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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6 16:20
여러분 모두 잊고 계시는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곰클에서 김정우 vs 변형태 선수의 팀킬경기가 있어요. 근데 두명다 지금 경기 중이니 곰클 경기 과연 시작이나 할수 있을련지... 헐...그러고보니 김정우선수 도대체 오늘 경기 몇탕이나 뛰는건가요.
09/07/26 16:20
차명환이 한 게임 더 나오느냐, 송병구가 나오느냐 둘 중 하나겠네요. 삼성전자 칸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누가 뭐라고 해도 송병구거든요..
09/07/26 16:20
근데 cj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불리한 입장이였다가 겨우 같은 입장으로 만든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한판에 모든게 걸려있어요.
09/07/26 16:20
20005 후기리그 레퀴엠에서의 마재윤vs송병구 선수경기처럼 맵 다먹고 싸우는 초장기전 보고싶습니다..
물론 승리도 그때처럼 삼성칸의 승리로!!
09/07/26 16:23
인하대학교님// 그땐 결승전이였고 당시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과 CJ의 전신인 GO팀과의 경기에서 에결가서 송병구선수가 마재윤선수를 토스종합세트로 꺾었었죠...
말이끝나기 무섭게 병구선수가 나왔네요...화이팅!!
09/07/26 16:23
드디어 마지막경기는.....
제 2의 마재윤 매 김정우 vs 삼성전자의 희망 무결점의 총사령관 송병구네요.... 대박매치네요.... 이런경기 4드론 나오면......스갤이든 뭐든 다 터집니다...
09/07/26 16:23
삼성은 송병구죠. 져도 송병구가 나와야 합니다. 그게 에이스의 재능이자 숙명입니다.
하지만 아웃사이더 프저전이라면 더군다나 매정우라면 매정우의 승리를 점치는게 더 일반적입니다. 에이스끼리의 단판승부!
09/07/26 16:24
김정우선수가 일정이 msl도 있고, 곰클도 있고 바쁜데, 아웃사이더 토스전까지 충분히 연습 되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반면 송병구 선수는 확실히 하나 준비해왔을 거 같습니다. 5:5 승부네요.
09/07/26 16:24
삼성 입장에서도
CJ 입장에서도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를 냈네요. 팀을 책임져야 하는 최고의 선수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적어도 엔트리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듯 합니다.
09/07/26 16:24
근데 진짜 두팀 모두 이겨서 화승만나러 올라가더라도 정말 6강플옵 징하게 싸우면서 만신창이가 되어 올라가겠네요... ㅠㅠ
이렇게 올라간 팀이 광안리에서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에결 이긴 팀이 광안리에서 이겨라!!
09/07/26 16:24
cj와 삼성의 에이스 대결. 김정우선수, 저그는 프로토스 상성종족이거든요. 완벽한 저그는 어떤 토스도 이길 수 없다고 하죠. 게다가 맵도 저그가 나쁘지 않고요. 갑시다. 화승이랑 싸우러. 김정우선수 화이팅!!!!!!!!!!!!
09/07/26 16:25
2007전기 였나요 준플레이오프 레퀴엠에서 송병구가 엄청난 장기전 끝에 마재윤을 꺾고 삼성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놨는데. 과연 오늘은 어떻게 될지.
09/07/26 16:26
음 CJ이 하고 삼성 둘다 좋아하는 팀인데 어제 삼성이 이겼으니 오늘은 CJ가 이겨라하고 응원하는 중인데..
막상 매정우 선수가 너무 잘해주면서 최종 에이스결정전까지 오니 심보가 못되서 그런가 뭔가 배가 아프면서 삼성 응원하게 되네요.. 송병구 선수 화이팅~!!
09/07/26 16:26
근데 생각해보니 CJ의 김정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 송병구를
플레이오프에서 화승 + 이제동을 광안리에서 T1 + 김택용을 최종 에이스 매치에서 잡아내고 이기면 .. 언터쳐블 이스포츠판 시나리오 완성 될것 같네요 .. 이런 긴장감 와우 ..
09/07/26 16:26
아 누구 해설을 들어야하나요?
토스해설의 신 강민해설이 버티고 있는 엠겜 최고의 분위기메이커 엄전김,특히 송병구선수를 아끼는 김캐리 해설의 온겜.. 고민되네요..크크
09/07/26 16:26
살다보니 협회가 칭찬받는 날도 오는군요. 연속 이틀 다전제한다고 욕먹었는데 이번 플레이오프 계속된 접전이다 보니 대박 나네요.결승전도 이런 접전이 이어지길
09/07/26 16:26
삼성vsSK 쵱으로부터 시작됬던 라이벌전도 재밌는데요. CJvsSK 전통명가전도 재밌겠고.. 여기서 이긴팀이 광안리갔으면 좋겠습니다.
