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10 14:37:33
Name 개념은나의것
File #1 WCG_송병구.jpg (0 Byte), Download : 143
Subject 역대 WCG 스타크래프트 결승 결과 및 대한민국 대표 성적






♣ 역대 WCG 스타크래프트 결승 결과 및 대한민국 대표 성적 ♣


원문: http://cafe.naver.com/fafostar/201


* 전신(前身) 대회도 포함함.
* 관련 글: 개념은나의것,「주요 개인리그 역대 결승 결과 정리」, 2007, http://cafe.naver.com/fafostar/196



Ⅰ. 역대 WCG 스타크래프트 결승 결과
 ο 결승 시리즈 전(全) 세트를 동일 종족으로 치르지 않은 선수의 종족은 기타(R)로 분류함.
 ο 승자조 어드밴티지가 스코어에 반영된 경우 적용하여 기재함.
 ο 일자는 현지 표준시를 기준으로 함.
 ο '대회 순번. 대회명 - 우승자(종족) : 준우승자(종족) - 스코어 - 결승일 - 개최 도시' 서식 기재.


pre. WCGC 2000 - 박태민(Z) : 장일석(Z) - 2:1¹ - 2000.10.15 - 대한민국 용인
 1. WCG 2001 - 임요환(T) :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P) - 2:0² - 2001.12.09 - 대한민국 서울
 2. WCG 2002 - 임요환(T) : 홍진호(Z) - 2:0³ - 2002.11.03 - 대한민국 대전
 3. WCG 2003 - 이용범(Z) : 프레드릭 카이텔(R) - 2:1 - 2003.10.18 - 대한민국 서울
 4. WCG 2004 - 서지훈(T) : 전상욱(T) - 2:0 - 2004.10.10 - 미국 샌프란시스코
 5. WCG 2005 - 이재훈(P) : 안드레이 쿠키아니제(T) - 2:0 - 2005.11.20 - 싱가포르
 6. WCG 2006 - 최연성(T) : 박성준(Z) - 2:1 - 2006.10.22 - 이탈리아 몬자
 7. WCG 2007 - 송병구(P) : 샤쥔춘(P) - 2:0 - 2007.10.07 - 미국 시애틀
 8. WCG 2008 - 박찬수(Z) : 송병구(P) - 2:0 - 2008.11.09 - 독일 쾰른






Ⅱ. 대한민국 대표 성적
 ο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의 진행(WCGC 2000, WCG 2001, WCG 2002)에서 탈락한 선수의 성적 표기는 다음에 준함.
  - 패자 8강 1라운드 탈락=16강, 패자 8강 2라운드 탈락=12강, 패자 4강 1라운드 탈락=8강, 패자 4강 2라운드 탈락=6강, 패자 준결승 탈락=4위, 패자 결승 탈락=3위.


pre. WCGC 2000
  · 박태민(Z) - 우승
  · 장일석(Z) - 준우승
  · 창석준(Z) - 4위
  · 박상규(T) - 미상¹¹

 1. WCG 2001
  · 임요환(T) - 우승
  · 박태민(Z) - 3위
  · 최수범(T) - 조별 리그
  · 조정현(T) - 조별 리그

 2. WCG 2002
  · 임요환(T) - 우승
  · 홍진호(Z) - 준우승
  · 한웅렬(T) - 12강
  · 박경락(Z) - 12강

 3. WCG 2003
  · 이용범(Z) - 우승
  · 나도현(T) - 4위
  · 강도경(Z) - 16강

 4. WCG 2004
  · 서지훈(T) - 우승
  · 전상욱(T) - 준우승
  · 이재훈(P) - 8강

 5. WCG 2005
  · 이재훈(P) - 우승
  · 나도현(T) - 8강
  · 서지훈(T) - 16강

 6. WCG 2006
  · 최연성(T) - 우승
  · 박성준(Z) - 준우승
  · 전상욱(T) - 3위

 7. WCG 2007
  · 송병구(P) - 우승
  · 진영수(T) - 8강
  · 마재윤(Z) - 8강

 8. WCG 2008
  · 박찬수(Z) - 우승
  · 송병구(P) - 준우승
  · 이제동(Z) - 8강



[註]
¹ 승자조를 통해 올라온 박태민에게 스코어 1점의 어드밴티지 부여.
² 승자조를 통해 올라온 임요환에게 스코어 1점의 어드밴티지 부여.
³ 상동(上同).
¹¹ 32강에 들었으나 8강에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종합 작성: 개념은나의것 http://cafe.naver.com/fafosta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10 14:41
수정 아이콘
2005년 이재훈 선수 우승할때가 가장 감동의 WCG였던거 같아요..이때 진짜 퐈퐈곰 너무 좋았는데
WizardMo진종
09/08/10 14: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스타리그만 안먹었어도 더할나위없는 훌륭한 황라인의 보배일텐데...

