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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6 14:25
07년 후기리그 에결의 사나이. 7룡이라고 까지 불렸던, 공명 토스거든요. 박영민선수가 이거 잡으면 4:2 역상황까지 기대될 정도입니다. 가능성은 적지만, 각성의 때는 지금입니다. 봉인되어있던 07년 후기의 박영민 선수포스를 다시 내뿜어주세요 ㅠㅠㅠㅠㅠ되살아나세요 용사여 으악
09/07/26 14:26
흠.. 결과적으로는 드랍업이 허세가 되었지만
드랍이후 저글링의 움직임만 미리 생각하고 신경써주었다면 정말 좋았을겁니다. 결국 패착은 드랍업이 아닌 드랍이후 저글링의 움직임이였다고 보여요.
09/07/26 14:27
1. 드론에게 얻어맞으면서 해처리 때리는 저글링들. (드론에 3기나 죽음.)
2. 스포어 하나도 없는데 오버로드 때리는 뮤탈 2기. 3. 그 때리던 오버로드 1번만 더치면 죽는데 저글링 한두기에 반응해서 빠지는 뮤탈. 4. 가스 캐던 드론 치면 되는데 스포닝풀 때리고 있는 뮤탈들. 5. 뮤탈 모여서 드론 원샷 원킬 가능한데 스포어에 맞기 싫어 멀뚱히 떠있는 뮤탈들. (선레어 간 선수가 드론테러 안하는 것은 생전 처음 본다. 아놔.) 6. 저글링 줄이지도 않고 16기 드랍. 7. 입구에 홀드해 놓고 컨트롤 안해서 뮤탈들 뻘쭘히 서있는 동안 저글링 전멸. 아무 피해도 못줌. 뮤탈 움직여서 적 저글링 죽이면 됬는데 홀드해 있다가 반부대도 못잡음. 이게 차명환 선수의 실수고, 1. 드론을 소비하더라도 앞마당이 날라가지 않을정도로만 시간을 범. 2. 저글링을 올인에 쓰지 않고 빈집 수비. 3. 스파이어 보자마자 챔버 올린 판단. 4. 드랍 떨어지자마자 최적의 속도로 저글링으로 건물을 감쌈. 5. 방어타워를 아끼지 않음. 이게 김정우 선수가 잘한점이겠네요.
09/07/26 14:33
허영무선수가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
이거 박영민선수가 타이밍 못잡으면 먼저 트리플을 가져가거나 견제를 성공해야하는 압박감이있어요.
09/07/26 14:33
흠...그러고보면
왜 카메라감독들은 남자들은 뭘 들고있거나, 가면을 써야 화면 비춰주고, 여성분들은 경기 보고만 있었도 비출까요...
09/07/26 14:33
2게이트 옵드라대 1게이트 멀티, 이거 허영무선수가 발컨하지 않는이상 충분히 허영무선수가 좋습니다. 압박시 교전이 엄청 중요할 것 같네요.
09/07/26 14:44
그렇게 기세나쁘고 실력도 한참 죽은 마재윤선수가 나았을거라는 말을 들을정도라니, 박영민선수 07년이후로 스타를 아예 안한사람인가요. 07후기리그 경기력만도 못해보여요.
09/07/26 14:44
변형태 제발 믿는다 변두목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속이 타들어가네요
박영민선수 초반에 투게이트로 압박이라도 했었어야 되고 속업셔틀로 견제라도 했어야 되는데 그냥있다가 다당하고 끝나네요
09/07/26 14:44
첫경기 4:0 두번째경기는 4:2정도로 이긴다던
자신만만하던 CJ팬분들 무안하시겠네요 결승무대가 광안리로 옮겨진 이후의 경험과 저력에서는 CJ가 삼성 못따라가죠 광안리의 주인은 삼성전자입니다 이성은선수 화이팅!! 포트리스 제왕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09/07/26 14:44
진짜 몇몇 선수들보다 마재윤선수쓰는게 훨 나아보이네요.. 경기력이 암울하네요.. 진짜 치매걸린건가요?? 반응속도도 좌절이고 참 어이없네요. 이런 중요한경기에서 저런경기력을 2일이나 보여주다니
09/07/26 14:45
첫눈님// 어짜피 결과론입니다. 다만 지금 상황이 너무 보기 답답하네요. 승리의 가능성 자체가 안보이는 플레이는 팬으로써 보기 힘듭니다ㅠㅠ
09/07/26 14:45
선수들의 컨디션이라던지 최근기세를 보고 엔트리를 짜야되는데.. 어제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면 오늘 경기에는 안보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9/07/26 14:45
어제오늘 마재윤선수를 한경기만 넣었어도 되었을것 같습니다. 뭐 마재윤선수는 어제 오늘 두번다 헤리티지 다전제경기가 있어서 힘들었겠지만.