택동록 5연전 나온다면 화승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09/07/26 16:27
오 긴장감 최고네요...
송병구 선수는 아무래도 커세어-리버의 수비형 프로토스가 예상되는데... 견제를 어떻게 해주는냐가 관건이 될듯... 아니면 에이스 매치를 위한 새로운 날빌이나 운영이 나온다면... 그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듯... 여튼 송병구 선수가 뭐 하나는 확실히 준비는 했을듯 한 느낌은 듭니다...
09/07/26 16:27
제가 보기에 아웃사이더는 커세어 리버 쓰기 진짜 좋아 보이는데
송병구 선수가 어떻게 플레이 할지 궁금하네요. 또 김정우 선수가 거기에 대해 어떻게 대비를 했을지도 궁금하구요.
09/07/26 16:28
송병구 선수가 익룡이 아닌 이상 매를 어떻게 이기나요! 상대는 하늘을 날고 있는데! 크크
저는 오늘 작업하면서 제대로 본 경기는 CJ가 다 지고 짬짬이 본건 다 이겼습니다. 이번 건 제대로 보려고 합니다....?
09/07/26 16:29
테란전에서 그렇게 리버를 사랑하는 송병구선수!
저그전에서도 써주세요...캐리어와 함께.... 그리고 김캐리 해설은 실신했다...
09/07/26 16:30
김정우선수 토스전은 별로 연습 못했을 거 같네요. 아까 대 차명환선수의 저그전은 확실히 연습량이 엿보이는 빌드와 한방끝내기 였는데,, 토스 주력선수는 다 플옵출전 예정이었고, 장윤철선수 정도 잡고 한 두게임 했을 거 같은데, 이길 수 있을까요? 아웃사이더 저그전은 msl8강도 저그전이었고, 한상봉선수가 msl8강 저그저그전을 김정우 선수랑 동반연습했다던데,,연습량이 꽤 될 수 밖에 없죠. 송병구선수가 먼가 만들 분위기네요
09/07/26 16:30
저 6시에 약속있어서 늦어도 다섯시 반엔 나가야 하는데, 설마 그전에 경기가 끝나겠죠-_-?
...아까 티비 처음 틀자마자 2:0 상태에서 김정우 선수가 3경기에서 급 역전 채널 돌렸다가 왔더니 다시 박영민 선수 멀리 가고 난 후 변형태선수 급 역레이스 그 뒤로 각잡고 본 경기는 무난히 승리... 하는 모습을 본 저로서는 그저 오늘 작두 잘못 탈까봐 덜덜덜.
09/07/26 16:32
김정우 선수가 아웃사이더에서 토스 중심인 삼성 칸 토스를 염두해두지 않았을 가능성은 없겠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다면 모를까 적어도 커세어-리버를 쓰면 그에 대한 대처는 제대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그 대처가 뚫릴만큼 송병구 선수가 날카로우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09/07/26 16:32
경기 보다가 중간에 안경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안경점까지 가서 부랴부랴 수리하고 돌아왔는데 못 본 사이에 진영화, 김정우선수가 연이어 승리를 거두었네요. 아싸~~
에결 마지막 승부는 김정우vs송병구선수라... 예전 레퀴엠에서 송병구선수와 박태민, 마재윤선수의 혈전이 생각 안 날 수가 없네요. 맵타일도 비슷한 아웃사이더에... 전력상 우위를 점쳤던 1차전에서 허무하게 경기를 지고나서 2차전도 에결까지 가고, 마지막까지 에결로 승부네요. 짜릿합니다.
09/07/26 16:32
그나저나 이제동vs김정우
심심해서 전적검색해봤는데 5:3인줄알았는데 의외로 3:3동률이네요 덜덜..; 의아해서 와이고수도 검색해봤는데 마찬가지네요;
09/07/26 16:33
아웃사이더인만큼 멀티 통해 들어가서 투게이트 짓는 것도 가능하죠.
제가 당해본 날빌으론 6파일런 7포지 9게이트 9캐논이 있습니다 orz
09/07/26 16:33
다전제가 이렇게 긴장감 넘치게 흘러간다면 결승 다전제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네요. 준비기간이 긴 t1의 엄청난 어드벤테이지가 예상되지만,
09/07/26 16:36
칸을 구원하는자 뱅구가 되어라
하늘은 토스 원탑을 원하지만 그 숙명을 거부하고 황신을 떠나온 자여 그들(화승)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칸을 인도 하여라..