물론 훌륭한 인재를 직접 둘이나 만들어주고 떠나갔긴 했지만,,,

이벤트전과 msl 동시 준우승과

셧아웃준우승 이후 역스윕준우승... 어느쪽이 차기 후계자일까요.
09/08/10 14:4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홀수 년도마다
결승에 한국 선수 vs 외국 선수 였군요.
엘렌딜
09/08/10 14:4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8강에서 중국선수한테 진건 지금생각해도 미스테리...;;; 당시 김택용 선수에게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아직 포스가 견제하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Dementia-
09/08/10 15:01
수정 아이콘
엘렌딜님// WCG맵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고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신백두대간에서만 이기고 나머지 두판은 졌죠.
카르타고
09/08/10 15:08
수정 아이콘
아무리그래도...그때 마재윤선수엄청나게까였죠
개념은?
09/08/10 15:26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홍진호선수는 wcg 에서도 준우승했죠...........
그것도 임요환한테만 2번져서... 16강 단판에서 지고
그때는 더블엘리미네이션이라 주구장창 패자조 다 뚫고 올라왓는데..
결승에서 또 홀오브발할라였나.. 드랍쉽한기에 전멸하고..........
임이최마율~
09/08/10 15:4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얼굴이..풋풋하군요..피부관리 받기 전인듯..크
테란뷁!
09/08/10 15:45
수정 아이콘
2001임요환,2004서지훈이 무패우승이었죠? 2004년대표 셋다 지오... 2005년 대회하면 나도현선수도 한몫했었죠. 조예선 간신히 통과해(쌈바테란) 2연속 무패우승 노리면 서지훈을 꺽고 8강에서 광탈하면서 매국노 소리듣고.. 여자친구까지 숙소로 데리고와서 잤다는 얘기까지;; 2004인지 2005년인지 몰라도 이재훈선수가 당시 가장 잘나가던 최연성,이병민,박성준을 예선에서 탈락시키며 올라갔었고요;;
09/08/10 15:51
수정 아이콘
WCG 본선만 치자면 박찬수 선수도 전승우승했죠.

박선수가 쌓아온 커리어도 나름 굵직굵직합니다.
(WCG우승 MSL우승 스타리그2연속4강 위너스첫올킬)
다만 동시대에 활약중인 어느 저그때문에.....
권보아
09/08/10 16:13
수정 아이콘
슬슬 박찬수선수가 비운의 우승자가 되고있네요 크크
개념은?
09/08/10 16:14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는 준우승자인 허영무선수보다 관심을 못받았으니..
신예terran
09/08/10 16:26
수정 아이콘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 맵도 굉장히 소규모맵이긴 했어도 맵자체가 특이한 구조까지는 아니었고
가이아맵도 전혀 특이한맵이 아니었고.. 샤쥔춘선수가 더블넥도 아니고 그냥 원게이트 플레이 했었는데 무난히 오버로드 쓸리면서 졌었죠..
코세워다크
09/08/10 16:32
수정 아이콘
7번 마재윤 4강 탈락 아닌가요. 4강에서 샤쥔춘과 해서 탈락
신예terran
09/08/10 16:4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8강탈락이죠.
코세워다크
09/08/10 16:55
수정 아이콘
아 8강이 맞군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
로트리버
09/08/10 16:59
수정 아이콘
저기 창석준(Z)가 지금 심판을 하고계신 그분인가요?
엘렌딜
09/08/10 17:01
수정 아이콘
당시 마재윤 선수는 변명의 여지 없는 패배였습니다.
신백두대간도 겨우겨우 이겼다는 느낌이 들만큼 고전했고요..;;
엘렌딜
09/08/10 17:02
수정 아이콘
로트리버님// 맞을겁니다. 초창기에 ITV랭킹전에 나와서 최인규 선수의 10연승을 끊었던 분이기도 하죠. 인규선수 팬으로서 당시 좀 짜증이 났었더랬죠. 그때 맵이랑 종족까지 아직 기억에 나네요 ㅡ ㅡ;;;;
삼겹돌이
09/08/10 17:2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저기 이름을 못올린게 정말 아쉽네요
두고두고 아쉬울거 같습니다 완전 대기록인데....
09/08/10 17:5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예전에 인터뷰했던걸로 기억하네요 wcg꼭 따겠다고. 그때가 어언 몇년전인데.. 커리어본좌의 유일한 오점이죠.
윤열이는요
09/08/10 21:06
수정 아이콘
· 이용범(Z) : 우승