09/07/26 14:45
삼성은 포스트 시즌 되니까 선수들이 살아나네요. 이성은 선수만 살아나면 완벽하겠군요.
박영민 선수는 슬럼프네요. 선수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으니 다음 시즌까지 잘 떨쳐내면 좋겟네요.
09/07/26 14:46
어제랑 비슷한 양상이네요.. 리버 먼저 뽑아놓고도 소극적으로 써야할 타이밍에 수비하고
오히려 허영무선수가 질럿드랍을하질않나.. 타이밍 완전히 어긋난 뒤늦은 셔틀견제에 셔틀 2기+안에든유닛 조공하고 반응도 느려서 템플러드랍에 프로브 14기 조공하고 아칸합체도 못막아서 1+@ 가따받치고 대체 왜 나오셨죠..
09/07/26 14:46
코북이님// ;; 광안리이후도 아닐뿐더러..GO시절로 넘어가자면 삼성칸이야말로 경험따질건 아니라고 봅니다. 엔트리보다 CJ선수들의 평균경기력 자체가 안타까울 뿐이죠.
09/07/26 14:46
박영민선수 어제 한번 당했으면 다크 써볼만 하지 않았을까요? 허영무선수도 박영민선수의 다크를 완전 배제하고 나온 빌드 같았거든요.
왜 다크를 안썼는지;;
09/07/26 14:46
생각해보니 이제 웃음이 나오네요.. 투셔틀 뭐하는거죠? 본진에 옵저버로 드라군 질럿도 확인했을텐데... 아니면 그걸로 시선을뺏고 3시 병력을 본대병력이 나가서 잡아주던가...-_- 뭐하는거죠 대체
09/07/26 14:47
리플에서 보면, 2군데 찌르기라거나 시선끌고 찌르기에 전혀 대처 못하고있습니다. 마푸추어 토스라고 붙여야하나요..
캡틴박은 어디로, 마치 고스트 바둑왕에서 사이가 빠져나간 느낌.
09/07/26 14:47
이제 CJ는 오늘 경기 그냥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무조건 4:0으로 잡겠다' 라는 생각만 해야겠네요. 한경기만 패배해도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09/07/26 14:47
마재윤선수를 못믿으니 이런결과가 나오는듯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마재윤은 마재윤선수 아닙니까 저그전 연패긴 하지만 타종족전은 아직까진 못한다고 하긴 괜찮은 성적인데 말이죠...
09/07/26 14:47
뭐준비해온건가요?
앞마당먹고 장기전가면 이길거라생각한건가요? 지금 그실력으로요? 냉정하게 100% 실력이 형편없습니다. 부진? 그런거아닙니다. 더이상 게임에나올필요가없는 경기력
09/07/26 14:47
코북이님// 어제부터 댓글이 정말 보기 불쾌하네요. 어제 그렇게 다른 분들의 지적을 받고도 오늘 또 이러시는거 보면 참..... 씨제이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씨제이의 승리를 자신했겠고, 삼성전자팬들은 삼성전자의 승리를 자신했겠죠.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이길거라는 예상댓글도 못씁니까.
그리고 지금 님의 댓글도 씨제이팬들 댓글과 별다를건 없는것 같은데요.
09/07/26 14:48
일단 병구선수는 다시 경기력이좋아지는것같고....
박동수선수의 선전과 차명환선수가 제 몫만해주면 만약 CJ이긴다고 가정한다면 화승전도 해볼만하겠네요.
09/07/26 14:48
코북이님// 굳이 광안리 이후로 따질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삼성이 GO,CJ한테 경험 운운 따질만한 처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CJ팬 입장에서 들으면 참 기분나쁘게 말하네요,
09/07/26 14:49
bianconeri님// 그 앞마당마저 늦게 먹었죠 투게이트하느라.. 아 답답하네요 정말 해설들도 답답해하는걸 보면. 예전 마푸는 잘했었는데. 돌아와주길
09/07/26 14:49
흠..브라끄만 이겨준다면 좋겠습니다.
