤는데 좀 마음에 들었음. 근데 맨~~~ 처음보다 크기를 좀 줄였는데, 인간들이 다 토르를 유닛이 아니라 건물인줄 알더라고 슈밤.
Q: 솔직히 말해봐. 어떤 종족의 무슨 유닛하고 무슨 건물을 제일 공들여서 만들었음?
A: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묻네요 슈밤.. 솔직히 말하자면 저그임. 개네는 좀 징그럽고 유닛이고 건물이고 다 살아있고 뭐 꿈틀꿈틀 거리고 두근두근거리는 느낌 만드느라 좀 고생 좀 했음. 만들기 힘들었음. 이상한 모양새를 하고 있음(<- 이건 의역 아님.)
Q: 너네 이번에 뭐 물리엔진이다 뭐다 신경 좀 썼다며? 뭐가 어떻게 되는건데?
A: 음 글쎄 예를 들자면 테란 건물 착륙할 때인듯? 착륙하는 장소에 따라서 뭐 연기가 난다던지 불꽃이 인다던지 풀잎이 날린다던지. 근데 멀티 플레이에서는 속도 관계로 좀 생략했음. 미안.
Q: 유닛들 죽을때 땅에 시체 남잖아. 그거 얼마나 오래 있음? 실시간전략시뮬이니까 좀 그런거 중요하지 아늠?
A: 음 뭐 대충 말하자면 죽는데는 한 2~3초 걸리고 시체는 한 5초 피나 그런건 한 10~20초 남아, 이게 뭐 fps나 와우도 아니잖아? 근데 유닛 마다 다 다름. 같은 유닛에도 여러 모션 있고.
Q: 이번에 아트팀작업 졸라 많이 했던데. 걔네들 지금 뭐함?
A: 사실 솔직히 말하면 우리 아직 싱글 플레이 캠페인도 다 못만들었어 미안.뭐 저그관련한건 거의 다 된듯 싶은데, 워낙 행성도 졸라 많고 우리가 또 완성도 중시하자나.요새는 막 야생동물 이런거 만들고 있는듯.
Q: 젤나가는 도데체 뭐가 어떻게 생긴 놈임 슈밤.
A: 오늘 미안한거 졸라 많네 이런 슈밤. 사실 젤나가 디자인 아직 안했다. 먼저 좀 해놓으면 사람들이 입김 불어넣을꺼고 잘못하면 거기에 따라 가게 될거 같아서. 뭔가 좀 퐌톼스튁한 디자인으로 만들어보고 시픔. 어쨋든 이번에 다크템플러들이랑(실버풍에 좀 고풍스런 느낌) 원조 플토들이랑(동색 아님 상아색)좀 다른 것처럼 설정에 입각해서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까 기대해줘.
Q: 스타1에서 짐레이너 영웅은 영웅이였는데 마린영웅이였잖아. 마린 말고 영웅은 그냥 독립적으로 만들면 안되냐 어휴.
A: 오 님아 짱드셈. 우리 이런 질문을 원했음. (아 다들 이상한 질문만해 슈밤) 영웅들은 완전 다른 유닛에다가 공격모션부터 시작해서 이동모션 죽음모션 완전 퐌톼스튁하게 만들어놨음 ^^ 나중에 보고 감동먹고 울지나 마라.
Q: 맵 크기가 얼마나 클 수 있나염?
A: 좀 니가 맵을 세부적으로 만들려고 하면 할수록(두데드나 오브젝트 매우 많이 넣으면) 작게해야 되겠지만 최소는 전작같이 64x64고 최대는 1024 ^^(참고로스타1 맵 최대 크기가 256이고 로템같은 일반 맵이 128)
Q: 맵 하나 만드는데 동일한 타일셋 밖에 못 씀?(예를 들어 정글이라든가 샤쿠러스라든가 섞어쓰면 안됨?)
A: 맵 타일셋은 완전히 융합해서 쓸 수 있음. 최대크기 1024라니까 ^^ 그거 다 똑같은 걸로 채워봐라. 졸라 심심하겠다.
Q: 아이콘 만드는거라든지 여하튼 아트나 디자인 팀에 대한 얘기좀 더 해봐요 좀.