· 마재윤(Z) : 8강 탈락

요 두 구절이 WCG에서는 가장 큰 이변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09/08/11 01:04
수정 아이콘
· 창석준(Z) : 4위
창석준 심판이 선수였다는 아주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네요.
saintkay
09/08/11 15:53
수정 아이콘
Malakit님// 2000년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도 나갔답니다.
슈페리올
09/08/11 23:40
수정 아이콘
2007년 마재윤 선수의 wcg상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봐보세요..
당시 피지알에 올라왔던 경기와 댓글들 입니다..
WCG 이전 열린 IEF대회에서 사쥔춘 선수에게 본진 크립도 밟지 못하게 하고 이겼던걸 생각해 보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방송사 관계자들 조차 어이없다는 반응이었고 인터넷 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까긴 까되 상황은 알고 까자~!!라는 옹호글이 올라오던게 생각나네요..
이후 마재윤 선수는 곰TV MSL 시즌 3 16강에서 당시 마재윤 선수를 8강에서 이기고 결승까지 갔었던
사쥔춘 선수를 상대로 우승했던 송병구 선수를 이기고 8강 윤용태 선수를 잡고
4강까지 갔었었죠..
8강에서 MSL 중계진이 마재윤 선수가 WCG에서 사쥔춘 선수에게 패한 아픔을
WCG우승자인 송병구 선수를 잡고 올라가면 된다~ 라는 식의 멘트를 했을 정도로
당시의 충격은 좀 컸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마재윤 선수는 WCG패배 이후
당대 강한 프로토스를 잡고 4강까지 갔었구요.. 이 당시 16강 송병구 선수에게 패했다면
참 암울했을거 같습니다..ㅜㅡ

<a href=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251 target=_blank>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251</a>
09/08/12 18:32
수정 아이콘
2003은 역대 최약체 멤버였죠.. 강도경 선수는 약간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였고, 나도현 선수는 당시 신인급, 이용범 선수는 거의 듣보잡 선수 였는데 그래도 어떻게 우승은 하더군요.
2005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당시에 서지훈 선수가 양민 학살하는데에는 최연성, 이윤열보다 한수위라고 봐도 될정도의 포스였는데
아스트랄함에 있어서는 그분 못지 않은 나도현 선수에게 지고,
정작 나도현 선수는 브라질 선수 상대로 SCV 댄스 선보이다가 져서 쌈바테란이라는 안좋은 별명까지 생겼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573 거참..... 또 이렇군요 [64] Rush본좌10500 09/08/13 10500 0
38572 김윤환 선수의 감동 [60] 세이야7174 09/08/13 7174 0
38570 아발론 MSL 4강 A조 이제동vs김윤환(2) [269] SKY926389 09/08/13 6389 0
38569 아발론 MSL 4강 A조 이제동vs김윤환 [262] SKY925664 09/08/13 5664 1
38567 이제동의 10연전 결과는? [17] BIFROST6932 09/08/13 6932 0
38565 [생방불판] WCG 2009 8월 13일 경기(진영수-신대근,이재호-신희승,장재호-윤덕만) [67] 100원의기적6752 09/08/13 6752 0
38563 D-2 운명의 명동록 [70] 처음느낌7243 09/08/12 7243 0
38562 이스포츠의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것 [63] Judas Pain11087 09/08/12 11087 1
38559 경남 STX컵 마스터즈 6,7위전&박카스 스타리그 4강 A조 [261] SKY926247 09/08/12 6247 1
38558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생중계 라이브~!! [14] 100원의기적5536 09/08/12 5536 0
38556 09시즌 승률에 따른 선수들의 등급 [35] 마바라7460 09/08/12 7460 0
38555 소설, <삼무신三武神> 19 [13] aura4080 09/08/11 4080 1
38554 [곰클] 선수 능력치 점수를 적어주세요 - 결승 [43] 라벤더4451 09/08/11 4451 0
38553 [내맘대로]FA선수들 스카우팅 리포트ver.2.0(즉시전력감선수+종족전랭크) [51] jc6307 09/08/11 6307 0
38552 바이어와 셀러에서의 FA 예상(1위~6위) [11] aSlLeR6483 09/08/11 6483 0
38551 WCG 2009 생중계 라이브 진행中!! 090811 [76] 100원의기적5494 09/08/11 5494 0
38550 [L.O.T.의 쉬어가기] 나는 아직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원한다... !! [16] Love.of.Tears.6209 09/08/11 6209 0
38549 2009 시즌 다승순위 (2009.4.11 ~ 2009.8.9) [21] Zhard4300 09/08/11 4300 1
38548 공군에이스의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 [61] realist9602 09/08/10 9602 0
38547 소설, <삼무신三武神> 18 [11] aura3943 09/08/10 3943 1
38545 경남 STX 컵 마스터즈 [웅진스타즈 Vs 이스트로] 중계글 [232] seiod4934 09/08/10 4934 0
38544 [내맘대로]FA선수들 스카우팅 리포트!!!(예상몸값추가) [38] jc5811 09/08/10 5811 0
38543 이제동 선수 본인을 위해서 이적을 할 최적의 호기라 생각합니다. [182] 내스탈대로8726 09/08/10 87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