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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5 17:32
후덜덜 30분이나 전에 올라왔네요.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대결은 꽤나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꾸준히 개인리그 8강은 찍어주던 이윤열 선수와 혹독한 연습으로 새롭게 귀환하는 임요환 선수의 대결!
마재윤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경기는 음... 글쎄요. 두 선수 다 뮤탈 컨트롤이 그닥 좋지 못해서 어떤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09/07/25 18:30
참고로 헤리티지 경기 순서 바뀐 이유입니다.
헤리티지 4강전, e스타즈 조직위 실수로 경기 순서 변경 2009년 07월 25일 18시 19분 [포모스=심현 기자]4강전 경기 순서 변경으로 B조부터 진행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4강전이 조직위원회 측의 실수로 경기 순서가 변경됐다. e스타즈 서울 2009 홈페이지에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경기순서가 4강 A조가 첫 번째 경기, B조 경기가 두 번째로 되어 있다. 하지만 조직위원회 측은 선수들에게 경기 순서를 바꿔서 통보했고, 이로 인해 4강 A조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하지 않아 경기 순서가 급하게 변경됐다. 이로 인해 당초 두 번째로 열릴 예정이던 4강 B조 마재윤(CJ)과 홍진호(공군)의 경기가 앞 경기로 이동했고, 먼저 열릴 예정이던 4강 A조 임요환(SK텔레콤)과 이윤열(위메이드)의 경기가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 그냥 어이가 없군요;;
09/07/25 18:30
포모스랑 데일리랑 참 일정이 바뀐것에 대해 기사 쓴 게 느낌이 다르네요...
한쪽은 이스타즈쪽 때문에 4강선수가 도착 못했다고 써놓고 한쪽은 제목부터 이윤열선수만의 지각때문이라고 써놓고 말이죠.
09/07/25 18:31
홍진호 선수 예전 김준영 선수 경기때 처럼 멀티 먹고... 200대 200 분위기로 차라리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과론이구요;
09/07/25 18:49
그나저나 마재윤선수 좀 찝찝하네요. 전승중인데 홍진호선수를 4강에서 2:0으로 이겼다니. 홍진호선수가 전승준우승의 저주를 내릴듯..... 근데 임요환선수가 2:0으로 올라가서 전승 결승진출로 마재윤선수랑 붙으면?
09/07/25 19:01
아.. 무의식 적으로 3전 5승제로 생각하고 있었군요. ;
갠적으론 임요환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슈퍼파이트 마재윤 대 임요환 경기가 제가 마재윤을 본좌로 인정하게 된 경기거든요. ^^
09/07/25 19:04
빌드적으로 전략적인 임요환 선수와 자유로운 이윤열 선수
스니커즈때가 잠시 생각이 나지만.. 정말 오랜 시간이 흐른 뒤라... 어떤식으로 경기가 진행 될지 모르겠네요.
09/07/25 19:16
임요환선수는 트리플커맨드로 앞마당 가스를 이제 채취하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2가스를 먹은 임요환선수랑 물량차가 당분간 날수밖에 없어요.
09/07/25 19:17
어 이거 이상하게 가는데요..
상대의 드랍십 멀티 견제가 가장 무서운 상황에서 레이스 5기로 드랍십 두기 잡으면 그걸로도 이득 아닌가요?
09/07/25 19:18
5시를 먹으면 이윤열선수의 페이스긴 합니다만 임요환선수가 의외의 2드랍쉽 사냥 대박으로 약간 좀 따라잡으려고 하고있네요. 그래도 이윤열이 유리한건 변함이 없지만.
09/07/25 19:20
해설중 : (이윤열 선수)분명히 병력도 더 많고 공격 갈 만도 한데 임요환 선수가 딱딱 막아주니까 소심한 플레이가 나오고 있네요
09/07/25 19:29
마재윤선수는 결승에서 임요환선수랑 만나고 싶다 했는데 이윤열선수가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어요~ 이대로 이윤열선수가 올라가서 리매치가 만들어질지~
아니면 임요환이 2세트를 잡고 역전에 성공할지.
09/07/25 19:31
이윤열이 올라간다면 이윤열과 마재윤간의 전적은 거의다 결승에서 이루어지네요 와.. 신한3,신한마스터즈 만큼의 감동은 아니더라도..
09/07/25 19:45
게임 한 4분 30초 갔나요? 근데 이윤열 선수가 억지로 안 버텼으면 더 일찍 끝났을 듯 하네요..
아 이윤열 선수 vs 임요환 선수 경기 제일 좋아..
09/07/25 19:47
해설대로, 첫경기 그렇게 난타전으로 이겼는데 두번째 경기에서 이렇게 지면 정말 허무하겠네요..
게임 직전 '헤리티지만 연습했냐? 되게 잘하네..'라고 채팅창에 쓴 임요환 선수가 미울 만도 하겠네요 헐헐헐
09/07/25 19:51
임요환선수 배럭을 은근히 본진 구석에 지으면서 은근히 심리전을;;
이윤열선수 뒷마당에 서플을 짓긴 했는데 센터배럭을 배제한 모습.
09/07/25 19:58
양선수의 레이스는 같이 전멸했지만..... 탱크를 이윤열선수가 많이 잡았네요.
이윤열선수 더 무리하게 들어가지는 않는군요. 팩은 임요환이 더 빨리 늘어나네요.
09/07/25 20:12
오늘 이상하리만큼 김창선 해설의 중계가 귀에 거슬리네요 -_-;;
2003년때 한참때 김창선 해설이 까이던 이유도 갑자기 생각도 나고요. 저는 물러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09/07/25 20:14
공군에 있을 땐 테테전을 제일 잘했는데...티원 복귀 후론 테테전 능력이 더 떨어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피지컬의 차이는 극복하기 힘든건가요??
09/07/25 20:20
기본기 위주로 연습하다보니 경기감각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기본기가 어느정도 다져졌으니 이제부턴 방송경기에 출전하면서 감을 찾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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