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리그 커리어 랭킹(1) 15~16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2) 12~14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3) 9~11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4) 7~8위
6위 이제동 3200점
온겜 4위 2000점
엠겜 9위 1200점
곰티비1 16강
07에버 우승
곰티비4 우승
08박카스 8강
아레나 준우승
클럽데이온라인 16강
바투 우승
09박카스 우승
아발론 4강
07년 이후를 지배해 온 택뱅리쌍 중 가장 늦게 두각을 들어냈으나, 현재 가장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 선수입니다. 2007년말에 큰 활약을 보인 후, 2008년 저그 암울기에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성적을 냈습니다만 '최후의 저그'의 모습을 보여왔고, 양대리그 확립이후 저그 역사상 가장 좋은 시즌을 두 시즌째 보내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번째 골든마우스의 주인공이 되지요.
프로리그 결승에서의 3연패, MSL 준결승에서의 저저전 패배가 이어지며 조금 흔들린 모습이 아쉽습니다만, 그만큼 앞으로가 남은 선수입니다. 지금에 비해서는 분명하게 좋지 않을 맵들에서 어떠한 성적으로 날아오를지 기대되네요.
현 스타리그 우승자이자, 현 프로리그 MVP이며, 현 프로리그 다승왕입니다.
5위 박성준 3280점
온겜 2위 2960점
엠겜 30위 320점
질레트 우승
스프리스 8강
04에버 8강
당신은골프왕 8강
아이옵스 준우승
05에버 우승
우주 16강
소원 8강
신한0 준우승
신한2 16강
신한3 16강
곰티비2 8강
곰티비3 16강
07에버 16강
곰티비4 16강
08박카스 16강
08에버 우승
인크루트 16강
바투 16강
2004년 임요환선수를 듀얼에서 누르며 등장, 최연성선수와 박정석선수를 꺾으며 저그 최초의 정규시즌 우승뱃지를 차지한 선수입니다. 세시즌째 이어진 저그의 최암울기에서 결국 홀로 빛나며 최초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겨냈지요.
2004년과 2005년 온겜에서 6시즌동안 우승2회, 준우승 2회, 8강2회라는 기념비적인 성적을 낸 후에 2006년부터 성적하락, MSL 곰티비2에서의 8강 외에는 8강안에 드는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08에버에서 우승, 두번째 골든마우스 수상자가 됩니다.
이제동선수와의 점수차이는 80점, 소속팀과 협상결렬이라도 되지 않는한 스타리그 16강은 시드로 확보한 이제동선수이기에 실제로 40점. 박성준선수이기에 이대로 끝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