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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5 15:01
과정이야 어쨌든 2:2 스코어로 송병구,허영무선수에게 연결시켜줬으니 이제 삼성전자가 다소 유리하다고 봅니다. 한상봉선수가 반드시 잡아줬어야 했는데 CJ는 이제 다급하겠네요
09/07/25 15:02
삼성칸 진짜 대단하네요.
아직 1차전도 끝나지 않았지만 CJ를 이긴다면 화승전은 올시즌 엄청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승 갈 가능성이 있긴 하겠네요. 사실 6강 팀 중 제일 떨어지는 팀이었는데... 근데 결승가면 4주동안 플옵 준비하느라 힘이 달려서 T1전에서 완패당할 듯..
09/07/25 15:04
경기들어가기전 몸에 전자 탐지기? 를 대는것 같은데 만약 그런걸 가지고 경기를 했고 차후에 그게 걸렸으면 어떤 처벌을 해야 할까요?
09/07/25 15:04
양산형젤나가님// 꼭 그렇다고만 볼 수가 없는게, 일단 결승만 가면 T1의 에이스 카드를 상대할 수 있는 카드가 삼성에게는 의외로 많습니다.(도재욱-차명환, 정명훈-허영무, 고인규-송병구 등) 김택용선수는 그냥 버리는 카드 하나 던져주면 되고요. 김가을감독정도의 능력이면 그건 별로 어렵지 않다고 보네요.
09/07/25 15:06
독수리의습격// 정명훈 선수를 토스로 상대하기엔..저그가 나아보이네요. 차라리 김택용 선수와 송병구 선수를 붙게 만드는게 삼성쪽에서는 웃어줄 듯.
09/07/25 15:08
사실 에이스카드간의 싸움에서 티원을 상대할만큼 다수의 에이스를 가진 팀은 삼성정도라고 봅니다. 화승에는 제동선수 외에 에이스카드를 상대할 선수가 모자른게 사실이고 씨제이에서도 김정우 선수가 있지만 조병세 선수나 한상봉선수는 100%의 확신이 들진 않거든요.
09/07/25 15:10
저정도 타이밍감각으로 한상봉과 5:5싸움 이상을 해줄수 있는 테란과 극강의 테테전 이성은선수, 차명환 / 허영무/ 송병구
삼성칸의 전력이 얇다는 생각은 재고해봐야 할듯 하네요.
09/07/25 15:10
그나저나 지금 온겜넷 광고에 나오는 지혜라는 여성 리포터(?) 참.....왠지..좀..목소리가...게임소개하고는 넘 동떨어져있는데요.....어떻게든 이뻐보이고 섹시하게 보일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09/07/25 15:11
광고 나올때는 피지알 게시판 보다가 게임 초반에는 만담이 좋은 온겜 보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해설이 좋은 엠겜보니까 정말 딱 좋네요~
09/07/25 15:13
진영화선수 프프전 좋거든요? 특히 S급 터는데는 일가견있다고 보여지는데요..허영무도 요즘은 좀 부진하지만 그래도 S급이었는데요..
09/07/25 15:15
허영무, 송병구면 요즘 부진해도 확실히 삼성칸에서는 S급이죠..S급털기에서 수준급능력을 보여주는 진영화....
반대로 삼성은 5,6세트에서 끝내야됩니다
09/07/25 15:18
진영화 vs 송병구
박영민 vs 허영무 이 매치였다면 CJ 2플토 승리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을 것 같네요. 무패행진을 달리던 진영화 선수가 그 당시 우승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송병구를 잡고, 비록 부진했지만 여전히 삼성칸에서는 든든한 카드인 허영무를 박영민이 잡고...
09/07/25 15:30
정말 압도적이네요. 허영무 선수가 한 수 아래의 선수를 상대하듯이 셔틀 하템으로 일꾼 잡아주면서 자신에게 온 하템드랍은 프로브 싹빼주고...
09/07/25 15:37
진영화 선수 리플레이 끝나고 뭔가 말을 했는데 입모양으로 보니 "보이네..." 로 추측됩니다 아둔보여준게 참 아쉬울것 같네요
09/07/25 15:38
박영민vs송병구 오늘 준 po의 마지막 경기가 될수가 있거든요~ CJ가 과연 승부를 에결까지 끌고올지 아니면 삼성이 1차전을 승리로 거두고 2차전을 준비하러 들어갈지~
09/07/25 15:40
온겜 화면에는 상대전적 2:2로 나오는데.....본 게시물에는 2:4(송병구 우세)로 나오는데요???비공식전이 2전 있었나보네요?WCG인가?
09/07/25 15:41
임이최마율~님// 예 엠겜에서는 비공식전 포함 2:4로 나왔습니다. 온겜은 그냥 공식전만 치나보네요.
WCG에서 송병구선수가 2:0으로 이긴바가 있죠.
09/07/25 15:43
임이최마율~님// 송병구선수가 저그전은 예전보다 강해졌는데 언제부턴가 토스전은 급격하게하락한걸로(김택용선수는이기지만 신상호선수에게지는등...) 토스전은 아스트랄한면모를보여주는 송병구선수
09/07/25 15:44
카르타고님// 그렇죠..예전 인크루트때 도재욱 4강에서 3:1로 이길때가 토스전절정이었고..그담부터 전체적으로 토스전뿐만 아니라 모두 하향세를 타게 된걸로 기억합니다..한마디로 아스트랄해져버린...ㅠㅠ
09/07/25 15:50
제가 보기엔 박영민 선수가 지금 해야 할 선택은 템플러를 빨리 확보 한 상태에서 미네랄 모아서 제2멀티를 빨리 가져 가야 할거 같네요.
09/07/25 15:57
엔트리에서 불안불안 했는데 예상이 맞았네요.
삼성의 투 토스를 저그로 스나이핑 하지 못한것이 너무 크네요. 삼성의 나머지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CJ가 밀릴 이유가 없거든요.
09/07/25 15:58
송병구 팬으로서 오늘 프프전은 이상하게 전혀 불안하지 않았네요..그동안 송병구 아스트랄해져서 참 걱정이 많았는데 말이죠
송병구선수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09/07/25 16:02
감독의 역량이란 정말..
가을이횽.. 사.. 사탕입니다..ㅡ,ㅡ 5라운드 막판 실험적인 엔트리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더니.. 결국 박동수 카드로 무너진 테란 라인을 재건하다니 더불어 불안불안하던 뱅허를 시즌 막판 쉬게 하더니 다시금 정상 궤도로 올려놓은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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