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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1 19:01
색깔로 나타내니까 정말 보기 편하네요. 임요환 - 이윤열 - 최연성 - 박성준 - 마재윤 - 김택용 - 이제동 이런 순서로 진한 부분이
나타나네요. 꺾은선 그래프에서는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선수가 우뚝 솟아 있네요
09/09/01 19:03
그나저나, 이제동이 임이최마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간 천점이상을 득점했군요. 마재윤 전성기와도 약 100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난다니..
09/09/01 19:13
양대기준 준우승1회 커리어차이까지 좁혀지면서...
드디어 마에스트로를 위협하네요...이렇게 무너지나요ㅠ.ㅠ 임이최마중 유일한 타종족 역대 저그 최고커리어가... 그러고 보니 리그 최초 4회우승도 위협받네요...택동에게 동시에... 이윤열 마재윤선수...보고만 있을겁니까??ㅠ.ㅠ 두선수가 이루지 못한 업적인데... 개인적으로도... 두선수가 지켜야할 마지막 자존심입니다... 힘냅시다 ㅠ.ㅠ
09/09/01 19:20
이제동선수 순간최고점 드디어 1100점 돌파했네요...
스타판 10년동안 1100점 돌파한 선수는 딱 네명이군요 2회연속 스타리그 우승으로 이미 캐스파랭킹또한 2위와 안드로메다 차이로 압도적1위이고 포포리랭킹1위에 마일드님 커리어랭킹까지 압도..... 올해는 이제동의 해가 될거란것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군요 이참에 1년동안 캐스파랭킹 독주하고 역사상 최초 단일리그4회 우승과 동시에 스타리그3회 연속 우승으로 그누구도 넘볼수 없는 전설로 갑시다~~
09/09/01 20:56
이제동선수가 은퇴할때 쯤엔 가슴에 뱃지가 몇 개 달려있을까요
아직까지도 매년 꾸준히 진화중인걸 보면 이제동선수는 참 성실한 선수 같습니다
09/09/02 06:43
이제동 선수가 마재윤 선수의 바통을 이어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08년 2월을 기점으로 (물론 점수자체가 1년 단위이기 때문에 두 선수의 전성기차이는 길게 1년까지 볼수도 있겠지만요)
09/09/02 08:43
이제동선수라면 진짜 이윤열선수의 넘4벽 우승경력의 전설에 도전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직 갈길이 한참 한참 남았지만, 이 선수의 마인드와 근성 그리고 꾸준함을 본다면 정말 가능할지도 몰라요
09/09/02 18:51
5. 추가 사항에 이윤열선수 최고점 밑줄이 잘못된것 같아요..^^; 1342점인데 1324점에.. 1324점만으로도 전체1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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