부진한 브라끄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브라끄 자신감 얻어서 화승이랑 할 때 이성은, 송병구. 허영무, 박동수, 차명환 이 선수들 믿고 광안리 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브라끄..삼성칸!! 파이팅!! 플옵가는거야!!
09/07/26 14:49
Yuki님// 일단 삼성이 플옵과 광안리만 가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동-김택용같은 초특급 에이스카드는 없지만 나머지 선수들을 상대할만한 카드는 차고 넘치거든요.
09/07/26 14:50
100%냉정하게라고 말씀하시는분 프로게이머가 배넷승률이 50%도 안된다니... 자신이 정말 냉정하게 말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09/07/26 14:50
사실 다들 아시다시피, 위너스리그에서 주로 활약한 애들 빼고 나면,나머지 라운드에서 CJ가 신인을 뺀 전적이란 공군과 이스트로랑 동급이죠.
그런데 그중 조병세가 지고, 그나마 나은 한상봉마저 2일연속으로 지니 당연히 이런 결과가. 아마 운좋게 올라가서 화승을 만나도, t1을 만나도, cj가 우승은 못할 거 같습니다 확실히. 변형태,한상봉,박영민,마재윤,손재범 등의 신예3인방을 뺀 엔트리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CJ팬이지만, 신예 잘키운건 키운거고, 올드관리는 너무 믿음뿐이네요.
09/07/26 14:50
그래도 엔트 리 뒷심은 CJ가 더 좋긴하죠. 아직 희망을 버릴 단계는 아닙니다 CJ 팬분들 ..
이러면서 저는 이성은의 부활을 기도합니다 ..
09/07/26 14:50
마재윤선수 기용은 결과론적이 이야기아닌가요
만약 마재윤선수 기용한뒤 패배했다면 최근 경기력안좋은 선수 왜 내보내서 졌냐며 감독욕 했을판입니다.
09/07/26 14:50
칸팬들은 아직도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스코어는 아직 3:1일뿐.. 칸이 4를 찍지 못한다면 화승을 만날수 없단 이야깁니다.. 위너스리그 3:0에서 3:4로 역전 시킨건 조병세가 아니라 CJ엔투스의 조병세라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적은 CJ라는걸 인지하고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 제가을공명을 믿는자 광안리로 갈것이로세 -
09/07/26 14:51
게다가 포스트시즌은 7전경기라 에이스의 비중이 훨씬 줄어듭니다. 상대편의 에이스는 대충 버리는 카드내지는 신인 날빌 카드로 상대해주고 나머지 4경기 모두 이기는 방식으로 상대하면 되죠. 엔트리 짜는 능력은 현존 최강급인 김가을감독이 버티고 있는 한 삼성이 이대로 가면 광안리 우승 가능성이 낮지는 않은 것 같네요
09/07/26 14:51
경기보고 화가 나는데..리플들 왜이렇게 웃기죠..
치매 걸린건가요? 눈도 멍해보이고 잠을 설쳤나요? 코치 전향, 공군. 의도를 모르겠군요. 이런 말부터 시작해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말에 진짜 빵터졌네요 크크크크크
09/07/26 14:51
1,2차전에 박영민 대신 마재윤선수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군요.....
그러면 만약 두번 다 지더라도 이렇게 원사이드하게 지지는 않았을텐데요... 플옵 하기 전에 어떤분이 마재윤이 나가서 지면 팀의 기세가 꺾인다고 하셨는데 이건 뭐;;;;;
09/07/26 14:51
독수리의습격님// 김택용은 송병구로 커버 가능함 후후
더군다나 포스트시즌의 김택용은 더더욱 무섭지 않죠. 올시즌은 그래도 바뀌엇을것 같긴 하지만
09/07/26 14:52
코북이님// 이러지좀 마세요 써갈긴다니요. 전 4:0예상한적은 없지만
CJ의 기세가 좋았고 객관적전력도 앞섰던게 사실이었던거 아닙니까 박동수의 깜짝활약과 김가을감독의 신트리, 삼성투탑토스의 부활이 맞물렸을뿐이죠
09/07/26 14:52
독수리의습격// CJ나 STX도 삼성의 나머지선수들을 상대할 만한 카드가 차고넘쳤다고 생각하다가 필패하고있죠.
