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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2 00:48
김명운선수는 한시즌한시즌 성장하는 느낌이라 다음씨즌에서 저저전 보강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08년 전기시즌 이었던가요 원종서 선수와 블루스톰 대전에서 다이긴 경기를 중반 컨디션난조로 대부대의 럴커병력 조공으로 질때는 사실 못미더웠는데 이번시즌을 보면서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끼네요. 고로 웅진화이팅 (용태야 형은 남잔데도 니가 조.. 좋...)
09/08/12 09:57
곰님// 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런걸 다 따지면 너무 복잡해 지므로..
그러면 70%는 S급인데.. 69%는 65%랑 똑같이 A+인게 억울할수도 있구요.. ^_^;;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단순히 기준에 따라 승률만을 적용한 등급이구요.. 등급으로 단순화 시키면 선수들의 특성(강점,약점)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09/08/12 10:55
의외로 저조한 이제동의 테란전과,
의외로 선전중인 정명훈과 김윤환, 정신줄이 하늘로 날아가는 박명수의 프로토스전.. 프로리그 - 개인리그 종합해보면 부동의 저그 1인자는 이제동이라고 치고, 2인자는 김윤환이 해도 되겠네요. 김정우는 확실히 원숙미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 산전수전공중전팀플전막장전까지 다 겪은 김윤환에게 요새 꽤 힘이 실리네요.
09/08/12 11:01
마바라님// 음 잘봤습니다. 저도 개정할때 승률만 반영해야지 종족상성/맵/게임내용 이런거 다반영하려니 저도 다 추스르지 못하겠더라구요..범위가 너무 커지니 주관적인 생각이 안들어갈수가 없고 객관적이려면 데이터로만 해야겠어요.
09/08/12 11:24
일반적인 승률로만 따지기엔 상위랭커들과의 경기가 많은 선수들은 좀 억울하겠는데요..
탑랭커끼리의 경기가 많은 스타리그나 MSL리그 출전 선수들은 불이익이 너무 많네요.. 이제동 선수의 "테란은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모드가 아니란게 눈에 띄네요..;;
09/08/12 11:25
kien님// 감전주의님// 모든걸 고려한 종합적인 등급은 다른분께 맡기겠습니다. 전 절대 자신이 없어서.. ^_^;;
이미 기존에 훌륭한 포포리랭킹도 있구요.. 포포리랭킹 1~5위는 S급, 6~10위는 A+급, 11~20위는 A급.. 이렇게 해도 되겠네요.
09/08/12 11:48
인하대학교님// 포인트3에 말씀드린 선수들은.. 한종족전은 SS인데, 다른종족은 F..
좋고 싫은게 확실한 분들이죠. 맛있는건 먹고 맛없는건 안먹는.. ^_^;; dlwogh선수는 F가 없기 때문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09/08/12 11:54
이것만 보면 더이상 정명훈선수의 저그전에 토를 달수가 없군요
특히 이제동선수와의 총전적에서 이젠 6승5패로 우위 다전제 스타리그에서 2승3패로 지고 이번프로리그결승에선 2승 모레 스타리그 4강에서 다시 다전제로 대결하는데 양선수의 현 호각지세의 축이 어디로 기울어지는지 그리고 정명훈의 저그전이 어떤급인지 마지막으로 테란원탑론의 완벽한 종지부가 찍힐런지 등등 마지막으로 새로운 테란의 압살자로 떠오른 김정우선수가 최상위급 테란을 상대로 얼마만한 수위를 유지할지 등등이 관심으로 떠오르겠군요
09/08/12 15:36
정명훈선수 저그전이 약점이였는데 중요한순간에는 저그전을 꺽어버리고 올라가버리죠
김준영전도그랬고 박찬수전도그랬고 이제동선수한테는 아쉽게졌지만요 그결승이후로 이제동선수한테 전승이니. 정말 정명훈선수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09/08/12 22:28
곰님// 그렇군요. 저는 최대한 단순화 시키려는게 목적이어서 포함을 안시켰는데..
29289글을 보시면 제가 올린 선수들의 전적과 자세한 승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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