A: 일단은 구상이 떠오르면 우리가 비슷한 사진이나 그림같은걸 보여줘. 우린 그림 못그리자나. 그럼 이제 일러스트팀이 그걸 가지고 대충 컨셉아트를 그려오지. 그럼 이제 3d로 만들고 텍스쳐 입히고 움직이는 방식을 정하지. 그 다음에는 다양성을 좀 넣기 위해서 몇가지 다른 움직임 방식도 넣어보고 전투에 방해가 안될정도로만. 사실 힘든건 지금부터 다 끝난줄 알았지? 이제 게임 플레이 해보면서 능력치 정하고 이제 게임 테스트 하는 인간들이. ' 야 슈밤 이거 능력치는 졸라 쎈데 애가 왜 이리 비리비리 해보여' 이러면 좀 간지나게 변화시킨다거나. '이 놈 죽을때 졸라 눈에 거슬리네. 좀 그냥 발광 안떨게좀 해봐' 이러면 좀 조용히 죽게 만들고. 이렇게 세부작업 들어가.
Q: 니네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많은 유닛들이나 그외에꺼 전부 맵 에디터에서 쓸 수 있음?
A: 당근이지. 너네 찌질해서 유닛 새로 만들거나 그런거 못하잖아. 그래서 우리가 색깔만 바꾼 유닛이라던가 그런거 부터 시작해서 야생동물들이나 뭐 민간인셋트 민간인 탈거 이런거 다양하게 뷔페 차려놨다. 골라서 써라.
Q: 도데체 아직도 시간 끄는 이유가 뭐야
A: 니가 해봐라 잘 도 하겠다. 아직 건드려야 할 아트도 많고 해서 좀 힘들다 형이 .뭐 그래도 남은건 다 쉬운 작업. 발매만 기다려라 넌 두손 두발 다들고 우리 찬양할꺼임.
Q: 무슨 프로그램 쓰냐?
A: 유닛만들때는 뽀샵이랑 3dsmax요. 맵이나 포트레이트 (유닛 대가리)만들때는 머드박스나 지브러시도 씀.
Q: 날씨가 워3에서는 좀 중요했자나. 스타2에서는 어떠냐?
A: 뭐 날씨 효과는 좀 쩔텐데 게임에 직접 영향주는건 없다. 있다면 뭐 안개끼거나 했을때 일렁거리는거라든지 그런거?
Q: 너네 죽는 동작 만들 때 뭐 피하는 사항이라도 있음? 아니면 졸라 영웅들은 영화주인공 처럼 화려하게 죽냐.
A: 아씨 오랫만에 미안. 사실 영웅 죽는 모습도 다 못만듬. 아 왜이리 못만든게 많지. 뭐 어떻게 할지는 아트팀이 알아서 할텐데,게임 연출상에 필요하다면 졸 화려하게 만들겠지만 그 외에는 게임에 방해 안될정도로 조절할꺼임.
Q: 아 지금까지 만든것중에 제일 공들인 장면이 뭐임?
A: 코랄이 간지 아님? ^^ 우리 그거 건물 짱 섬세하게 만듬. 넌 보고 떡실신. 시민들부터 시작해서 아주 난리도 아님. 아 이건 비밀인데 사실 솔직히 제일 잘 만든건 테라트론 같음.
Q: 싱글플레이에 이제 더 추가할만한거 없음? 예를 들면 비오고 난 뒤에 나무나 이런데 물방울 맺히는거라든가.
A: 그런거 만들 필요도 없고 슈밤 작아서 보이겠냐?
근데 저그는 진짜 졸 공들여서 만들었다. 인페스티드 테란한테 징그럽고 더러운 느낌 줄려고 별 쇼를 다했음. 우리 최종 목표는 닌자를 만드는거다.
Q: Do you guys work on pre-rendered cinematics as well as in-game models? Do you base your art off the cinematics or vice-versa?
A: We work with the cinematics team alot. In fact, the cinematics team is doing all of our pre-rendered cinematics and in-game spaces right now. The units themselves, they made the Hydralisk 360 - full model. Some of our models are too big for cinematics i.e. the Marine is too bulky to do a salute. But vice-versa that's no problem since everything is so small.
이건 뭔가 그래픽 전문적 용어가 남발 되어 놔뒀습니다.
1차 출처:
http://sclegacy.com/, 2차 출처:
http://cafe.naver.com/star2mania/124679
전에 말했던것처럼 블리즈컨에서 해본 버전에 대해서 Q&A를 올릴거임. 세 종족에 관한거랑 오늘쓰는거 합쳐서 총 네가지 Q&A를 올릴거임. 오늘 올리는건 걍 일반적인 사항에 관한거임.
