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26 11:35
오늘 1경기 송병구vs조병세 경기에서는 삼성이 무조건 승리를 가져가야 될듯하네요...
오늘의 포인트라고 보여지는데...송병구가 이겨야 삼성은 원하는대로 분위기를 몰아갈 수 있고, 만약 CJ가 가져간다면 오늘 경기자체가 묘한 분위기로 흘러갈듯~ 어제 4경기 한상봉vs박동수 경기에서 당연히 CJ가 승리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았던 경기에서 박동수가 승리하면서 분위기가 확 삼성으로 바뀐걸..삼성은 염두에 두어야할듯하네요 추가 : 오늘 만약 박동수가 한상봉을 또 잡아낸다면..이 선수 무시못할듯하네요 STX와 6강플옵에서 김윤중 잡아내면서 1차전 승리의 발판을 놨고, 어제도 한상봉 잡으면서 발판놨고 오늘 또 잡는다면 이선수 프로게이머 인생의 키포인트가 될 듯 싶습니다
09/07/26 12:06
아무리 뱅허라도 아웃사이더에서 한상봉이나 김정우!!를 상대로 내기는 부담스러울걸고 생각합니다.
에결은 저저전 스폐셜리스트로 성장했으면서 준수한 토스전 평범한 테란전을 보유한 차명환이..
09/07/26 12:21
노련한곰탱이님// 2007년 박영민 선수가 주장 + 프로리그 연승 + 에결나와서 닥치는대로 다 이김 --> 거함 씨제이를 선두에서 지휘하는 박캡틴 별명 득템. 2008년 변형태 선수가 주장 + 공격적인 플레이 + 화끈한 성격 --> 변두목이 되었죠.
09/07/26 12:27
6세트의 깜짝 저격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네임벨류가 높고 기세가 좋은 쪽을 찍으셨네요. 저도 엔트리만 봐서는 삼성이 이길 것 같기는 한데, 어제의 삼성처럼 깜짝 승리로 이번에는 CJ가 이겼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