09/07/26 16:37
프로리그의 제왕은 왕좌가 바뀌지 않은 한 아직까지는 삼성입니다.
삼성의 에이스는 송병구이고. 부정 탈 까봐 덧글 하나 못달고 응원하고 있지만, 왕가의 제왕 송병구 선수를 믿습니다.
09/07/26 16:38
화승 대 CJ
화승 대 삼성전자 누가 붙어도 다 재밌을거 같네요. 전자는 위너스 리그 리벤지고 , 후자는 2007 전기리그 리벤지 후덜덜덜한 매치업
09/07/26 16:42
확실히 마지막 에결은 송병구 선수가 준비하기 더 편했겠네요.
아무래도 에결맵에서 저그, 그것도 김정우 선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가 더 수월했던 삼성 입장이라면...
09/07/26 16:44
포토 늦게 짓고 다수드래군. 이후에 발업질럿+드라+커세어로 앞마당 가져가네요. 본진에서 넥서스 세개 지을수 잇는 맵에서는 좋은 전술입니다.
09/07/26 16:49
옵만 있으면 질드라로 끝낼 수도 있겠군요. 그 시간 동안 김정우 선수 어떤 유닛을 뽑을지.
뮤탈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 뮤탈은 안 될 것 같아요.
09/07/26 16:52
뮤탈 쓸 것을 예상한 빌드 같아보입니다.
게다가 이후 드라군 쌓이면 히드라로 압도할 떄까지 시간도 걸리고 러커는 드라군 컨트롤로 승부가 되고. 레퀴엠에서 박용욱 선수인가 송병구 선수가 썼던 빌드가 생각나네요.
09/07/26 16:53
이야 엠본부 해설이 진짜 좋네요-
강민 해설이 정확하게 해설해주고 있습니다. 엠본부 추천드립니다. 정말 해설이 정확하네요!! 캬, 송병구 정말 대단한 선수인거 같네요!
09/07/26 16:53
Tiffany님// 포토를 줄이고 다수 커세어로 수비하면서 커세어+드라로 센터잡고 발업 질럿 추가하면서 멀티를 늘리고 회전력으로 승부하는겁니다.
09/07/26 16:54
쉽게 막았네요.
송병구 선수 너무 좋네요. 이 맵 미네랄이 부족한 데다가 토스 병력도 쌓이고 있어서 이대로 흘러가면 저그 힘들죠.
09/07/26 16:58
와 한순간의 실수를 그대로 기회로 이용하네요-
김정우 선수도 참 침착하고 대단합니다. 훌륭한 경기네요!! 아웃사이더에서의 명경기!!
09/07/26 16:58
송병구 gg~~~~!!!!!!!!!!!!!!!!!!!!!!!!!!!!!!!!!!!!!!!!!!!!!!
CJ 기적이 일어났어요!!!
09/07/26 16:59
송병구 선수는 대체 왜 그상황에서 다크스웜 위에서 싸우나요? 그게 결정적인 패착.. 잘하다가 어이없는 경기력..
자원상황이 안좋긴했지만 너무 비효율적이었죠
09/07/26 16:59
그 커세어가 안잡히고 아직 살아있었다면 3시에 드랍을 당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버로드 쫒아내면서 다크로 울트라를 밀어낼 수 있었는데...
09/07/26 16:59
코북이님 어디 갔나요~~~~~~~~~ 씨제이팬들이 설레발친다면서 욕하셨던분. 본인도 삼성전자칸이 광안리 우승한다고 설레발 치셨다고 그대로 돌려받으시는군요. ^^
09/07/26 16:59
코북이 (2009-07-26 14:53:01)
이거 CJ팬분들 지니까 많이 열받으셨나보네요~ 알겠습니다. 승자의 아량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최소한 삼성팬들은 4:떡 드립은 안치거든요 ----------------------------------------------------------------- 3-1에서 마치 진것처럼 말하시던 이분 어디갔나요.
09/07/26 16:59
아아 종족팬으로는 플토팬이라 송병구선수가 이기느냐, 아님 원래부터 좋아했던 CJ가 이기느냐 가지고 좀 고민했는데.... 전투 한번에 뒤집고 승리하네요. 우와아아앙~
09/07/26 17:01
아아.........아까 3:0의 상황에서 끝낼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기적의 드랍가 ㅠㅠ 삼성을 웃고, 울리네요... 그나저나...워워~~ 샤우팅 하는 CJ팬 때려주고 싶군요.;..게임에 집중이 안되는 -_-;;
09/07/26 17:01
매정우선수 이번 플옵을 통해서 무서운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승 1개 쯤은 거뜬할 것 같은 포스.... 저그 진영의 희망이네요 +_+
09/07/26 17:01
삼성칸.. 할만큼 했네요...