김택용과 이제동을 제외한 T1과 화승의 나머지선수들이 무슨일을 벌일지는 모른는겁니다. 1년간의 리그에서 1,2위 팀입니다.
09/07/26 14:52
삼성예상을 전부 빗나가네요. 역시 저력이란게 엄청나긴 한가보군요...
삼성은 원투쓰리펀치를 전부 쓰고 도박수 한장을 걸었는데 도박이 대박이 되었네요. 5 6 세트가 어찌 될지...
09/07/26 14:52
CJ가 역관광 당하는 이유
1. 뱅허의 경기력이 예전급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수준으로 치고올라옴. 진영화-박영민-조병세-박영민으로 이어지는 신트리 이후 관광 2. 박동수........ 솔직히 준PO MVP 박동수인듯요.. 근데 5,6경기는 CJ가 할만해보이는데요... 유준희 선수의 경기력은...
09/07/26 14:52
코북이님// 그렇게따지자면 님이 바로 위에 삼성이 광안리우승한다고 쓰신댓글도 티원팬이나 화승,씨제이팬이 보기에 보기에 열받는건 똑같습니다. 삼성이라고 앞으로 안지라는법 없을텐데, 그것도 님의 설레발의 업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09/07/26 14:52
nickyo님 변형태 한상봉에 대한 평가는 너무 섯부른 감이 있으시네요.
객관 전력으로는 누구나다 CJ가 삼성을 상대로 우위에 있다고 볼겁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이기는 팀이 광안리까지 갈것 같습니다. 화승도 사실 손찬웅과 구성훈의 현재 상태가 형편없고 이제동 원맨팀 느낌이 너무 강하거든요.
09/07/26 14:52
nickyo님// 그렇게 치면 안 약한팀이 어딨습니까;; 다 결과론적인 얘기일 뿐이고, 불과 몇주전까지만해도 선수들 풀은 CJ가 최강이다라고 했었는데...저정도 선수층 가진 팀은 거의 없습니다-_-;
09/07/26 14:53
이거 CJ팬분들 지니까 많이 열받으셨나보네요~
알겠습니다. 승자의 아량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최소한 삼성팬들은 4:떡 드립은 안치거든요
09/07/26 14:53
율곡이이님// 5라운드의 뱅허, 이성은 선수의 부진이 컸죠. 그나마 뱅허는 포스트 시즌 들어와서 슬슬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으니 3연속광안리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09/07/26 14:53
마재윤 선수 넣자는 말보다는, 조규남감독님의 올드관리가 너무..
사실상 진영화선수는 테란전말고는 물음표인 경기력인데, 어디서 프로토스 사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변형태선수 경기력도, 한상봉선수 경기력도, 박영민 선수 경기력도, 안정감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어요. 이렇게 들쭉날쭉해서야 엔트리 의미 없거든요. 최저 평균점이 높은 선수를 기용해야지, 최고점과 최저점이 극단에 있는 기존 cj올드급 선수들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고있네요. 물론 4~5라운드의 변형태선수와 한상봉선수의 팀 기여도는 굉장했지만, 너무 들쭉날쭉해서 최저점을 찍는 경기력이 나올때와 최고점을 찍는 경기력이 나올때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이전 1~2라운드로 회귀한 듯한 모습입니다. 종족별 풀은 참 두툼하고 그럴듯 한데, 안정감이 너무 없네요. 셀때 세고, 약할때 약하고. 하필 준PO는 약한날이네요..ㅠㅠ
09/07/26 14:54
앵콜요청금지// 지금 저실력이 프로게이머인가요? 지금저실력으로 프로데뷔못합니다.예전에 프로가 되었으니 가능하고 아직선수생활을 할뿐이지..냉정히 지금 박영민선수 실력으로는 프로라기 민망하군요.
09/07/26 14:54
이상하게 어제오늘 cj선수들 경기력이 구린뿐이지
1차전 시작히도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cj의 승리를 예상할정도로 탄탄한 선수진에 기세좋은 선수들이였습니다. 여기에 마재윤선수가 끼어들만한 자리는 전혀없었구요 결과론적으로 출전 선수들이 못했다고해서 "마재윤선수를 기용했으면....." 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09/07/26 14:54
코북이님// 그건 CJ팬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현재 기세나 엔트리만보면 그렇게 예상했을껍니다.