1 - 마린이나 히드라같은 원거리 보병이 근접유닛한테 맞거나 어떤놈이 바로앞에 있을때 걔네를 주먹으로 후려칠수 있음?
아님. 원거리유닛은 근접공격 그딴거 따로 없음. 근데 너님은 배틀리포트에서 히드라가 주먹으로 건물뿌수는거 본적있을거임. 더스틴브라우더가 그러는데 그건 걍 가까이에 붙어있을때 공격모션일뿐 근접공격이 따로존재하는건아니라고 함.
2 - 고스트 죽이는거 말고 핵 떨어지는거 막는방법 있음?
그딴거 없음. 원래 핵은 "시밤 핵어디떨어지고 고스트는 어디숨어있는거임?" 하게 하는거임.
만약에 핵을 취소시키는 다른 방법이 생기면 고스트의 포스가 약해져서안댐.
3 - 컴터랑 붙으면 컴터는 니가어딨는지 다 알고있음?
아뇨. 근데 스타2 인공지능은 스타1이나 워크3보다 훨씬더 좋아졌음. 더스틴 브라우더가 말했는데 컴터는 니 종족도 모른다고 했음. 그래서 컴터한테도 정찰이 필수임.
4 - 두데드나 타워, 돌덩이, 키큰잔디같은게 게임하는게 많이 영향을주나여?
영향줌. 어떤맵은 입구 3개 있는맵이 있는데 그중에 두개는 돌로 막혀있음. 거기선 만약에 니가 쪼이기를 발견 못하거나 방어타워 안지어 놓으면 적군이 니 일꾼들 다 관광시킬수 있음. 그 맵은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가오는 지점이 많아지는데 (돌이 뿌셔져서) 나도 그걸 깨닫기 전까지는 몇번 털렸음. 워치타워랑 키큰잔디도 마찬가지임. 워치타워는 적군이 어디서오는지 보는데 좋음. 그리고 사용할라면 마린이나 저글링한개만 잇어도됨. 키큰 잔디는 내가젤 좋아하는거임 저그한테 좋음. 보통 애들이 키큰잔디 뒤에 유닛이 올때까지 숨겨논다음에 적군이 오면 기습함
5 - 미션이 전부 테란이랑 연관있음? 아니면 제라툴 프로토스나 캐리건 저그랑도 연관 있음?
캠페인은 테란미션만 30개있는데 프로토스 미니캠페인같은것도 있음. 프로토스 미니캠페인이 머냐면 테란이 크레딧을 사용해서 유닛이나 기술사는거 처럼 프로토스 유닛/기술 같은걸 크레딧으로 사는거임. 프로토스 유닛/기술이 머머있는진 말안해줄거임. 저그를 플레이해보는 캠페인은 업슴
6 - 겜이 대부분 초반에 끝남?
니가 잘하면 초반에 끝날듯 옄. 만약에 니가 계속 깔짝대면 15분안에 끝낼수 있음. 근데 니가 졸라 못하면 30분이상 갈듯
7 - 노랑미네랄 걍 미네랄이랑 비교하면 어떰? 꼭 먹어야함?
꼭먹을 필요는 없음. 게다가 초반엔 돌덩이가 막고있어서 그리 쓸만하지도 않음. 근데 중반이나 후반에 먹으면 쩔음 미네랄만 필요한 유닛 잉여생산할수도 있음. 가스는 후반에도 모으기 힘듬.
8 - 게임깔라면 배틀넷 아디부터 있어야 된다는게 레알?
맞음. 게임 깔라면 배넷 아디부터 있어야되고 까는동안 인터넷 연결되있어야됨
*1차 출처:
http://SC2armory.com, 2차 출처:
http://cafe.naver.com/star2mania/124681
*스타2 네이버카페 건즈가 직접번역한거임 퍼갈라면 출처남기셈.
*오타나 오역 있을수도있으니 그런거 있으면 걍보셈
블리즈컨 2009 - 주요 사항
작성자 Gradius | 2009년 8월 24일(월) 19:30
스타크래프트:레거시(*역주 - 스타팬사이트명)에서 준비한 블리즈컨 2009의 스타크래프트2 미리보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첫번째 주요 소식은 '늦여름'이 될거라던 베타가 '어쨋든 2009년 안에'로 바뀌었다는거죠. 로드오브어센션(*역주 - 승천의 군주. 아마 팬사이트의 일종 같습니다.)이나 우리(스타:레거시)포럼쪽 사람이 더스틴 브라우더에게 '언제쯤 베타가 시작됩니까라고' 약간 다그치자 그는 놀랍도록 솔직하게 '11월아니면 12월이 될것 같군요'라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베타가 계속 연기되고는 있지만 더스틴 브라우더는 "베타 연기는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라는 답변만을 이미 했었죠.