이 전력으로 여기까지 온게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CJ의 위너스리그급 김정우의 플레이는 적이지만 칭찬할만 하네요.. 이틀 동안 정말 행복한 방송을 본듯하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칸을 잡고 올라간 만큼 CJ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09/07/26 17:01
아 송병구선수 잘했는데 아쉽네요.
하템이나 리버 없는 지상군위주의 병력은 항상 유리한 진영//위치의 전투로 이득을 봐야하는데 울트라 컨슘에 흥분한건가요... 어쨌든 마지막경기답게 정말 살떨리는 경기였습니다. 좋은경기 펼쳐주신 두 선수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09/07/26 17:03
아, 이제 안심하고 나갈 준비 해도 되겠군요-_-
질드라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던 순간엔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3초 고민했습디만 리모컨 던져버리고 꿋꿋이 지켜본 보람이 있네요. 으하하.
09/07/26 17:03
팬들 상황이랑 삼성 대기실 상황이나 CJ대기실 표정도 보고싶은데 온겜은 경기끝난후 연출이 너무 아쉬워요...
이렇게 감동적인 역전승이였는데...
09/07/26 17:03
근데 김택용선수는 어떻게하나 궁금하지만 아웃사이더에서 프저전 홍진호대 오영종이나 김정우대 송병구나.. 저런플레이하면 막막하겠네요 토스가.
09/07/26 17:04
7경기 내내 물고 물리며 긴장감은 넘쳤으나 7경기 내내 패배한선수의
양민스런 플레이로 ome 7연속을 자아내더니 마지막경기가 대박이네요
09/07/26 17:05
다크질럿님// 그런가요? 러커가 드라군 압박할 때 로보틱스가 올라가지도 않았었는데요.
셔틀 안쓴 건 아쉽지만 썼다고 해도 미네랄쪽으로 길 뚫렸거나 나이더스 커널이 뚫린 타이밍이었을 것 같아요. 커세어를 너무 오버해서 쓴 게 패인이죠. 거기에 쓴 가스만 아꼈어도 스톰까진 몰라도 리버는 쓸 수 있었을텐데..
09/07/26 17:06
광안리 결승에서 에결매치를간다면
김택용vs이제동or김정우겠군요! 저렇게잘하는 저그들을 이길수있는선수는 현재스타판에서 김택용선수밖에 떠오르질않네요
09/07/26 17:07
송병구 선수는 매일 저그전 문제 되는게 일꾼견제 없이 계속 한방으로 맞자원 맞승부 볼려는게 문제인거 같애요...
김택용 선수처럼 정신없는 견제가 저그전에 필요할거 같은데요,,,
09/07/26 17:10
김정우 선수 대단하네요.
오늘 곰클까지 즐기고, 저녁에 마재윤 선수 경기까지 즐기면서 오늘 CJ팬인 저는 기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_-;; 난 고3인데.. (먼산)
09/07/26 17:18
대단하네요.. 김정우 선수 많이 성장했네요. 그리고 김정우 선수를 키워낸 조규남 감독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CJ팬은 아니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규남 감독님의 리더쉽이나 선수 발굴 능력 대단 한것 같습니다.
09/07/26 17:18
송병구 선수 생각할수록 아쉽네요;;손이 그렇게 느린것도 아닌데;;셔틀견제 좀 생각해 놓으시지;;
언제나 저그전 질때 그렇게 졋으면서 약점 보완할 생각을 안하시니;; 뭐 그래도 송병구 선수 팬입니다!
09/07/26 17:19
왠지 CJ대 SK가 광안리에서 볼것 같아요..
CJ기세 특히 김정우 선수 무섭네요. 이제 김정우 선수 중간 보스 송병구 선수 잡고... 다음탄 보스 이제동 그리고 최종 보스 김택용 선수가 남았네요; 토나옵니다, 프로리그 저그전 1, 2위 선수와 대결이군요
09/07/26 17:21
아 김정우선수 완전 감동입니다.
생방보고 오느라.지금 댓글다네요. 그리고 드라마 안써도 되니까 제발 좀 이렇게 이기지마세요.. 이거 어디 간떨려서 보겠습니까?? 위너스때도 그러더니..ㅡ.ㅜ
09/07/26 17:38
왜 맨날 손타령 하시는지
이번경기 손이 느려서 진경기도 절대 아닌데 말이죠 마지막에 들어가는 판단이 아쉬울뿐이지 그전까지 잘해줬습니다 들어가는게 손이 느린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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