삼성팬이신것같은데 다른분들의 CJ의 압승예상에 어디 뒤틀리셨나보네요.
09/07/26 14:54
슈슈님// 5라운드때 송병구선수는 살아났었어요. 결국 6강 확정시킨것도 송병구선수였구요.
문제는 허영무선수엿는데... 살아나서 다행입니다
09/07/26 14:54
bianconeri님// 당연히 모르는 일이긴 하죠. 단지 삼성이 포스트시즌에 돌입하기 전에 받았던 평가를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저도 사실 CJ와 STX의 승리를 은근히 예상했는데 이렇게 되고 보니 예상이라는 것은 그저 부질 없는 것이 되더군여.
09/07/26 14:54
nickyo님// 변형태 : MSL 8강 진행중 , 곰티비 4강,
한상봉 : 온겜 16강, MSL 8강 진행중. 이만한 선수 팀당 몇명씩 있죠? SKT도 이보다 나은건 김택용 정명훈 투탑밖에 없는데...
09/07/26 14:55
코북이님// 어휴...참 말씀하시는게...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지금 씨제이팬들이 단순히 팀이져서 많이 열받아서 님의 댓글에 반응하는걸로 보입니까. 위에 두팀의 팬이 아니라는 분도 님의 댓글이 보기 안좋다고 쓰신거 못보셨나요. 님의 댓글이 어디가 잘못됐는지 반성하기는커녕 승자의 아량으로 자중하겠다니....ㅡ.ㅡ 님같은 팬들때문에 팬들이 안티를 키운다는 말이 나온것 같습니다.
09/07/26 14:55
CJ엔트리의 실수라고 생각되네요. 삼성의 중심은 송병구 허영무 이 2명인데 최소한 김정우나 조병세 또는 각성한 마재윤 정도로 송병구 허영무를 막지 못하면 절대 삼성을 깰 수 없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을텐데요..
엔트리 예상 실패인지 모르겠지만 허영무와 송병구를 토스전이 물음표인 박영민 선수와 2번을 맞붙이다니요..이건 절대적으로 CJ엔트리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09/07/26 14:55
그리고 마재윤선수를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솔직히 박영민선수가 이렇게 경기력이 안 좋을거라고 누가 생각했나요? 제가 감독이고 다시 엔트리를 짜는 시간으로 돌아가도 마재윤선수는 내지 않을 것입니다. 선수들이 저렇게 어이없는 삽질을 하고 있는데 엔트리 짜는 감독탓을 하는 건 별로 영양가 있는 질책은 아닌 것 같네요. 적어도 조규남감독은 80점정도의 엔트리는 냈습니다. 단지 김가을감독이 100점짜리 엔트리를 냈을뿐.....
일단 오늘은 어제와는 다르게 뒤로 갈수록 삼성이 힘이 떨어지는 엔트리니 좀 더 보죠.
09/07/26 14:55
CJ/삼성전자 양쪽 모두 전혀 응원하지 않고 있는 T1빠입니다만,
코북이님의 리플은 정말 눈쌀을 찌푸려지게 하네요. 다른 분들의 지적이 왜 들어오는지는 생각해보지 않으시는지? 지적에 대해 노골적인 비꼬기로 대응하는 걸 보면 남의 말은 들을 생각이 없으신가봅니다. 가끔 pgr에도 블랙리스트기능이 있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사람의 리플은 안보이게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09/07/26 14:56
그런데 CJ 경기력이 물음표라고 하시는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삼성팬이지만 솔직히 CJ 가 유리하다고 봣습니다. 근데 삼성이 저력을 보여준거지 CJ 가 약하다니요.. 이거야 말로 제대로 된 설레발 아닌가요?? 하이트 잡았을땐 그대로 광안리까지 뚫고 기세라고 떠받들더니... 어제 오늘 밀리고 있다니 갑자기 그 전력을 깎다니요.. 제 생각엔 CJ 가 약하게 아니고 어제 오늘의 삼성이 강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09/07/26 14:56
코북이님// 꽤나 이죽거리는 걸 즐기시네요. 흠 CJ팬들이 4대0으로 예상하는건 단순히 삼성전자를 무시한 발언은 아니였는데
코북이님처럼 말하시는건 진짜 CJ를 무시하고 계시네요. 참 수준 낮아집니다.
