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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 00:01
개인적으로 오늘의 경기의 MVP는 멋진 결승전을 만들어준 손주흥선수와
그리고 외적으로 포장의 끝을 보여준 엄재경 해설이라 생각합니다. 임이최마엄...
09/08/09 00:02
첫날 최악의 결승전이 될꺼라고 사람들이 말했고 2차전 2:0까지몰렸을때 정말 욕이란 욕은 다먹었을 화승이었는데. 화승선수들이 최고의 대회로 탈바꿈시켰다고 생각합니다
09/08/09 00:06
펠레님// 동감합니다. 이제동 선수가 젤 불쌍하긴 하지만서도...
티원은 세레모니 관련 그 이벤트 업체 다시는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쎈스가 없어서 민망하더군요. 대신 권오혁 선수의 말빨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어제는 좀 그랬지만 오늘 경기는 역대 탑3안에 들만한 결승전이었습니다.
09/08/09 00:08
세레모니빼고 경기 모두 좋았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서킹이란말은 좀 자제해주세요 엄재경해설 나이도 있으시고 단어자체도 욕에 가까운데 피지알에서도 종종 쓰이네요.
09/08/09 00:10
테란메롱님// 사실 쓰면서도 좀 그래서 다른 말을 쓰려다가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버프, 기운?) 그냥 써버렸는데 혹시 대신할 수 있는 단어를 말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09/08/09 00:15
펠레님// 만약 8:0으로 끝났다면 화승은 무대를 망쳐놓은 주적으로 '-_-' 표정들에 둘러싸였겠죠. 결자해지라는 말은 이런 때 쓰기 위해 존재하는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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