스타2의 시네마틱영상은 정말로 끝내줍니다! 자유의 날개 오프닝 동영상인 캐리건과 제라툴의 대결영상은 무려 9분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레이너에겐 잊을 수 없는 악몽이 되어버린 뉴 게티즈버그에서의 캐리건의 타락 역시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나올 예정입니다. 우리 홈페이지의 '블리즈컨2009사진갤러리'에서 몇몇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사랑스럽기까지 한 블리자드의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기존의 게임들과 달리 여러사람들은 각기 다른 대화 선택문이 존재하며 대화 순서에 따라 대화의 흐름도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바에는 두명의 NPC가 앉아있는데, 그들을 클릭해서 짐레이너와 직접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들은 이미 하이페리온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토론하고 있습니다. 레이너도 클릭가능한데, 클릭하면 현재 상황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줍니다..
핵폭발을 배경으로 한 마린들이 있던 장면 역시 시네마틱 영상의 일부분이였습니다.
여기 블리자드의 저 유명한 시네마틱부서에서 몰래 얻어 온 정보들이 있습니다.:
Dread_reaper, Supersonic 그리고 SaharaDrac (전부 닉네임) 는 이번 년도에 알아낸 바를 스타:레거시 블로그에 올려주었습니다. 각 종족의 공중유닛 정보까지 포함해서요.:
레이븐 – 100 미네랄, 200 가스, 2 인구수. 스타포트+테크랩필요.
레이븐은 테란의 새로운 공중 마법유닛이죠. 쭉 뻗은 검은 콕피트의 등부분에 달린 멋진 날개, 정말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예요.전 여지껏 다른 사람들이 레이븐의 오토터렛이 기습하는데 좋다고하는 말을 들어왔었죠. 오토 터렛은 마나 50을 소모하는 기술로 지정된 곳에 지대지공격만 가능한 자동소총건물을 배치합니다. 이 오토터렛의 데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존재길이나 체력등은 놀랍더군요. 좀 오래 걸리긴 해도 터렛 2개면 넥서스 하나는 부시고도 남을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토터렛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을 발견한건 적 지상군이 내 시즈탱크를 부수기 위해 다가올 때였습니다.두개의 오토터렛으로 탱크까지 가는 길을 길막해서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오 공격하는 포스필드)
몇가지 질문답변도 준비해봤습니다(이쯤 되니 귀찮아서 대충.):
질: 멀티플레이 승리가 아직도 적 건물 다 뿌개는겁니까? 주건물 뿌시면 시야 공유된다던데.
답: 다 뿌셔야됨. 넥서스/커맨드/해처리3형제 뿌개면 최소 30초 이상 시야공유됩니다.
질: 대형 유닛 많이 쓰이나여 아니면 후반이나 가야 볼 수 있나여. 미네랄 의존도는여?
그거 너무 높으면 지루한 게임이 될지도 모르는것 같은데. 아니면 후반테크에서 좀 쎼지나여?(질럿 마린 저글링등의 미네랄만 먹는 유닛들)유닛의 미네랄/가스 비율이 안맞으면 너무 개우주방어로 가거나 마린질럿저글링같은 기본유닛 안쓰거나 할것 같은데
답: 잘은 모르겠지만 난 미네랄 막 쏟아 부어서 발업질럿 잔뜩 만들었다는.
근데 이거 미네랄 소모가 너무 심해서 테란이 '뮬 콜다운'(대체 일꾼 부르기) 하면 미네랄 차이 많이 나서 개짜증남. 그리고 궤도사령부등으로 커맨드 변신시키려면 자원 처먹처먹같은거 아무것도 못한채로 1분 기다려야 되고 미네랄 150 처머금
P.S 번역에는 스타2 매니아 카페의 카리스 님과 건즈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모두 이 분들에
게 박수를!!! 그런데 이분들이 번역한 그동안의 정보들으 쭉 보니까 발로 번역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같네요. ^-^;; 덕분에 원문의 초성체 전부 다 제거한다고 제가 고생 좀 했습니다.
1차 출처: 블리즈컨 2009, 2차 출처:
http://cafe.naver.com/star2mania/12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