09/07/26 14:56
박영민 선수가 경기력이 숙소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내보낸거 아닌가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마재윤 선수의 경기력이 박영민 선수보다 좋았다면 마재윤 선수가 나왔겠죠. 헤리티지고 뭐고.
09/07/26 14:57
CJ만큼 신구 조화가 잘된팀도 없고, CJ 이상으로 올드 선수들 관리를 잘해오던팀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올드 관리를 잘하는 팀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어디를 생각하고 계시나 여쭈고 싶네요.
09/07/26 14:57
코북이님// 속이 뒤틀리셨으면 댓글로 이러지 마시고
그때 차라리 응원글이라도 쓰시지 그랬어요. 삼성 응원하고 있는데 정말 정떨어지게 하시네요-_-
09/07/26 14:57
코북이님//
삼성을 응원하는 리플인지.. 칸을 비난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겟다는 리플인지 칸팬으로써 이해할수 없는 님의 리플을 보니 무안해 지는군요.. 적당히 조롱 하시는건 자기 방어가 되질 앉습니다..
09/07/26 14:57
코북이님// 최소한 피지알 분들은 이건 알겠네요. '4대3으로 역전 될지도 모르는 경기 벌써부터 설레발 치는 삼성팬 1분' 있다는 거 말이죠.
09/07/26 14:58
변형태선수와 한상봉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지니고 있지만, 지닌바 기량의 최저점을 내보내는 때와 최고점을 내보낼때의 갭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최저점을 끌어올려서 평균적 밸런스를 높이지 않다면.................어렵네요.
CJ올드선수들의 가장 큰 문제는, 뛰어날 때와 못할때가 너무나 극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만큼은 해줘야지, 최소한은 해줘야 하는데 그 최소한이 너무 낮은거 같아요. 제발 주장으로서 이번 경기력은 최고점 찍어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09/07/26 14:59
자 과연 포스트시즌 내내 부진했던 흑운장이 중요한 숭간 팀을 화상 앞으로 떡하니 내보낼 것인지!!!
여기서 지면 다음경기는 CJ가 유리하다고 봤을 때 에결가면 답이 없을 수도 있거등요!!!
09/07/26 14:59
CJ팬이고 박영민 선수를 아끼는 입장에서 댓글들이 참 너무하네요.
여기가 서로 배려해준다는 pgr이 맞는지 DC인지 포모스인지 헷갈릴정도입니다. 박영민 선수 어제 오늘 경기의 OME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최근 기세가 크게 나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마재윤 선수라면 모르겠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큰 경험도 가지고 있구요. 최근 컨디션이 안좋거나 아프거나해서 어제 오늘 급하락한 실력의 모습을 보였을수도 있는겁니다. 엄청나게 까이는 박영민 선수를 보니 안타깝군요...
09/07/26 14:59
개념은?//물론 삼성이 저력을 보여주는게 맞구요.CJ역시 저력이 없는팀은 아닌데 박영민,변형태등 몇몇선수들 경기력보면 형편없는것또한 사실인것 같네요.
09/07/26 14:59
저도 오늘 CJ가 막 못했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솔직히 박영민선수가 플플전에 삼성토스만큼 강력했던 카드는 절대 아니고, 엔트리에서 박영민선수는 이성은 카드를 스나이핑했어야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플플전으로 가면 버리는 카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예상대로 흘러갔는데 아버님께서 두번이나 한상봉을 잡는 기적을 가져와서 사실 유리하게 가는거라고 봅니다. 엔트리에서 CJ가 A급 엔트리를 냈다면 삼성은 SS급 엔트리를 냈고, 그래도 CJ가 유리한것은 맞는데, 아버님께서 복병이 되셔서 이렇게 흘러가는거죠.
09/07/26 15:00
변형태 선수가 이겨준다면 2연속 에결 김정우 선수로 대역전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리플 달았는데 진영화 선수가 스나이핑 당해버리면 뻘쭘하겠네요.
09/07/26 15:01
코북이님은 지능적인 CJ응원단의 첩자였다는 추론을 ..
농담이구요. 조규남감독님의 믿음의 스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님이지만, 이 믿음의 명장님은 언제나 선수들을 잘 추스립니다. 하지만 야구를 아시는 분들은, 왜 SK가 강한지 알겁니다. 롯데와 SK 적절한 예네요. 롯데는 잘할떄와 못할때의 기세가 엄청나게 다릅니다. 08~09시즌의CJ는, 신예3명(그것도 김정우선수와 조병세선수가 주된)을 제외하면 경기별 경기력의 들쑥날쑥함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그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그부분에 대해 관리를 언급했을 뿐입니다. 저 CJ좋아해요..규남감독님도요 ㅠㅠ까지마세요..
