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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4 16:06
또 하나의 결승전 매치네요.
1,2위전 싸움이기도 하고.. 이 두 선수가 붙을땐 pgr에서 벌어졌던 본좌논쟁 생각이..
09/07/24 16:06
누가이겨도 상관없으나 기왕이면 4강에서 동족전은 피하고 싶군요
왠지 마재윤 대 이윤열하면 벼랑끝 매치가 제격인데 크크 두선수가 모두 진출 확정된 상태에서 편안하게 보니 낯설군요
09/07/24 16:07
차라리 서지수 선수 대신다른선수가 참여했으면 하네요..
경기력차이도 그렇고.. 또 그렇다고해서 헤리티지라고 할만한 껀덕지도 없구요..
09/07/24 16:15
훼닉님// 옛날 맵에서는 답이 안 나오죠..;; 지금 맵에서도 전부 죽고 MSL 8강+OSL 8강+곰TV4강 합쳐서 총 프로토스가 "1명"인데요.;;
참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강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급의 선수들이 대단하긴 대단했던 듯..
09/07/24 16:16
홍진호선수가 이길수 있던 시점은 테란이 6시를 깨러 갔을 때였다는 생각입니다. 그때 뮤탈이 6시에 가는 대신 테란 앞마당과 본진의 몇개 안되는 터렛을 털고 배럭을 장악해서 뮤탈을 추가하면서 후속 병력을 계속 잡아주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핵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요환선수 오늘 좀 너무 심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 난 요환선수 팬이었던 같은데...
09/07/24 16:23
체념토스님// 아무래도 다른선수들과는 입장이 다를수 있으니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고
그나저나 두사람 채팅도 별로 없네요.. 신한은행 결승전때의 긴장감인데요
09/07/24 16:25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헤리티지에서도 다른 리그 경기들처럼 게임중간에 채팅규정이 적용되는건가요? 몰수패 그런것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09/07/24 16:26
이윤열,이성은선수가 발키리 사용에 잘 적응을 못하고 있는듯;;;
이성은선수도 순수 바이오닉이 어울리지 메카닉은 영이더라고요........
09/07/24 16:54
그나저나 오늘 이윤열 선수는 장재호 선수와의 스타크래프트 II 시범경기도 있는데, 참 여러모로 골아프군요. 아무리 이벤트전에 시범경기라 하지만 가뜩이나 집중력 분산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자신이 짜 온 판이 중후반에 판단 미스로 엇나가 발생한, 이런 식의 패배는 매우 좋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신대근선수와의 프로리그와 별반 다르지 않은 패배 공식(?)이라고 보여져서 더 걱정됩니다. 비슷한 내용 및 패턴으로 지게 되면 결국은 트라우마가 되고, 헤리티지 이전의 연패를 거듭하던 플토전처럼 무기력하게 되어버리게 되니까요.
헤리티지의 결과나, 이윤열, 장재호 선수의 진로라든지, 비시즌 동안 위메이드 폭스의 행보라든지. 이런 걸 좀 더 지켜보고, 제가 지금 작심하는 중에 있는 것을 글로 옮길지 말지 생각좀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쓰기로 작정하게 된다면 '편애다, 생각이 부족하다, 뒤틀렸다, 애정이 없다'등등의 소리를 설마 듣는다 해도 쓸 말은 쓸 생각입니다.
09/07/24 17:02
은비까비님// 아마 다음팟에서 방송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외 아프리카 등에서도 개인방송을 할 수도 있겠네요.
다음팟에서 이스타즈 쪽 생방송을 계속 해주고 있어서 저는 그걸로 봤는데, 다소 끊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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