09/07/26 15:01
경기력은 케바케 상대적인거 아닌가요?
변형태는 어제 말그대로 준비해온 심리전에 완전히 걸려넘어진 상태였고, 경기중에서 무엇을 해야하는데 못하고있다는 지적도 방송 중계나 피지알의 중계글에도 거의 없었습니다. 박영민은 객관전력상 송병구, 허영무보다 클래스가 이하인건 누구나다 알고있고요.
09/07/26 15:01
개념은?님// 사실 하이트전에서도 압도적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엔트리가 삼성쪽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현 CJ의 전력의 50%는 마재윤-김정우-한상봉의 저그라인입니다. 조병세,변형태선수가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전력의 중심은 저그라인인데 테란과 붙게되고 상대토스들 다 비껴간 엔트리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약한 토스라인은 상대의 최강라인인 토스들과 붙었는데 말이죠..
09/07/26 15:01
코북이님이 쓰신글을 검색해보니깐 이영호선수관련글을 하나쓰셨던데, 그글을 보니 정말 멋드러지게 잘쓰셨더니만, 역시 사람의 인격은 글로 포장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글을 보니깐 저의 댓글도 보이네요.크크크. 댓글보니깐 찌xx도 이런 찌xx가 없는데 말이죠
09/07/26 15:03
게다가 변형태선수가 이겨주더라도, 제 기억에 진영화선수는 아주 뛰어난 테란전에 비해 저그전과 토스전이 아직 약간 물음표에 전적도 거의 쌓이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되게 무섭죠... 연습상대로 김정우선수와 마재윤선수가 있는만큼, 저그전을 못하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만..
스나이핑엔트리 상당히..유준희 선수 뭔가 있을지도, 근데 일단 유준희 선수가 나올 수 있게 두목님 이겨주세요 제발.
09/07/26 15:09
아 변두목 역전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오징어덮밥 제발!!!!!!!!!!!!!!!!!!!!!!!!!
09/07/26 15:11
와 방금 저런게 이성은 컨트롤이죠.. 탱크 2방으로는 상대방의 탱크가 한번에 안죽죠.
근데 벌쳐로 약간 데미지를 주면서 탱크 두방으로 탱크 한대를 정리하는.... 와
09/07/26 15:11
칸팬이라 행복해요!~
이제 어제 오늘 엠겜 중계분 구해서 봐야할것 같아요.. 온겜 주관이라 라이브는 온겜과 함께 했는데 엠겜쪽 중계도 기대가 크네요!~
09/07/26 15:18
CJ팬이긴 한데, 이성은 선수 이거 지는건 진짜 아니죠.
이영호한테 진것만큼의 타격은 아니였지만, 이건 진짜... 이게 이렇게 갈줄은 몰랐습니다.
09/07/26 15:21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변두목 사랑합니다.
09/07/26 15:21
진영화!!!!!!!!!!!!!!!!! 저그씹어먹어버리자!!!!!!!!!!!!!!!!!!!!!!!!!!!!!!!!!!!!!!!!!!!!!!!!!!!!!!!!!!!!!!! 제라드 중거리슛 빠아아아앙!!!! 그물 출렁!!
09/07/26 15:22
헐....오늘 엠비시랑 온게임넷이랑....
해설차이가 너무크네요.... 주관사가 밀리는 듯한.....강민+한승엽 라인은.....플토, 테란 끼면.....그냥 해설이 그냥....
09/07/26 15:22
캬..변형태선수 대단하네요. 역시 CJ입니다. 끝까지 눈을 못떼게 만드는군요.
에이스결정전까지만 가면 이거 김정우선수때문에 또 모르는겁니다~!
09/07/26 15:22
이제동선수도 잡았던 진영화선수거든요. 정신줄만 놓지않으면 유준희선수는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제발 무조건 에결까지만 가서 김정우선수가 나올수 있게끔만.
09/07/26 15:23
쿨럭쿨럭님// 저도 양쪽방송사 해설을 듣고 있는데, 해설수준차이가 좀 심하네요.;; 그래도 해설은 주관사로 보는게 더 나아서 온겜위주로 보고 있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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